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야마 요시미츠

下山吉光

일본남성 성우. 1976년 5월 6일 생으로 카나가와현 출신. 신장은 185cm라고 한다.

1997년 4월에 81 프로듀스 소속으로 들어가 1999년에 데뷔를 했으며, 2012년 2윌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2016년 5월 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성우 아라이 사토미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업계 커리어상 아내가 후배.[1] 그리고 페어리 테일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2009년부터 자신은 알작 코넬 / 아라이는 비스카 무란을 연기하고 있었는데,[2] 1년뒤 결혼을 해서 아이를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페어리 테일의 원작자 마시마 히로가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두사람이 연기중인 알작과 비스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걸로 설정을 일부러 짜줬다고 한다.[3][4]

주요 출연작

  1. 아라 시토미는 2001년에 데뷔했다.
  2. 이것도 애니판 감독이 두사람이 커플인걸 알고 캐스팅을 했단다.
  3. 출처는 http://ameblo.jp/yoshimitsu-shimoyama/entry-12157512954.html
  4. 참고로 알작과 비스카는 페어리 테일내에서 커플 분위기를 엄청 풍기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서로 고백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작가도 이걸 은근히 개그코드로 써먹을 듯한 분위기였는데, 천랑섬에서 나츠 일행이 귀환한 7년 뒤 시점에서 알작과 비스카가 결혼했다는 사실에 놀란 독자들이 재법 있었다.
  5.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한 남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