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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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소연지엔해인솔빈율희
솔빈
본명안솔빈(安率濱)
출생1997년 8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체169cm, 48kg, A형
성좌/지지사자자리/소띠
가족1남 1녀 중 둘째
학력성남여자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학과
소속NH 미디어
내가네트워크
소속그룹라붐
포지션서브래퍼, 서브보컬
데뷔2014년 싱글 'PETIT MACARON'
별명똘빈이, 주먹쥐고흔들어
관련 사이트솔빈 마이너갤러리[1]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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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라붐의 에이스
플로 핑크을 때려잡으러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고 한다[2]
신흥 아재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

큰 키와 미모로 눈에 확 띄는 멤버.콧대가 잘생겼다(?) 미쓰에이수지걸스데이혜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민효린이랑도 상당히 닮아보인다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한 편. 무표정으로 있으면 차갑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있는데 알고보면 털털하고 망가질 땐 망가지는 재밌는 성격의 소유자. 스스로 망가지면서 다른 사람들을 웃기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팀에서 반전매력을 맡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얼굴 좀 함부로 쓰지 말라고 자제를 호소한다 멤버들 말을 빌리면 나이는 어리지만 정도 많고 배려심이 많다고 한다.

2 활동

단독 출연만 기록합니다. 라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목록은 라붐 문서에 기록해주세요.

3 트리비아

  • 이름은 '온 나라의 지경 안'라는 뜻의 솔토지빈(率土之濱)에서 따온 것으로, 어머니가 많은 땅을 거느리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다. 장래희망도 이름에 맞게 건물주.
  • 나이는 어리지만 가장 먼저 발탁된 라붐의 원년멤버이며 4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뒤이어 속속 합류한 멤버들에게 자신은 브라질 혼혈이라며 장난쳤고 이국적인 외모에 다들 속아넘어갔다고.
  • 15&박지민과 친구 사이라, 라붐으로 데뷔할 때 박지민이 트위터로 응원을 하기도 했다.
  • 5초 안에 이성을 유혹할 수 있다고 한다.검증은 되지 않았다
  • 처음 데뷔했을 때는 소속사의 요구로 말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와서 답답했다고 한다. 심지어 많이 울기까지 했다고. 그러나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꿋꿋이 고수해서 곧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한마디로 소속사에서 포기했다는 뜻 같다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킬레스건이 짧아서 쪼그려 앉는 안무를 할 때마다 몸이 앞으로 쏠려 넘어지는데, 힐을 신고 하면 안 넘어진다."라고 신체의 비밀(?)을 고백했다. 영상 [3]
  •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심지어 벌레를 보면 울기까지 한다.
  • 일기를 쓸 때 마지막에 항상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는데 그중 하나가 '우리 멤버들이 옆에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라고 한다. '모두 착하고, 이해심 깊고, 배울 점이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아로아로'의 응답하라 1988 버전의 안무 영상에서 성덕선 분장을 하였다. #1#2
  • 비밀병기 그녀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부모님이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인듯 하다.
  • 의외로 팀 내에서 유정 다음 가는 요리 실력자라고 한다. 자기만의 레시피대로 이것저것 넣어 시도를 많이 하는데 생각 외로 맛있다는 멤버들의 평. 하지만 가끔 호불호가 갈린다고...
  • 잔소리를 주로 들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잔소리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치약뚜껑 닫기, 샤워 후 욕실 바닥 물 끼얹기 등등, 숙소생활 하면서 팀 내 엄마(?)를 맡고 있는 유정과 함께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요리 실력도 그렇고, 이쯤 되면 멤버들 중 유정 다음 가는 살림력을 보유했다고 보여진다.
  •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과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선후배인 관계로, 예린과는 비밀병기 그녀 출연동기인 관계로 포옹을 할 정도로 친하다.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1위 수상시에도 역시 예린을 껴안고 축하해줬을 정도...[4]
  • 비디오 스타에서 매운 맛을 잘 못느껴서 매운 맛 검증을 받았는데, 엄청나게 맵기로 유명한 신길동 모 짬뽕집[5]의 짬뽕을 먹었다. 그런데 기본상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으면서 거기에 청양고추를 뿌려서 먹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프릭끼누[6]까지 끼얹은 상태로도 아무렇지 않게 먹었다. 정말 이 정도면 병원 가봐야 한다는 말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런 솔빈도 캡사이신 소스에는 화들짝 놀랐다. 게다가 레몬을 두개정도 펑펑 썰어넣은 레몬주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충격과 공포 이 모습으로 봐서는 혀의 감각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굉장히 둔감한 것으로 보인다. 후각도 맛과 상관관계가 있는데 후각도 다른 사람과는 좀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먹었는데 나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코피를 줄줄 흘렸다는 말을 보면, 혀가 둔감한 것일 뿐, 몸이 캡사이신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는 타인과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1. 2016년 8월 12일 마이너 갤러리 개설. 솔빈&라붐의 홍보와 메이저 갤러리 승급에 힘쓰고 있다.
  2. 솔빈이 로 핑크의 줄임말로 쓰이는 것을 이용한 아재개그.
  3. 실제로 인간이 쪼그려 앉을 때는 서 있을 때 보다 무릎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종아리의 길이가 늘어나고 정강이의 길이가 짧아진다. 따라서 아킬레스건이 짧거나 유연성이 부족하면 쪼그려 앉을 때 뒤꿈치가 발에 닿지 않게 된다. 힐은 종아리 쪽 축을 연장시키기 때문에 쪼그려 앉는 동작을 훨씬 안정시킨다. 다만 힐을 많이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늘어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아킬레스건이 더 짧아져서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짧은 아킬레스건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서 나오지만 하이힐 착용 역시 아킬레스건을 단축시킨다. 쪼그려 앉는 게 불가능하다고 힐을 신는 건 대증요법이지 해결책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볼 때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심지어 예린과 생일도 8월 19일로 같다.
  5. 일본의 한 예능에서 이 가게에 방문해서 짬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다 못 먹었다고 한다. 이 가게 앞에는 '오늘까지 OO명이 기절했습니다.'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6. 쥐똥고추라고 많이 불린다. 태국산 고추. 청양고추의 약 5배정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