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고쿠

1 손오공의 일본 이름

한자인 孫悟空을 음독으로 읽은 것이다.

2 나루토에 등장하는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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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尾 孫悟空
사미 손고쿠. 더빙판에서는 손오공.

나루토에 등장하는 미수.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김영찬

거대한 차크라를 지닌 괴물인 미수의 하나로, 그 중에서도 꼬리가 넷인 사미(四尾)이다.

  • 본명 : 손고쿠(孫悟空)
  • 특이사항 : 스스로를 수렴동(水簾洞)의 원숭이 선인(仙猿)이라고 부른다.

제4차 닌자대전이 일어나며 야쿠시 카부토예토전생으로 인주력인 로우시가 다른 전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에 의해 새로운 육도 페인이 되며, 다시 로우시에게 봉인된다. 이후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와 싸우면서 미수화해서 나루토를 삼켜버린다.

사미의 입속에서 미수들의 정신세계에 들어가게되고, 이후 사미와의 대화를 통해 미수들은 본명이 있다고 하며 육도선인에게 받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자부감을 느끼는 듯하며 또한 자신을 수렴동(水簾洞)의 원숭이 선인(仙猿) 이라고 부른다. 선인모드 가르쳐주나요?

초반에는 나루토를 의심하여 경계했으나 나루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걸 보고 생각을 바꿔서 토비가 불러낸 외도마상에 흡수당하기 전에 나루토에게 자신의 차크라를 일부 나누어주었다. 다른 미수들의 차크라를 모으면 최강의 미수의 차크라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떡밥인 듯. 이것으로 아군 플래그를 단단히 꽂았으며 나루토에 대한 쿠라마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아 킬러비에 이은 '미수-인주력' 콤비가 탄생했으니 잘 된 일. 희생된 거다. 나루토와 쿠라마의 콤비 탄생을 의한 희생... 그 희생이 말이지

572화에서 다시 등장하며 외도마상에 끌려가기 전에 미수인주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인주력이었던 오오노키보다 완고한 노인네였던 로우시와 훈훈한 화해를 하고 나는 누구지? 내 이름을 말해봐라 다른 미수들과 인주력들에게 부탁해 우즈마키 나루토와 만나 자신처럼 차크라를 전해주고 그들의 이름을 듣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쿠라마처럼 나루토를 보고 그가 육도선인이 미수들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인물이라는 걸 느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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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주력인 로우시가 용둔(용암)을 쓰는걸 보고 손고쿠의 능력이 용암이 아니냐고도 하지만, 용둔은 손고쿠의 화둔과 자신의 토둔을 합쳐서 만들어낸 독자적인 술법이다.
  2. 게임 한정. 인주력이 용둔을 쓴다는 것에 영향을 받아 집어넣은 기술로 보인다. 그런데 원작에서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린 나루토가 용둔 나선수리검을 사용하면서 사실상 공식설정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