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セリパ[1]. 이름의 유래는 파슬리의 일본어 표기인 파세리. 성우는 일본판은 미타 유코, 한국판은 손정아.
드래곤볼 TV 스페셜 <단 혼자만의 최종결전>의 등장인물. 에피소드 오브 버독에서도 회상신으로 짤막하게 죽은 모습으로 등장.
사이어인으로 버독 팀의 홍일점으로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중 유일한 순수 혈통 여성 사이어인.[2] 사이어인이라는 종족이 그렇듯이 호전적이고 과격한 성격에, 기량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리고 전투복은 구형 모델인데 이 만화에서 진기한 노출도 높은 여성 전투원이기도 하다.[3] 다른 동료들과 같이 버독의 아이를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당시의 버독은 아들에게 무심했다.[4] 버독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도도리아에게 살해당했다.
본편에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설정상으로는 토마의 연인. 그런데 어쩐지 동인계에서는 버독과의 관계가 더 나오는 편이 많다. 이런거라든가. 불륜? NTR? 하지만 2014년 초에 버독의 아내이자 라데츠와 카카로트의 어머니의 존재가 확실하게 밝혀짐에 따라 이런 움직임은 점차 사그라들 듯.
특이점이라면 외모는 본편에 등장하는 비델을 빼다 박았는데[5] 차이점이 있다면 눈매가 더 사나워 보인다는 것 정도. 비델의 사이어인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의 IF 스토리 중 하나인 갤럭시 배틀 편에서 등장. 버독, 베지터, 베지터왕 등 사이어인 무리들과 뭉쳐 프리더 군단에게 대항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자봉에게 습격을 받고 있던 도중 버독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같이 싸우지만 변신한 자봉에 의해 결국 당하고 만다.[6]
2 발키리 프로파일의 등장인물
2.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다 하나.
연령은 16세. 게임 내 클래스는 궁투사이다.
알트리아왕국 정보부대에 소속된 궁투사로 어렸을 때부터 정보부대에 소속되어 혹독한 훈련 하에 자랐다. 부내 안에선 유명한 "암살자"이다.
그러나 그녀를 둘러싼 환경에 비해 그녀의 성격은 매우 밝고 천진난만하며 부대이외의 세상을 모르기에 언젠가 밖으로 나가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허나 남모르게 죽어가는 동료들을 보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품게되고 결국 정보부대에서 탈주하였다.
그렇게 도망다니 던 중 윌프레드와 만나게 되고 윌프레드도 이 소동에 말려들게 된다.
이후 추적 부대를 뿌리치고 록스웰과 부녀상봉 후에 윌프레드와 동행하게 된다.
2.2 게임 내 성능
초반에 등장하는 궁투사로 바르마나 라인힐데에 비해 조금 쓰기 힘들긴 하지만 무난한 유닛.
루트에 따라서는 파티에 들어오는 유일한 궁투사이다.
깃털로 계승되는 스킬이 매우 좋기 때문에 대개는 깃털의 희생양이 된다. (...)
여신의 날개로 각성하는 스킬은 리더를 제외한적 전체에 상태이상 마비를 거는 "그레이프닐의 밧줄".
결정기는 무수한 화살을 퍼붓는 "샤이니 슬럭".- ↑ 해외에선 Fasha로 통일된다.
- ↑ 물론 기네도 있지만 해당 인물은 은하 패트롤 쟈코에서만 등장하므로 제외.
- ↑ 그래도 거대 원숭이로 변했을 때는 다른 남자 사이어인들과 똑같다.
- ↑ 초반에 카낫사 별을 초토화 시키고 난 후 동료들의 대화로 미루어볼때 버독의 둘째 아들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벌인 일인 것 같다.(...)
- ↑ 하지만 세리파가 훨씬 먼저 나왔다. 그러니까 비델이 세리파를 닮았다고 해야 할 듯.
- ↑ 물론 본 게임의 스토리 모드가 강제적인 일직선으로만 진행되는 건 아니라서 세리파로 자봉을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변신한 자봉에게 슈퍼아머가 걸려 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