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5. 5. 1(최근작기준) |
제작 | easytech |
유통 | easytech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PC |
장르 | 턴제전략보드게임 |
공식 홈페이지 |
발매 순서 | |||
세계 정복자2 | → | 세계 정복자 3 |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냉전을 배경으로 추축군과 연합군, 북대서양조약기구과 바르샤바 조약기구, 외계인 과 지구인 간의 대립을 다루는 턴제 전략 워게임. 1939년부터 1975년까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으며 게임을 하는 동안 우측 상단의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시계가 돌아가며 시간이 지나야 해당 년도의 세계정복이 해금된다. 멀티플레이는 불가.
어플 가격은 현재 Google Play에서는 무료, App Store 에서는 0.99$(한국 앱스토어는 무료.
- PC용으로도 출시되었다
근데 왜 18세 이상이야?
리딤코드를 입력하면 캠페인 또는 도전과제, 미션 클리어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2 전작과의 차이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으며 스킵이 가능하다. 캠페인 또는 정복모드에서 동맹국 영토나 건물을 침범하거나 점령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고 중간중간 나오는 주옥 같은 대사들이 사라졌다.전작과 달리 더 이상 땅만으로는 돈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동맹국 건물은 HP가 생겨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단,수소폭탄/반물질폭탄 등으로 간접 데미지는 줄 수 있다.
장군을 여럿 운용 가능하며(정복 모드에선 최대 6명), 세계 지도에서 전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유럽전쟁3 이후에 나오는 이지테크 게임들의 공통점이다. 기본적인 스토리 전투 외에도 고난이도의 도전과제 전투, 장군들의 능력치에 따라 성공 확률이 달라지는 미션, 불가사의 건설 등이 있다. 불가사의 중에서는 훈장을 주는 것도 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길이 드디어 생겼다.
전작의 악랄한 난이도와 현질의 유혹은 여전해서 유니크 장군을 팔아제낀다(...) 하필 게오르기 주코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에리히 폰 만슈타인과 같은 레전드급 장군들이고, 이들은 훈장 구매가 불가능하며 현질을 해야 한다. 다행히 롬멜이랑 추이코프랑 패튼은 메달로 살 수 있다 다만 직계 조상인 세계 정복자2에 비해서는 야전포, 핵, 미사일이온포의 존재로 인하여 영웅들을 더 쉽게 공략할 수 있게 되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물론 있으면 좋다.
빈 땅에 도시를 지을 수 없고, 도시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또 도시에도 체력이 생겨서 마음대로 먹는 것 역시 불가능. 동맹국이 점령한 곳도 체력이 다시 차기 전에는 먹을 수 있지만[1]전선 근처의 도시를 먹지 못하는 경우 도시를 새로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병력 공급선이 길어져서 플레이가 힘들어귀찮아지게 된다. 도시는 안에 주둔한 병력에게 50%의 피해 감소 효과를 적용시켜 주며 도시의 내구도 또한 50%의 피해 감소 효과를 받는다. 도시 내구도를 완파한 것도 유닛 섬멸로 간주되어 전차 유닛은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전작 장군의 영광에서 도시나 지역에 폭격이나 포사격을 가할 경우 대공 체계가 일정 확률로 파괴되는 것은 삭제되었고, 전작인 세계 정복자2에서는 도시의 주인이 바뀌면 도시 레벨이 한 단계 감소하던 것과는 달리 유지되는 것 또한 특징.[2]
세계정복 모드에서는 도시가 모두 점령되면 유닛이 얼마나 남아있든 상관없이 전멸로 간주되어 패배한다. 이를 이용해서 요새 지대를 굳이 정면 돌파하지 않고 우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규 자원으로 석유가 추가되었다. 석유를 쓰는 유닛들, 예를 들면 기동 보병이나 기갑 차량을 움직이거나 공군을 사용할 경우 소비되며, 이게 없으면 석유를 쓰는 유닛들이 이동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은 가능하다. 웃긴 건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폭격기와 미사일은 석유를 소모하지 않는다.최신 무연료 미사일 미션에 따라서는 석유가 고달파지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2차 대전 추축국의 5번 미션 북아프리카 전선.. 롬멜의 기분을 느껴보자(...) AI롬멜이 석유없다고 빨리끝내라며 재촉한다. 근데 어차피 태평양 전쟁에서 막히잖아? 안될꺼야
전작(세계정복자, 장군의 영광, 유럽전쟁, 삼국합전 등)과는 달리 장군 그 자체만으로 더 이상 보급(체력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 대신 치료 스킬이 따로 있으며 치료 스킬을 제외하면 도시에서만 회복이 된다. 도시에서만 회복 가능이기에 일반 해군 유닛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장군의 영광과는 달리 고용한 장수도 계급 승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킬의 레벨업은 불가능하다.
전작과는 달리 이온포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데미지 85에 쿨타임 10턴이라서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풀업시 데미지 550에 쿨타임 3턴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근데 업그레이드는 많은 훈장으로만 가능하다.[3] 특히 풀피 적 유닛이 차지한 풀피 도시를 이온포로 날린 후 공수부대로 차지하는 콤보는 상상을 초월하는 쾌락을 준다.
3 OST
전작에 비해 추가된 OST외엔 똑같이 전부 Kevin Macleod의 음악을 썼다.
4 요소
세계 정복자 3 요소 | ||||
유닛 | 장군 | 수업 | 국가 | 기관 |
캠페인 | ||||
추축국 | 연합국 | WTO | NATO | UNION |
5 세계정복
세계정복을 플레이 하기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할 사실들
1. 플레이는 매번 할때마다 국가들 행동이 다르다.
2. 아군국가과 적국가들은 매번 잘하고 못하고를 넘나든다.
3. 예외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먹힐 국가들은 그 시나리오면 반드시 먹힌다.
4. 인해전술을 대부분국가들이 사용한다. 특히 일본과 나치와 소련 중국(둘다)
5. 전쟁에서 처음에는 잘 싸우고 잘 밀다가 다시보면 털릴떄가 있다.
6. 가끔 AI가 사기력을 보인다(아래에서 후술)
7. 외계인은 탱크, 보병, 군함, 야포가 때리면 반격하지만 자주포와 항공모함이 공격을 가하면 반격하지 않는다.
전작과는 달리, 북반구 전부[4]와 남반구 일부가 통째로 재현되어 있다(...) 자동 플레이가 가능하니, 나머지를 플레이하기 귀찮다면 자동 플레이를 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동 플레이를 켜면 이것저것 다 해대기 떄문에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
국가에 따라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뉘며, 하나의 시대에 하나의 난이도로 훈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한 번이다. 즉, 1939년에 독일로 클리어를 했다면 동시대 같은 난이도 국가(예:소련/미국/영국/일본 등)로 클리어해도 훈장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 훈장을 제외한 나머지 자원들은 제대로 지급이 된다. 정복세계 화면에서 국가를 터치하면 국가 문양 밑에 별이 있는데, 별이 많을수록 강대국/쉬움 난이도를 뜻한다.
업데이트로 ????(1975)년 미션이 추가되었는데, 외계인의 침략을 시나리오로 하고 있다.그런데 난이도는 정신이 미쳐버릴 듯이 높아서 보통 장군빨로 깨야 하는데 처음 하면 때려치고 싶어진다.
세계 정복 모드는 기본적으로 1939년, 1943년, 1950년, 1960년, 외계인 침공으로 나뉘어 있다. 역사적 고증에 따라 각 미션의 세계가 구분되어 있다.
- 1939년 : '추축국의 대팽창'
- 추축국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독일은 엄청난 장수진(거의 롬멜을 제외하고 모든 장수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과 병력을 거느리고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하든 AI가 하든 유럽의 연합국 국가들을 인정사정없이 먹어치운다. 초반에는 몇 턴 간격으로 유고슬라비아, 벨기에, 폴란드, 덴마크, 네덜란드가 나가떨어지고 프랑스는 높은 확률로 멸망한다.
가끔 만원수께서 개돌하시는 바람에 프랑스를 못 먹거나 늦게 먹는다.-장군님 개돌전법 쓰신다-또한 대서양에는 카를 되니츠 장군이 이끄는 독일 유보트 함대가 있어서 대서양을 장악하며 시작할 때 주어지는 영국 항모는 그냥 몇 턴만에 작살난다.하지만 되니츠는 영국 항구 먹다가 죽는다저 땅덩이들을 다 먹어치우고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국에 공수부대를 3~5부대씩 뿌린다. 자신이 영국이라면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소련마저도 병력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AI라면 고증대로 탈탈 털린다. 일본 역시 탄탄한 해군과 만주 지역의 병력을 바탕으로 확장을 해 가지만 독일과는 다른 게 주적이 천조국이라서.. 언젠가 지게 되어 있다.미국 본토에 상륙했는데??또 일본은 사방에 적이 있어근데 주변국들 병력이 다 호구다.전선이 심히 넓어지고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고 동남아시아 쪽은 섬이 대부분이라 아무래도 독일보다는 난이도가 높고 귀찮다. - (이 글을 쓴 위키러가 보기에)1939년도의 강국 순위는 1.독일 → 2.미국 → 3.일본 → 4.영국 → 5.소련 정도 되는 듯하다. AI가 하면 그냥 약소국이지만 플레이어가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독일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
주어가 뭔데라곤 하지만 정작 본인이 해보면 엿같다. 적이 위아래
중요 도시(AI가 말도 안되는 유닛 뽑는 지역)
-독일 쾰른(장갑 2성인데 3성인 중형탱크 탄 롬멜이 나온다)
-이탈리아 트리폴리(보병 4,항공 2성 도시인데 장갑 1성인 장갑차 탄 카바예로가 나온다)
-소련 민스크(장갑 2성인데 3성인 로켓포 탄 코네프가 나온다)
- 1943년 : '추축국의 패망'
- 1939년과는 다르게 보통 추축국의 몰락으로 끝난다. 이 무렵 독일은 거의 전 유럽을 가지고 있어서 한 턴에 무려 1200에 달하는 자금을 얻지만
현실과는 다르게그 돈 죄다 공수부대로 뿌리고 동부전선에 소홀히 하다가 붉은 군대의 막강한 병력과 인민 웨이브에 탈탈 털리며 파리/브뤼셀은 영국에게 전략 폭격을 한 턴에 한 번씩 당하다 뺏기기 일쑤. 또 독일의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는 롬멜과 만토이펠이 중형 탱크를 타고 있고 몽고메리와 여타 연합국 장군들이 롬멜 다구리 깐다. 그 수가 훨씬 많은 데다 몽고메리는 슈퍼 탱크라서 플레이어가 컨트롤을 잘하지 않는 이상 아프리카 전선은 무조건 진다. AI 롬멜은 보통 개돌...작전을 택한다.고증대로 재현?이탈리아는 스파게티를 먹으며 구경하겠지...그러고는 독일과 함께 털린다. - 독일은 공업 기술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베를린은 1943년도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장이 4성이다. 슈퍼 탱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그런데 AI는 레닌그라드에서 티모셴코 슈퍼탱크를 뽑는다 카더라(...) - 일본 역시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북부에서 나오는 자금력은 탄탄하지만... 미국이 핵 기지를 3개 보유하고 있다.(...)
- 1950년 : '한국전쟁'과 '공산주의', '자본주의' 냉전
- 핵이 난무하며 주 피해자는 대한민국(...)(1960년대 한국은 풀업 이온포 풀 세팅OO어 사령관, 다른 특화 장군 유닛을 떡칠해봐도 안된다.) 일본, 불가리아, 루마니아, 북한
-플레이어가 한국이면 고통받는다 PO이온포WER-등 군소 국가이다.
1950년 한국 플레이 사진 1턴~40턴까지 몽골, 중국완전 장악 40~80턴 남은 WTO국가 멸망 |
- 한국으로 살아남을수 있는 확율은 굉장히 낮은데 약 20%정도인데 80%는 망한다는 뜻이다.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것은 돈이 남으면 대공미사일은 반드시 도시에 깔아야 하고, 주변 동맹국은 일본과 대만뿐인데 대만은 없어질나라라서 무시하고 일본과 미국이 올때까지 대략 10턴정도 걸린다. 반드시 한국은 평양과 창춘, 하바롤스크를 먹어야 한다. 그럿다고 슈퍼탱크를 뽑는데 슈퍼탱크는 처음에만 뽑고 기동부대를 계속생산하면서 주변자원산지에 배치한다. 이온포를 반드시 적의 장군과 도시에만 쏘자!! 한국이 장춘과 하바롭스크만 먹더라도 살아남을 확율은 매우 커진다. 장군은 반드시 처음에 OOO지휘관을 사용해야 한다 3명다 투자해야 하고 서울에서는 야포만 생산하면서 중공군의 주력부대를 차근차근죽이면서 이온포를 사용하자 그리고 소련은 뭐... 후방은 수비는 개판이라 뒤에서 먹으면 멸망시키기 쉽다. 또다른 꼼수로는 중국이 계속해서 도쿄에 핵미사일을 떨구는데, 오카무라 야스지가 없어진 뒤에 텅빈 도쿄를 먹어서 버티기를 할 수 있다.
- 1960년 : '쿠바미사일위기' 소련과 미국의 핵전쟁
핵전쟁은 말이 핵전쟁이지 핵은 영국만 쏴대지..소련은?
- 쿠바 옆의 작은 섬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보병 2성, 공장과 비행장 3성 도시가 생겨있다. 맥아더가 주둔해있는 워싱턴에 핵이 떨어지며 보통은 미국,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에 의해 금방 진압된다. 미국으로 플레이한다면 아프리카에 있는 부대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하는데, 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이란, 이라크, 이집트 군대에 의해서 터키와 그리스, 이탈리아가 쉽게 제압당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북한보다 딸리는데, 그 이유는 현실고증인지 북한이 핵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기술되어 있는대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창춘, 하바롭스크, 상하이 총 3곳의 미사일 발사기지들을 제압해야 하는데, 이에 성공한다면 난이도가 급락하게 된다. 역시 마찬가지로 도쿄를 먹고 뻐기는 수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참조하자.
- ????년 : '외계인 침략'
이시나리오는 캠페인부터 어려워서 현재까지 완전히 먹은 사람은 별로 없으며 지역을 먹은 사람들은 꽤 존재한다. 중국으로 플레이 한다면 아시아정도는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외계인부대가 개미떼 처럼 몰려오면서 밀린다.... 영국과 호주는 박혀있어서 나중에 망한다..
6 메달
파일:Screenshot 2016-09-16-07-26-38.png
메달은 총 11가지이며,세계정복 모드를 통해 얻는 메달 6개,우주선 탐사를 통해 얻는 메달 4개(인공위성은 포함되지 않는다),서브전투(보라색)에서 5가지 미션을 모두 1단계씩 깰 경우 주는 메달(자세한건 아래에 후술)이 있다.
세계정복 메달은 아프리카,아시아,유럽,미주(아메리카),오대주(양),세계 정복(1950년~1975년)이며 세계정복을 제외한 메달은 모두 1939년과 1943년에서 얻을 수 있다.참고로 메달을 얻을 수 있는 국가가 정해져 있다.
메달을 따기 쉬운 국가는 1939 독일,이탈리아(아시아),영국,미국(미주),덴마크,노르웨이(유럽),네덜란드(오대양)1939년인데 벌써 메달이 4개나 나왔다(...),1943 독일,프랑스,영국(아프리카),1950~1960은 세계 정복이 메달의 목표여서 어느 나라를 하든 상관 없으나..일부 국가는 세계정복을 해도 안 주는것 같다...별 1개짜리 나라여도 세계정복 메달을 주는지는 확인바람.쉬운 국가는 1950~1960 소련,중국인민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미국,프랑스 그리고 1960 독일이다.물론 장군이 좋아야 버틸 수 있다(...)아무튼 세계정복자 메달은 잘 버티면서 적군을 제압하면 된다.그리고 NATO국의 경우는 적국이 별로 없어서 미사일세례만 잘 버티면 된다.반대로 WTO국의 경우는 인민 웨이브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으며 미사일기지와 핵 생산시설이 많아 핵미사일을 뽕뽕 쏘아댈 수 있다.물론 자원이 많아야 가능하다그리고 적국들이 소련이나 중국처럼 큼직한 국가들이 많지 않아서 초반에 운용만 잘해준다면 30턴도 안되서 턴당 골드 1500을 뽑아내는 강대국이 될 수 있다물론 소련 중국만 가능한 짓.
세계 정복자 메달은 1950년 1960년 1975년에서 한 국가로 모든 적국을 패망하게 하면 메달을 준다.1975년에서도 가능하다! 참고로 1975년 독일로 획득하였다(...)
유럽 정복자는 1939년에서 북유럽 국가에서 동맹국을 정복하면 된다.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되는지 확인바람.
미주 정복자(아메리카 정복자)는 1939년 미국,캐나다와 영국으로 세계정복을 할 시에 주게 된다.
아프리카 정복자는 1943년 독일이나 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으로 플레이해서 세계정복을 하면 된다.영국 프랑스 독일은 확실히 되지만 스페인 이탈리아는 확인바람...
아시아 정복자는 이상하게도 1939년 유럽국가에서 플레이를 해야된다(...)일본 의문의 1패.필자는 독일로 아시아 정복자 메달을 얻었으니 다른 유럽국가들로도 가능한지 확인바람.
오대주 정복자는 1939년 네덜란드 등의 국가로 세계를 정복할 경우 얻게 된다.다른 나라는 확인바람.
그리고 4개의 메달은 각각 달 정복자,태양 정복자,은하수 정복자,우주 정복자가 있으며,미션을 통해 달 발사기지를 얻어 건설을 하고 달탐사 우주선을 쏘아 올릴 시 태양 탐사계획과 함께 달 정복자 메달을 얻게된다.
마찬가지로 태양 탐사선을 쏘아올리면 태양 정복자와 함께 은하수 탐사 계획을 얻게 된다.
은하수 탐사선 발사 시 은하수 정복자를 얻게 되며 우주 정복 계획이 나온다.
우주 탐사선 발사 시 우주 정복자를 얻게 되며 더이상 우주선을 쏘아올리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챌린저가 있는데 미션에서 물자축적,적군섬멸,포위돌파 등 보라보라한 임무들을 플레이 해서 깰 경우 주는 메달이다.서브미션 5가지를 모두 1단계 클리어 할 경우 챌린저 I 를 주며 5가지 모두 2단계 클리어 시 챌린저 II를 주고 챌린저 III,IV,V,VI,VII,VIII 순으로 있다. 필자는 포위돌파를 제외한 모든 9단계 임무까지를 깼다. 포위돌파 9단계는 도저히 깰래야 깰 수가 없는 난이도...이온포를 못 쓴다 썩을 놈들이
이 참에 그것도 만듭시다
7 고증오류
- 전작과 마찬가지로 서독, 동독의 구분은 없다. WTO 미션 4번에서는 소련군이라 표현된 동독군이 나온다. 베를린은 영국의 것인데, 아무래도 구분을 하지 않은 것은 베를린의 분할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 특정 시대에 살아 있으면 안 되는 인물들이 버젓이 살아 장군 노릇을 하고 있다. 그나마 장군의 숫자가 대폭 늘어나서 전작보다 정도는 많이 덜하다. 1960년대 정복에서는 주코프가 유럽과 태평양 전선에서 동시에 싸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일본군 장교가 독일을 치는 풍경도 보인다. 플레이어 한정이지만...
- 발번역은 여전하다. 미국의 어니스트 킹이 진언으로 , 독일의 발터 모델이 브라우히치로 나온다든가 하는 등. 브라우히치가 2명인데 전차,보병 능력치가 4성,화포 능력 3성으로 나오는 게 모델이다.
난 모델이 사라진 줄 알았어
- 한국과 일본이 NATO로 분류된다. 원래 '나토' 란 '북대서양 조약기구'란 뜻인데 일본과 한국은 가입되어 있지 않았다. 편가르기의 편의상 그렇게 분류된 듯하다. 그리고 북한, 중국, 태국 등도 WTO로 분류된다. 그리고 인도와 같이 제3세계 국가일부가 WTO로 나온다.
- 중일전쟁 때 일본군이 난징(난징 대학살), 상하이(2차 상하이 사변), 홍콩, 우한(우한 방어전) 등을 다 털어먹었는데 여기는 1939 창춘,1943 베이징, 창춘 정도밖에 먹혀 있지 않다.
그래도 나중에 우루무치 근방까지 점령한다가끔씩 중국군이 방콕을 점령해서 항전하는 일도 있다가끔은 소피아를 점령하기도 한다
- 1939 시즌에서 런던 옆 소도시에 대공 미사일이 1레벨 박혀 있다.
영국이 독일의 미사일 기술을 빼앗았나 보다.
- 1950 시즌에서도 동프러시아는 독일의 영토이다. 원래대로라면 소련과 폴란드가 반으로 나누어 가진다.
- 1950년 이후에도 체코슬로바키아가 독일 영토이다.
- NATO시나리오 5번에서 쿠바미사일위기에서 쿠바가 남미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 소련이 멕시코를 장악하고 미국과 육지전을 펄치고 있다. 사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게 미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V.S 쿠바가 말이 안 되는 싸움이라...
- 1939 시즌에서 폴란드가 독일에 선전포고하자마자 소련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다. 원래는 폴란드를 사이좋게 독일과 소련이 나누어먹었다. 이 역시 편가르기 때문인듯.
덕분에 프랑스 전격전은 난이도가 헬이 되었다.
- 한반도에 석유 저장소도 아닌 무려 석유 시추가 설치되어있다... 이는 아마 게임 밸런스를 위함인듯[5]
- 추축국시나리오 5번에서 도시이름이 잘못적혀있다. 트리폴리라고 적힌 도시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가 맞을거 같고, 정작 리비아의 수도는 목표로만 되어있고 이름이 없다. 그곳이 트리폴리인데..
- 연합국 시나리오 10 에서 일본제국이 너무 강하게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그리 강하지 않았고, 몰락작전(일본분할 점령작전)에서 본다면 일본열도는 홋카이도는 소련, 한반도는 중화민국, 규슈에서는 영국이 와야 하는데 영국과 중화민국은 참전하지 않았고 또 나가사키, 히로시마, 도쿄 대공습등등으로 일본의 도시의 방어는 개판이여야 한다. 그리고 패망위기에 놓여있는 국가에서 말도 안되는 해군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군 장군 고가 미네이치, 나구모 주이치가 살아있다. 이미 다 연합함대의 격파로 거의다 전사했는데 말이다. 이시나리오는 완전히 역사고증을 지키지 못했다. 다만 이 경우는 게임 밸런스를 위함인듯 한데 소련에는 주코프,바실렙스키가 있고, 플레이어인 미국에는 니미츠,패튼,맥아더 같은 명장들만 있으나 일본은 쿠리바야시,나구모 주이치를 제외하면 영 시원찮은 장군들만 있다.[6] 더군다나 연합국의 마지막 미션이다 보니 일본을 강하게 만들었는 듯 하다.
8 여담
세이브 파일 초기화현상이 심하다. 게임을 제대로 종료시키지 않고 배터리를 교체했다가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다던가 플레이 중 갑자기 종료되더니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문제가 심해서 평점란에 원성이 가득하다. 마인크래프트PE처럼 따로 세이브 파일을 어디 보이는 곳에 저장하는 것도 아니라서 티타늄 백업 같은 루팅 후 사용할 수 있는 백업툴 없이는 정신 건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특히 며칠을 현질 없이 했다면...이었지만 헬룸백업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루팅없이 백업이 가능하다.[7]또한 인공지능의 불만도 많다. 동맹국 유닛이 갑자기 중요한 타이밍에 삽질을 해 버려서 일을 그르치는 일이 허다하다. 바로 앞에 점령할 수 있는 도시를 점령하지 않는다거나- ↑ 이때 동맹국의 도시가 하나만 남아있고 그걸 플레이어가 점령하면 그 동맹국은 멸망으로 간주된다.
팀킬만약 동맹국이 꽤 쓸만한 또는 많은 군사를 거느리며 플래이어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다면 한번은 생각해야할 것 이다.됬고.그냥 먹고 내가 그만큼 군사 생산해서 상쇄한다. - ↑ 전작에서도 무혈입성을 한 경우는 해당하지 않고 도시에서 농성하는 적을 격파하고 점령한 경우만 해당되었다.
- ↑ 데미지 550이면 도시에 있는 장수 유닛과 전함에 탑승한 원수 계급 장수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단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다.
- ↑ 엄밀히 전부는 아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부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이 구현되지 않았다.
-그린란드랑 아이슬란드를 왜해- - ↑ 이유는 석유 저장소보다 석유 시추가 석유 보급량이 더 많기 때문.
- ↑ 오카무라 야스지의 능력치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상대가 주코프랑 바실렙스키라서 많이 못 버틴다
- ↑ 원리는 헬륨앱 설치후 pc에도 헬륨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서로 매칭시킨 후 다음에 앱을 이용할때 컴퓨터에서 백업명령을 내리는것처럼 인식시켜서 루팅이 없어도 백업,복구가 되도록 하는것이다.그러니 pc연결에서 잘못되면 상당히 번거로워진다.경우에 따라선 스마트폰 재부팅후 다시 권한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이때는 다시 매칭시키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한다.이미 한번 했기때문에 매칭속도는 처음보단 빠르다.
- ↑ 오죽하면 리뷰 내용중에 방심하면 아군AI가 자신이 먹으려고 공략한 도시를 빼앗아버리니 아군AI는 아군을 가장한 스파이라는 내용이 있을 정도로 은근히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