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 3 요소 | ||||
유닛 | 장군 | 수업 | 국가 | 기관 |
캠페인 | ||||
추축국 | 연합국 | WTO | NATO | UNION |
1 주요국
여기서 주요국은 거의 모든 캠페인과 정복모드에 참전하는 나라를 가리킨다.
1.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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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러스, 덴버, 워싱턴, 뉴욕, 마닐라
- 등장장군
- 1939년 - 에크, 맥아더, 킹, 리, 아이젠하워, 클라크, 니미츠, 킨케이드, 아놀드,
- 1943년 - 아놀드, 마크 미처,
- 1950년 - 매컬리프, 아놀드,
- 1960년 - 맥아더, 클라크,
전체적으로 장군진이 1939년을 제외하면 부실하다. 물론 정복모드 시의 기본 등장 장군만 그렇다는 것. 위치적인 이점 덕분에 유럽은 신경끄고 일본이나 중국과의 전선만 관리해도 좋은 아주 쉬운 국가이다. 경제적으로나 체급으로나 강대국이기에 더욱더 그런점이 부각된다.
- 연도별 공략
- 1939년, 1943년
태평양 전선:해군 레벨이 어느정도 이상이라면, 태평양에서는 전함 한대, 잠수함 두세대, 항모 한대, 구축함 한두대 정도 뽑아놓고 알래스카에서 돈이 남아돌 때마다 잠수함을 뽑아준다면, 태평양 전선의 일본군 함대를 컨트롤만 어느정도 하면 압살할 수 있다. 단, 해군 장교와 공군 장교를 각각 전함과 항모에 앉혔을 때 얘기. 장교가 별로 없다면 항모랑 전함 한대씩 더 뽑아주면 된다.
그런 후에 미국 중부와 서부의 병력을 모으고, 미드웨이와 알래스카, 하와이의 모든 병력을 긁어모은 후에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잴러스에서 알보병을 몇턴간 뽑아서 중규모 이상의 상륙병력을 모아 놓고, 일본제국 해군을 무찌른 미국의 해군 병력의 호위를 받으며 일본 본토에 상륙하자. 본토-중국 해안가와 화중지방 및 한반도- 중국 화북지방 및 동남아시아-만주 순으로 점령하자. 일본은 밀리기 시작하면 창춘과 베이징에 엄청난 요새화를 개시한다. 하지만 그 도시 두개로는 아무것도 못하기에, 창춘과 베이징은 나중에 먹어도 상관없다. 태평양 전선이 정리되면, 기동력 좋은 병력들을 동유럽으로 보내 동부전선을 지원하자.
서부전선: 태평양전선보다 서부전선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 독일을 키우면 귀찮다. 태평양에선 상술된 테크로 일본의 확장을 저지하고 차근차근 제압해나가면서, 유럽에 공을 들이자. 방법은 두가지를 추천한다.
1. 초반에 미 동부에 주어진 병력에 장성을 앉혀서 스페인에 상륙한다. 스페인은 약하기 때문에 라 코루냐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어렵지 않게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제압할 수 있다. 그런 후에 프랑스, 아프리카, 이탈리아를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1939에서는 이 방법을 통해 프랑스가 독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 그래봤자 밀린다.
2. 초반에 미 동부에 주어진 병력에 중전차 두세대를 더 보태서 곧장 프랑스로 간다. 그러면 1939년에도, 1943년에도 파리는 독일 땅일 것이다. ... 넉넉한 병력을 바탕으로 파리를 점령한 후, 프랑스 지역부터 찬찬히 수복해 나가자. 쾰른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이다. 쾰른이 독일땅이여서 그런지 주변의 암스테르담, 브뤼쉘을 점령한 후에 쾰른을 때리면 독일은 점령지보다 본토 방어에 힘쓴다. 쾰른을 돌파하면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
- 1950,1960년
의외로 어지간한 2성 국가보다 어렵다. 관리할 전선이 많기 때문. 일단 시작부터 중동과 아시아 지역이 밀린다. 방어는 포기하자. 뺏긴 뒤 수복하는 편이 더 가망이 있다.
아프리카 전선: 초기 병력만 갖고 최대한 정리해보자. 이집트는 견제만 적당히 하고 나중에 없애도 된다.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예 방치하면 이놈들이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점령할 것이니 주의. 아프리카에 돈 많이 쓰면 아시아가 답이 안나온다. 그러니 소련군을 정리하는 수준까지 이상으로 아프리카에 큰 건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소련군을 밀고 병력 소모가 거의 없다면, 이집트나 인도 쪽에 유효타를 날리거나 그대로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방어에 보탤 수는 있다.
아시아 전선: 한국은 포기하자. 어쩔 수 없다. 일본을 거점삼아서 태평양 연안에 항모와 전함을 배치시키고, 중국이 파괴한 일본 도시를 점령하여 동해상에서 공산군의 러쉬를 저지하고, 장성들과 초기의 어마어마한 초중전차와 포병의 웨이브를 막고 나서 재빨리 반격해야 한다. 1950년의 경우에는 필리핀과 타이페이를, 1960년의 경우에는 필리핀을 결사방어해야 한다. (필리핀에 미사일 기지가 있어서 거기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면 단거리 미사일로도 화중지역 주요도시는 사정권에 놓을 수 있다. 그러니 필리핀 주변에 수송선을 대기시켜 놓는 등, 필리핀 방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시아 전선의 키는 필리핀과 타이페이다.) 필리핀과 일본 선에서 잘 막으면 응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곧바로 핵 역관광으로 아시아 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 중국의 창춘, 북경, 상해, 중경, 남경, 우한 중 3개 이상의 도시와 소련의 하바롭스크까지 점령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고 볼 수 있다. 그 뒤로는 아시아에 돈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인도가 중립국이더라도 뉴델리를 점령한 후에 이란을 견제하는 데에는 돈을 쓸 필요가 있다.
유럽 전선: 동부의 초기병력에다가 슈퍼탱크 두어 대에 전차장을 올려서 재빨리 유럽으로 달리자. 동시에 핵 한두방을 쿠바 지역에 박아서 쿠바의 공산군을 밀어내야 한다. (1960년의 경우 쿠바 옆에 소련의 미사일 기지가 있다. 극히 위험하다. 초반에 꼭 날리자.) 도착한 군대로 프랑스를 방어해봤자 결국 털린다. 그냥 적당히 소련군 장성만 요격하다가 파리가 함락당하면 수복해서 성조기를 꽂자하고, 암스테르담에서 항전해야 한다. 초반 소련 기갑전력은 바로 뒤에 보급지가 있어도 막기 힘든데, 미국의 경우에는 보급선이 대서양을 건너 있기 때문에 유럽전선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암스테르담을 점거하고 항전해야 한다. 암스테르담만 확실히 장악하면, 북해로 넘어가는 소련군을 견제하고 프랑스와 독일을 방어하면서 소련 병력을 암스테르담에 집중시킬 수 있는데, 암스테르담 주변의 타일이 좁기에 제일 앞에 있는 애부터 죽이면 투질럿 입막하는 기분으로 적당히 막을 수 있다. 당신의 포병에 4성 이상 포병장교가, 초중전차에 4성 이상 장갑장교가 있다면 꽤 수월하게 먹고 전선을 다시 폴란드로 밀어버릴 수 있다. 거기다가 암스테르담에는 3레벨 공항이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항전하다가 아시아 전선에서 어느 정도 주도권을 잡으면 암스테르담에서 뜬 전폭기가 북유럽과 폴란드 일대를 장악할 것이다. 그럼 어느 새에 크램린 궁전에 성조기가 꽂혀있을 것이다.
1.2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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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년-바그라미얀, 메레츠코프, 보로실로프, 이사코프, 샤포슈니코프, 부됸니, 로코소프스키, 고보로프, 쿠츠네초프, 보로노프,
- 1943년-고보로프, 노비코프, 코네프, 추이코프, 말리노프스키, 주코프, 바실레프스키, 보로노프,
- 1950년-말리노프스키, 바실레프스키, 코네프, 바그라미얀, 이사코프, 보로노프, 티모셴코,
- 1960년-주코프, 노비코프, 코네프, 바그라미얀, 추이코프, 말리노프스키, 바실레프스키, 메레츠코프, 쿠츠네초프,
- 전체적으로 독일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장군진이 균형잡힌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동부의 일본은 넓은 소련영토에 지쳐 제대로 된 침공을 하지 못하니, 사실상 독일과의 서부전선 하나만을 유지하면 된다. 단점은 전술했듯이 넓은 기본 영토이기에 동부와 서부가 상호협조가 잘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점이다.
사실상 제대로된 병력도 없어서 동부가 텅텅비어있다(...)따라서 서부를 정리하고 동부를 치려면 예카테린부르크나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병력을 충원해야하지만 보병이 고작이고, 전차나 포병을 대리고 올려면 모스크바에서 와야한다. 그러니 돈 남을때 미리미리 병력을 보내두자. 장갑차를 보내놓으면 보병뿐인 일본군을 학살가능하다.
1950~1960 시나리오를 하면 초반 소련의 초대규모 물량공세가 벌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한턴에 중형탱크가 두대씩!
이상하게도 정복모드에서 AI가 잡으면 필자의 경험상 1950~1960년대 냉전을 기준으로 초반에 물량을 쏟아부어 서유럽을 충공깽에 빠트리지만 특히 북유럽은 지옥이 펼쳐진다.
병력다 증발하면 나토군에게 민스크까지 밀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태평양 쪽은 중국이 남한과 일본에 골고루 핵을 선물하기 때문에 큰 존재감은 없다.
아프리카에도 병력이 있으므로 잘 사용해서 굴려먹고 큰 피해가 없다면 중동이나 이탈리아로 진군이 가능하다.
1.3 나치 독일, 독일 연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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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베를린, 프라하, 빈, 쾰른, 뮌헨
- 등장 장군
- 1939년-괴링, 모델, 만슈타인, 구데리안,마이어, 파울루스, 보크, 카이텔, 그라임, 슈투덴트, 레프,마흐디
- 1943년-구데리안, 쇠르너, 모델, 보크, 숨어시어러, 롬멜, 카이텔, 되니츠, 케셀링, 만토이펠,마흐디
- 1950년-
만슈타인, 케셀링, 구데리안, 레프, 보크, 되니츠장군진이 존재하고 심지어 괜찮은 구성이기까지하나 플레이가 불가능한 중립국으로만 나온다. - 1960년-만슈타인, 쇠르너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장군진을 기본적으로 보유한 국가이다. 하지만 시대적 고증에 따라 서부와 동부 양쪽에 강력한 적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부의 영국과 동부의 소련은 강력한 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강력한 적들이기에 두 적을 물리치고나면 세계 최강국으로서 군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체급 자체가 상당한 편에 속하기에 대국적 운영이 필요한 국가이기도 하다.
- 연도별 공략
- 1939년 - 장수진은 풍부하지만 막 팽창이 시작된 시기라 영토가 적고 남쪽을 제외한 동서북이 모두 적이 있어 초반에 많이 힘들다. 대부분의 장수진을 동쪽에 포진시켜 폴란드와 소련을 막는 동시에 처음 주는 장수진 외 가지고 있는 4성 이상 전차장 두셋을 마련해 최대한 빨리 마지노선을 돌아 벨기에와 프랑스를 먹어 자금줄을 넓혀야 한다. 영국의 공수부대가 짤짤이 점령을 자주 하기 때문에 서부에 같은 경우는 점령후 반드시 방어병력을 포진시킬 것. 다만 영국은 모든 년도에 걸쳐 육군을 통한 공세는 적극적이지 않으니 공군 공격만 막아내면 천천히 공략해도 된다.
- 소련은 넓은 영토때문 에 병력의 밀집도가 그리 큰 편은 아니나 초반에 서부에 병력이 몰려있어 초반을 막아내는것이 1939년의 키포인트가 되겠다. 프랑스 영국만 먹고 나면 북유럽은 자연스레 정리되고 이즈음되면 소련도 첫 공세병력을 모두 소진해 땅만 많은 약소국이 되어 있다. 동쪽에서는 일본이 매우 높은 확률로 중국을 이기고 소련까지 차근차근 먹어주러 나오기 때문에 양옆에서 소련땅을 먹어가며 만나러 가면 된다. 소련까지 먹고나면 이미 80% 이상은 끝난 게임으로 중동과 아프리카는 처음엔 지지부진하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상당수 먹어치워놓기 때문에 아메리카만 먹으면 승리로 끝난다.
- 미국은 대게 유럽보다 일본으로 쳐들어가는데 이온포로 미국 5성 장군들만 적절히 처리해주면 일본이 알아서 막는다. 그래도 못막는다 싶거나 이온포가 없다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되니츠와 일부 잠수함을 파나마 운하를 넘어 일본으로 보낸 뒤 항구 하나를 점거해버리고 잠수함을 뽑아내면 미군을 접근도 못하게 하면서 몰살시킬 수 있다.
1943년 - 독일로 할때 제일 편할 시기로 인공지능이 하면 넓은 영토와 자금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나 유저가 잡으면 이보다 쉬운 국가가 없다. 이미 프랑스와 북유럽 일부가 먹혀 있으므로 전차장 하나와 공군 장군 하나정도만 보내면 영국을 쉽게 먹을 수 있다. 역시 마찬가지로 소련의 첫공세가 버거운데 최대한 처음주는 장군진으로 버티고 독일의 베를린은 43년도에서 유일하게 슈퍼탱크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슈퍼탱크에 장군을 임명해 내보내면 1939년보다는 쉽게 막을 수 있다. 베를린은 미사일 발사도 가능한데 영국을 제외하면 사실 원거리 미사일로도 범위에 들어오는 적이 많지 않다. 그러나 미국이 이따금 스페인 방향으로 공격해오는데 이때 방어용으로 날려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사실상 소련 첫 공세만 막아내고나면 거의 끝난 게임으로 1939년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동쪽에서 중국과 소련 동부를 박살내고 있을 거라 천천히 진격해 일본을 마중나가주고 아프리카에 전선이 형성되어있는데 이온포로 몽고메리와 장군 하나정도만 날려주면 롬멜이 다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적을 거의 다 막을 즈음 롬멜 피가 간당간당 할텐데 2성 이상 공항이 있는 도시에 박고 폭격기로 대충 날려주면 마저 다 먹을 수 있다. 현실 역사대로 아프리카 전선을 포기해버리는 법도 있긴 하지만 그러면 아프리카를 먹은 연합군이 북쪽으로 올라와 스페인 이탈리아를 두들기기 시작해 골치아파진다. 유저 선에서 처음부터 처리를 해버리는게 더 편하다.
- 안정적인 운영을 바란다면 슈퍼탱크 합류 전까지는 적 영웅을 공군이든 뭐든 동원해서 최대한 약화시키고 서부에서는 적절히 방어만 하다가 아프리카 전선에과 동부전선이 얼추 정리되면(몽고메리를 잡고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중 2개 이상 점령을 의미) 조금씩 모아놨던 U보트를 이용해 연합군 해군을 격파하고 영국으로 진군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바의 경우 전방에 요새로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는데 그냥 우회하는 것을 추천
1960년 - 1939년보다 더 힘들다. 비록 영국과 프랑스가 동맹이라 동쪽에서밖에 공격올 곳이 없으나 장군진이 만슈타인과 쇠르너 둘 밖에 없어 직접 훈장으로 구매한 장군진으로만 버텨야 한다. 그런데 독일은 NATO의 최전선이라 WTO의 초기 공격을 모조리 받아내야 하는데 폴란드와 소련의 기본 공세도 공세지만 가진 미사일 발사대가 너무 많아 슈퍼탱크조차 오래 못버틴다. 1939년을 제외하면 만슈타인을 사용가능한 유일한 시대지만 살리는건 포기하는게 낫다. 3,4턴만 지나면 바로 미사일 세례가 시작되는데 만슈타인이 조금만 앞에 있으면 핀포인트로 저격을 당해 금방 녹는다. 딱히 쉽다고 할 방법이 없이 보유한 전차장과 공군 장군, 그리고 이온포로 어떻게든 폴란드를 밀어내고 소련의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도시만 먹어내고 나면 한숨 돌릴 수 있는데 이 즈음 중동과 아프리카가 WTO에 거의 먹혀있을 것이다. 동아시아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한국은 당연하고 일본까지 공산화가 진행되어 있을 텐데 케나다와 미국이 도와주러 가지만 중국이 워낙 강세라 도리어 아메리카 본토까지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중동에는 아테네 부근에 공군 장군을 배치해 전투기와 폭격기로 접근하는 병력만 적당히 걷어내면 의외로 공략할만하고 아시아까지 꾸준히 진군해 직접 중국 도시를 하나 둘 먹어야 하는데 이때 반물질 폭탄 몇개를 장전해놓으면 정말 쉽게 중국을 걷어낼 수 있다. 어차피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육로로 가는동안 돈도 쌓이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아시아로 원정나가기 직전에 점령한 핵기지에서 반물질 폭탄을 생산해두면 최소 6,7개 이상은 쌓이게 된다. 중국은 넘치는 자금력을 거의 다 낙하산병에 사용해 병력 밀집도가 매우 높은데 반물질 폭탄을 미사일 발사 가능 도시, 2성 이상 공항 도시 우선순위로 날려주고 점령한 도시에서 낙하기로 옆 도시를 먹는 식으로 하면 과장없이 1,2턴만에 중국 지역의 90% 이상 점령할 수 있다. 중국 지역까지 먹고 나면 정말 다 끝난 게임으로 이 즈음 중국이 호주까지 진출해있을텐데 쫓아가서 마저 점령해주면 된다.
참고로 독일은 철십자를 뗏지만 일본과 이탈리아는 2차새게대전 때로 시간 여행을 한다.
1.4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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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파리, 리옹, 하노이, 보르도, 마르세유, 알제, 다카르
- 등장장군
- 1939년 - 드골, 페탱, 르클레르, 다를랑, 주안
- 1943년 - 타시니, 드골, 르클레르, 주안
- 1950년 - 페탱, 드골, 주안
- 1960년 - 주안
장군들이 다 안습이야..
- 전체적으로 장군진은 국가 체급에 맞지않게 부실하다. 그러나 1943년 모드를 제외하면 강대국으로 불리우기에는 손색이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다만 초기에는 다방면의 전선에서 적과 다투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중후반 시기에는 유럽전선 하나만을 유지할 수 있고, 위치가 안정적이다. 1939년 모드는 독일과의 국경에 마지노선으로 요새포와 토치카가 떡칠돼 있는데, 독일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남부 부대는 마지노 선에 닥돌을 하므로 북부의 만슈타인만 잘 막으면 된다.
1950년과 1960년은 더 쉬운편이다
1950년은 아시아 전선은 포기하는게 자원관리나 멘탈에 도움이 되고[1] 취리히를 먹고 나온 병력으로 벨기에 부터 지중해 까지 로켓포와 슈퍼탱크로 마지노 라인을 짜고 벨기에나 암스테르담이 함락되면 소련군 전력이 많이 소모 됬을텐데 모은 병력으로 해방시켜나가면 된다. 이때 처음 주는 해군 병력으로 영국으로 건너 가려는 소련군만 잘막아주면 승리 했다고 보면 된다
1960년은 더쉬운편인데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 [2] 1950년과 동일하게 취리히를 먹고 북해에서 지중해까지 로켓포와 슈퍼탱크로 마지노 선을 만들고 취리히에서 뽑은 기동병력으로 적진을 교란시키고 영국우로 건너가려는 병력을 없애준다. 소련의 병력이 소모됬다 싶을 쯤[3] 이때 부터 진격을 하면 얼마 않가 폴란드 까지 소련군을 밀어냈거나 모스크바 공방전을 벌일텐데 가끔 시간을 너무 끌거나 운이 없을 경우 중국이 미국을 털고 대서양을 가득 매우며 진격할텐데(대부분 이까지는 오지 않고 중국이 일본을 점렬하는 선에서 끝난다) 대부분 보병이 중심이기 때문에 전함과 항공모함을 데리고 오면 탈탈털리고 미국을 해방시키면 된다 뭐 그다음은 시간문제다. 여기서의 키포인트는 영국을 어떻게 하면 살리는 것이다. 영국의 항공모함을 뽑을수 있는 항구를 빼앗아 방어해 주면 된다
1.5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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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베이징, 난징, 상하이, 홍콩, 우한, 충칭, 우루무치, 라싸
- 등장 장군
- 1939년 - 장즈중, 두위밍, 바이충시, 리쭝런, 순리런, 샤오 전체, 주더, 펑더화이, 류보칭, 쉐웨
- 1943년 - 주더, 펑더화이, 리앙싱추, 쉐웨, 샤오 전채, 리쭝런, 순리런, 바이충시, 두위밍, 장링푸
- 1950년 - 린뱌오, 펑더화이, 주더, 류보청,샤오 전체
- 1960년 - 주더, 쉬쓰여우, 펑더화이, 샤오 전체
- 장군의 수는 독일에 맞먹고, 개개의 능력도 준독일급으로 우수하다. 경제력 역시 영토의 크기와 맞먹지는 못할 망정, 나름대로 충실하다. 다만 어떤 시나리오든 강력한 적이 코앞에 위치한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중화민국 시나리오는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시나리오는 미국과 일본을 물리친다면 세계 최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다.
1.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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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샷포로,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평양, 창춘, 타이페이,베이징
- 등장 장군:1939년:야마시타,하타 슌로쿠,오카무라 야스지,구리바야시,야마구치 다몬,우메즈 요시지로,야마모토,이노우에,이타가키,나가노,오자와 거사부로,나주모 주이치,고이소 구니아키
지도를 보면 사방이 다 적으로 둘려쌓여 있지만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면 소련,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는 너무 멀리 있어 제대로 반격도 안 당하고 털 수있고 중국은 장군은 많지만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총공세를 안하고 축자 투입만 하니, 하나하나 작살내고 우르무치까지 털면 된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미국의 핵공격과 상륙은... 많은 해군장군들로 오는 족족 물고기 밥으로 만들고 알래스카를 점령하면 된다.
하지만 냉전 시나리오에서는 바로 앞에 중국 핵기지(창춘)와 소련 핵기지(하바롭스크)가 있어 거의 매번 미사일을 떨궈 풀피 유닛생산이 많이 어렵다. 게다가 가끔 미국이 본토에 장군 엄청 뽑아놓고 필리핀쪽에서만 조금씩 공격하는 일도 있어서....어쨌든 추축국일땐 본토에 유닛을 겁나 뽑고 바다에 내놓자.미국이 병력을 본토에 보내고 있을 것이다.그 물량이 운이 좋지 않으면 장난 아니게 많다.그리고 소련은 영토가 너무 많으니 낙하산병으로 땅을 먹고 그 땅에 벙커,요새포,해안포,지뢰를 잔뜩 설치하자.낙하산병이란 건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다.다만 1950,1960년엔 역전되는데,중국이 너무 강하다.그래서 애국심이 쓸데없이 강한 바보들은 한국 구한답시면서 병력을 보내는데 이건 미친짓이다.걍 방어만 하다가 미군이 오면 함께 싸우자.그 전까진 도시를 최대한 보호하고,뺏기면 최대한 빨리 탈환하자.1939,1943년도엔 몽골→중국→인도→소련→영국순으로 점령하면 수월해진다.
1.7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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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 런던, 맨체스터, 더블린, 양곤, 싱가포르, 자카르타
유럽 본토에는 섬나라라는 특징을 살렸는지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나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부근에는 커다란 식민지 영토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하지만 1960년에는 식민지가 다 독립했다.
영토와 도시가 많아 비교적 수월한 자원 운용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상대해야 하는 국가가 많지만 강대한 세력은 일본과 독일 정도이다.
공격보다는 수비가 유리하며 수비하면서 병력을 모으고 모은 병력을 이용해 한번에 치고 올라가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 연도별 공략
- 1950년 - 이전 년도에 비해 식민지가 많이 줄었을 텐데 동남아에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지역이 점령상태라는게 그래도 남은 강점이다. 독일이 중립국이고 나머진 죄다 나토라 근처에 적이 없어 상대적으로 편한데 그렇다고 인공지능이 하듯이 섬에서만 놀면 소련과 폴란드가 프랑스까지 시원하게 밀어내버린다. 최대한 빨리 런던에서 슈퍼탱크를 뽑아 전차장을 임명해 유럽에 상륙시켜 WTO를 막아야 한다. 본토가 섬이라 유닛 충원이 정말 시원치않은데 상륙시킨 전차장들 피가 너무 많이 닳기 전에 이온포나 미사일로 최대한 빨리 근처 3성 공장 이상 되는 도시를 먹어야 한다. 일단 도시 하나를 먹고 나면 거기서 계속 중형탱크를 뽑아 대응할 수 있으며 늘 그렇듯 소련의 초반 공세만 막아내면 동부 전선은 그럭저럭 일단락된다. 북유럽은 처음에 주는 5성 항모장과 4성 전차장 둘을 보내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막으면 얼추 막아지며 물량이 많다 싶으면 런던에 공군 장군을 임명하고 폭격기나 전투기로 지원해주면 된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은 동부 전선을 관리할때와 마찬가지로 수단을 가리지 말고 3성 이상가는 도시를 먹은 뒤 중형탱크나 슈퍼탱크를 계속 뽑아내고 나면 막히게 되어 있다. 어느정도 막힌다 싶으면 조금씩 내려가면 된다.
- 50년대 영국으로 할때 주의할 점은 바로 동남아 전선 관리인데 처음에 가진 도시들 성능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너무 부실한데 바로 옆의 태국을 먹어버리면 된다. 태국의 방콕을 먹으면 중형 탱크를 뽑을 수 있는데 거기서 탱크를 뽑아 위의 중국으로 치고 올라가면 된다. 50년대 중국이 매우 강세라 대단히 힘들텐데 방콕에서 위로 올라가면 곧바로 보이는 4성 도시(충칭)만 어떻게든 먹고나면 활로가 트인다. 4성 도시에서 슈퍼탱크를 뽑고 방콕에서 뽑는 중형탱크와 더불어 동쪽으로 전진하면 되는데 중국의 미사일 세례와 낙하산 세례때문에 한두턴 단위로 도시를 빼앗고 빼앗기게 된다. 유럽 전선도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마냥 이쪽에 돈을 쑬 수도 없어서 이렇게 두 전선을 관리하면 초중반이 매우 피곤해지나 일단 중반에만 들어서 중국의 상하이 부근만 먹기 시작해도 중국 공세가 느슨해지며 이렇게 유저가 중국과 치고받아주면 중국이 일본 방향으로 제대로 못치고 나간다. 이 동남아 전선을 포기해버리면 중국이 일본과 호주까지 금새 먹어버리기 때문에 여기를 관리해주는게 더 빨리 클리어하는 지름길이다. 물론 영국 힘으로 일본까지 관리해주지는 못하나 중국이 일본을 제대로 못치는 사이에 미국과 케나다가 지원와서 중국을 견제해준다. 이렇게 중국을 먹고 유럽 전선이 일단락되면 양쪽에서 싸먹는 식으로 진군하면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만약 이 전선을 포기하면 다른 NATO국가와 마찬가지로 유럽 정리한 뒤 아시아까지 또 달려와야 한다.
- 1950년 주어진 장군으로만 클리어 방법
- - 유럽: 초반부터 핵을 생산, 끊임없이 핵을 생산하며 남는 자원으로 슈퍼탱크나 중형탱크를 꾸준히 생산한다. 핵은 주로 태국점령할때, 소련의 5성, 4성장군에게 날려줘서 프랑스군이 최대한 싸우기 편하게 하고 탱크가 어느정도 쌓였으면 소련에게 먹힌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착륙, 스칸디나비아를 발판으로 다시 물량을 모은다. 그 후 리가에 착륙, 민스크/상트페테부르크일대를 점령하고 모스크바로 진격 모스크바를 빼았는다. 그 후 부턴 쉬워지는데 그때부턴 슈퍼탱크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출 수 있다. 그 후 발칸반도를 거쳐 중동/이집트로 진격하면 소련을 이길 수 있다.
요약: 초반 소련공세를 핵/공군으로 막으며 탱크를 모아서 스칸디나비아반도 점령-> 스칸디나비아에서 슈퍼탱크/중형탱크/탱크를 충원->리카로 상륙->민스크/상트페테부르크/모스크바등을 점령. 폴란드를 공격하면서 발칸반도로 남하하며 경로에 있는 도시(키예프/스탈린그라드등)들을 점령-> 발칸반도 점령-> 그 후 자유
- 아시아: 싱가포르의 핵 미사일 지원을 받아, 태국을 점령한다. 이후 중국군에게 빼앗기지 않게 장갑차, 벙커등 방어건물들로 태국을 도배하며 중형탱크를 모은다.(이 때 베트남이 비었으면 베트남도 먹는다.) 모스크바를 점령한 후부턴 자원 탈탈털어 모은 탱크로 공세를 개시, 충칭을 점령한후 차례대로 양쯔강일대 모든 도시와 타이페이/베이징/하바롭스크를 점령 후 일본을 점령한다. 그 후부턴 몽골등 기타 약소국을 차례차려점령하면 끝이다.
요약: 태국(방콕)점령-> 도시주변에 방어시설을 동원해 태국을 방어/그러면서 남은 자원으로 중형탱크/탱크를 꾸준히 생산한다.->모스크바 점령 후 충칭으로 진격-> 충칭을 점령 후 양쯔강일대 모든 도시를 점령-> 베이징->장춘->하바롭스크를 점령-> 일본/한반도 점령-> 그 후 자유.
1.8 이탈리아
사진추가바람
- 주요도시 - 로마, 나폴리, 트리폴리
장군진이 정말 한숨 나올정도로 한심하다 역시 피자배달부들 그래도 프랑스 보단 좋잖아...그리고 영토도 예상외로 좁고 병력도 충분한편이 아니다
아프리카쪽도 상륙전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확장이 쉽지 않은 국가
그냥 적당히 병력 모아서 방어에 취중하고 해군과 상륙군을 병행해 아프리카쪽으로 노려보자
그마저도 안돼면 1943년에 아프리카에 보급 상륙작전해놓고 아프리카 다먹고 아프리카를 본토로 쓴다 하지만 그때 이탈리아 본토는 조금 방어하면서 브뤼셀,라코루냐에 상륙전이 펼쳐지니 연합군이 독일 도시 부수면 그거먹으면서 독일 방어하면된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만슈타인장군이 모스크바를 먹고 반피상태로 쉬게 될거다
그러면이제스파게티 피자배달부가 스파게티 배달부로 승격하는모습을 볼수잇다. 하지만 아이젠하워를 죽이는 큰 미션이 남아잇다 게다가 중형탱크ㅠㅠ--
1.9 스페인
사진추가바람
- 주요도시 - 마드리드, 라코루나, 바르셀로나, 세비야, 카사블랑카
1939년,1943년,1950년,1960년- 프랑코
이탈리아 보다 심각한게 장군이 프랑코 한명밖에 없다(...) 심지어 능력치도 쓰레기,근데 골드 생산 20퍼센트 상승 덕분에 돈 셔틀로 쓰인다 2차 대전 세계정복에는 상륙하는 미군과 캐나다군에게 탈탈 털린다. 하지만 냉전 세계정복 시나리오에서는 (유럽대륙에서)소련과 가장 멀리 있으므로포르투갈은? 배타고 가서 쿠바를 먹고, 아프리카 곳곳의 소련 도시와 이집트, 중동을 먹으면 상대할 만한 경제력을 갖추지만 소련은 어느새 파리까지 와있다(...)
1.10 브라질
- 주요도시-리우데자네이루,포르탈레자
브라질은 장군이 한 명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위의 적 국가는 쿠바밖에 없다.쿠바를 먹고 해군을 계속 생산하다 보면은 해군강국이 되어 있다. (...)
그리고 바다에 닿아 있는 곳은 해안포를 꼭 설치하고 많은 병력을 해안쪽에 보내놓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공수부대로 아프리카에 닿는다. 이를 활용하여 유럽국가들끼리 싸우느라 병력이 거의 소진된 아프리카를 먹고 올라가면서 공략할 수 도 있다. 다만 카이로를 먹기 전에는 변변한 기갑전력을 구경도 할 수 없으며 패튼을 장갑차에 올려놓는 비극이 일어나기도 한다 마드리드나 마르세유같이 유럽으로 상륙해야 탱크를 뽑을 수 있다. 중형탱크는 로마까지 먹어야 생산 가능하다.
1960년에는 쿠바 근처 섬의 미사일로 고통받기 때문에,이온포로 죽여놓고 포트탈레자에서 낙하산병을 떨궈준다.
그리고 쿠바도 먹는다
1.11 외계세력
스토리모드에서는 바르샤바조약기구(WTO) 미션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미션 중 어느 하나 완성하면 등장하는 세력. 세계정복 모드에서는 1975년 1월 1일에 풀린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장군진이 없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할 수도 없는 국가이다. 특징이라면 공군이나 미사일 등을 거의 쓰지 않으며, 테크트리가 없는지, 모든 병종(전 병종 2종)이 최하위 도시에서부터 최상위 도시까지 고르게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병종은 단 두가지이고 해군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두 개 병종의 능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이들과 맞설 때 큰 애를 먹게 된다. 유닛 항목을 참조하면 되겠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드랍쉽을 닮은 유닛과 사이언스 베슬을 닮은 유닛 두 가지가 있다.
이들 외계인 세력은 스토리 모드와 세게정복 모드 양쪽 모두 시작부터 거대한 세력으로서 체급이 막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작한지 몇턴만에 나라여러개를 멸망시키는 위엄 을 보여준다.
2 기타 국가
주요국 외의 나라를 서술한다.
2.1 대한민국
- 주요도시-서울[4]
1950년,1960년-정일권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장군이 한 명밖에 없다. 이 안습한 상황에서 중국과 북한,소련을 견제하고 미군 상륙이 힘들어서 웬만한 고수 아님 깨기 힘들다.
유유히 부산 유전의 병력을 빼서 도쿄로 가보자 도쿄가 핵찜질을 맞고 비어있다. 아군의 도시에 무혈입성해보자. 곧 사포로와 오사카도 그 꼴이 날 것이고, 유유히 태극기를 꽂으면 플레이가 쉬워진다 (...) 그렇게 일본 해군을 이용하기 위해 요코하마는 지켜주면서 일본 도시를 다 먹고, 중국군 초반병력만 녹이면 한반도를 무난하게 수복하고 중국을 정복할 수 있다. 특히, 공항 레벨이 어느 정도 되면 사포로에서 연해주로 공수부대를 넣을 수 있는데, 공수부대에 기동력이 높은 장성을 넣어 충칭과 하바롭스크는 과감히 무시 포기 하고 노보시비르스크로 넘어가면 소련과 중국 내륙의 군소 도시들을 쉽게 점령할 수 있다. 군소도시 한 6개를 점령하고 나면, 경제력도 올라오고 반대로 중국은 약간 경제력에 타격을 입는데다가 전선이 분산되어 수월하게 중국을 점령할 수 있다. 말이 쉽지 해보면 피똥싼다 노보시비르스크를 점령하고 나면 처음 보냈던 공수부대원들은 실피일 것이고, 도시에서도 경보병만 나온다. 경보병 1~2기에 장군이 위임된 공수부대 1~2기로 예카테린부르크, 사라토프, 우루무치 정도는 점령해 줘야 중국을 후방교란하고 경제력에 보탬이 되려는 목표를 달성 가능한데, 자원은 일본열도 방어에 써야 하고, 중국 증원병력도 올 때가 많으므로 상당히 어렵다. 괜찮아 우리는 일본을 점령했으니 그럴 때는 점령한 일본에서 배워둔 일본군 특유의 정신력으로 버티면 된다
2.2 북한
- 주요도시-평양직할시
1950년,1960년-최용건
북한도 장군이 한 명밖에 없으나 대한민국과는 달리 동맹인 중국이 가까이 있다. 적어도 남한 보다는 나은 셈이다. 심지어 1960년에 핵이 있다! 전폭기는 덤이다.이 점을 이용해 미 함대가 오는 시간내에 한국을 먹고 일본으로 진격해서 요코하마를 점령....해도 매우 막강한 미 해군과 캐나다의 상륙병력으로 인해 어떻게든 털린다(...)
하지만, 미국, 캐나다, 호주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으며 꾸역꾸역 버티다 보면 어느 새 나토 세력의 전방 병력은 전멸해 있는 상황이 된다. 잠수함을 뽑아 항모만 어떻게 처리하고 필리핀, 방콕(높은 확률로 호주나 미국이 먹는다), 미드웨이섬, 하와이를 차례로 먹고, 핵을 생산해 호주를 점령한 후 브라질과 아프리카를 공략하자. 동시에 사포로의 공항에서 알래스카로 공수부대를 뿌린 이후에 미 제국주의자들에게 핵관광을 보내주면, 미국 중부에 도시가 별로 없기에 캐나다 서부의 3개 도시, 로그앤잴러스와 샌프란시스코, 뎀버를 점령한 후 전선이 교착된다. 그러면 북한이 상상하는 세계 소련이 어느정도 밀려주는 덕에 유럽의 강대국과 미국 v.s. 북한의 구도가 나온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군사력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상술된 테크를 충실히 탔다면, 북미 동부까지도 시간문제로 점령할 것이고, 슈퍼탱크, 핵 웨이브로 민족혁명에 성공 승리 할 수 있다.
2.3 태국
- 주요도시-방콕
1939년,1943년,1950년-쁠랙 피분송크림
마찬가지로 장군이 하나 뿐이다. 안습한 것은 태국은 추축국일때 반대세력인 옆에 프랑스와 영국에게 털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장군 능력치도 쓰레기다. 그 장군도 능력이 안 좋은 편인 국제 군관학교에서 가장 아래다. 그나마 1945년 에는 동맹인 일본이 오른쪽에 있고 1960년 부터는 미얀마나 인도차이나 반도가 중립이란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까.하지만 밑에서 호주가 올라온다...
만일 1943년이라면 최대한 방콕을 지켜가면서 공수부대를 인도에 보내 도시 1개를 정령하여 계속 뻐길수 있다.
2.4 폴란드
- 주요도시-바르샤바, 크라쿠프
1939년, 1950년, 1960년-스미글리
꽤나 괜찮은 국가이다. 체격도 어느정도 되고, 장군도 괜찮다. 문제는 1939년에는 강력한 적인 나치 독일이 역사대로 폴란드를 노린다는 것. 게다가 밑에서 헝가리와 루마니아가 올라온다.. 일단 모든 병력을 구데리안을 없애는 데 쓰면 한숨 돌리고 병력이 거의 소진된 쾨니히스베르크를 먹을 수 있다. 이쯤되면 우방국들이 꽤나 전패했을 것이다.북유럽은 쾨니히스베르크를 발판으로 삼자.
1950년도이면 강력한 적이 근처에 없어서 널럴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1960년에는 소련의 지원을 받아 베를린을 점령하고1939년의 복수 나머지는 소련과 우방국들에 맡겨둔 채 파리까지 밀어버릴 수 있다.
2.5 인도
- 주요도시-뉴델리,콜카타,뭄바이
1939년,1943년,1950년,1960년-카리아파
어마어마한 영토와는 달리 도시도 3곳 뿐이고 장군이 하나 밖에 없다. 하지만 1943년까지는 이란은 중립,영국과 중국,소련은 동맹이고 1950년 부터는 이란과 중국,소련과는 동맹이고 미얀마 쪽은 중립이라 플레이는 수월할 것이다.
2.6 중화민국(1950부터)
- 주요도시-타이베이
1950년-순리런,두위밍,샤오 전체
1960년-바이충시,리쭝런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가고~ 그 과거마저 일본에게 털린다인용 오류: 이 항목은 1950년 이후 중화민국을 서술한다. 중화민국은 타이완 섬으로 옮기고 난 뒤 높은 확률로 중화인민공화국에 털린다. 일단 중국을 이기면 변기 막힌 거 뚫리듯 시원하게 클리어할 가망이 있다.<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문제는 10개의 도시와 4명의 장군이 있고 기술까지 더 좋고 군사도 더 많은 중국을 2개의 도시와 2명의 장군을 가진 중화민국으로 어떻게 상대하냐 이거지 1개의 도시와 1명의 장군인 대한민국보단 낫다.
2.7 몽골
- 주요도시-울란바토르
1960년-프랑스 지휘관
몽골제국을 생각하고 하면 오산이다 헬게이트
1950년까지 장군이 없다.그나마 1960년에 프랑스 지휘관이 생긴다.그리고 유일한 이름 적힌 도시인 울란바토르에선 장갑병,보병포밖에 못 만든다.그나마 특공대까진 생산 가능.뽑아 놓은 장군들의 능력에 알맞게 장군을 임명한 다음,방어에만 집중하고 병력을 모은 다음에 치고 올라가자.1939년이라면 어느정도 만주땅을 먹을수 있을것이다.그리고 도시마다 대공기관총,대공포,될수 있으면 대공미사일을 설치하는 것도 잊지말자.그리고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방어한다면 벙커를 추천한다.일본엔 보병이 많기 때문.그리고 중화민국의 상륙과 벙커,기동보병이라면 한반도를 먹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2.8 이란
- 주요도시-테헤란
1950년-마흐디
1960년-아라비아 지휘관
1950년부터 할 수 있으며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적국인 터키랑 맞닿아 있다. 1960년에는 핵은 만들 수 있지만 공항능력이 2라 전략폭격기를 사용할 수 없고 미사일도 날릴 수 없어서 핵을 쓸 곳이 없다.그러니까 터키 앙카라를 먹어서 아테네나 이탈리아의 메세한테 선물해주자
2.9 이라크
- 주요도시-바그다드
1950-무함마드
1960:아라비아 지휘관
1975-아라비아 지휘관
1943년까지는 중립이며 1950년 부터는 WTO세력에 속한다. 주위에 적은 사우디 아라비아(1960년),터키다. 1950년에는사우디가 중립이고 시리아 쪽에 이집트가 있어 수월할테지만 1960년 부터는 사정이 달라지니 유의하자.
2.10 사우디 아라비아
- 주요도시-리야드,메디나
1943년,1960년-무함마드,마흐디WTO에게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었다.
1975년-무함마드
1960년에만 가능하며 시작할 때도 적이 많다. 그 두 장군도 능력이 그닥 좋지도 않다.그래도 쁠랙 피분송크림이 아닌게 어디야.게다가 앞서 설명하는 스페인에서 말하는 쓰레기 장군(...)인 프랑코보다도 능력이 더 좋지 않다.(...)
게다가 도시에 공군도 없다....망했어요 그리고 운이 없다면 아프리카에 있는 소련의 슈퍼탱크가 온다
2.11 터키
- 주요도시-앙카라
1939년,1943년,1950년,1960년-이뇌뉘
1950년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문제는 플레이가 가능한 시점에서는 주변국(불가리아,이란,이라크,소련,이집트)이 온통 적이라는 거다. 장군인 이뇌뉘도 안습...적어도 이름이 없는 도시가 2개 더 있다...그런데 경보병이랑 돌격보병 밖에 안 되는게 함정그리고 무장수준도 꽤 되고 다행이 소련을 제외하면 거의 좆망 수준이라 난이도가 보통이다.
2.12 이집트
- 주요도시-카이로,알렉산드리아,예루살렘
1939년,1943년,1950년,1960년-나세르
유일한 아프리카의 국가이며 장군도 능력이 좋지 않다(...)안습한 것은 유럽과 인접해서 제 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때는 나치나 이탈리아에게 털리고 냉전 시나리오 때는 서방국가들에게 털린다.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2.13 유고 슬라비아
- 주요도시-베오그라드
1939년,1950년,1960년-티토
가능한 연도는 1939년 뿐이다. 그마저도 플레이어가 잘 못 하거나 AI이 하면 나치 독일에게 먹힌다(...)게다가 주변이 죄다 추축국 쪽이다.(불가리아,헝가리,루마니아,나치 독일,이탈리아)아군은 그리스 뿐이다...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1943년에는 나치 독일령이며유무룩... 1950년 부터는 중립이다. 국기는 전편의 유고 슬라비아 왕국의 국기에서 유고 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의 국기로 바뀌어 있다. 불가리아를 점령하고 헝가리,루마니아...차례차례 가면 된다
2.14 핀란드
- 주요도시-헬싱키
1939년,1943년,1950년,1960년-만네르
1939,1943년에 추축국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장군이 단 1명이지만 국제 군관학교에서 유일한 5성 장군이다. 1939년에는 폴란드 국경 부근에 포진해 있는 소련의 뒷통수를 치고 남하하여 모스크바, 키예프, 스탈린그라드 등을 단숨에 먹을 수 있다. 그러나 1943년에는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소련군이 나치독일군과 정면에 맞닥뜨려 있는데, 그 전선의 바로 위가 핀란드기 때문. 쉽게 소련에 잡아먹힌다. 1950,1960년에는 중립으로 나온다.
2.15 스웨덴
- 주요도시-스톡홀름
1939,1943년도에는 중립으로, 1950, 1960년도에 NATO 측으로 나온다. 장군이 전년도를 통틀어 없다. 이웃인 노르웨이보다는 도시의 공업력과 공군력이 나으나 바로 면전에 소련이 있어 십중팔구 발트 해를 건넌 소련에게 잡아먹힌다. 1960년도라면 리가, 레닌그라드를 최대한 빨리 잡아먹고 사수하면서 핵미사일로 폴란드나 다른 소련도시를 노려보자...
2.16 노르웨이
- 주요도시-오슬로
1939년, 1950년, 1960년-올라프
장군이 그닥 좋지 않고 오슬로의 능력치도 쓰레기이다. 어느 수준이냐 하면 1960년에 공장 2성에 공군 2성(...). 1939년에는 바로 아래에 나치 독일이 있어 덴마크를 멸망시킨 나치에게 잡아먹히며 1943년에는 나치 독일령이다. 1950년 이후에는 스웨덴을 잡아먹은 소련이나 폴란드에게 잡아먹힌다. 안습..
1939년이면 오슬로를 방어할 병력은 남겨두고 공수부대를 핀란드에 보내서 헬싱키를 먹자. 1950년 이후에는 미리미리 공수부대를 보내서 폴란드를 노리자. 폴란드는 소련보다 약체이기 때문에 비교적 잡기 쉽다. 스웨덴이 멸망하면 스톡홀름을 바로 탈환하고 최대한 지키자.
2.17 덴마크
- 주요도시-코펜하겐
1939년, 1950년, 1960년-크리스티안
영토도 작고, 병력도 빈약하고, 장군도 별로 좋지 않다. 그나마 이웃인 노르웨이보단 낫다. 그러나 1939년이면 나치의 침공을 면전에 받게 되어 멸망은 시간문제이고 1943년에는 나치 독일령, 1950년과 1960년은 WTO가 잡아먹는다. 역시 노르웨이와 같은 포지션...
1939년이라면 독일의 초반 북부 병력을 부수고 장군들이 다른 곳을 털 동안 몰래 동프러시아의 도시나 베를린을 잡자. 그 이후는 쉽게 풀린다. 1950년 이후라면 미리미리 초반 병력을 부수어 버리고 바르샤바까지 밀어 버리자.
3 중립국
정복 모드 전 모드를 통틀어 어떠한 전쟁에도 참여하지 않은 국가를 설명한다.
3.1 스위스
- 주요도시-취리히
유럽의 하나 밖에 없는 중립국이다. 유럽 한가운데 있어 먹기도 쉬워서 나중에 자원이 남아돌 때 심심풀이 용으로 멸망시키자.
3.2 콜롬비아
- 주요도시-보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