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번트(Fate 시리즈), 세이버(Fate 시리즈)
| 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 |||||||
|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 마스터 | 사죠 아야카 | 레이로칸 미사야 | 어느 빌딩의 오너 | 실험 대상자 A | 쿠즈키 소이치로 | 캐스터 | 산크레이드 판 |
 |  |
1 소개
《Fate/Prototype》의 남주인공.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현 캐릭터 디자인 담당은 아이쿠라 치히로.[1]
통상 일인칭은 와타시,[2] 아야카처럼 마음을 터놓은 상대에겐 보쿠인듯.
1.1 인물 배경
고대 브리튼을 다스렸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왕, 아서 펜드래건. 작중의 별명은 성검사.
자세한 건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 문서 참조.
2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B | 내구 A | 민첩 B | 마력 E | 행운 C | 보구 C(EX) |
마스터가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도 결코 낮지 않은 패러미터. 근내민 수치가 B / A / B로 대영웅의 이름에 걸맞는 패러미터. 언니가 마스터일 때에 비해서는 전 패러미터가 떨어지지만 민첩은 동일하고 행운은 한 랭크 높다.
더불어 아야카가 각성하게 되면 수치가 이보다 더더욱 오를 가능성이 있다. 구다즈의 패러미터와 비교하면 B/B/B/A/A+/C(EX)로 행운과 마력이 낮은 대신 내구가 더 높다.
2.1 스킬
| 대 마 력 | ||
| 랭크 | 불명 | |
| 불명 | 상세불명. | |
| 기 승 | ||
| 랭크 | 불명 | |
| 불명 | 상세불명. | |
A나 B로 추정된다.
| 마 력 방 출 | ||
| 랭크 | 불명 | |
| 불명 | 상세불명. | |
랭크는 아마 파랑 세이버와 동일한 A랭크일 것으로 생각된다. 브륜힐데와의 전투에서 이 스킬을 이용해 허공을 도약해 공중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직선적인 움직임밖에 못하는지라 대처당한다.
| 직 감 | ||
| 랭크 | 불명 | |
| 불명 | 상세불명. | |
A로 추정. 아르토리아의 직감이 미래 예지 수준까지 치달아있기 때문에, 이쪽 세이버도 A라면 미래 예지의 영역까지 가있을 듯 하다.
| 카 리 스 마 | ||
| 랭크 | 불명 | |
| 불명 | 상세불명. | |
아르토리아를 생각한다면 B로 추정. 아르토리아는 한 나라를 다스릴 정도까지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면 B라고 한다.
2.2 보구
| 풍왕결계 - 인비저블 에어 (風王結界 / Invisible Air) | |||
| 랭크 : C[3]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자세한 건 인비저블 에어 문서 참조.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 約束された勝利の剣) | |||
| 랭크 : ???[4]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자세한 건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 문서 참조.
3 작중 행적
──아야카.과정과 결과는 한 몸이 아니야. 그것들은 별개의 것이야.
결과를 내지 못하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 어리석은 궤변이야.
과정과 결과도 각각 독립된 인간의 의지야.
때로는 선택하는 것 자체가
답이 돼.
▶ 선클레이드 판과의 전투에서 해준 조언
마스터는 사죠 아야카. 이상적인 보호자이자 기사왕자님. 머리카락은 금발, 눈동자는 창은색.[5]
아야카에게는 마음을 놓고있기 때문에 마나카 때와 달리 일인칭은 보쿠(僕), 가끔 짓굿게 장난도 치거나 허당끼도 보이는 등 굉장히 차이난다.
8년 전 성배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지만 성배를 눈앞에 두고 계약을 파기당해 퇴장했으며, 그 후유증으로 이전 전투의 기억이 애매[6]하다고. 이 때는 사죠 아야카의 언니 사죠 마나카를 마스터로 하여 참전하였다.
마지막 전투를 거쳐, "고국의 구제"라는 소원에서 해방되었다. 8년 전 성배에 빈 소망이 잘못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일깨워 준 소녀, 사죠 아야카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에도 소환에 응했다.[7]
사복은 나름대로 패셔너블한데, 붉은 V넥 티셔츠에 스키니 진+검은 코트.
덧붙여서 소환 성유물은 8년 전의 성배전쟁 당시, 마지막 일전을 치르기 전에 아야카의 아버지인 히로키가 아야카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것을 알고 성유물을 히로키에게 건네줬고, 이게 히로키를 통해서 아야카에게로 넘어간 것.
1999년에 아야카와 계약해 같이 살게 된 뒤에 처음에는 분담해서 요리를 하자고 했지만 세이버가 한 끼 식사를 엄청난 양을 요리하는 바람에 아야카 전담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세이버의 요리는 질보단 양이라 맛은 별로라고 한다. 생전 국적을 감안하면 별로인 수준이 아닌거 같지만 넘어가자 작중 묘사를 보면 누가 아처(5차)의 캐릭터성의 원본 아니랄까 앞치마 두르고 아처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는데 문제는 아처와 다르게 이쪽은 요리가 부하급으로 못해서(...) 팬들이 모습은 아처인데 실력이 조카급이냐고 한탄할 수준이다. 사족으로 초반에는 아야카네 집에서 집을 지키면서 과자나 차 같은 것을 다 처묵처묵하는 듯 하다(...)
초반에는 역시나 랜서와 대면하게 되는데 이때 랜서에게 꽝 카드를 뽑았다며 도발하지만 이때 랜서가 다른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너한테는 그런 소리 듣기 싫다고 응수하면서 되려 역관광을 당한다(...)잠깐 눈물 좀 닦고
중반에는 버서커에게 당해 선클레이드 판을 마스터로 둔다. 창은의 프래그먼츠 4부 프롤로그에서 버서커에게 신명나게 털린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아야카가 선클레이드 판에게 저항하는 것을 흐릿한 상태로 지켜보면서 어떻게든 일어서서 싸우려고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령주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더라도 자신에게 있어서 마스터는 아야카라고 한다. 마나카는? 지금은 마스터 아님
작중에서 아처와 최종결전을 치렀을 때 본인이 먼저 싸우다가 쓰러지고 아처도 워낙 지쳐있다 보니까 약을 세이버에게 준 뒤에 종말검을 날리지만 그냥 검으로 죽이지 않고 보구로 확인사살하려던 게 오히려 화가 되어서 아득바득 정신차리고 엑스칼리버 작렬, 도쿄와 함께 아처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이건 마테리얼이기 때문에 설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4 다른 작품 행적
4.1 드라마 CD
살인 사건이라는 드라마 CD 내용에 걸맞게 탐정 역할. 근데 드라마 CD의 성향이 개그이므로 별다른 멋진 추리는 없다. 왠지 모를 천연 바보 속성이 드러난다. 그 외에 밝혀진 바로는, 영체화가 가능하다. 현 세이버와 달리 제대로 된 죽음을 거치고 영령이 되었다.
2013년 콤프틱 10월호 특전으로 나온 드라마 시디인 '코하☆토크'에서 다른 세계의 파랑 세이버와 빨강 세이버와 함께 만담을 하기도 했다. 에고가 넘쳐 자기 자랑을 하는 파랑 세이버와 빨강 세이버 사이에서 자기는 정식으로 완결된 매체도 없다면서 겸손해 하는 포지션.
작중에서 모드레드가 붉은 세이버로 출현할 때 여자아이라고 하자 언제 아들이 딸로 바뀌었냐고 어이없어 한 것을 보면 이쪽 세계에서의 모드레드는 진짜 남자였던 것 같다. 버섯세계의 모드레드의 설정이 아서왕의 클론인 이상 원본이 남자라서 이쪽 세계도 남자라고 한다면 딱히 설정오류가 되지는 않기 때문. 직접 나와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만.
그 이외에도 화투 여행기라던가를 보면 파랑 세이버와 만나면 주변 사람들은 은근히 파랑세이버를 여동생(?) 취급한다. 실제로 외모도 닮기는 하고[8] 일단 기획 시기 자체는 이쪽보다 먼저니 오빠라고 봐도 문제는 없으려나? 단지 출현이 여동생(?)보다 많이 늦었다.
4.2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
사죠 아야카. 구 아처, 구 랜서와 함께 참전.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 모두가 기대하던 제로 시점 세이버와 만남이 이루어졌다. 여기서 나온 보구 이름은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프로토".
아야카를 걸고 한 내기에 흔쾌히 승락한다던가. 아야카와 혼욕한다는 사실에 텐션이 높아지거나, 벽이 생기자 보구를 써서라도 부수려고 한다던가, 은근히 밝히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랜서 왈 늑대(送り狼: 친절한 척 대해주다 늑대로 돌변하는 남자).
이때 역할극을 하면서 아처, 랜서와 같이 배역을 정하는데 두 사람은 각각 의지가 되는 대학생 선배, 근처에 잘 안나가는 호스트이자 고교 선배, 이라는 자신의 배역을 정했지만 세이버 혼자만 동급생역은 라이더인데 나는 뭐야? 하며 자신의 포지션은 못 정한다.
이후의 반응을 보면 두 사람이 해준 조언[9] 진지하게 받아들인 듯하다(...)
5 기타
아직 2차쪽은 잘 나오지 않은지라 1차쪽의 아서 캐릭터성이 더 짙다. 하지만 1차는 죽음을 맞기 전에 불려나온 당시라 정신적으로 어느정도 얼터에 가까웠던 반면 이쪽은 창프의 일을 겪고 모든 것을 순응하면서 조용히 죽은 뒤 정상적인 영령이 되어 나타난 모습이라 약간 턴이 있다. SN+GO가 들어간 아르토리아에 가깝다. 한편 작중 내에서 보이는 성격은 생전 왕이었을 시절보다는 왕이 되기 이전의 성격 혹은 멀린 같은 일부의 부류에게만 보여주던 면모로 추정된다. [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홈페이지. 타케우치의 채색을 자주 맡아줬다.
- ↑ 과거 마스터였던 마나카에게도 자길 호칭할 때 와타시라고 했다.
-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에서 나온 내용이므로 본편에서는 변경될 가능성 있음.
- ↑ 패러미터를 볼 때 EX 랭크로 추정. 단, 패러미터의 보구랭크 표기방식은 늘 다르므로 주의.
- ↑ 본디는 청록색에 더 가까웠지만 zero 들어오면서 점점 하늘색이 되어가는 F/sn의 세이버와 다르게 초록색에 더 가깝다.
- ↑ 사실 전부 기억하지 못할 뿐 중요한 건 전부 기억하고 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사례.
- ↑ 성배가 맛이 가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자신이 이미 잘못을 깨달았기에 이번에도 꼭 소환에 응할 필요가 없었지만 아야카를 도우려고 알면서도 참전했다는 말. 그러다가 성배에게 말려들면 어쩌려고..
- ↑ 화투여행기 공인.
- ↑ 아처가 먼저 "사죠가에서 홈스테이 하는 금발의 유학생" 역을 제안했고 랜서가 이에 찬성하면서 "일본어가 서투른 신비계로 실은 어떤 나라의 왕자님"이라는 추가 조언을 했다.
- ↑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왕이었을 당시의 성향은 아르토리아와 비슷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