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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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션 "스위트" 존슨 (Sean "Sweet" Johnson)
국적미국
나이26
성별남성
인종흑인
소속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가족관계칼 존슨(남동생), 켄들 존슨(여동생), 브라이언 존슨(형 혹은 남동생), 베벌리 존슨(어머니)
소유 차량그린우드[2]

칼 존슨의 친형이자, 켄들 존슨의 친오빠. 1966년생. 본명은 션 존슨.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붙잡힌 히로인리더. 그리고 3D 세계관 시리즈의 최대 피해자들 중 한명.[3]

5년 전에 형제인 브라이언이 죽자 리버티 시티로 떠나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CJ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도 끈끈한 혈연의 힘으로 수많은 고비를 함께 넘겨가며 차츰 동생과 화해하게 된다.

비록 갱스터이지만 동생인 CJ처럼 마약을 굉장히 혐오하여 자신의 구역 내에서는 마약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약상이나 마약 거래를 하는 주변 갱단들과는 별로 사이가 좋지 못하다. 특히 발라스 갱단과는 원수지간. 그리고 이러한 마약에 대한 혐오덕에 마약을 옹호하는 라이더나 빅스모크와 갈등을 빚게 되었고 결국엔 이 둘이 배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마약 혐오에도 불구하고 석방 후에 절망에 빠져 마약을 접할뻔 하나 CJ의 질타로 그만두게 된다.

이후에 CJ와 마찬가지로 동료들의 배신에 의해 중상을 입고 종신형을 당해 감옥에 갇히지만 토레노가 그를 석방시켜 준다.56 미션 만에 재등장 하지만 마약으로 썩어버린 그로브 스트리트를 외면하려던 CJ를[4] 다그쳐 일깨워준 뒤, 다시 자신들의 고향을 되찾고 배신자들을 숙청하게 된다.

마지막 미션에서 텐페니가 탄 소방차 사다리에 "텐페니, 이 쓰레기 새끼! 네가 저지른 일 때문에 가만 두지 않겠다!" 하며 매달리다가[5][6] CJ에게 구출된다.

여담으로 GTA 시리즈에서 미션 수로 따지면 최장기간 동안 타인에 의해 붙잡힌 인물이다(...). 총 56개.

스위트를 차에 태운 상태에서 점프대 같은 곳에서 스턴트 점프 등을 하면 갑자기 놀라는 등장 인물들과는 다르게 놀라기는 커녕 화를 낸다.
  1. 엔딩 크레딧을 제외하고 작중에서 절대로 스위트가 션 존슨으로 언급된 부분이 한 번도 없다. 때문에 GTA 위키아 같은 경우는 문서명이 스위트 존슨으로 된 문서가 있다. 이곳 나무위키에서도 이런 이름을 채용하고 있다. 빅 스모크와 같은 경우. 이전에는 '숀 존슨'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사실 발음 상으로 션 존슨이 자연스러운 표기다. 과거에 '밀리 퍼킨스' 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발음 상으로 밀리 퍼킨스로 자연스러운 표기로 나온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
  2. 아직 HD 세계관에서 이 차량이 등장을 하지 않은지라 소속회사가 불명이다.
  3. 자신의 어머니와 형제인 브라이언까지 잃어버리고, 조직이 팔아 넘겨지고, 시리즈 최장기간 잡힌 인물(...)이라는 불명예적인 타이틀을 얻었다.. 이쯤 되면 피해자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준.
  4. 이때의 CJ는 라스 벤츄라스에서의 성공 등으로 상당히 큰 거부가 된 시점이었으며, 이런저런 고생을 겪으면서 그로브 갱단 생활로 돌아한다 것에는 관심을 끈 상태였다.
  5. 참고로 소방차는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인지 엄청나게 빠르다. 주인공이 탄 차가 스포츠카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잡을 수 없다. 사실 잘만 하면 따라잡을 수는 있다. 잠깐이지만.
  6. 사실 이는 스크립트 상 짜여진 이벤트라서 빨리 가면 소방차도 비례해서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후 작품에서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 죽여야 하는 목표가 차를 타고 있을때 그 동안에 무적이거나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제서야 정상 체력이 되는 식. 그렇다고 일부 미션에서는 정상 체력이 되는 게 아닌 경우가 있는 대신 컷신 등의 이벤트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어째 링크 된 게 죄다 스포일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