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벤

1 북유럽이름.

북유럽 지역에서 흔히 쓰이는 남성 이름으로,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 등지에서 많이 쓰인다. 그쪽 논문이나 서적을 보면 스벤이라는 이름이 엄청 흔하게 나온다. 축구 선수 스벤 벤더 처럼 독일인 중에서도 이 이름을 갖고 있는 남성들이 많다.

현재 일본 잡지 애프터눈연재중인 만화 빈란드 사가에 등장하는 크누트 대왕의 부왕이 스벤이다. 별명은 "갈퀴 수염" 스벤.

2 네덜란드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스벤 크라머

겨울왕국과는 관계 없다

3 도타 2영웅 스벤

항목 참조

4 스벤 쿠첼러대령

5 빈란드 사가의 등장인물

덴마크 국왕. 잉글랜드 왕국이 돌연 바이킹 이주민들을 기습해 몰살하고 그 희생자중에는 자신의 여동생(한마디로 덴마크 왕족)이 끼어있자 이를 명분으로 수만명의 원정군을 파병해 잉글랜드 정복전쟁을 일으킨다. 약 10년만에 잉글랜드 정복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두 아들로 인해 차기 후계문제로 국론을 분열되자 이중 장남 해럴드가 더 후계자로 걸맞다고 판단, 차남 크누트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현군으로 보이고 싶었기에 직접 손을 쓰기보단 자연스러운 사망(전장에서의 전사라든지...)으로 보이기 위해 상황을 조성하지만 그 와중에 크누트는 각성해 버렸고 이때문에 조금은 서두르다가 크누트의 신하인 아셰라드의 역린을 건드려 살해당한다.

6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동료(팔로워(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바드. 리버우드에 살고 있다. 파엔달이란 녀석과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데, 파엔달의 퀘스트에서 진실을 알려 파엔달을 찌질이로 몰아버리거나 스벤과 짜고 파엔달을 역관광시키면 동료가 되어준다. 파엔달과 둘 중 한쪽만 영입할 수 있다. [1] 스벤을 영입하면 스벤의 집열쇠를 가지게 되는데, 이 집의 물건을 긁어가도 아무말도 안한다. 파엔달도 마찬가지. 항아리를 씌울필요가 없다.
스벤의 어머니가 리버우드에 사는데, 매일 드래곤을 봤다고 외쳐대는 맛간 여자가 바로 그의 어머니다. 스벤이 유저생각보다 효자라서 어머니를 소매치기한다던가 공격하면 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말에 따르면 스벤과 리버우드를 학살하고있어도 스벤은 어머니를 죽이지 않는다고한다.

파엔달과 비교해서 좋은 게 하나도 없는 녀석으로, 사실 최대 레벨치가 25밖에 안되지라 팔로워로서는 최하급이다. 이 녀석은 직업이 음유시인이기에 영입하지 않는다면 주로 리버우드의 여관에서 노래하고 있다.

다만 이로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 오히려 스벤을 데리고 다니는 유저들도 가끔 보인다.

파엔달의 편을 들면 플레이어에게 말로만 시비를 건다.

7 데드 라이징 2,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의 등장 생존자.

좀브렉스를 2개나 꿍쳐놓은 생존자. 놓지지 말자.[2] 자세한 것은 상위 항목 참조.

8 기타 항목

  1. 덤으로 역관광후 파엔달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다가 몰래 죽여버리면 자기는 다 알고 있지만 우리들만의 비밀이라면서 편지를 보낸다. 라이벌이 죽었으니 좋기는 할듯.
  2. 2번째 미션이 꽤 웃긴게 소독약용으로 구해오라는 술을 지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