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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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준석(李俊錫)
출생1985년 3월 31일 (31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1]
본관광주 이씨[2]
가족1남 1녀 중 첫째
학력월촌중학교 졸업
서울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중퇴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컴퓨터공학과 학사 졸업
정치 입문2011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방송 데뷔2012년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 3 심사위원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종교가톨릭 (세레명 안드레아)

1 소개

대한민국정치인, 기업인, 방송인이다.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3] 벤처기업 클라세스튜디오,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이다. 월촌중학교 졸업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복수전공). 산업기능요원으로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이노티브에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마쳤다. [4]

2011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당시 서른도 안되는 나이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점이 화제가 되었었다. [5] 2014년에는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여러모로 차세대 정치인의 성공적인 예라고 불릴 수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청와대 문건유출 김무성, 유승민 배후 논란 사건에 말려들게 되면서 정계를 벗어나 쫒겨나 2년 동안 방송활동을 했다. 별개로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청와대 음종환 행정관과 진실공방 중이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를 견제할 차세대 보수 정치인으로서 여러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5년 11월에서 12월 즈음까지는 노원구 출마 보도에 대해 전달과정에서 생긴 혼선일 뿐이라며 일축하는 등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었다. 이듬해 1월 21일 노원병 출마가 기사화되었고 1월 24일 오전 노원병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지하철 4/7호선 급행열차 공약"과 "최저등급 졸업 도입" 등등의 공약을 내세웠으나 안철수 후보에게 여론조사 내내 지는 것으로 나왔고 결국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2,285 표(31.3% 2위)로 낙선하였다[6]. 그것이 그가 총선을 즐기는 방식이었습니다 한편 이번에 낙선은 했지만 두 번의 전략공천 모두 낙선한 데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위도 아닌 3위 득표를 한 손수조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노원병 역대 새누리계 최저 득표율이라는건 함정. 손수조는 2여 1야 구도기라도 했지 여긴 1여 다야... 손수조 지역구는 새누리의 텃밭 부산이지만 이준석 지역구 노원병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19대 총선서 60% 지지율로 압승했을 정도로 야권 세가 세다. 호남 출신 인구가 4할이 넘어가는 동네인데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2 정치성향

소속이 새누리당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합리적 중도 우파라 주장하며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은 정치인을 표방한다.

일단 친박으로 분류하는 시선이 많은데[7] 본인은 어느 한 라인으로 분류되는 것을 의도하진 않는 것으로 보이며,사실 친 유승민에 가깝다.유승민계 의원이 줄줄히 공천 탈락하는 중에도 꿋꿋히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고 당의 대선 후보중 지지하는 의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지금'은 그분이 새누리당에 안 계서셔 꼽을수가 없다는 말을 하는등 새누리당=친박이라는 일부 진영논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분류와는 달리 유승민계다. 그리고 계속 유승민 지지하다 눈밖에 나 결국 안철수 지역구에 공천되었다  기사마다 'OOO 키즈' 형태의 별명이 다양하게 붙는다는 점을 들어 자신은 틀림없이 계파색이 옅은 것이라고 농담조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스스로 멀박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3 방송활동

2012년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정치적인 이미지와 하버드 대학교 졸업, 게임의 법칙에서의 한 수 앞서가는 플레이[8]를 통해 생긴 지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정치관련 토크쇼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 중이다.

2015년 후반에는 썰전 고정으로 들어와 강용석의 빈 자리를 매웠는데. 중도적인 보수 성향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합류 이후에 썰전 1부 논평이 전체적으로 진보화되었는 동시에 강용석처럼 열불내면서 싸우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노원구 출마와 관련해서 썰전 하차 및 정치권 복귀 관련 루머들이 떠돌곤 했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결국 2016년 1월 7일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되고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이유로 이철희와 함께 썰전에서 하차했다.그리고 그 뒤는 기름같은 두 사람이 이어받았고 시청률이 터졌다.

이어서 11일에는 풍문으로 들었쇼, 13일에는 강적들도 하차. 14일부턴 출마예정자가 방송에 출연이 금지되는데 이와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유력이 아니라 그냥 그것 때문인 것 같다. 강적들의 경우 수요일 자정을 넘어 목요일 0시 20분까지 방송되는지라 13일 11시 55분 이후로는 모든 발언 내용이 통편집되고 단체샷은 블러처리되었다.

2016년 5월 12일에 다시 썰전으로 잠시 돌아왔는데...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에 올수도 있다고 예상하면서 마지막 한줄평으로 '오지마...세요' 이야기 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의 이준석의 행보는 이준석/더 지니어스 항목 참고.

3.1 방송 출연 이력

고정으로 출연한 방송만 포함시켰다.

4 논란

4.1 위안부 할머니 "이해당사자" 발언

1월 7일 방영된 JTBC의 썰전에서 정부의 위안부 합의 관련 주제를 토론하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해당사자"라고 표현하며 논란이 되었다.

방송에서 이준석이 "국가 간 협약을 맺는 과정 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운을 떼며 “정부는 원칙대로 협의를 하고 그 뒤 내부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 국가 간의 협상에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포함시켜 진행할 수 없다"고 발언을 마무리 지었는데, 이 발언을 두고 반대 패널이었던 이철희 소장이 "이해 당사자가 아니라 피해당사자"라고 발언을 고쳐주었다.

이후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비판여론이 일자 "이해당사자의 해(害)자에 이미 피해의 개념이 포함돼 있다”며 “야당 인사, 경향신문도 사용하는 표현인데 이준석이 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해명하였다.[9]

4.2 클라세 스튜디오 논란

이준석이 대표로 있는 클라세 스튜디오가 실질적인 '회사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하는 데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해 일요시사가 2013년 취재기사를 작성하였는데,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당시 클라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는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더미 페이지 수준이었고, 대표전화는 정지되었으며, 주소로 되어 있는 사무실도 기업 사무실로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는 것. 현재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테스트바다'의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팅되어 있는 상황이다. 클라셰 스튜디오가 이준석의 정계 데뷔 4개월 전에 설립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벤처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한 요식행위로 볼 여지도 있다. 사실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그 설립에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청 지원금 7천만원이 투입되었다는 것인데,이는 자신이 정치적으로 사용할 경력을 만들기 위해 국고를 가져다 쓴 모양새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

2016년 2월 16일 기준으로 테스트바다는 앱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공식 홈페이지는 전면배너로 띄워져 있는 '테스트바다 자세히 알아보기'가 빈페이지로 링크되는 등 실질적으로 수익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사이트로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테스트바다의 주된 컨텐츠는 '자격증시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보이는데, 기능사나 기사 등 대부분의 시험문제는 '준비중입니다'가 걸려있고 접근 가능한 것은 대부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다.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 시험의 기출문제와 해답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그러니까 그냥 퍼가요~♡ 해 놓은 것이다. 물론 기출문제집을 판매하듯 기출문제를 구조화해서 서비스한다면 의미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과연 수익성이 있는 사 업이긴 한것이며 창업진흥청 지원금 칠천만원이 필요한 사업이었을까?

5 기타

  • EBS 다큐멘터리 용서에서 일베저장소 회원들에게 "여러분,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어요" 라며 도발(?)을 한 적이 있다.뜨끔 현재는 그 도발용 문구를 트위터 프로필로 쓰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선 때 일베 사람들에게 아시죠~ 했다는 건 함정.
  • 2015년 현재 트위터는 거의 접은 상태지만 페이스북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한다.
    • 이준석 본인의 썰전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이 새누리당 당원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그래서 썰전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자신이나 야당 임원처럼 "공격적으로" SNS를 사용하고 소통하기를 여러 차례 권유한 바 있다.[10]
    • 페이스북은 활발하게 이용하지만 트위터는 부정적인데 트위터는 페이스북에 비해 머리속의 여과과정이 없는 매체라고 생각하는 듯. 특히 리트윗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반면 페이스북은 장문의 글을 올릴 때 여과과정이 한 번 들어갈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 페이스북에는 하루에 한 두건 이상 꼭 글을 올리는 편인데, 주 내용은 본인의 촬영이나 강연 스케줄에 대한 투덜거림이다 (...).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스크랩 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럴 때마다 댓글란에는 항상 전쟁터가 펼쳐지곤 한다. 몇 몇 포스트의 경우에는 기사화가 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 중에는 지니어스 뒷이야기들이, 썰전 출연 중에는 썰전에 쓴 마인드 맵들이 가끔씩 올라오기도 했다. 가뭄에 콩 나듯 모교 하버드 대학교 이야기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자신의 고학력이 너무 좋다며 100억을 줘도 바꾸지 않겠다고까지 이야기한적이 있다.[11][12]하지만 배우 김수현과의 얼굴과 바꾸겠냐는 질문에는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같이 출연한 오현민김경훈을 게시물에 자주 언급한다. 가끔 쓰는 정치글에서 아베의 외교적 뻘짓을 '김경훈짓' 으로 비유한다거나, 집에서 자고 있는 오현민을 일본을 공격한다 식으로 탓한다던가(...)
더 지니어스 후반부 무렵에는 '찌찌를 사람 만들겠습니다' 라며 같이 술을 먹는 사진을 올리곤 했다. 그런데 왜인지 항상 김경훈 페북에 이준석이 먼저 뻗어버린 사진만 올라오는 것 같다(...). gda=1449244427_826634f712532be1f690b6e515230ec7 결국 마지막에 복수했다. 왜 뿌듯해 한 걸까 혹시 찌줌..?
  • 페이스북 내에서 "두 유 노 현민오현민씨 아시나요" 캠페인을 김경훈과 같이 진행한 바 있다. #
  • 페이스북 내에서 김경훈의 짓갤 드립에 상당히 많이 당한다. 예를 들어 준석이 보성서 코코낸내해~♥ 라던지... 잘 써먹는다. 물론 김경훈 드립에 안 당한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마는
  • 오현민, 김경훈 이외에도 김유현, 이두희, 최연승, 차명진 전 의원, 김가연 등이 가끔씩 댓글을 남긴다. 총선 출마를 선언한 2016년 1월부터는 같은 지니어스 참가자들의 댓글 빈도수가 줄어든 대신 이웃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댓글들을 남기고 있다.
  • 이름 옆에 뜨는 별명이 상당히 많이 바뀐다. 룰 브레이커 이후에는 출버낫, 그랜드 파이널 탈락 직후에는 탈락자, 그리고 썰전 하차 직후에는 미혼 (...) 지금은 상계동으로 바뀌었다. 선거를 염두에 둔 듯.
  •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머리를 참수하는 만화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신나게 욕먹고 사과한 적이 있다. # [13]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이후 강남과도 굉장히 친해진 것 같다. 특이하게 본명인 야스오로 부른다.
  • 스티브 바라캇과 의외의 친분이 생긴 것 같다. #철덕후라서 KTX 안내방송음악 아티스트를 좋아하는가보다
  • 철덕후다. 아예 트위터에 대놓고 인증했다. 어떤 대학생이 ‘서울시내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아느냐’ 고 물었던 질문에, ‘10㎞까지는 1050원, 10㎞부터 40㎞까지는 5㎞마다 100원씩 붙는다’ 고 답한 것을 보면 덕력도 높은 것 같다. 이 외에도 지방 강연이 있을 때마다 KTX, 공항철도 등의 사진을 올리거나 포스팅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새로운 노선이 개통할 때마다 얼리버드 출사를 나가는 모습이 철도 동호인들한테 찍히는 거 보면... 또한 2016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에 '어릴 때 상계역 지하철 종점에서 지하철 오가는 거보면서 꿈이 지하철 기관사였던 사람'이라고 남겼다. #그래서 철갤러들이 응원하고 있다. 그 외에 총선 유세 현장에서 급행열차 공약을 선전한답시고 목에 걸고 나온 게 무려 4호선, 7호선 종이모형이다. 철덕답게 매우 디테일한 재현도를 자랑하는 물건.
  • 나무위키를 보는 듯 하다. # 심지어 방송 도중 크고 아름다운을 언급할 뻔 했다#는 걸 보면(...)... 문서는 이준석님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준석이니?
  • 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야갤 등을 눈팅한다고 강적들에서 밝힌 바 있으며 인터넷 문화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일례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에서 헬조선의 어원을 설명하면 편집당한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 있다. #
  •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페이스북에 야구와 정치 중에 양자택일을 하자면 정치를 버리겠다고 한 적이 있다. # 야갤러의 올바른 자세.
  •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덕심이 낭낭한사실상 발광에 가까운 글과 댓글들을 올린 적이 있다. #
  • 목요일 밤에 썰전으로 이상민장동민이 출연하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와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 12월 10일 페이스북으로 시청률이 3% 넘었을 시 보신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겠다는 공약을 해 버렸다(...).
  • 한 강연에서 자신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떨어진 것은 모두 딜러가 카드 셔플을 못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야권 지형을 삼국지연의에 비유하는 걸 즐긴다. 실제로도 잘 들어맞는 형세.20대 국회는 여야전부 삼국지다
  • 안경 낀이준석. 후에 안경 협찬도 들어온 듯하다. #
  • 본의 아니게 TS당했다(...) 박보영과의 싱크로율이 의외로 높은 것에 주목하자.
  • 타일러 라쉬가 문제적 남자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 후, 방송에 출연 한 이후로 영어로 대화를 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영어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14]
  • 2016년 총선 선거활동 중 노원병 선거구에 유세지원을 온 김무성대표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안철수 대표를 선택해주시기를 바란다"(...)라는[15] 과연 일부로 일까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김무성이 의미불명의 발언을 할때마다 표정변화가 가히 볼만하다. 본인은 웃기려고 일부로 했다고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
  • 살 좀 빠진 김정은 닮았다.
  1. 20대 총선 직후 상계동(상계5동)이 고향이라는 언급을 했다.
  2. 광주 이씨 종친회 소식광주이씨 회보 4월호에 언급. 좌통례공파 22대손이라고 한다.
  3. 출생지는 서울의 어느 동네인지는 파악이 안되었지만, 20대 총선 직후 상계동(상계5동)이 고향이라는 언급을 했다.
  4. 그런데 여기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가 병역특례 의혹을 제기했었었고 병역특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5. 2011년 12월 당시 만 26세였다.
  6. 19대 총선에서 문재인과 손수조를 붙였던 것과 모양새가 비슷하다. 성공하면 대박, 실패해도 본전식의 새누리당 선거 스타일.
  7. 허나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비판하기도 하였다.
  8. 최초의 필승전략 탄생의 주인공이었으며 이는 룰 브레이커에서의 게스트 출연, 그랜드 파이널 출전을 통해 재확인된 바 있다.
  9. 이해(利害)는 이득과 손해를 둘다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이해 당사자라는 표현은 어떤 사건에 대해서 이익과 손해를 보는 당사자를 통틀어서 부른다. 물론 이 표현은 관용어적으로 사용되는 면이 있다. 그러나 위안부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서 좀더 세심한 표현을 써야 했던 것은 당연하다. 또한 위안부 협상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보상받는 협상의 성격이 강하므로 이해 당사자라는 표현보다는 피해 당사자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다만 이해를 해보자면 오랜 외국생활과 외국 명문대학에서 수학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어에 대한 표현력이 떨어졌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단어의 전체의미가 아니라 부분의 의미를 가지고 자신의 표현이 옳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그럴시간에 국어사전이나 더 찾아보자
  10. 다만 여당이 인터넷에서 가지는 한계가 있는데, 과도하게 공격적일 경우 일베저장소 회원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점.
  11. 예전에 가르치던 아이들이 말을 안들었다고한다.그래서 아이들의 부모님께 전화해서 힘들다고 얘기하던 도중에 하버드 출신이라고하자 오히려 학부모님들이 애들을 혼내는걸 본 경험이 있다고한다.
  12. 하지만 정작 본인은 먼저 학벌을 이야기 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13. 그때에 진중권 교수가 트위터에서 신나게 비판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진 교수 본인도 이명박 대통령의 목을 조르도록 그려진 쇼핑백의 이미지를 트윗한 적이 있다는 것.
  14. 주제는 미국의 차기 대선에 관한 이야기였다
  15. 그 뒤 웃으며 제가 하루에 10번을 연설이 다니다 보니..웃기려고 일부로 그랬습니다(웃음) 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