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시크릿/등장인물

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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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요 등장인물

1.2 은호네 가족

부모님과 오빠가 있지만, 은호를 제외하고 모두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다. 일단은 기러기 가족인데, 가장이 아니라 막내딸이 고국에 있는 기형적인 기러기 가족이다. 작중 서술로 보면 은호네 오빠는 어릴 때부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아픈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오빠를 치료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간 듯하다.

  • 은호의 부모님 : 과거 회상에서만 등장. 현재 시점에서는 외국에 나가 있는 관계로 등장이 없다.
작중 최악의 무개념 인물들이자 전형적인 막장 부모다. 아들인 은수를 금이야 옥이야 아끼는 것에 비해 은호는 거의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한다. 아끼던 인형을 억지로 뺏어가는 것도 모자라 멋대로 버리지를 않나, 중학생인 은호만 혼자 남겨두고 은수의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홀랑 가 버리는 등의 행동은 손찌검만 안 했다 뿐이지 명백한 아동학대이다. 사실 은수한테도 잘 해준다고는 하기 어려운 게, 과거회상을 보면 은수를 돌봐주기는 해도 결국 자기 할 말만 하는 등 정서적으로 많이 신경써주는 모습은 아니다.
게다가 자식한테만 저러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태도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 사례 중 하나로 "개 값" 발언이 있다. 견우가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아기였을 때 멋대로 집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은호의 부모님이 동네를 배회하던 견우를 유기견으로 착각하고 데려가 버렸다. 당연히 견우네 집은 발칵 뒤집혔고, 수소문 끝에 은호의 부모님이 견우를 데려갔다는 것을 알아냈다. 여기서 견우를 돌려달라고 좋게 말하던 견우의 부모님 앞에서 내뱉은 주옥같은 망언이 바로 "개 값 물어줄테니 그냥 우리가 키울래염."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견우의 어머니는 본 모습으로 변신해서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은호가 태어나자마자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놓고는 돌아갔다. 즉,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태어나지도 않은 딸의 인생을 완전히 망칠 뻔한 셈.[1] 이래 놓고선 은수의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갈 때 견우네에 은호를 떠맡기다시피 하고 가 버렸다는 걸 보면 답이 없다.

1.3 견우네 가족

은호네 옆집에 사는 몬스터 패밀리. 다만 은호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은호가 어렸을 때부터 거의 눌러 사는 수준으로 놀러온 덕에 은호를 가족처럼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은호가 막내인 견우와 동갑인지라 가족 모두가 은호를 매우 귀여워한다. 다만 귀여워하는 시선이 인간이 고양이를 보는 시선에 가깝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단행본에서 가족 구성원 종족이 다른 이유가 나왔다. 순혈끼리 결혼해서 아이를 보면 물론 아이도 부모의 종족을 따라가지만, 아닌 경우엔 부모가 아닌 조부모, 혹은 그 이전 세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양.

  • 남하연(영어판에선 Hailey Nam) : 견우의 둘째 누나로, 현
직업은 불명. 정체는 마녀다. 빗자루 타기, 정신계 마법약 제조, 기억 소거, 수정구슬을 통한 특정인 감시 등 마녀 하면 생각나는 웬만한 것들은 다 할 수 있는 듯하다. 어렸을 때 은호에게 정체를 들킬 때마다 기억 소거 마법을 남발한 탓에 은호를 어리버리한 성격으로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본인은 인간에게 마법을 써도 괜찮다고 주장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소개팅 나갈 때 입을 옷에 대해 은호가 조언을 구하거나 분을 mm 단위로 찍어바른다는 견우의 언급 등을 보면 대외적인 모습은 외모 치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20대 여성. 남성 편력도 상당히 화려한 듯하지만, 3개월마다 차인다는 게 문제다(...). 동생인 견우와는 주거니 받거니 하며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며, 옆에서 보면 훌륭한 만담 콤비다. 은호는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귀여워하지만, 은호의 머리카락을 찾아서 사랑의 묘약을 만들겠다고 하는 걸 보면 반쯤은 마법약 재료 셔틀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 남재연(영어판에선 Katherine Nam) : 견우의 큰누나로, 직업은 국사를 담당하는 인강 강사. 정체는 여우요괴로, 인강을 시청하는 학생들이 들으라는 강의는 안 듣고 강사만 헤벌레 쳐다보는 걸 보면 외모와는 별개로 남자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모태솔로라는 게 아이러니.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은호를 귀여워하는데, 은호의 담요를 끌어안고 냄새를 맡으면서 을 한 입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하는 걸 보면 반쯤은 먹이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즉, 제일 위험한 의미로 은호를 귀여워하는 인물.
단행본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은둔형 외톨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공개되지 않은 아픈 사연이 있는듯.
  • 견우의 아버지 : 남씨 3남매의 아버지. 겉모습은 평범한 중년 의사지만, 정체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은호는 아기 때부터 보아 와서 그런지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다만 귀여워하는 시선이 을 보는 시선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
단행본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자신을 산 채로 해부하면서(!!) 의료 분야의 지식을 얻은 듯 하다. 다만 통각은 느끼지 못한다고.
  • 견우의 어머니 : 남씨 3남매의 어머니. 겉모습은 평범한 중년 아주머니지만, 정체는 선녀. 하지만 선녀 하면 떠오르는 자비롭고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달리 한 번 화가 나면 자동차마저 뒤집는 폭풍을 일으키는 무서운 아줌마다. 견우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은호를 처럼 생각하며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단행본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결혼정보업체 일을 한다고 묘사되어 있다.

1.4 지민이네

  • 문지민(영어판에선 Jasmine Moon) : 은호의 대학 동기. 소심한 은호와는 달리 활달한 성격이 특징. 동생인 지훈과는 남매가 으레 그렇듯 티격거리면서도 나름 죽이 잘 맞는다. 견우-하연에 이은 작중 만담 콤비 남매 2. 동생인 문지훈과 함께 아파트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초등학생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부산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해 주러 부산에 내려가는 모양.
은근히 성깔 있는 타입을 좋아한다고 한다. 은호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장본인으로, 소개팅을 제안하게 된 동기는 견우를 보고 딱 자기 타입이라고 생각, 은호와 서로 소개팅을 주선해서 자신은 견우와 잘 해보려고 한 것. 하지만 견우가 은호의 제안을 "꺼져" 한 마디로 단칼에 거절하는 바람에 안습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은호가 소개팅을 통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멘붕한 견우가 뒤늦게 소개팅 제안을 수락하며 견우와 엮이게 됐다. 대화 중 말 끝마다 은호만 들먹이는 견우를 보고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개천에 빠질 뻔한 그녀를 붙잡아 주고 툴툴대면서 젖은 신발을 닦아 주는 걸 보고 나서는 점점 견우에게 끌리는 듯하다. 그러나 은호에 대한 마음을 다 잡지 못 한 채 지민을 계속 만나는 게 끝내 마음에 걸렸던 견우에게 "은호에게 관심있냐"고 먼저 선수를 쳐버리는 쿨한 면모도 보인다.
소개팅남에게 차이고, 숙취때문에 속 쓰리고, 처음 본 여자에게 뺨까지 맞는 굴욕을 당한 불쌍한 캐릭터. 작중에서 보이는 다소 푼수스런 모습과는 별개로 이런 일 때문에 은호를 피할 만도 한데 여전히 은호랑 친하게 지내주고 있는 걸 보면 나름 대인배 내지 강철멘탈. 간병 에피소드 때 우연히 은호의 폰을 되찾으려고 왔던 견우와 마주치면서 심하게 당황하고, 견우가 입고 있는 옷이 소개팅 때 입었던 것이라는 걸 떠올리고는 심경이 복잡해지는 묘사 등을 보면 아직은 견우에게 마음이 남은 듯하다. 견우가 은호한테 고백한 현 상황에서 앞으로도 마음 고생이 심할 듯.
본인은 몰랐지만 작중의 몬스터족과 상당히 많이 엮이고 있다. 특히 비중 있게 다뤄지는 늑대인간 네 명(남견우, 권승우, 권시우, 서이나)과 좋든 나쁘든 모두 접점이 있는 인간은 현재로서는 지민이 유일하다. 그 중 지훈의 친구 시우는 갈 곳이 없어진 탓에 아예 지민이네의 객식구로 들어가 사는 중. 형인 승우의 집안이 워낙 으리으리해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 주는 덕에 내심 더 있어줬으면 하는 듯하다.돈셔틀 다만 보름달 뜨는 날에 본체로 변신하고 있던 시우의 정체를 알아버린 것이 변수이다.
  • 문지훈(영어판에선 Jamie Moon) : 문지민의 남동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 반장이며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태클이 걸리는 쪽은 누나인 지민과 친구인 시우. 이과지만 재연의 인강을 보고 홀려버렸다. 본인 말로는 밤을 꼬박 새워서 전부 다 봤다고 하며,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까지 해 둔 걸 보면 단단히 홀린 듯.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이며, 누나인 지민과는 남매가 으레 그렇듯 티격거리면서도 나름 죽이 잘 맞는다. 견우-하연에 이은 작중 만담 콤비 남매 2. 친구들과도 그 또래 고딩들이 으레 그렇듯 걸걸한 욕설을 섞어 가며 투닥대지만 그러면서도 은근히 사려깊은 면도 보인다. 전학 와서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가시를 세우던 권시우에게 수정펀치를 꽂아넣고 이후로도 계속 챙겨주면서 결국은 절친이 된 것이 좋은 예. 하지만 시우의 정체를 알고 나서는 본인이 거리를 두면서 서먹해졌다.
여담으로 노안이라 미성년자이지만 술을 사올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안습(...).

1.5 승우네

  • 권시우(영어판에선 Hunter Kwon) : 승우의 동생. 지훈과 같은 반인 고등학생. 순혈이 아닌 건지, 형이랑 좀 다른 취급을 받는다는 묘사가 있다. 선생님께서 엄청난 분량의 숙제를 내 주셨는데, 제출일이 보름이었기 때문에[2] 결석으로 숙제를 피할 수 있었으나, 지훈과 다른 친구들의 농간으로 제출일이 다음날로 미뤄져 버렸다. 착각해서 지훈의 누나랑 자기 형이 사귄다고 알고 있다. 서이나에게 승우의 근황을 전달하는 프락치 역할을 맡고 있다. 보름이 되면 식욕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는 듯, 고기를 잔뜩 쟁여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훈의 얘기로는 중간에 전학 온 듯 한데, 처음에는 문제가 많아 보이는 인상이었던듯. "사람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집안일을 처리하는 비서에게서 "집안일이니 도련님은 아실 필요 없다"는 대꾸를 듣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볼 때, 집안에서 모종의 이유(아마 순혈이 아니라는 것일듯)로 배척받아 따로 사는 것으로 보인다.
43화에 따르면, 질풍노도의 시기 당시에 본가에서 엄청난 사고를 저지르고 나온 모양.
44화에서 승우가 " 너희 어머니 " 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친형제는 확실히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67화에서 본체화된 모습이 나왔는데. 다름아닌 여우(...)로 보였으나 70화에서 주장하기를 늑대가 맞다고 한다(...) 그리고 지민과 지훈에게 본체화 모습을 들켰다 :v
70화에서 본인이 스스로 " 아빠쪽만 특이해서.. "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어머니측은 인간으로 추정.
단행본에서 시우의 가족관계가 공개되었다. 아버지는 영화감독, 어머니는 전업주부. 승우를 태어날때부터 같이 안 것이 아니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그리고 순혈인 형 승우를 동경한다.
76~77화에 공개된 바로는 승우와는 이복 형제라고 말한다. 현재 작중 등교하는 학교가 아닌 이전 학교에서 등본을 떼어오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적혀있는 칸에 자기 어머니가 아니라 처음보는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것에 충격받아서 친구들에게 털어놓았으나 친구들은 그에 대해 오히려 배척하는 태도를 보였고 큰 상처를 받은채 도망치듯 작중 학교로 전학왔다. 처음에는 문지훈이 챙겨줘도 차갑게싸가지없게 밀어내는등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나, 점점 지훈에게 마음을 열어가며 현재와 같은 관계로 발전한듯 하다.

1.6 그 외 기타인물

  • 송요한(영어판에선 Johan Song) : 돌팔이 약쟁이 일단 남견우가 보름마다 먹을 약을 만들어주는 역할의 등장인물. 물리적인 약물을 담당하고 있다. 남 패밀리와의 정확한 관계와 나이, 정체 모두 현재로서는 불명이다.[3] 12화의 언급을 보면 몬스터들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듯하다. 견우에게는 보름마다 약을 만들어주거나 견우네 가족들이 잘 모르는 늑대인간의 특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서이나에게는 사랑의 묘약을 제공하였다. 과거에 하연과 사귄 적이 있는 듯하다.

단행본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늑대인간, 인어, 도깨비, 선녀와 사귄 전적이 있으며, 현재는 인간 아가씨를 선호한다. O형 여자를 찾는다는 말이 압권. 작중 지민이 O형이다.

  • 서이나(영어판에선 Inna Seo) : 승우와 같은 순혈 늑대. 옛날에 승우와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인간인 것처럼 우연을 가장해서 만났는데, 이상하리만치 너무 잘 맞아서 승우는 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던 상태였다. 어느 날, 승우가 예정된 MT에서 중간에 돌아왔는데 이나와 할아버지가 각인 얘기를 하는 것을 들키고 만다. 승우는 배신감을 느껴 이나와는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선언하고 연락을 끊어버렸는데... 요한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거나, 승우에게 메세지를 엄청나게 보내는걸 봐서는 승우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한 듯(....)
시우의 착각으로 승우의 여친이 지민인 줄로 알고 있다. 승우와 지민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손톱을 깨물다가 결국 지민의 뺨까지 때린다. 거만하고 자기 멋대로인듯. 원래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 지민과 비슷하다.
현재는 요한에게서 입수한 사랑의 묘약을 갖고 있는 상태. 승우에게서 다른 각인 상대를 찾았으니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는다. 시우의 도움(+이나의 협박 및 강요)으로 승우에게 몰래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하지만 부작용(요한+하연+견우의 실수[4])으로 승우는 가사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그래도 승우 죽지마! 하며 펑펑 우는걸 보면 승우에 대한 감정은 진심인듯. 승우와 각인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각인을 억지로 했다는 충공깽한 사실이 나오며 이미지가 나락까지 떨어졌다.
승우와의 관계에 애정이 있다는 확신이 있냐는 하연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하면서 자고 있는 승우에게 몰래 키스를 한다.[5]
이미 헤어졌음에도 자신이 승우의 반려라며 우기고, 승우에 대한 배려가 없고, 주위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제멋대로인 행동만 하는 민폐 캐릭터.
묘약 사태 이후엔 헤어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는데, 승우의 여친이 은호임을 알게 되고 나서 은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43화에서는 "널 위해서라면 다 버리고 떠날 수 있어. 집안도 가족도 동족도 다 버릴 수 있어"라고 승우에게 말한다. 이쯤되면 승우에 대한 집착도 존경스러울 지경.

단행본에서는 이나의 부모님이 다른 외국 순혈들을 소개하려고 한 적이 있지만... 외모때문에 싫어한 모양.

77화에서 시우와 재회한다. 승우의 행방을 캐내기위해서인듯. 시우의 멱살을 잡고 한손으로 들며 승우의 행방을 묻는다.

  • 한슬기

견우네 학과 후배.

견우를 좋아하는듯하며 은호를 은근슬쩍 무시한다
  1. 다행히도 견우의 부모님이 갓 태어난 은호를 보고 인간 아기의 귀여움에 감화(?)된 덕에 은호를 데려가는 것은 성인이 될 때까지 유보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2. 작중에서 늑대인간들은 보름마다 늑대로 변신한다.
  3. 뱀파이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단행본에서 뱀파이어로 언급되어 확정. 뱀파이어인데 이름이 세례명이라 자기 이름에 자신이 타격을 입는다.
  4. 가져오라는 은호의 머리칼 대신, 동네 개의 털을 뽑아다 주었다.
  5. 사랑의 묘약에 대한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사랑하는 이와 키스하는 방법을 따른 것이다. 단, 승우가 진정 사랑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