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Fate 시리즈, Fate 시리즈/등장인물, 마스터(Fate 시리즈)
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 |||||||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사죠 아야카 | 레이로칸 미사야 | 어느 빌딩의 오너 | 실험 대상자 A | 쿠즈키 소이치로 | 캐스터 | 산크레이드 판 |
Fate/Prototype 특전 영상 |
일인칭 | 와타시(私) |
마스터 계위 | 번외 |
마술계통 | 성당교회 제8비적 |
마술회로 질 | C |
마술회로 양 | A |
마술회로 편성 | 정상(약간의 변조 있음) |
1 개요
Fate/Prototype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성당교회 템플 기사단의 이단심문관. 백금발 + 뱅헤어 + 끝이 일자로 잘린 짧은 보브컷 + 벽안 조합이 특징인 서양인 남성으로, 겉보기엔 그냥 신부 같지만 사실 신중한 성격으로 마법진과 함께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상식밖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마스터들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마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마스터 등급은 꼴찌에서 2등에 머물고 있다. 영주의 위치는 혀. 그런데도 문양이 화려한 것은 번외라서.[1]
2 성격
겉으로는 온화한 인물인 양 가장하고 있지만[2] 사실은 심한 인간혐오자. 인간의 욕망을 싫어한다는데 그 이유가 가축에게 개성 따윈 필요없으니까.[3] 그 중에서 동양인, 그 중에서도 일본인은 더욱 싫어한다고 한다. 이단자고 신도고 인정사정없이 살해하는 무자비한 인물로, 살해한 사람이 너무 많아 추기경들도 감싸주지 못해 공식적으론 처형된 걸로 되어있으며, 가명과 위장국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녀석이 아니라 코토미네 신부가 본편에 나와서 다행이었다.[4] 변태에다 사이코. 특전 영상을 보면 변태 포스가 정말 기분 나쁘다.
PV에서는 흑화 사쿠라와 비슷한 디자인의 복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구 설정에서는 '버서커의 마스터에 의해 세이버가 한번 흑화한다'라는 설정이 있었으니 묘하게 들어 맞는다. 게다가 세이버가 누워있고 그 앞에 이 인간이 있는 모습도 영상에 나왔다. 캐릭터 디자인은 공의 경계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많이 닮았다.[5]
짐승의 진상을 알려고 하고 있다. 버서커로 세이버를 털어버리기만 하고 죽이지 않은 이유가 짐승의 진상을 아는 현 상태에서는 유일한 증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6]
3 작중 행적
특전영상에서는 추모용으로 추정되는 꽃다발을 들고 아버지와 언니의 무덤에 와 있는 아야카에게 말을 걸었는데, 이 때 성배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보좌할 예정이였던[7] 버서커의 마스터를 살해하고 마스터 권한을 강탈한다.
이야기 중반에는 패배한 세이버의 마스터권을 강탈한다.[8] 아야카가 역습하지만 대마술급 마술진 안이라 세이버급(!) 대마력을 지녀 실패한다.
아직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을 찾아온 레이로칸 미사야에게 자신이 번외 마스터임을 밝힌다.[9]
이후 아야카는 랜서와 가계약해 맞서 싸우다가 각성해 산클레이드 판을 물리친다. 이때 죽어가면서 자신은 1위가 아니고 번외라고 밝히고 간다. 이때까지만 해도 1위인 줄 알았던 아야카는 "그럼 1위는 누구?"라고 놀란다.
4 설정화
파일:Attachment/Fate/Prototype/protoani char31.jp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선클레이드 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프로토타입 애니메이션 마테리얼에 실린 내용을 보면 레이로칸 미사야가 그의 프로필을 확인하면서 "마술적으로는 나와 동격 혹은 이상"이라는 말을 한다. 즉, 정식 마술사는 아니지만 상당한 실력자이다.
- ↑ OVA 판 영상 초반부에는 작화 및 성우보정(...) 때문에 제법 부드럽고 선해보이는 인상으로 나와서 더더욱 갭이 심하다. 심지어 대사 빼면 순정만화의 한 장면이라는 반응도 있다(...)
마침 꽃다발을 들고 있고 적절하게 비까지 내린다 - ↑ 정작 본인은 변태란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발언.
- ↑ 물론 코토미네 신부도 유열에 눈을 떠버려서 타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는 사디스트로 전락했고, 간접적으로 후유키에 대규모로 화재가 일어나게 한 원인을 제공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버렸으니 딱히 낫진 않지만 그나마 이 쪽은 공과 사를 가리며 유열에 눈뜨기 전에는 오히려 선량한 사람이었다.(길가메쉬가 악행을 권유하는듯한 발언을 하자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짓이라고 거부하는 걸 보면, 선악개념도 일단 똑바로 박혀있긴 하다. 이에 대해 일반인만큼의 공감대를 못 느끼는 소시오패스 계통이어서 문제였을 뿐.)
그리고 잘생겼다 - ↑ 둘 다 뱅 해어에 금발벽안계, 그리고 남성이다. 인상도 묘하게 비슷...하다...?
- ↑ 다만 짐승의 진상을 알아서 뭘 하려는지는 의문. 아시는 분의 추가바람.
- ↑ 산클레이드 판의 이전 행적을 가지고 추측해볼 때, 감시자 역할로 파견되었던 것 같다.
- ↑ 초안에서는 탈락해 수거된 세이버를 흑화시켜 재소환시킬 예정이였다고 하나 변경.
- ↑ 미사야의 실력으로 보아 사죠 아야카보다 먼저 그의 정체를 의심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