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씨
성씨에 대해서는 손(성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孫氏
생몰년도 미상
손책이 육강을 토벌하여 죽인 일 때문에 오의 사성 중 하나인 육씨와 사이가 나빠지자 손권이 손책의 딸을 육손에게 시집 보냈다. 일종의 정략결혼으로 어쨌든 그나마 육씨와의 사이가 좀 나아졌으나, 육손은 말년에 손권의 후사 문제에 휘말려 결국 분사하고 만다.
육손의 손자이자 육항의 아들인 육경이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하는 기록[1]이 있는데, 그 할머니가 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남편과 며느리의 비극을 목격해 온 셈이다. 팔자에도 없는 노년의 육아 노동은 덤
손책의 딸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대교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대교와 손책의 결혼 생활은 채 1년도 안되어 손책의 죽음으로 끝났기에 가능성은 낮다.
손상향과 성씨가 겹치기 때문에 손상향은 손부인으로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2.1 미디어 믹스
삼국지 11 |
삼국지 12, 13 |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데 열전에도 육손의 내용만 나와있는 등 왜 추가했는지 알 수 없는 여성이다. 생몰년 불명이나 188년생에 250년 사망으로 비교적 장수하는 편이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3/무력 22/지력 62/정치력 72/매력 80에 특기는 기원. 후방 보급용 도시에 박아 두자. 내정용이라 아무 의미 없지만 손가 종특으로 수군 적성이 A이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3/무력 22/지력 63/정치력 72. 전법은 지력상승에 특기는 병심 하나뿐인 내정용 무장이다.
삼국지대전에도 등장한다.
- ↑ 육항의 아내가 제갈각의 친척 동생이었는데, 제갈각이 실각할 때 덩달아 내쳐져서 육경을 키울 사람이 없어 할머니가 키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