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오는 프로토스의 전술로, 아칸 + 리버 + 커세어 + 하이템플러 같이 스플래시 공격을 하는 유닛으로 이루어진 조합을 말한다.
보통 기본 빌드는 더블넥서스 이후 커세어 리버로 운영을하다가 포톤캐논 도배와 리버 1~2기 로 수비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스가 3~4가스를 돌리지 못하면 조합 자체가 안된다
그 이유는 리버, 커세어, 하이템플러 모두 은근히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이기도 하며 모이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조합이기 때문이라서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리버, 커세어, 하이템플러 다 따로따로 논다는것이다. 리버는 로보틱스에서 템플러는 게이트웨이, 커세어는 스타게이트에서 나오는 유닛이다보니 결국 한번 잃으면 복구하기가 힘들고 자원도 많이든다.
그래서 나온다면 강민vs박태민 포르테 에서 나온경우가있다. [1]
대 저그전의 최종 단계 중 하나. 다른 하나는 스카이 토스.[1]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2001년의 황영재. 다만 그 당시에도 상당히 쓰기 어려웠다. 안습..
이 조합을 성공적으로 만들게 된다면 프로토스 입장에선 지기가 쉽지 않다. 사실 스플래시 토스는 사용하기가 번거롭다. 그래서 왠만해선 스카이 토스가 더 좋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쓸만한 스플래시 공격 유닛이 줄었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리버가 거신으로 대체되었고, 커세어는 래더에서는 안 나온다. 이후 스플래시 공격을 할 수 있는 분열기가 추가됐긴 하지만 더더욱 쓰기 힘든 편. 그래서 사실상 분열기를 뺀 거신+집정관+고위 기사를 스플래시 토스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