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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受祚손수저
1985년 4월 8일 ~
1985년 부산직할시 북구(현 사상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부산삼덕초등학교, 덕포여자중학교, 주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부산광역시 사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어린 나이에 당시 야권 대선 후보로 유력시 되는 인물과 맞붙었고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탓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친박계에 속하였다. 친박계 중에서도 은근히 핵심인물에 해당하는데 박근혜가 직접 키우고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한편 결혼하여서 2015년 딸을 출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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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 중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다가 비판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이에 사상구 선거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비박(친이)계의 장제원이 반발하여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하였다. 결국 본선에서 친여 무소속 장제원 후보, 친노 성향의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에도 훨씬 못미치는 득표율을 기록해, 새누리당 총선 패배및 공천실패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 선거는 완전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대리전인듯 같은 박근혜 키즈로 분류되는 이준석과 비교해도 처참한 수준. 새누리당 강세 지역에서 3위로 떨어진 것은 거의 재기 불가능한 패배이기 때문.[1] 정치생명은 끝장났다고 보면 된다. 근황이 아예 잡히지 않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