유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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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신고 전경.jpg
파일:유신고 전경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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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유신고등학교
개교1973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자고등학교/합반
운영형태사립(학교법인 유신학원)
이사장박태형(3대)
명예이사장김갑현
교장교장직무대행 조성호(교감)
교감조성호, 엄정한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216
홈페이지

1 개요

1973년에 개교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2 역사

  • 1972년 7월 28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 및 초대 이사장 박창원 취임
  • 1972년 11월 22일 초대 교장 이경석 취임
  • 1973년 3월 10일 본관교사 준공 (19실, 건평 802평)[1]
  • 1973년 3월 12일 유신고등학교 개교, 제1회 입학식, 축구부 창단[2]
  • 1973년 4월 12일 유신고등학교 개교기념식, 아주공업초급대학[3] 개교
  • 1975년 2월 증축교사 준공(42실, 건평 1,315평), 교지 '유신(裕信)'[4] 창간호 발행
  • 1976년 1월 19일 제1회 졸업식(282명)
  • 1976년 10월 30일 산상교회 봉헌
  • 1976년 12월 기숙사[5] 준공 (104평 12실)
  • 1977년 3월 기숙사 증축 (254평 24실)
  • 1977년 11월 14일 2대 교장 오춘근 취임
  • 1978년 5월 도서관[6] 준공 (건평 300평)
  • 1978년 11월 테니스장[7] 준공 (7개 코트)
  • 1979년 학교법인 유신학원 부속 배학유치원 설립
  • 1979년 5월 1일 3대 교장 정완수 취임
  • 1980년 학교법인 유신학원 수익사업체 주식회사 유신[8] 설립
  • 1980년 10월 21일 제1회 수향제(수원향토축제) 거행
  • 1982년 2월 27일 어학 실습실 설치[9]
  • 1983년 4월 12일 개교 10주년 기념식 거행
  • 1984년 4월 14일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 1986년 3월 5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부속 창현고등학교 개교
  • 1986년 9월 20일 4대 교장 김연신 취임
  • 1987년 재단법인 창현교육장학재단[10] 설립
  • 1987년 5월 1일 진입로 확장공사 및 캠퍼스 조경공사 준공[11]
  • 1988년 10월 1일 제4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1989년 10월 제70회 전국체전(야구) 우승
  • 1990년 10월 30일 복지관 준공
  • 1991년 9월 27일 본관교사 증축 (5실)
  • 1992년 3월 1일 6대 교장 안기헌 취임
  • 1993년 4월 7일 7대 교장 홍기인 취임
  • 1993년 9월 18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2대 이사장 김갑현 취임
  • 1994년 9월 10일 유집 박창원 이사장 1주기 추모예배 거행 (설립자 동상 건립)[12]
  • 1995년 9월 11일 제1회 유집상(裕集賞)[13] 시상식 거행
  • 1997년 9월 29일 본관교사 증축 (5.5실)
  • 1999년 8월 27일 유신 25년사 화보집[14] 발간
  • 1999년 9월 2일 8대 교장 전두안[15] 취임
  • 1999년 12월 30일 인트라넷 유신넷(Yushin-Net)[16] 개통
  • 2001년 5월 10일 실외 화장실 준공[17]
  • 2003년 9월 6일 제1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3년 10월 30일 실험실 현대화 공사 준공
  • 2003년 12월 10일 신관교사 준공 (14실)
  • 2004년 2월 20일 복지관 증,개축 공사 준공
  • 2004년 8월 이학(수학)과정 특성화 및 수학 특기자 육성 학교 선정
  • 2004년 8월 30일 야구부 숙소 및 복지관 2차 증축공사 준공
  • 2004년 11월 11일 복지관 연결 통로 공사 준공
  • 2005년 3월 이학과정 개설[18]
  • 2005년 8월 14일 제3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6년 5월 10일 제60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2006년 9월 11일 제1회 유신학원의 날 기념예배[19] 거행
  • 2007년 12월 24일 운동장 스탠트 보수 공사 준공
  • 2008년 12월 23일 실험실 현대화 공사 준공
  • 2009년 3월 외국어과정 개설[20]
  • 2009년 3월 3일 9대 교장 김성신[21] 취임
  • 2009년 12월 28일 본관(교무실)[22] 증축 공사 준공
  • 2010년 3월 1일 수학/과학 특성화 지원형 교과 교실제 연구학교 운영
  • 2010년 3월 1일 맞춤형 특별실, 교과교실 증축공사 준공
  • 2011년 9월 유신학원 역사관 개관
  • 2013년 4월 12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 40주년 기념예배 거행
  • 2013년 9월 5일 본관 조경공사 준공 (계단 개축)
  • 2013년 9월 11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교문 및 광장 복원[23]
  • 2013년 10월 1일 유신고등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 2014년 5월 30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3대 이사장 박태형 취임 및 김갑현 명예이사장 추대[24]
  • 2014년 9월 14일 제4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2014년 12월 8일 다목적 체육실 증축공사[25], 야구부 연습장 증축공사 준공
  • 2015년 6월 1일 '수원시 좋은고 지원사업'[26] 최우수교 선정
  • 2015년 12월 1일 유신/창현고 통합 행정실 신설 (법인 사무실 지하1층)

3 학교법인 유신학원

학교법인 유신학원 항목 참조.

3.1 창현고와의 관계

이웃에 있는 창현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며 서로 악연아닌 악연이 깊다.

창현고가 위치상 유신고보다 위쪽에 있는데, 하교시 창현고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유신고 앞을 거쳐 갈 수 밖에 없다. 이 때 유신의 남학생들이 창현고 여학생들을 보려고 창밖으로 고개를 내미는데.....분필을 던진다든가 욕설을 한다든가 도촬을 한다든가 하는 온갖 폭력행위가 판을 쳐서 창현고 여학생들을 불쾌하게 한다. 악의가 있건없건 명백한 폭력 행위이다.창현고 재학생이 기술했는지 네가지가 없는 것 같다. 추가하자면 1학년 신입생들이 1학기 초반에만 그런것이지 다른학년들은 창현고 여자아이들한테 관심? 그런거 없다. 솔직히 말하면 고3도 보긴 본다. 그 이상의 행위는 안 하지만

80년대 중후반에 창현고와 패싸움을 너무 많이하여(지금은 그런거 없다), 등/하교 시간이 서로 다른 시절이 있었다.[27] 하지만 2015년 부터는 동일하게 끝나는 걸로...

3.2 미션스쿨

미션스쿨(개신교 학교)이라 채플(Chapel, 예배)를 산상교회에서 매주 1번씩 하게된다. 월요일 오전에 드리며, 찬양과 설교로 이루어진다. 또한 1학년을 대상으로 11월 즈음에 세례식을 한다.

그 외에도, 점심기도회, 종강기도회, 찬송가경연대회 등 다양한 개신교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미션스쿨의 특성상 교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례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고로, 이론상으로는 유신고의 모든 선생님들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 그러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모두 교회를 열심히 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모든 선생님들이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한 7~80% 정도는 교회를 다니고, 40% 정도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정도. 다만 학생들에게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유신고가 의외로 개신교 교육을 매우 강조하기 때문.

다만 정말 독실한 일부 교사의 경우 극심한 개독이라 오히려 학생들이 기독교 혐오에 빠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아니 꽤 많은데?

4 전국 1위! 교복!

이 문단은 유신인민군(...)(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탐내는 그 교복[28][29]! 유신고는 몰라도 교복은 안다카더라.

하복은 유신고의 최고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모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입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나, 그냥 포털에 ‘유신고 하복’이라고 치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이하 설명 생략하니, 직접 검색해보기를 바란다.

이 영상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2000년대 초반에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신고 하복에 대한 UCC.

패션과 유행이요?? 해마다 바꾸자고 설문조사를 하는데 2,3학년들이 반대한다

교복을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학생회에서 나오고 있다. 일례로 2014년경, 제3대 박태형 이사장이 새롭게 취임하게 되고, 박이사장은 교복 개혁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설문을 했으나 2,3학년 그리고 총동문회에게 격렬한 욕을 먹었다. 이사장이 저 쑥색을 '유지'한다는 전제아래 개혁을 구상했다는 사실.....

위는 사실 페이크다

4.1 실제

학생들은 동복이야 그냥 넘어가지만,하복은 거의 흑역사.... 취급하는 중.효원고 항목에도 나와 있듯 이 교복을 입고 나가면 인민군이라며 놀림당한다.... 여담이지만 어떤 네티즌이 아주대 면접보러갔다가 유신고 하복입은 학생들을보고 남북이 통일된 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5 급식

삼성웰스토리에서 담당하는, 전국에서 단 2곳뿐인 학교 중 하나. 전교생이 약 2,000명, 교직원이 약 100명 정도 되는 관계로 "수지가 맞아 웰스토리에서 담당하는것이 가능했다" 라는 카더라가 있다. 유신고와 창현고는 동일한 급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실상 급식소에서는 끼니마다 4,500명 분량의 식사를 만들고 있다.였으나 현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맡고 있다

삼성웰스토리가 삼성, 에버랜드 식단을 제공한다는것을 아는 소수의 학생들은 학교 급식에 기대를 가졌으나 결국엔... 2014년에는 돈까스가 일주일에 한번 꼴로 나올정도로 굉장히 흔했으나, 2015년에는 돼지고기볶음이 식판을 점령했다. 다른 위키러들은 이런 고기가 점령한 식단을 환영할지는 모르겠으나... 재학생들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일단 느끼하다(...) 이런 현상은 2012~2013년부터 일어났다는 일부 선생님들과 졸업생들의 의견이 있으며, 그 이전까지는 괜찮았던듯 하다.

맨 첫번째 조짐은 국의 간이 맞지 않는 것이었다고. 에미야 국이 짜다 나 학교 다니던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오징어볶음이 대세였다. 좋은 줄 알아라. 2014년도에도 하반기에 돼지볶음이 일주일에 4번꼴로 자주 나왔다. 2015년 대제육볶음제국의 시발점이 된 듯하다. 급식식단표에는 고추장불고기, 제육볶음, 매운돼지볶음, 돼지양념볶음 등 다양한 닉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같은 요리이다. 가끔 급식아주머니가 밥에다가 돼지볶음을 부어주실 때가 있는데 이를 극강히 거부하는 종족들이 늘고있는 추세라고한다.

2014년 봄, 이러한 돈까스의 항연으로 인해 학부모민원으로 한식, 채식을 컨셉으로 한 식단을 일주일간 운영했다. 그리고 마치 거짓말처럼 일주일간 사제가 함께 사이좋게 학교 언덕을 내려가 아주대 식당가로 향하는 훈훈한 장면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도시락과 컵라면을 비축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카더라

2015년에 와서는 비빔밥이 나오는 횟수가 많아졌다.[30] 비빔밥의 종류도 한 가지가 아니라 쌈장비빔밥, 참치채소비빔밥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다만 비빔밥의 맛은 장담할 수 없다. 점심에 비빔밥이 나오는 경우에는 매점의 빵 매출이 늘어나고, 저녁에 비빔밥이 나오면 석식 신청한 학생들도 나가 먹는다 카더라.[31] 그리고 비빔밥이 나오면 항상 같이 따라나오는 필수 후식이 있는데, 액티비아이다.[32] 서로 게약했나

2016년, 보통 새 학년이 시작된 학기 초에는 맛있는 급식이 자주 나왔으나 올해는 그런 거 없다는 듯이 한결같이 평범한 메뉴가 나오고 있다. 메뉴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다 최근에는 ○○마요덮밥이 많이 나온다 카더라

다만 위의 악명과는 다르게 주말에 나오는 급식은 꽤나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생각해보면 기껏해야 300명 정도의 밥만 준비하면 되는데 과연 2,000명분의 밥을 준비하는 것하고 같을까(...)

급식을 먹고 나와서 젓가락을 가져와서 학교 나무숲이나 학교외벽판넬, 사물함 등에 젓가락 수리검을 꽂아 희열을 느끼는 닌자들이 존재했다. 2015년 기준으로 최대 5층(!!!) 높이에 꽂혀있는 것도 있었다.심지어 위에서 아래로 꽂혀 있다 그러나 2015년에 대대적으로 젓가락을 제거하고 학교 차원에서 경고가 들어갔다. 그 이후로는 아직 없다.

급식 최고피크시간에 가면 압사를 당할 수 있다. 가끔 뒷문으로 침입하려는 반동분자들을 볼 수 있으나 영양사의 짬은 무시할 수가 없다. 단, 정말로 사람이 많은 피크타임에는 뚫리기도 한다. 아예 뒷문을 안에서 잠가놓는 경우도 있다.

6 학교 시설

학교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시설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특별히 화장실이 별로이다. 화장실 구조 자체가 통풍이나 환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구조이다. 그래서 항상 학생들의 민원 1순위가 화장실이다. 화장실을 제외한 나머지의 시설은 교육청의 지원과 수학특성화, 교과교실제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면서 다양하게 신설했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이다.

유신고 건물은 모두 베이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나, 2015년, 도색공사를 하여 외관은 상당히 말끔히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내부 시설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2~3년 정도 학생 안받고 다 뜯어고치거나, 건물을 다 폭파시키고 새로짓는게 좋을 것이라고들 하더라. 제발..화장실만 뒤엎자.. 화장실에서 떨어지는 물냄새 대박이다.

7 여러가지 시설들

7.1 옛 부지와 옛 정문에 관하여

아주대와 유신고의 부지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유신학원은 우만동, 원천동 일대에 어마어마한 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주변 땅을 다 팔아치웠다는 소문이 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파일:옛 아주대부지.png
빨간색으로 처리된 부분이 대략적이지만 유신학원 부지였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땅에 정문이 있었다. 그 정문은 지금 아주대 정문 삼거리가 아니라, 아주대 삼거리에 있었다.

파일:현) 아주대삼거리.png
지금 이자리에

아래와 같은 모습의 정문이 있었다.
파일:D0f667ddc3271354adc49ab61e9231c8.jpg
파일:B6c181ac325124d72805188a4166bf7b.jpg

이 정문은 87년쯤 개발로 인해 사라졌다고 한다.

7.2 설립자 동상

파일:유집선생 동상.jpg

저 후덕한 미소를 보아라 정문에서 언덕을 오르다 보면, 설립자 이자 초대 이사장을 지낸 유집 박창원 이사장의 동상이 있다. 박창원 이사장은 1993년 수면중 심장마비로 타계하였으며, 김갑현 명예 이사장이 (당시 제2대 이사장) 1994년 부군(夫君)인 박이사장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동상은 유신고의 미술교사인 백원기님과 창현고의 미술교사인 우무길님이 제작하였다. 누구신지 모르는 애들은 KFC 할아버지라 부른다.

7.3 유신 학생상

파일:유신의 얼 학생상.jpg
상당히 부담스럽다.
신입생들을 이 동상을 상당히 무서워하지만, 금방 친숙해진다. 개교 초기에 당시 미술교사로 재직하던 김인겸님께서 제작하였다.
유신고에선 동상의 부담스러운 복장과 포즈때문에 이 동상에 대한 여러가지 농담이 존재한다. 아이들끼리 만들어내기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수업중에 이야기하시기도 한다. 몇 가지를 살펴보자.

  • 동상의 별명: 주로 동상의 손동작이나 달리는 자세에 관련된 것이다.
    • 싸다귀 동상
    • 버스 스톱 동상
    • 급똥 동상
    • 도시락 학생상[33]
    • 초크슬램동상: 저 손에 목이 잡히면 딱 초크슬램 모양이였다.
  • 원래 학생상에서 5 미터 정도 뒤쪽에는 몽둥이를 든 주임 동상이 있었고 한다.
  • 동상의 손에 소주병이 들려져 있을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 매해 수능 다음 날 등교할 때 보면, 저 손에 소주병이 꽂혀 있다고 한다.
  • 동상이 등지고 있는 방향을 고려해 보았을 때, 동상의 원래 모델은 학교 건물의 옆문으로 나와서 야자를 째려는 학생이라고 한다.

7.4 소운동장

파일:소운동장.jpg

농구코트와 작은 풋살장, 큰 풋살장, 철봉 등이 있다. 보통 이곳에서 운동을 많이 한다. ‘소’운동장이지만, 웬만한 학교 운동장 만하다. 그리나, 소운동장과는 급을 달리하는 대운동장이 있으니....

7.5 대운동장

파일:대운동장.jpg

야구장을 겸용하여 사용하는 2300평 규모의 초대형 운동장. 보통 중·고등학교 운동장이 1500평 정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크기이다.

유신고등학교 야구부가 야구연습을 하고, 체육시간에 축구도 할 수 있다. 단, 야구부가 연습을 안 하는 경우에만.

사진 기준, 왼쪽으로 실내 야구 연습장과 경기를 위한 베이스와 홈이 있다.

7.6 테니스장

97년 만들어진 테니스장, 좀 허름하다. 선생님이나 동네주민 분들이 야간에 테니스를 치신다.

7.7 소운동장 창고

파일:의문의 건물.jpg

유신을 털 때 제일 먼저 노려야 하는 곳
유신학원 역사관(재단 사무실 2층)이 생기기 전, 자료들을 보관해두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엄청난 곤충 표본들, 화석, 돌 표본들이 있었다. 이거 다꺼내서 정리하는 작업을 2010년도인가 11년도에 했었던 기억이 있다. 초대 이사장님의 취미가 수집이였다카더라 과거에 조그만 자연사 박물관을 세우려 했다는 카더라가 존재한다. 지금도 역시, 창고로만 사용되는 듯 하다.

7.7.1 옥외 화장실

정말 쓸데 없는 건물. 체육시간에 소변을 보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참 쓸모가 없다, 근데 소변기가 20여개, 대변기가 10개 정도 있다. 한마디로 쓸데도 없고, 크기만 하다. 암모니아 냄새도 진동을 하고 잘 관리도 안한다.

2층에 작은 창문이 달려있는데 건물을 360º 다 돌아봐도 올라가는 계단, 사다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쪽 창고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7.8 구(舊) 도서관

2005년 까지 도서관 및 정독실로 사용하다가, 2005년 이후 폐기처분 되어 다목적실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는 곳. 지금은 야구부 체력단련실 및 동아리실로 바뀌었다.

교직원들이 이사장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건의가 '도서관' 신축이다. 도서관이 별관 1층에 있는데 터무니 없이 작다. 진짜 너무 작다. 그래서 3~4년 내에 구도서관 자리에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한다는 이야기가 솔솔 들리고 있다/.

7.9 복지관

다른 학교가 급식실 또는 식당이라면 유신고는 ‘복지관’이다.

다른 고등학교들이 도시락을 싸오던 90년대, 1991년, 전국 최초급으로 식당인 복지관이 만들어졌다. 1층은 1학년과 3학년 2층은 2학년이 사용한다. 내부가 워낙 넓어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20명 정도 수용하는 일반 학생 기숙사와 야구부 숙소가 있다.

8 학교 건물

파일:유신고건물.jpg

[2015년 12월 기준] (바뀌었다면 추가바람)

(1) : 본관(구관) (1973년 준공)

- 1층 : 응접실(이음실)[34], 교목실, 상담실, 숙직실, 위클래스[35]
- 2층 ~ 5층 : 일반 교실 (16개)

(2) 교무실 (2009년 준공)

- 2층 ~ 4층 : 학년 교무실
- 5층 : 통합교무실

(3) 본관(신관1) (1975년 준공)

- 지하1층 : 특별교실
- 1층 : 행정교무실[36], 교장실, 방송실
- 2층 ~ 4층 : 일반 교실 (18개)
- 5층 : 미술실, 컴퓨터실, 멀티미디어실

(4) 본관(신관2) (1991년 준공)

- 지하2층 : 체육준비실[37]
- 지하1층 : 물리실험실
- 1층 : 보건실, 회의실
- 2층 ~ 4층 : 일반교실 (6개)
- 5층 : 다목적실(소강당)

(5) 본관(신관3) (2010년 준공)

- 1층 : 학생회실, 발간실[38]
- 2층 ~ 5층 : 각종 특별교실

(6) 별관 이동통로

- 1층 : 갤러리 裕(유)[39]
- 2~5층 : 별관 이동통로

(7) 별관 (2003년 준공)

- 1층 : 도서관[40], 전기실
- 2~3층 : 일반교실 (8개)
- 4~5층 : 수학교과실[41], 제2외국어교과실
- 6층 : 이동수업교실[42], 영어교과실

매점
(1)번건물(본관(구관))과 (3)번건물(본관(신관1))이 이어지는 지하1층 부분에 매점이 있다. 매점이 다른학교에 비해 넓다. 옛날에는 라면등의 식품도 팔았다고 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공간이 있어 학생들이 그곳에서 음식을 섭취한다. [아침자습, 수업시간, CA를 빼먹고 싶은 학생들의 성지라고한다.]체육수업 도중에도 더우면 들어간다 2015년 졸업생 기준으로 매점 아주머니의 따님이 와서 일을 했었다. 무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이다!! 0.4초 설현으로 나름 인기가 있었다. 매점 밖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빵자판기가 있었다. 하지만 빵자판기에 빵나오는 곳을 치면 간혹 빵이 떨어져 그걸로 꿀빠는 학생들이 몇몇 있었기에 2015년부터 가동이 중지되었다. 음료수 자판기는 아직 남아있긴 한데 지폐를 안먹기 일수다. 2016년부터 매점 주인이 바뀌어 더 이상 0.4초 설현은 볼 수 없게 되었다.그리고 싸가지가 매우 없어 학생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고 한다

9 주변 풍경

광교 개발로 인해 해마다 학교주위의 풍경이 조금씩 변화한다. 이에 CJ R&D센터가 한 몫했으나 공사가 막바지라 더이상 변하지 않을것 같다. 개교 초기 현 운동장 자리에는 묘지들이 자리했었으며, 광교지역이 개발되기 전에는 운동장 뒷편으로 절의 종소리가 울려퍼지곤 했다고 한다. 학교 앞에는 교회, 뒤에는 절. 좋지 아니한가? 사실 광교가 개발된 지금도 저녁 6시 18분 경에 절에서 종소리가 들린다

교내에 나무가 많고 주위도 산이었던 관계로 교외수업도 간간히 심심하면 했던듯 하나.... 주위 개발로 인해 더이상 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아이큐 검사 바로 전 수업이 체육수업이였던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제자들의 머리를 맑게 해 주시려는 의도로 학교 주위 야산 산책로를 산책시켰던 적이 있다.

동물들도 많이 보인다 환경친화적인 학교 아침에 등교하다가 보이는 꿩과 딱다구리, 그리고 뻐꾸기도 있고 아래에 사건(...)을 일으킨 청설모도 많다. 그러나 여름엔 왕모기가 달려들기도 한다.

과거 광교가 개발되기 전 뒷산 여우골이 울창한 숲속이었을 때는 요즘 뱀이 많이 나오는 철이니 조심해서 내려가라는 종례 내용도 있었으며 당시 여웃골 환경이 꽤 괜찮았는지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고라니가 산상교회 아래까지 내려왔었다고 한다.

유신고와 통하는 샛길에는 도 있다. 소문엔 급식에 닭이 나올때마다 한마리 씩 없어진다는 소문도 있다. 믿으면 골룸

운이 좋다면 간혹 백로처럼 보이는 커다란 백색의 새가 하늘을 유유히 날아가는것을 볼수도 있다. 그리고 아주대 응급헬기도...

주변에 학교가 꽤 많은 편이다. 효성초등학교, 창현고, 아주대학교, 아름학교(특수학교) 네개. 아름학교와 효성초를 제외하고는 모두 길이 공유되어 있다.

10 야구부

경기도 전통의 강호다. 특히나 전국대회 4강은 밥먹듯이 가는 팀. 문제는 우승이 2005년 봉황대기 1번 뿐(...)

출신 선수로는 박정현, 정수빈, 유한준, 최정, 배영섭 등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

11 교통

11.1 버스 노선

11.1.1 유신고등학교 앞 정차

11.1.2 수원월드컵경기장.아름학교[43] 정차

11.1.3 아주대병원입구.한국자산관리공사 정차

11.2 철도

12 출신 인물

13 트리비아

  • 2014년 기준으로 학교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이에는 이사장 교체가 한몫 한 듯하다. 이사장이 유신 + 창현의 교사들을 각 학교로 순환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이 중론. 정작 교직원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고....교장쌤을 돌려줘
  • 2015년 10월, 급식으로 나온 떡국에서 지네가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 정작 학생들의 반응은 유쾌할 뿐이다(...)
  • 3cf, 밤섬해적단으로 유명한 권용만이 과거 초창기 음악활동때 katathony ahn이라는 명의로 <Yushin cinema>라는 통기타 솔로 포크(?)를 작곡한적이 있는데 노래 가사 정황상 본교를 의미하는듯 하다. 상세는 권용만 문서를 참조.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수원이 고향이고 자기 고향의 랜드마크인 지지대고개에 관한 노래[45]로 부른 적도 있다는 정황만 본다면 권용만도 본교 출신으로 추정된다.
  •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신고등학교에 재학한 사람이라면 '유신넷'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10년이상 근무하신 선생님들은 '유신넷', '유신넷' 하는데 그것은 단순한 학교 홈페이지로서의 의미가 아니다. 지금(2016년)이야 흔해빠진 솔루션으로 갈아엎혀졌지만, 2000년 당시 유신고의 홈페이지 유신넷은 그야말로 대혁신이었다. 원래 1999년 '유신텔'이라는 텔넷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PC 통신이 열심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시대라 유신텔은 빠르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유신넷이 등장했다. '유신넷'은 당시 정영태 역사교사와, 임승규 중국어교사의 합작품으로, 교내에 서버를 두고 돌렸으며 첨부 파일 용량 제한이 널널했던 자료실은 온갖 게임과 mp3, 만화 등이 올라오는 마경이었다. 당시 엄청난 혁신이었으므로, 신문에 보도까지 되었다. 심지어는 와레즈에 링크가 걸리기도. 회원들에게 웹메일 및 파일 호스팅에 사용할 수 있는 10M 계정을 제공했던 것도 큰 특징. 초고속 인터넷이 태동하고 있던 반면 메신저 서비스는 채 자리잡지도 않았던 시기였기에, 학급별 게시판이 학우들간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고 과제 및 시험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는데 쓰이기도 했다. 이후 PC용 메신저로부터 시작해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인해 학급 게시판이 지니고 있던 커뮤니티로써의 역할이 퇴색해버리고, 홈페이지 유지 보수에 난항을 겪자 2014년 지금의 특색없는 모습으로 개편되었다. (여러가지 보안 사정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제공하는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의 모습은 인터넷 아카이브를 찾아보도록 하자.
  • 여느 고등학교와 다름없이 선생님들의 별명이 찬란했다(1987~1989년 기준). 미친개[46], 미친강아지[47], 하마[48], 백상어, 멸치[49], 물고구마, 어째 동식물계가 많다... 오파운드[50], 피노키오[51] 무생물계 추가, 우만동 개그맨[52], 그녀의 청바지(Her Jean)[53]여기도 있다. 아마도??
  • 유신고등학교 희대의 레전드로 남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전교생 시위사건이다. 때는 1988년 9월 16일.... 제4대 교장으로 군(軍) 출신인 김연신 선생이 취임해서 학생들에게 거수경례는 등 학교에 병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신 사건과 재단비리등을 학생들이 깨닫자, 80년대 후반 민주화 분위기와 맞물려 2천여명의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에 나섰다. 이런게 참된 유신인의 모습! 당시 선생님들은 방관 내지는 은근히 독려하는 분위기였다.
파일:유신고-동아일보기사1.png

(링크: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9160020921401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9-16&officeId=00020&pageNo=14&printNo=20602&publishType=00020)

심지어 동아일보에 나온 희대의 레전드 사건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이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김연신 선생은 정상적으로 교장으로 취임하여 무려 6년간 교장직을 수행하였다.

14 학교 평판

수원시 내에서 창현고등학교, 수원고등학교와 함께 서울대를 많이보내는 학교로 유명하다.

다만 사망사고가 30년만에 두번이나 나기도 했고, 일부 학생들의 평판 문제가 거론 되기도 하며,[54] 거기에 남고+특유의 분위기[55]로 인해 공부 외 타 평은 좋지 않다.
  1. 현재 교무실부터 학생상부분까지 건물이다. 초기에는 이 건물 달랑하나였다가 나중에 옆의 큰 건물을 새로지은것이다.
  2. 쥐도새도 모르게 축구부는 사라저 버렸다.
  3. 개교당시에는 '초급대학'(지금으로 말하자면 전문대학)으로 개교하였지만, 박대통령 버프를 받은 아주공업초급대는 개교한 그 해에 공과대학으로 승격된다.(즉, 4년제가 설치되었다는 말) 그리고 78년 즈음에 학교법인 대우학원에 '아주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게 되고, 80년대 초반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된다.
  4. 예산문제와 교지 소재 고갈 및 참여 저조 문제로 2014년 판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는 재학생/교직원은 추가바람. 교지는 교육적으로 참 좋은것인데 이런데에 예산배정을 안하다니?
  5. 예전에는 기숙사가 200명도 넘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여서 공부를 아주 빡세게 시켰으나, 2005년 이후 철거하고, 현재는 정원이 20명 정도.
  6. 대운동장과 복지관 사이에 있는 건물 지금은 舊도서관 이라고 부른다. 5년내로 이곳에 도서관을 신축한다고 한다. 기대해 보자.
  7. 현재 소운동장에 있는 테니스장과는 다르다.
  8. 고수동굴과 한반도지형 관광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이다.(홈페이지:http://www.yushin.co)
  9. 당연히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10. 박창원,김갑현씨 내외가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기독교 장학재단
  11. 2016년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캠퍼스는 이 때 조성한 것이다. 87년 이전까지는 수원이 개발되기 이전이라 우만동과 원천동은 허허벌판이었다. 80년대 중반쯤 되서야 우만주공아파트가 들어서고 아주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서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12. 박창원 이사장의 추모일은 9월 11일 이지만, 1주기 추모일인 9월 11일은 주일 즉, 일요일이었다. 기독교 교리 상, 주일(일요일)은 신성하게 지켜져야한다. 그리하여 1주기 추모예배는 하루 앞당겨진 9월 10일에 치뤄지게된다.
  13. 박창원 이사장 타계 이후, 박이사장을 추모하고 그 유지를 받들기 위해 김갑현 이사장이 제정한 상이다. '유집(裕集)'은 박창원 이사장의 호(號) 이다. 기독교계와 봉사계에서 큰 공적을 남긴 사람에게 시상하였으며, 200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006년 부터는 '유신학원의 날 기념예배'를 통해 유집상 시상식의 명맥을 잇고 있다.
  14. 73년부터 99년까지의 역사를 담은 화보집. 꽤 훌륭한 퀄리티로 제작되었으며, 교무실이나 도서관에 꽂혀 있지만, 그 누구도 보려고 하지 않는다.
  15. 유신고 체육교사로 재직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 국제경보심판이다. 육상계 원로로서 꽤 유명하신 분. 전두환아니다.
  16. 당시 혁명같았던 유신넷. 트리비아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17. 소운동장 철봉 뒤쪽에 있는 그 화장실이다. 에효.
  18.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19. 유집상 시상식의 정신을 이은 유신학원의 연례행사. 설립자 박창원 이사장을 추모하고, 학원 교직원과 학생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예배이다. 모범교직원, 모범학생을 표창한다.
  20.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21. 국어교사로 재직하셨다. 현재(2016년)는 창현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중이시다. 학생인권조례 등장전까지는 별명이 '걸레'였을 정도로 욕을 엄청나게 하신 선생님. 교장이 되고나서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라고 하는데, 일부 교사들은 자기는 할짓 다해놓고 라고 깐다.
  22. 본 문서에 맨 처음에 있는 사진에서 회색으로 된 튀어나온 건물이다. 조망이 아주 좋다. 학생들이 도망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망루역할을 한다.
  23. 개교당시 부터 80년대 중반까지는 아주대와 교문을 공유했었고, 그 당시 교문은 아주대입구에 있었다. 현재 다비치안경 있는 그 자리에 교문이 있었다. 그러나, 수원이 개발되고 도로가 넓혀지면서 그 쪽이 다 헐리고, 80년대 후반부터 교문을 복원하기 전까지는 정식으로 '교문'이라는게 없었고, 2013년에 재단에서 많고 많은 돈을 들여 중세식 교문과 광장을 새로 지었다.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교문 항목을 참고할 것.
  24. 전형적인 대물림식 법인운영. 박태형씨는 박창원,김갑현 부부의 장남이다. 그러나, 완전 낙하산은 아니다. 서울대 출신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출신의 수재. 벤쳐산업계에서도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25. 배트민턴장이다. 학생들은 사용못하고 교사들이 아주 애용한다. 공강시간마다 배트민턴을 친다.
  26. 좋은고로 선정되면 몇천만원의 추가지원금을 준다.
  27. 예를 들어, 유신고가 7시분에 등교하면 창현은 7시 40분 까지였고, 유신고가 10시 야자가 끝난다면, 창현고는 9시 50분에 끝났었다.
  28. 하복 한정
  29. 우연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삼성그룹 수원사업장 남자 직원들이 70~80년대에 입던 하절기 근무복과 디자인이 정말 똑같다. 그걸 2016년 현재까지도 착용하고 있다. 레알 충공깽!
  30. 가끔 비빔밥 없는 주도 있긴 하지만 그 빈도가 적다.
  31. 실제로 저녁에 비빔밥이 나오는 날과 나오지 않는 날을 비교해보면 식당의 학생 수가 줄어든게 눈에 보인다.
  32. 가끔 다른 요플레도 나온 적이 있었지만 대체로 액티비아가 나온다.
  33. 동상이 들고있는 책이 도시락 통같이 생겼다.
  34. 이음실이란, 학교에 손님이 오셨을 때 잠깐 담소를 나누는 곳인데, 학교에 손님이 올 일이 거의 없다. 고로, 점심식사 한 후, 친구들이랑 떠들기 좋다. 특히 쇼파가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점심먹고 하드를 하나 사서 누워서 먹어보기 바란다. 내가 그러다가 수능 망했나?
  35. 상담을 받거나 보드게임 같은 것을 즐길 수 있다. 적극 이용하시기를
  36. 행정실과는 다르다. 비교과 선생님들과 교감선생님께서 계신다.
  37. 유신고의 사실상 최종보스 송기영 선생님께서 자주 계시는 곳. 가봤자 좋을게 없다.
  38. 발간실은 시험문제를 인쇄하는 매우 예민한 곳이므로, 시험기간에 근처해서는 절대 주위에 얼씬하지 말자. 엄청난 오해를 살 수 있다.
  39. 수향제(학교축제)때나 가끔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평소에는 통로로 이용된다.
  40. 도서관이 정말 하타이다. 좋은책이 있긴 하나 너무 좁다. 이사장님 도서관하고 열람실 좀 간지나는 걸로 지어주세요
  41. 수학교과실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은데, 과거에 수학특성화학교여서 그렇다. 교실에서 수학수업하나, 수학교과실에서 하나 차이가 전혀전혀전혀 없다.
  42. 2개는 3학년 심화반 교실로 이용되고 있는듯 하나 바뀌었으면 추가바람
  43. 2013년에 생긴 창현고 후문 인근
  44. 2017년 착공 예정이다.
  45. 별건 없다. 동봉된 가사는 장식이고 "지지대고개! 지지대고개!"라는 스크리밍이 전부.
  46. 이 분께서 어느날 갑자기 파마를 하고 나타나신 날 학교 전체가 뒤집어졌다. 참고로 이분 땅딸막한 남자선생님이시다. 그리고 80년대에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
  47. 안경을 쓰신 모습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마즈 카나타가 연상되는 영어선생님이시다.
  48. 유신넷을 도입하신 정영태 선생님의 별명. 이 별명이 지어진 것을 알게되자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이름을 패러디하여 '볼품없는 하마는 목도짧다'라는 별명을 직접 작명하여 셀프 디스를 시전하셨다.
  49. 蔑致. 거짓말 안 보태고 멸치와의 싱크로율이 100%셨다. 존칭으로 멸공(蔑公)...이 있었다.
  50. 어느 화학선생님께서 과거 휴대하셨던 정신봉의 무게라고 한다. 약 2.3kg이다.
  51. 당시 교감선생님의 별명. 굉장히 마른 체형인 분이셨다.
  52. 지금은 안 계시는, 위트 넘치는 음악선생님의 별명. 음악시간이 끝나갈 무렵 우리 가곡 비목을 합창하려고 분위기 있게 전주를 연주하시는 와중에 수업끝 종이 울려버렸다. 그 순간 피아노 반주가 갑자기 뽕짝...으로 돌변하면서 템포가 두 배 빨라졌고, 선생님과 제자들 모두 흥에 겨워 절절히 노래를 했다는 전설같은 일화가 있다.
  53. 미친강아지와 동일인물임. 이 별명은 실제 성함...을 가지고 장난친 것으로 보임.
  54. 야자를 끝낸 학생들이 모여서 흡연을 한다라는 말이 계속 들리는 중이다.
  55. 박창원 이사장이 박정희 대통령 지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