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 소설판 골든 하트 골든 링에 등장하는 인물. 스탠드는 조이 디비전.
처음에는 '세피아'라는 이름의 노인을 가장했으나 그 실체는 베네치아의 갱들을 관리하는 파쇼네의 간부. 베네치아의 큰손으로 무기 유통을 전부 장악하고 있다.
자기 스탠드나 리가토니를 이용해 부챠라티 팀을 제거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 최후의 수단으로 의도적으로 더 큐어를 폭주시켜 죠르노 일행을 처리하려 했지만 퍼플 헤이즈의 백신을 가진 죠르노 죠바나에 의해 실패로 끝난다.
최후에는 도망치나 부챠라티 팀의 협동작전에 의해 붙잡혀 스틱키 핑거즈의 아리아리 러쉬를 맞고 사망.
이름인 '솔리올라(Sogliola)'는 이탈리아어로 넙치. '세피아'는 오징어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