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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풍납동 | 거여동 | 마천동 | 방이동 | 오금동 |
석촌동 | 삼전동 | 가락동 | 장지동 | 문정동 | |
송파동 | 신천동 | 잠실동 |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석촌동 石村洞 / Seokcho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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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기초자치단체 | 송파구 |
관할 행정동 | 석촌동 |
면적 | 0.95km² (석촌동) |
'인구 | 34,624명 (2016.12.31) |
세대수 | 16,281가구 (석촌동) (2016. 12. 31.) |
石村洞 / Seokchon-dong
1 개요
송파대로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 가락로와, 중앙에 백제고분로, 북측에 석촌호수로를 통해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송파구 내 다른 동네에 비하면 일정 세대수가 확보된 아파트가 매우 적다.
대다수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조성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송파의 정중앙에 위치해 송파구의 다른 동네에 접근성이 아주 좋은 편이다.
석촌호수는 이 곳의 명소로, 매년 봄이 되면 벚꽃축제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다닌다.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은 국사 교과서에 한번 쯤은 조그마한 사진으로 항상 삽입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종종, 풍납토성과 함께 타지에서 견학오는 경우가 있다.
2 역사
석촌동은 백제초기 적석총이 무너져 내린 돌이 많이 흩어져서 돌마리라고 지칭한 후 한자로 표기한 지명이다.
석촌동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 속한 후 , 그 뒤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행정개편을 하면서 중대면 석촌리로 명명했다.
1963년 성동구에 편입되어 석촌동으로 승격 , 1975년에 강남구, 1979년에 강동구, 1988년에 비로소 송파구 관할이 되었다.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택지가 개발되었고, 당시에는 각 골목마다 벽돌공장, 보도블럭 공장이 노상에서 운영되었다. 즉, 그냥 빈 땅 위에 각종 설비를 갖다놓고 그 자리에서 땅을 파서 벽돌이나 보도블럭을 생산했다. 진정한 석촌! 1980년대 중반까지도 판자촌이 남아있었으나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거의 사라졌다.
한편 지금은 석촌동 고분군이라 불리우는 당시의 백제고분[1]은 1980년대 후반에 와서야 고분 위에 있던 민가(...)를 허물고 본격적으로 공원으로 공사를 시작하였다. 원래는 고분 위로 길이 나 있었으나, 이때 부터 지하차도가 뚫리기 전까지는 남, 북으로 크게 ㄷ자로 돌아가야 했다.
석촌호수 근처를 산보하다 보면, 삼전도비를 가져다 놓은 장소가 있다. 정작 이름을 딴 삼전동은 옆동네
삼전도비는 청나라 태종이 인조의 항복을 받아낸 뒤, 전승비로 세우게 된 것이다.
특히, 몽골어, 만주어, 한자로 표기 되어 더욱 예외적이다.
3 지리
4 교육
관내 교육 시설 |
초등학교 | 서울석촌초등학교 |
중학교, 고등학교가 없어, 다른 동네로 통학해야 한다.
남학생의 경우 대다수가 배명중학교와 배명고등학교로, 여학생은 일신여자중학교, 그리고 잠실여자고등학교에 많이 배정된다.
5 교통
5.1 지하철
1996년 석촌역 8호선이 개통하게 되었다. 이후 2018년에 9호선 석촌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2 버스
버스 정류장은 크게 3개로 나뉜다
하나는 삼전동에서 한솔아파트로 이어진 골목(석촌 지하차도) 에 있다.
340번 또는 3412 등이 이곳을 경유한다.
또 다른 하나는 송파대로에 위치해
잠실여고 부근에서 한솔병원 근처까지다.
16번.3318번 등 시내 시외 버스가 많이 경유한다.
마지막으로 엄마손 백화점에서
잠실여고 부근까지 경유하는 코스에 버스가 지나간다.
5.3 도로
6 지도
- ↑ 백제고분로라는 이름은 여기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