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건담 빌드 파이터즈/등장기체
1 설명
1.1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BUILD STRIKE GUNDAM FULL-PACKAGE | |
형식번호 | GAT-X105B/FP |
전고 | 17.7m |
중량 | 96.3t |
무장 | 두부 발칸 × 4 강화 빔 라이플 × 1 빔 라이플 × 1 빔 건 × 1 빔 사벨 × 2 대형 빔 캐논 × 2(빌드 부스터) 초밤 실드 × 1 |
빌더 | 이오리 세이 |
파이터 | 레이지 |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주인공인 이오리 세이가 자신의 개조를 더해 만든 건프라. 이오리 세이가 건프라 배틀에 미숙한 관계로 레이지가 주로 조종한다.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스트라이크 건담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원본 건프라는 H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1] 기동력이 뛰어나 빠른 공격을 자랑으로 여긴다. 높은 기술로 만들어져 있는 반면에 무장 관계가 아직 미완성이고 발전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베이스가 되는 스트라이크 건담이 여러 가지 미션 팩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원작에 나온 미션 팩 이외에도 빌드 스트라이크 전용 오리지널 미션 팩의 등장 등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진화 트리가 예상되었다. 또한 스트라이크 루즈 전용팩인 오오토리와 유사한 팩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 건담 시드 데스티니 리마스터에서 신 기믹 등장은 이거 때문에 넣었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무장은 머리 양 옆에 각각 2개씩 배치되어 있는 발칸, 양 허리의 빔 사벨 두 자루, 그리고 강화 빔 라이플 1정, 일반 빔 라이플 1정, 빔 건 1정(강화 빔 라이플은 위력이, 빔 건은 연사력이 뛰어나며 일반 빔 라이플은 둘의 중간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그리고 플라스틱 판 여러 장을 겹쳐 만든 방패인 초밤 실드, 초밤 실드에도 소형 빔 건을 내장하고 있지만 실제 작중에 이 빔건을 쓴 적은 없다.
일반 라이플은 가변출력식 빔 라이플이며, 초밤 실드는 적층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라이플의 출력은 최대 출력시 하이퍼 메가 런처에 필적하며 총신 내부에 금속 부품을 사용하여 이러한 고출력을 견딜 수 있는 것. 초밤 실드는 하이퍼 메가 런처도 직격으로 막아내는데, 일반 실드에 몇 겹의 플라스틱 판을 겹치는 일은 대단한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라고 한다.
강화 빔 라이플은 후에 일반 빔 라이플을 대체하는 무장으로 장비한다. 총구가 2개 있어 통상 사격시에는 2연장으로 빔을 쏘며 고출력으로 쓰면 두 빛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굵은 빔이 나간다. 고출력으로 쓰면 녹색 클리어 파츠가 점등하는 특징이 있다.
MG 빌드 스트라이크를 보면 3종류의 라이플은 파츠교환으로 이루어진다. 이게 작품 내부적으로도 맞다면 이오리 세이의 제작능력은 확실히 대단하다.
빔 건에 총신 파츠를 달면 빔 라이플이, 빔 라이플에 강화 총신 파츠를 달면 강화 빔 라이플이 된다.
1.1.1 빌드 부스터
등에 장비되는 스트라이커 팩은 빌드 부스터라고 하는 자작 백팩으로, 스트라이크 루쥬의 오오토리 팩을 개조한 물건이다. 정작 HG로는 오오토리 팩이 발매되지 않은게 유머. 그냥 아카츠키의 오오와시를 베이스로 만든 거라고 해도 됐는데 왜 오오토리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이 빌드 부스터를 장비한 형태를 풀 패키지라고 부른다.
빌드 부스터는 말 그대로 빌드 스트라이크의 부스터 + 무장 역할이며, 날개는 가변익이고 빔 캐논 2기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빌드 부스터는 빌드 스트라이크 본체와 분리하여 지원 유닛으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설정상 빌드 부스터를 장비하면 출력이 160% 상승한다고 한다.
작중에선 빌드 부스터를 분리시켜 지원 유닛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마치 저스티스 건담의 비행유닛인 파툼처럼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분리되어 가변한 후 독자적으로 비행하며 전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쿠 어메이징과 서로의 모빌슈트가 완파될 때까지 배틀을 하고 자쿠 어메이징의 어메이징 부스터와 빌드 부스터가 격돌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풀패키지에 포함된 것 이외에도 따로 한정 발매된 빌드 부스터의 단독 HG 프라모델은 두 개 세 개 씩 서로 적층시켜서 결합하는 것도 가능하고 등의 조인트가 꽤 많은 프라모델과 호환되서 AOZ의 잡지 한정판 흐루두두를 연상케하는 다용도 킷이다.심지어 대충 낄 수 있다면 일부 SD(특히 ex-스탠더드)에 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특징은 이후 등장하는 주로 백팩 형태로 있다가 분리 운영이 가능한 오리지널 지원기들의 전통이 된다. 여담이지만 MG에서도 기수 양 옆 에어인테이크 부분의 색분할은 원화대로 처리되지 않았다. 그 외의 단점이 있다면 캐논 부분이 쉽게 헐거워진다는 것. 이는 후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약 3화만에 유명을 달리한 조루 백팩이 되고 말았다
1.2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STAR BUILD STRIKE GUNDAM[2] | |
형식번호 | GAT-X105B/ST |
전고 | 17.7m |
중량 | 90.1t |
무장 | 두부 발칸 × 4 빔 사벨 × 2 스타 빔 라이플 × 1 스타 빔 캐논 × 2(유니버스 부스터) 업소브 실드 × 1 |
빌더 | 이오리 세이 |
파이터 | 레이지 |
세계 대회를 향한 전투를 거치면서 세이가 새롭게 완성시킨 건프라. 본선을 앞두고 초조해하며 빌드 스트라이크의 강화를 고민하던 세이가 코우사카 치나가 만든 베앗가이 Ⅲ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발전시킨 형태.[3]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한층 발전시킨 모습으로, 세계 대회용으로 제작한 지원기 유니버스 부스터와 합체한 형태이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별드락.
유니버스 부스터에 장착되어있는 빔 캐논 2정은 빌드 부스터에 장착되어있는 빔 캐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단 한 발에 적 유닛을 격추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새로운 옵션 무장으로 강화 빔 라이플에 배럴 확장 기구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타 빔 라이플, 초밤 실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겉면을 전개해 적의 빔을 흡수・무효화하는 기능이 추가된 업소브 실드를 장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종아리 옆부분에 새로운 장식물이 추가되어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완전한 내부 프레임. 베앗가이Ⅲ의 내부의 천을 채워넣었던 것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건프라 조금 만져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1/144 사이즈의 HG는 그나마 반 정도 적용한 앗가이나 완전하지 않지만 전신 프레임을 재현한 건담 발바토스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내부 프레임을 재현하지 못하는데, 세이는 그걸 자작했다. 그냥 RG 에일 스트라이크 기반으로 새로 만드는 게 낫지 않았을까
여담으로 24화에서 사용한 기술이 디스차지 아쿠아 모드라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나쁘게 말하면 팬들이 우기는 것으로, 실제 제작진은 '이게 아쿠아 모드에요?'라고 했었다. 김세준씨 트윗터에 의하면 그냥 판넬같은 기능의 물건으로, 공격용도로는 못쓰고 적의 공격을 봉할때 사용한다고 한다. 일웹에서는 스타 판넬이라는 별명이 있다.
1.2.1 특수 기능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세이의 야심작답게 여러가지 특수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능들로 하여금 전 세계의 건프라 빌더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선사하였다. 하지만 시스템이 공개 됨에 따라 시스템의 단점과 비밀이 건프라 빌더/파이터들에게 간파당할 것을 생각한 세이는 제 3의 시스템을 언급하는 등 숨겨진 여러 기능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 무슨 양파냐고 까도까도 계속나와?
1.2.1.1 업소브 시스템 (Absorb System)
기존의 초밤 실드를 강화한 업소브 실드를 이용한 것으로, 겉면을 전개해 '적의 빔을 흡수・무효화'하는 '제 1 시스템.' 업소브 실드로 흡수한 빔이 일정 이상(별 모양의 화면 안에 숫자로 표시되며 이 숫자가 100이 되면 사용할 수 있다.)이 되면 흡수한 빔 입자를 전면 개방하는 디스차지 모드(디스차지 시스템)를 쓸 수 있다. 다만 업소브 실드는 실체 공격은 무효화할 수 없어서 그런 공격은 방패의 내구력으로 버텨야 한다. 그리고 그런 공격으로 방패가 망가질 경우 빔 흡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사실 이 기능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최고의 장점이자 최고의 단점이다. 업소브 실드로 빔 공격을 흡수해서 엄청난 파워로 바꿀 수 있지만, 거꾸로 업소브 실드가 실체 공격이나 격투 무장 등에 의해 파괴되버리면 이 기능들은 사실상 전부 봉인된 거나 다름 없다. 이 헛점을 루완 다라라, 닐스 닐슨, 리카르도 페리니 등 상대 파이터들이 별로 어렵지 않게 간파해냈다. 야사카 마오의 건담 X 마왕과의 전투에선 아예 업소브 시스템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새틀라이트 캐논의 압도적인 화력에 바로 파괴되었을 정도.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경우?? 이놈은 아예 빔 병기가 없었다.
사실상 하이랭커 대전에서는 엑시아 다크매터전을 제외하곤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다. 대부분 실드부터 부수고 시작하기에 디스차지를 위해 필요한 입자를 모을 수단이 없었다. 사망전대 [5]
1.2.1.2 디스차지 시스템 (Discharge System)
업소브 실드로 충전된 에너지를 사용해서 발동되는 '제 2 시스템.' 발동 시 전신의 붉은색 부분이 발광하며 등부에 부스터에서 만들어낸 「프라프스키 파워 게이트」를 돌파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발동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충전된 에너지를 한 번에 해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14화에서 스피드 모드를 사용할때는 에너지를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사용하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그 감춰진 성능이 발휘됐을 때, 세계의 건프라 관계자가 경악하게 된다. 라고 하는데 그게 이 디스차지 시스템의 설명인듯 하다.
사실 디스차지를 발동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업소브 실드가 배틀 할 때마다 파괴되거나 버려지는 게 일상이라(...) 작중 사용 빈도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올때마다 빌드 너클과는 비교하기 미안할 만큼의 미친 연출을 보여주며 건덕들로부터 대호평을 받았다.
- 디스차지 스피드 모드 (Discharge Speed Mode)
- 형성된 파워 게이트를 통과하면 프라프스키 입자의 빛의 날개인 「프라프스키 윙」을 형성할 수 있다. '디스차지 스피드'라는 이름답게 전개 상태에서는 수많은 판넬의 공격을 무리없이 피할 정도로 기체의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흩날리는 입자 덕분에 작은 판넬 정도는 입자에 갈려나가서 격추가 가능하다.
- 디스차지 아쿠아 모드 (Discharge Aqua Mode)
미지의 시스템현재 이름이 나온 모드 중 유일하게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술.(…)[6] 10화에서 레이지가 디스차지 모드를 선택할 때 나머지 두 기술과 함께 나온 것 중 하나이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다. 따라서 무슨 메커니즘인지, 어떤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지는 불명. 24화에서 나온건 제작진들도 아쿠아 모드가 아니라고 공헌있기 때문에 다크메터전에서 쓴 기술이 공식적으론 아쿠아 모드가 아니다.
-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 (Discharge Rifle Mode)
- 발동 후, 업소브 실드의 암을 라이플에 접속하면 롱 배럴이 전개되며, 발사한 빔이 형성된 파워 게이트를 통과하면 강력한 위력의 빔을 발사할 수 있다. 12화에서는 강한 위력의 빔을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했고, 24화에서는 거대한 빔 캐논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사용한 것으로 봐서 난사와 단발 두 타입이 있는 것 같다. 단점은 파워 게이트가 형성되는 데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7]
1.2.1.3 RG 시스템 (Radial General Purpose System, R.G. System)
그 RG(real grade)가 아니다
빌드 파이터즈 최강의 시스템
동시에 건빌파의 유일하다시피 한 가장 큰 비판점
Radial General Purpose System은 방사상 범용 시스템 이라고 해석한다.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새로운 '제 3 시스템.' 프라프스키 입자를 기체 표면뿐이 아닌 기체 내부의 프레임까지 침투시켜 건프라를 제어해 기체 출력을 극한으로 높혀, 통상 기체 이상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기능. 스트라이크 프리덤. 역시 세이는 시드 빠 베앗가이 3의 건프라에 솜을 넣는다는 발상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냈다.
발동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이 청백색으로 빛나고 강력한 힘을 끌어낸다. 처음 사용했을때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상태가 안 좋았기에 출력이 30%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시속 870km의 공을 던질 정도의 힘이 나왔다. 너무 심하게 쓰면 기체에 부담이 간다고 한다. 이어지는 윙 건담 페니체와의 대결을 위해 100%의 출력으로 사용. 이전에 나온대로 RG시스템의 기체 부담 정도가 심한 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대파되었다. 레이지의 "이 상태로 쓰면 버티지 못한다" 라는 대사를 보면 기체 상태가 안 좋으면 출력을 버티지 못하는듯 하다.
필살기는 RG 시스템을 발동한 상태에서 주먹으로 공격하는 빌드 너클. 그 출력은 건담 X 마왕의 최대 필살기이자 솔라 시스템과 마이크로 웨이브 시스템을 전부 사용한 거대 빔 사벨인 마왕검을 밀어낼 정도로 엄청나다.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의 시점으로 표현하면 '전신이 프라프스키 입자 덩어리.' 이 기술은 오프닝에서도 보여지는 것과 같이 기동무투전 G건담의 오마쥬로 보인다.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다른 건프라에 비해 압도적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부분. 설정상 플라프스키 입자라는 실로 움직이는 인형에 가까운 다른 건프라와는 다르게, RG 시스템이 작동중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내부 프레임에 충만한 입자를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그 성능이나 반응속도가 다른 기체를 웃돈다. 초반의 세이나 이벤트 대회에서의 치나, 케롤라인의 움직임을 보자면 RG시스템을 가동중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거의 인간이 다루기 힘들 정도다. 성능만 보자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넘는 기체가 아직까지 안 나온것이 그 증거
다만, 초반에 등장 했을 당시에는 순간적인 버프 효과를 가지는 시스템으로 묘사되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패시브 스킬화 했다. 대표적인 예로, 닐스와의 결전인 19화에서는 전투 내내 RG 모드[8] 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아무리 디스차지 시스템이 안 먹힌다지만 너무 이것만 써먹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데 사실 RG시스템과 디스챠지 시스템이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쓰인 편이지만 RG시스템과 필살기 빌드 너클이 디스챠지보다 멋지지가 않아서 생긴 문제로 연출이라도 멋있게 했으면 이렇게 욕을 먹지 않을거라는게 추가적인 의견(...).
일단 점점 빌드너클 연출이 나아지고는 있다. 21화는 전투씬은 망했지만 레이지X아일라의 개그씬과 빌드너클 연출이 피니시로서 적절했다는 평이고 24화 RG 더블 빌드 너클[9]은 연출이 매우 화려해 호평.
최종화에서 빌드 Mk2부스터를 강탈장착하고 하이퍼 빌드 너클을 사용했는데 연출이 굉장해서 찬사를 받았다. 첫 공격 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눈이 오드아이로 빛나고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후속타를 먹이는 연출에서 소름이 돋았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 하이퍼 빌드 너클은 프레임만 빛나는 일반 빌드너클과 다르게 전신이 푸른 빛으로 빛난다.
요약하자면, 기승전빌드너클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이후 24화와 25화에서 그야말로 미친 연출을 보여주며 호평받으며 마무리했다 볼 수 있겠다.
1.2.2 유니버스 부스터
유니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스!!!!!
빌드 부스터를 대신하는 새로운 백팩. 작중에서 프라프스키 입자로 된 실을 통해 원격조작하는 기능을 보여줬다. 역습의 샤아에서 아무로가 와이어로 멀리 떨어진 바주카를 조작해서 샤아를 공격한 것에서 영감을 얻은 기능.
여담으로 HG와 MG로 발매된 유니버스 부스터의 모습은 서로 다르다.HG는 윗 사진과 닮아있지만 MG는 조금 다르다. 전체적인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았지만 좀더 미려한 디자인으로 변했다. 그리고 MG 유니버스 부스터는 HG랑 달리 후술하겠지만 라이트닝 건담의 백팩처럼 따로 구하는 게 필수가 됐다.상술
1.3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코스모스
BUILD STRIKE GUNDAM COSMOS | |
형식번호 | GAT-X105B/CM |
무장 | 두부 발칸 × 4 빔 사벨 × 2 빔 캐논 × 2[ |
빌더 | 이오리 세이 |
파이터 | 이오리 세이 |
최종화인 25화에서 잠시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등장한 빌드 스트라이크. 등장은 잠시뿐이였지만, RG 시스템을 발동한 후 입자를 이용해 붉은 색과 푸른 색의 필드를 가동시켜 태극문양[10]과 비슷한 것을 만든뒤 부스터로 가속하였다. 그 화려한 등장에 많은팬들이 이건 건프라로 나와야 한다고 감탄했다.하지만 반다이가 이걸 낸다면 한정으로 내겠지 생긴건 그냥 필요없는(...) 업소브 실드와 무장을 빼버린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형태로 아마도 상시 RG 시스템이 가능한 기체인듯.
그런데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화에서의 미야가 다이키의 언급과 건프라 배틀부에 우승 트로피가 하나밖에 없는 걸로 보아 세이는 이 기체로 우승을 하지 못한 듯하다. 그러나 우승하고 트로피는 자택이나 가게에 진열해 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제작진이 역대 우승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 한 미스터리. 자세한것은 OVA가 나와야 알 것 같다.
2 작중 활약
1화에서 첫 등장 시에는 미완성인 상태였다. 이후 완성하게 되는데 본체만 완성한 상태라서 무장은 발칸(2번째 슬롯), 빔 사벨 2자루(3번째 슬롯) 뿐. 빔 라이플이나 실드조차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 완성하자마자 사자키 스스무와 건프라 배틀을 하게 되고 세이의 미숙한 조종실력으로 빔 사벨 1자루를 놓치면서 질 위기에 처하지만 레이지가 대신 조작하게 되고 걍을 격투로 근접전에서 압도한 뒤 걍의 원거리 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걍을 빔 사벨로 쓰러트린다.
2화에서는 모형부의 곤다 몬타의 골드 스모와 격돌해서 스모의 무기를 발칸으로 부셔버리며 우세하게 싸우지만 전투중 콜로니에 구멍이 뚫려 강풍이 불어 전진을 못하게 되어 스모가 그 틈을 노려 빔 캐논을 쏘려고 하지만 강풍을 뚫고 돌진하여 스모의 배에 빔 사벨을 꽃아넣어 스모를 쓰러트리지만 뒤이어 참전한 유우키 타츠야의 자쿠 어메이징에게 어메이징하게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다행히도 유우키가 목에다가 히트 나타를 대는 것으로만 전투를 끝냈기 때문에 파괴되지는 않았다.
3화에서는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를 완성하고 제7회 건프라 배틀 선수권 예선 대회에서 활약하는데 고출력의 빔 라이플을 장비해 원거리 공격력도 강해졌고, 빌드 부스터를 장비해 공중을 날 수 있게 되었고 기동성도 더욱 상승하여 상대의 함브라비를 손쉽게 격파했다.
4화에서는 하이퍼 메가 런처도 막는 초밤 실드와 하이퍼 메가 런처도 출력에서 이기는 빔 라이플 최대 출력의 힘으로 하이퍼 메가 런처 의문의 2패 예선 2회전을 돌파한다. 그러나 예선 3회전에서 키라라의 수작으로 관절에 손상을 입어 팔과 다리가 한 짝씩 뜯어져 나가고 뜯어져 나간 팔에 쥔 빔 라이플도 떨어트리고 팔 다리가 온전치 못해 격투전도 불가능한데다가 초밤 실드도 계속된 공격에 부서져서 위기에 처하지만 빌드 부스터(12번째 슬롯)를 분리시켜 빌드 부스터로 가베라 테트라를 공격해서 승리한다.
5화에서는 야사카 마오의 만남 이후 강화 빔 라이플을 장비하여 무장을 강화했고, 준준결승을 돌파한다. 이후 강화 빔 라이플은 기존의 일반 라이플 대신 주력무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6화에서 사자키 스스무와의 준결승전에서 이기기는 하지만 유우키 타츠야의 기권에 레이지가 맥이 빠져 움직임에 정밀함이 없어져 고전하는 바람에 기체가 다소 너덜해진다. 물론 금방 수복하지만 잠시 학교로 돌아온 유우키 타츠야의 자쿠 어메이징과 서로의 건프라가 다 부서지도록 사투를 벌여 마지막에는 서로 모빌슈트도 아닌 부스터 형태로 격돌하는데 결국 패배한다. 이 전투에서 너무 큰 손상을 입었고, 예선 결승전까지 수리할 수 없었기 때문에 빌드 건담 Mk-II를 사용하게 된다.
8화에서 완전 복구된 모습을 보였으나, 세이는 기체뿐만이 아니라 프라프스키 입자를 이용하여 더욱 강력한 기체를 만든 타츠야, 타츠조, 마오의 싸움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10화에서 파워업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인 상태로 세계무대에 참전해 놀라운 성능과 새로운 기능으로 상대들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여러 파이터들을 경악시킨다. 빌드 건담 Mk-II는 좋은 건담이었습니다.
11화에서는 아비골바인을 상대해 아비골바인의 빔 공격을 업소브 실드로 막아내지만 아비골바인이 빔과 함께 미사일을 발사하여 미사일에 업소브 실드가 파손, 업소브 실드의 빔 흡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후 아비골바인의 맹공에 지구권으로 떨어지고 대기권 돌입 후 지구권에서 위기에 처한 윙 건담 페니체를 지원한다. 위험에 빠진 윙 건담 페니체를 도우려 했지만 단역 주제에 전륜한 성능을 보이는 건담 에피온에게 고전하지만 시기적절하게 나타난 건담 X 마왕의 활약으로 고비를 넘긴다. 하지만 직후 나타나는 거대 자쿠...
12화에서는 거대 자쿠를 건담 X 마왕과 윙 건담 페니체와 함께 다굴치다가, 자쿠의 미사일에 순살당할 뻔한걸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이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날려 구해주고, 셋이서 거대 자쿠의 머리를 일점사해 박살내고 마무리로 디스차지 충전 중에 공격당할 뻔할 걸 캠퍼 어메이징이 자쿠의 균형을 잠시 흐트러뜨려 시간을 벌어준다. 그 틈에 최대출력으로 사격한 빔 라이플로 거대 자쿠를 박살낸다. 절묘하게도 그 때 배틀이 끝났다.
13화에서 태국의 대표 루완 다라라와 야구로 배틀을 하게 되는데 레이지의 손목 부상 때문에 총 3회의 기회 중 2번을 놓치고 2번째에는 왼팔이 완전히 박살이 난다. 이에 RG 시스템을 통해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힘을 증폭시킨 상태에서 필살의 마구로 아비골바인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이 당시 사용한 출력은 30% 정도라고 세이가 말하는데 배틀 종료 후 전광판에 나온 공의 속도는 시속 870km.
14화에서 레이스 대결에 참여.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지만 마시타 회장이 고용한 '코드네임 C'가 조종하는 '헬지옹 마린'에게 잡혀 물속으로 끌려가고 위기를 겪지만 랄 아저씨의 활약으로 지옹이 정지된 틈에 RG 시스템을 이용해 빠져나온다. 허나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PP를 전부 소진해 레나토 형제에게 레이스 승리를 내주고 만다. 결국 세이와 레이지는 예선 17위로 하락.
15화에서는 리카르도 페리니의 윙 건담 페니체를 상대로 하게 되는데 서로 엉망진창이 될때까지 싸우다가, RG 시스템을 쓴 상태로 양팔이 날아가고 머리도 날아가 페니체와 함께 대파되면서 무승부가 된다.[11] 이후 세이가 수복하는 모습이 보인다.
17화에서는 야사카 마오의 건담 X 마왕 과 상대한다. 새틀라이트 캐논 난사에 업소브 실드가 망가지고, 서로의 빔 라이플을 차례로 잃은 다음에는 근접전을 벌이다 무장이 빔 소드밖에 남지 않은 건담 X 마왕이 솔라 패널을 이용한 에너지와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를 모두 사용해 "마왕검"을 만들자, 이에 RG 시스템을 기동해 빌드 너클로 마왕검에 맞선다. 그러나 마왕검은 빌드 너클에 밀려 꺼져버리고 RG 시스템이 여전히 기동중이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건담 X 마왕을 박살낸다.
19화에서는 닐스 닐슨의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붙는다. 처음에 한 번 빔라이플을 쏴보고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에게는 빔 병기가 통하지 않음을 확인, 빔 라이플, 업소브 실드, 등의 유니버스 부스터까지 떼어버리고 RG 시스템을 처음부터 기동해 빌드 너클로 싸운다. 빔이통하지 않는걸 이오리와 세이는 이미예상하고있었다 근데 RG시스템하나믿고 나내다가 질뻔했다[12] 어차피 빔 샤벨이 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 이후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일본도 두 자루와 양팔을 전부 날려버리지만 이쪽도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입자 발경에 당해 양팔이 부셔진다. 이 때 베이커가 운영진 권한으로 1분간 재정비 시간을 주고[13] 두 건프라 다 양팔을 수리하고 재격돌하는데 입자 발경과 빌드 너클이 충돌하나 세이가 팔에 순간접착제를 발라놔서 발경의 입자가 침투되지 못해 발경 공격이 실패하고 그대로 밀어붙여서 승리한다. 여담이지만, 19화 최후의 일격을 장식한 RG 빌드 너클의 연출을 보면 영락없는 더 파이팅의 센도 타케시를 떠올리게 했다. 복싱도 하는 건담
21화에서는 큐베레이 파피용과 교전, 세이가 헤드 발칸에 도료를 넣어놔서 클리어 판넬에 색을 칠해 보이게 만들어 클리어 판넬을 격추시키지만 큐베레이 파피용이 랜스 비트로 공격해 찔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레이지를 생각한 아이라가 조종 미스를 해 랜스가 빗나간다. 이 때 나인 발트가 엠바디 시스템을 가동시키자 이내 큐베레이 파피용에게 밀려 빔 라이플, 유니버스 부스터의 빔 캐논, 업소브 실드를 상실하게 되고 오른쪽 팔도 뜯겨 판넬에 패할 위기에 처하나 아이라가 아리스타의 공명을 통해 진정하면서 엠바디 시스템의 가동이 중단되고 판넬도 무력화되어 치열한 백병전을 벌여 빌드 너클을 사용. 아이라는 입자의 흐름을 읽어 움직임을 예측하려 했지만 빌드 너클에서 뿜어져 나온 입자가 아이라가 제대로 읽을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이어서 치명타를 허용, 승리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때의 빌드 너클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24화에서는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와 교전, 다크매터가 쏜 빔 라이플을 업소브 실드로 흡수해서 정말 오랫만에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로 공격하지만 다크매터는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같은 빔을 베는 기술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이후 다크매터의 공격에 메인 카메라, 업소브 실드, 빔 라이플, 유니버스 부스터가 차례차례 소실된다. 거기다가 필드가 도망칠 곳 없는 곳으로 전환되고 빔 샤벨이 얼리고 불타서 빔 샤벨마저 소실되고 오른팔과 가슴에 다크매터의 블레이드가 꽂히고 기동이 정지되어 거의 패배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마시타 회장이 레이지에게 빡친 나머지 최후의 일격을 안 날리고 두들겨 패면서 화풀이하다가 카와구치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레이지 일행은 분기탱천. 다크매터의 블레이드에 꽃혀 움직이지 못하는 오른팔을 퍼지하고 다시 건담을 기동시켜 오른팔에 꽂혀 있던 다크매터의 블레이드를 뽑아들고 맞선다. 다크매터가 트란잠으로 공격하지만 빌드 스트라이크가 이에 대응하자, 겁을 먹은 회장은 필드를 트란잠의 속도우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우주로 변모시킨다. 다크매터는 트란잠과 부스터를 분리하는 공격으로 대응하지만 다크매터의 블레이드를 투척해 약간 충전된 디스차지 시스템[14]으로 투척의 위력을 증폭시켜 다크매터 부스터를 파괴하고, 부스터에서 태양로를 연결한 다크매터가 싱글 태양로로 트란잠 버스트를 사용, 맹공을 가해오나 퍼지한 오른팔을 다시 붙여 양 주먹에 소형 디스차지를 덧씌운 더블 RG 빌드 너클을 발동,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를 쓰러트린다. 결승전답게 액션은 정말 잘 뽑아주었다는 의견이 대다수. 마지막 빌드 너클도 최고로 화려한 연출로 비판받지 않았다.
최종화에서는 미처 수리를 하지 못한 상태로 아리스타 결정체를 파괴하려 출격한다. 아리스타 결정체 앞에서 입자 폭풍에 물러서지만, 빌드 건담 Mk-2의 부스터를 장착한 후 하이퍼 빌드 너클로 결정체를 파괴한다. 이후에는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의 팔 파츠와 크로스본 건담 마왕의 무기를 장착한 다음 타츠야와의 마지막 배틀에 임한다.
1년 후에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코스모스로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 예선에 참가한다.
여담으로, 24화의 마지막 승리 포즈는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건프라 배틀의 대표 상징 일러스트로 쓰이고 있다.
덤으로, 빌드스트라이크 건담은 주인공 기체로썬 특이하게도, 각종 광고 등에서 열심히 밀어주었던 푸른색의 빌드부스터 장착버전이 예상과 달리 등장한지 3화만에 리타이어 하고, 그 후론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조루 스러운 적은 출연 분량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본편에 등장하는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이지만 그 편의 오프닝과 엔딩에는 일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등장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스타빌드 스트라이크 첫 출연 당시 등)
기동전사 건담 0083의 건담시작1호기와 비슷한 수준의 비중인듯...
알렉스 무시하냐
참고로 오프닝과 각종 전투씬 등, 빌드 스트라이크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장면들은 이 작품의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를 맡았던 김세준이 거의 다 그렸다고 봐도 좋다.
3 모형화
3.1 HG
[15]
건담 빌드 파이터즈 공개와 동시에 HG 라인업으로 발매가 결정되어 목업이 공개되었다. 혹평이 자자한 2002년 11월 발매된 HG SEED 스트라이크 건담의 소체를 유용하지 않고 완전 신금형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안심한 팬들이 많았다. 빌드 스트라이크의 디자인에 원본인 스트라이크 건담의 실루엣이 아직 상당히 남아있는지라 이 소체를 베이스로 신규 HG 스트라이크 건담이 나올 가능성도 점쳐졌으며, 실제로 H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기반으로 한 HGCE 스트라이크 건담이 발표되었다. HGCE의 CE는 HGUC나 HGAW와 마찬가지로 SEED 시리즈의 역법인 코즈믹 이러의 약자이다. 더블오와 에이지를 거치며 품질이 엄청나게 상향된 HG 클래스이고 빌드 스트라이크도 상당한 품질을 보이고 있어 팬들은 기대가 크다.
합본이나 별매로 구할 수 있는 HG 빌드 부스터등의 옵션 파츠는 알려진 호환대상이 아닌 HG AGE계열 기체에도 별다른 개조없이 장착이 가능한 높은 호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MG 오오토리 팩처럼 빌드 부스터 뒤에 다른 HG 스트라이커 팩을 꽂는 것이 가능하며, 빌드 부스터 뒤에 빌드 부스터를 꽂는 식으로 기차놀이 역시 가능. 특히 단품으로 별매한 빌드 부스터에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합본에는 포함되지 않는 교환용 조인트가 부속되는데, 등급만 HG로 같다면 어지간한 기체에는 하나쯤은 호환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파츠를 포함하고 있다. RG용 스트라이커 팩과 같은 조인트 파츠도 물론 부속되어 있고, 심지어 그나마도 호환이 안된다면 아예 허리 관절에 꽂는 어태치먼트 파츠로 끼워줄 수도 있다.그리고 부속들 중 가장 저렴한 것도 특징(대부분의 부스터가 600엔일 때 빌드 부스터는 500엔이다).
- 2013년 10월 5일 HG 1/144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가 1400엔, 빌드 부스터가 500엔에 별도 발매되었다. 최신 건프라답게 품질과 기동성은 매우 뛰어나다. 단점은 빌드 부스터의 색분할이 HG 1/144 스케일이 항상 그렇듯이 조금 아쉽다는 점. 파란색 단색으로만 사출되었고, 색분할은 모두 스티커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빌드 부스터의 모든 가동부가 전부 플라스틱 조합이라 많이 부실하다. 몇 번 움직여주면 금새 헐렁거리며 축 늘어진다. 특히 빔 캐논이 심각하다. 폴리캡이나 ABS 재질로 가동을 구현해야 할 부위들인데 이렇게 부실하게 나와서 색분할과 더불어 무성의한 느낌을 준다. 반면에 소체의 품질은 상당해서 더욱 그러하다. 인터뷰에 의하면 하반기에 나온 프라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건프라라고 한다. 건빌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통계.
특히 반다이 사업부에서 말이지
- 2013년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GUNPLA EXPO WORLD TOUR JAPAN 2013에서 HG 1/144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프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다. 2014년 대한민국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재판되었다. 기존 클리어와는 달리 미세한 은색 분말이 첨가되어있어 프라프스키 입자처럼 반짝이는 것이 특징. 프레임과 무장 부품만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으로 사출되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400엔. 당시 함께 발매된 한정판들 중 가장 비싼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와 다색 성형 사출기와 함께 상대적으로 판매고가 적었다. 그래서 굳이 새벽에 행사장 앞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한 물건 중 하나였다.
- 2014년 1월 H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플라프스키 윙이 1500엔, 유니버스 부스터 프라프스키 파워 게이트가 800엔에 단품 발매된다. 즉, 플라프스키 윙과 파워 게이트를 모두 구비하게되면 유니버스 부스터가 2대가 생긴다.
야 신난다!단,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로 환장할 수 있는 부품이 들어있으므로 플라프스키 윙이 필요 없다면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만 구매해도 무방하다. 물론 MG와 달리 이렇게 하기보다는 그 부스터는 잃을 때를 대비한 예비 소품으로 두겠지만. 단점은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엔 스타 빌드용 종아리 파츠가 한쪽만 들어있다는 것. 덕분에 일반 빌드에서 스타 빌드로 환장하기엔 약간의 문제가 있다.결국 스타 빌드와 유니버스 프라프스키 파워 게이트만이 진리인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에도 빌드 스트라이크의 파트들이 정크로 들어있어서 일반 빌드 스트라이크로 변형조립은 가능하지만 여기에 빌드 부스터만 산다고 해서 일반 빌드 스트라이크가 되지는 않는다. 강화 빔 라이플 등 일반 빌드 스트라이크 무장들이 빌드 부스터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
- 또한 RG 스트라이크에는 장착 자체는 가능하나 장착 후 백팩 커버가 제대로 안 덮이는데, 이는 RG와 HG의 몸통 규격과 디자인상의 차이[16] 때문에 백팩 커버가 제대로 덮이지 않고 어정쩡하게 걸쳐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장착시키려면 백팩 커버와 유니버스 부스터 소체의 연결부위를 연장시키고 백팩 커버의 안쪽을 깎아내는 개조가 필요하다.
- RG 스트라이크를 약간 개조해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소체로 만든 후[17] 장착하면 간단히 R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완성되니 자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시도해 보자. 실제로 그렇게 만든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개조가 무색하게 진짜 RG가 등장.....
3.2 MG
- 빌드 건담 MK-2, 전국 아스트레이와 함께 MG화가 결정되어 2014년 1월 풀 패키지가 4200엔에 발매. 3월에는 스타 빌드로 환장할 수 있는 유니버스 부스터가 2800엔에 단품으로 발매된다.
M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패키지는 에일스트라이크 리마스터 버전을 기반으로 해서 나왔다. 양 사이드 스커트 연결부가 볼관절식으로 바뀌어서 원본 스트라이크에서 문제시되던 사이드 스커트 빠짐 현상이 사라졌다. 사이드 스커트의 빔샤벨 고정부도 360도 회전하므로 애니 속에서 종종 등장했던 공격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또 발목 관절부가 수정되어 안쪽 꺾임각이 늘었고, 발목 커버 고정 방식도 좀 더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HG에서 부실하기 짝이 없던 빌드 부스터 가동부의 고정성 문제도 MG답게 말끔히 해결되었다. 색분할도 훌륭하지만 위에서 이미 언급되었듯이 에어인테이크 부분의 색상이 맞지 않다. 분명 부품분할도 되어있는데 설정색이 맞지 않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18] MG 윙 건담 제로(EW)에 들어있던 스텐드가 동봉되어있다. 추가 고정부와의 결합성이 좋아서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MG 유니버스 부스터는 기존 HG의 디자인이 조금씩 다듬어져서 MG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세련되고 멋지게 뽑혀 나왔다. 부스터의 몸체 곳곳에 위치한 분홍색 클리어 포인트도 MG에선 빨간색 클리어로 바뀌어서 느낌이 좀 더 강렬해졌다. 플라프스키 윙은 MG 데스티니 건담의 스페셜 판에 들어있는 빛의 날개처럼 그라데이션 인쇄가 되어있다. 빛을 받으면 표면에서 무지개 빛 광채가 나온다. 스타 빔 라이플의 가동도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파워게이트는 ABS 재질의 다관절 지지대가 활용되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이 지지대의 단점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HG에선 탈부착으로 구현된 업소브 쉴드의 가동도 톱니바퀴 연동식 가동이 채용되었다. 그런데 빌드 스트라이크의 초밤 쉴드를 업소브 쉴드로 바꿔주는 과정이 빡세다. 초밤 쉴드의 빨간 부품을 모두 분해해야 하는데, 이 2개의 부품이 너무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빼내기가 힘들다. 이 과정만 어렵고 나머지 과정은 끼워주기만 하면 되므로 쉽다. 처음부터 교체가 상정되어 있지 않은 듯 하므로, 한 번 업소브 쉴드로 만들어 준 후 초밤 쉴드로 되돌리는 것은 비추다.
위의 두 킷이 조합된 MG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역대 MG 중 포징을 위한 작업량이 가장 많은 킷이다. 플라프스키 윙이나 파워게이트 중 하나를 달아주더라도 빼고 끼워주고 해야 할 작업량이 상당히 많다. 교환을 해준후엔 그에 어울리게끔 소체에 포징을 취해주고, 달아준 이팩트 파츠도 정리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파워게이트다. 어떤 상태로 전시하더라도 결국 4개를 모두 움직여주어야 하므로, 작업량을 늘리는 가장 큰 요인이다. 다관절의 구조도 복잡해서 다루기도 약간 까다롭고, 조립이 잘못되거나 하면 제대로 모양새가 나오질 않는다. 설명서와 부품 번호를 잘 대조하면서 조립하자. 모양이 비슷하지만 다른 부품들이 있어서 착각하기 쉽다. 또 이 관절부도 플라프스키 윙과 같은 부위에 탈부착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작고 강하게 결합된 부품을 빼고 끼워야 하니 꽤나 손이 아픈 작업이다. 그리고 초기 고정성은 양호하지만, 반복적으로 탈부착을하고 움직여주면 ABS 재질임에도 금방 강도가 약해진다. 관절 강도가 약해지면 파워게이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 늘어진다. 보기보다 파워게이트의 크기와 무게가 꽤 되는 편이다. 이렇게 약해졌을 때 순간접착제를 묻혀서 강화시켜주면 되지만, 양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너무 많이 묻으면, 도로 너무 뻑뻑해서 다시 힘겹게 뽑아내고 깎아주는 작업을 해야한다. 고정핀을 뽑아내다 부러질 위험마저 있으니 정말 주의하자.
또 HG에선 스텐드에 유니버스 부스터에서 빼고 남은 클리어 부품을 스텐드에 끼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지만, MG는 그런 거 없다. 보통 가격이 높은 쪽이 더 서비스가 좋은데, 이쪽은 반대가 되었다. 빨간색 클리어 부품이 작은 것들이 많으므로 분실에 유의하자. 그 외에도 교체용 부품이 상당히 많으므로 이 역시도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손도 많이 가고 신경 써 줄 것도 많지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비주얼 면에서 매우 화려한 MG를 만나볼 수 있다. 누가 보아도 멋지다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화려한 MG이므로 도전해 볼만하다. 그리고 굳이 이팩트 파츠를 달아주지 않고 유니버스 부스터만 부착해 놓아도 빌드 스트라이크 풀패키지보다 더 세련되어 보이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후 MG 버전으로도 RG 시스템을 재현한 한정판으로 6000엔으로 예약중이다. 다만 여기서는 HG와는 달리 유니버스 부스터 본체만 있고 프라프스키 윙이 없는 부실한 구성으로 매우 까이고 있으며 가격 또한 원본 가격에서 겨우 1000엔 내린 걸로 끝내는 바람에 더욱 비판의 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유니버스 부스터 안에 멀쩡하게 프라프스키 윙이 포함돼있는 걸 생각하면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3.3 RG
[1]
2016년 모형화가 결정되었다. 프레임은 기존 R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의 것을 유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어깨 볼관절이 잘 빠지고 관절강도도 약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그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에 대해 벌써부터 시선이 곱지 못하다. 낙지화가 우려되는건 덤.
또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엄연한 한 작품의 주역기이며 활약상도 대단했고 인기도 많았던 기체지만, 그럼에도 태생의 한계 때문에 라인업 자체에 대해서도 그다지 환영받는 분위기는 아니다.[19] 더군다나 RG의 의의는 기체[20]를 실존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함인데 애초에 빌드 스트라이크는 존재 자체가 HG 건프라이다. 모순. 그리고 RG 스트락을 별드락으로 개조했던 수고의 의미가 줄었다
요약하자면 기존 빌파 팬들에겐 프레임 유용으로, 다른 팬들에겐 라인업에 대한 불만으로 까이는 상황. 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나와봐야 안다.
3.4 여담
- 2014년 6월에는 BB전사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가 600엔에 발매된다. 무사 계열의 SD 킷들과 장갑 교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로 전에 발매된 SD 뉴건담에 비해 색분할과 부품 구성 면에서 질이 떨어져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대신 SD 오리지널 기믹으로 빌드 부스터를 가로 형식으로 붙인 후 캐논 부분을 어깨에 걸치는 기믹이 있지만
덤으로 총기만 호환되면 날개 홈에 장착할 수 있다주익 가변 기믹은 없다.
- 2014년 7월 클럽G 한정판으로 HG 1/144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시스템 버전이 발매되었다. 10월24일에 출고되었다.
- 구성품은 일반판 H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플라프스키 윙과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만 제공되던 파워게이트가 들어있다. 유니버스 부스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필요한 이팩트 파츠를 모두 구비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 킷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된다. 절대 유니버스 부스터가 2개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 일반판과 다른 점은 RG 시스템의 이름에 걸맞게 프레임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모두 푸른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여기에 은빛 분말가루가 첨가되어서 영롱하게 반짝거린다. 그러나 폴리캡도 클리어로 나온 것은 아니라서 작중 RG 시스템 모드의 구현에는 살짝쿵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프스키 윙과 파워게이트, 유니버스 부스터에 부착되는 분홍색 연질 클리어도 같은 방식으로 사출되었다. 분홍색 연질 클리어 런너에 함께 사출된 빔샤벨용 빔부품도 덕분에 예뻐졌다. 광고지에서는 이것을 '라메 클리어'라고 명명하였다. 나머지 몸체의 외장 장갑, 쉴드 등은 클리어로 사출되었는데, 은빛 분말은 가미되어있지 않다. 흰색 부품들은 진주빛의 펄 클리어 화이트로 사출되었다. 그러나 부품 표면에 물결무늬가 파도치고, 자세히 보아야 안쪽이 살짝 보일 정도로 투명도가 떨어져서 분명 클리어 부품이지만 그로스인젝션 같은 느낌을 준다. 빔라이플과 스텐드, 쉴드의 에너지 전송관 등은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부품으로 나왔다.
- 부품 간 유격이 줄어서 조립이 까다롭다. 또 프레임 부품들이 모두 클리어로 나와서 관절강도가 조금 지나치게 강화되어 포징해주기가 힘들다. 특히 양 팔꿈치 접힘부가 그렇다. 그러나 관절축이 버티지 못하고 부러질 정도로 뻑뻑한 것은 아니다.
- 완성된 결과물은 다채로운 클리어 부품들의 조합으로 한정판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화려한 비주얼을 내뿜는다. 적어도 킷을 조립하고 포징하는 데 드는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다.
근데 한정판이라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다는 게 문제다.2016년 2월 5일부터 m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rg시스템과 같이 재 예약을 받고 있다.
- 인터뷰에 따르면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건프라는 2013년 기준으로 가장 잘 팔린 건프라라고 한다.
- 반다이몰이나 건담베이스같이 반다이랑 직접 연관있는 매장에서 HGBF류 건프라를 사면 응모권 비슷한게 있는데 여기서 매우 적은 확률로 당첨되면 전신 골드 맥기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패키지를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이것 외에도 반다이 관련 컨테스트 상품이나 경품으로 쓰이고 있다. 초창기엔 엄청난 프리미엄을 달고 있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둘 수량이 풀려서 가치가 조금씩 떨어지는듯하다.
- 제 54회 전 일본 모형 하비쇼 이벤트에서 'H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플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버전'이라는 길다란 이름의 한정판이 발매되었다. 2013년과 2014년에 건프라 엑스포 행사장 한정판이었던 H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패키지 플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버전과 동일한 컨셉의 한정판이다. 두 한정판의 소체는 정강이의 추가 장갑 제외하면 완전히 같으며, RG시스템 버전 한정판에도 들어있던 라메클리어로 사출된 플라프스키 윙과 파워게이트가 똑같이 들어있다.
- 그러나 엑스포 한정판이 아니라 그런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판매 가격도 엔가로는 일반판과 동일함에도 일반판 3개는 사고도 남을 가격으로 책정하는 판매자들이 많아서 인지도는 더욱 떨어진다.
4 게임화
건담 트라이 에이지에 새로 참전 예정.
4.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캡슐파이터 참조.- ↑ 그런데 머리부분을 드레드노트 건담의 것과 비교해보면 거의 일치한다. 아무래도 제작 당시 HG 드레드노트의 부픔도 일부 활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 ↑ 13편에서 BUIRD로 오타가 났다.(…)
- ↑ 치나와 베앗가이 Ⅲ이 메인으로 활약한 9화의 타이틀이 상상의 날개(想像の翼)였는데, 이게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라프스키 윙을 의미하는 듯 하다.
- ↑ 자세히 보면 쉴드 패널이 열려서 빔을 흡수하고 있다.
- ↑ 그다지 비효율적인 기능인데 정작 후속작인 트라이에서는 시키 삼형제가 이 기술을 사용했다. 물론 업소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지만.......
- ↑ 대전상대들이 하나같이
당연하지만업소브 실드의 대책을 가지고 나와서 계속 차지를 못했기 때문에 - ↑ 다만 처음 사용했던 순간에는 입자 흡수를 충분히 하지 못했을 때였고 두번째 사용했던 순간에는 입자 흡수가 FULL이 였기 때문에 흡수한 입자량에 따라 차지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란 의견이 있다.
- ↑ 정확히는 라이플이나 빔사벨같은 빔 병기는 입자 변형 도료때문에 먹히지 않고, 전국 아스트레이는 아예 빔 병기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빔을 흡수해 능력을 발동시키는 업소브 실드도 무용지물이라 디스차지 시스템을 애초에 사용할수 없다. 그래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라이플, 실드, 빔사벨, 유니버스 부스터 등의 모든 보유 무장을 내던져버리고 처음부터 RG 모드를 발동시켜 싸웠다.
- ↑ 그냥 빌드너클이 아니라 소형 디스차지까지 양손에 건 빌드너클.
- ↑ 자신의 퍼스널 컬러링인 파랑색과 레이지의 컬러링인 빨간색의 조화로 보인다.
- ↑ 하지만 무승부의 2점으로 16위에 턱걸이 성공.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 ↑ 이 부분에 있어 비판도 있는 것이, 어디까지나 아스트레이의 검에 통하지 않는 것 뿐이고 그 검은 스트락이 주먹으로 뽀개버린다(...)
- ↑ 이는 당연히 세이와 레이지를 위한 것이 아닌 닐스 닐슨을 위한 것이였다.
- ↑ 이름은 나오지않았으나 아쿠아 시스템으로 추정된다.
- ↑ 박스아트의 경우 HG랑 SD랑 구도가 비슷하다.
- ↑ HG는 유니버스 부스터의 원활한 장착을 위해 주로 일직선형으로 되어 있고 몸통-흉곽간의 간격이 좁은 반면 RG는 이곳저곳에 굴곡이 져 있고 백팩의 장착 위치가 더 낮으며 몸통-흉곽간의 간격이 넓다.
- ↑ 사실 개조라고 할 것도 없는 게 일반 스트라이크 소체와 다른 점은 어깨, 머리, 팔뚝의 추가 센서, 무릎의 프레임 컬러(일반 스트라이크는 검은색, 빌드 스트라이크는 파란색), 사이드 스커트(+장딴지 옆 파워게이트)뿐이다. 장딴지 옆 파워게이트를 제외하고 전자의 5부위만 적당히 손봐도 간단하게 RG 노멀 빌드 스트라이크가 완성된다. 다른 부위야 관절을 심거나 하는 등의 개조가 필요하지만 무릎 커버는 그냥 색깔만 파랗게 도색해주면 간단하게 완성.
- ↑ 회색으로 나와야 할 부분이 파란색으로 나왔다.
- ↑ 특히 우주세기 주역기에, 2016년으로 30주년을 맞은 ZZ건담, 헤이세이 건담의 시작인 갓 건담도 아닌지라. ZZ는 심지어 MG 2.0소식도 없다.
- ↑ 극중에서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