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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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오리지널 곡에 대해서는 롤링 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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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롤링☆걸즈》(ローリング☆ガールズ)는 일본에서 2015년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 샤워 시간대에 방영한다. 2014년 10월부터 코믹 블레이드에서 TV판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만화가 연재되고 있다. 코믹스판의 작가는 동방프로젝트마마마 동인 활동으로 유명한 본카레.

감독은 애니메이션 은수저 Silver Spoon 2기에서 감독을 맡았던 데아이 코토미이며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진격의 거인》과 《호오즈키의 냉철》 등의 작품을 맡았던 WIT STUDIO.[1]전 작품들처럼 작화는 비교적 미려하다.

WIT STUDIO가 I.G 의 계열사라는 점을 봤을때도 불구하고, 직선으로 깔끔하게 긋는 모에 캐릭터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을 생각나게 하는 곡선투성이로[2] 마감한 캐릭터들의 움직임 덕분에 엑스트라가 많은 작품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1화의 액션씬만 봐도 공을 들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작화는 캐릭터들의 전투나, 농담하거나 츳코미걸 때 등등의 여러 표정변화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작화는 상당히 이점으로 작용된다.

북미에서는 더빙을 할 예정.

2 시놉시스

원버전

애니플러스 버전
걸즈×청춘×로드 무비

이것은 아무런 장점도 없고, 무기도 갖지 않은 4명의 소녀들의 이야기. 보호받기만 했던 소녀가 일어서, 평화를 지키는 여행에서 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청춘 로드 무비.

지방 VS 지방의 '세력전' 을 처리하는 경파 배틀로 시작하나 했으나 훼이크였으며, 로드 무비 방식으로 여행을 해나가며 지역간의 갈등이나 당면한 문제를 주인공들의 '의뢰 대리'라는 형식으로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1,2화는 사이타마 현의 토코로자와 시에서 시작하여, 3~4화에서 도쿄 도, 5~6화에서 나고야 시, 7~8화에서 쿄토 시, 9~12화까지 오카야마히로시마 현 순으로 혼슈의 동에서 서를 쭈욱 횡단한다.

3 평가

시작부터 벌어지는 우토쿠 마사미와 시교 쿠니코의 배틀씬 덕에 초인 배틀물인 듯 했으나, 이들은 싸움 끝에 쿨하게 는 아니고 좀 뜬금없이, 아쉽게 잠시 리타이어된다. 그리고 단장이자 언니인 마사미를 대신하여 '의뢰'를 수행하고자 여행을 시작하는 주인공 노조미와 그 친구들의 로드 무비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돌'에 관한 떡밥은 계속해서 언급되고 각 에피소드마다 제각각 모사들이 활약하지만, 이들 모사를 설득하거나 갈등을 해결해주어 마음껏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주는 것이 주역 4인방의 몫이자 그들 나름의 자그마한 활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와중에 자연스레 해결되는 의뢰는 덤.

다만 스토리의 플롯이나 세계관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다소 남을 수 있다. 도쿄 대결전이나 우토쿠 마사미&시교 쿠니코를 기점으로 한 과거사, 자경단 단위로 분열된 열도의 상황 등은 너무할 만큼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애니를 직접 보면서도 감을 잡지 못하기가 쉽다. 자경단 및 지역간의 갈등 또한 일본인이 아니거나 현지에 대한 기초적인 견식이 없인 이해하기 어려운 감이 있다. 게다가 9화 이후의 전개도 많이 비판받는다. 1개의 에피소드를 따로 만들어서 해결해야 할 법한 큰 갈등이 한번에 3개나 등장해서 4화안에 6화분의 내용을 다루어 급전개가 심하고 내용이 다소 막장스러워졌다. 3화부터의 장르 페이크에 화난 사람들로 인한 엄청난 저평가도 많이 되는 편이다. 분기 최고의 지뢰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그러나 분기 최고의 지뢰는 죽어도 못되는게 깡애니가 이거랑 동분기다 대부분의 평은 2쿨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라는 반응이 많다. 초반 에피소드를 늘려서 세계관이나 설정에 대해 자세히 설정하고 마지막 에피소드도 3개의 에피소드로 분리하는 식으로 다루었으면 문제가 없었을 거라는 것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다만 호평을 하는 쪽도 재미는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화사한 배경작화, 독특하고 화려한 액션연출, 귀여운 등장인물들 등이 특징으로 치유물을 본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의외로 꽤나 재미를 볼수 있는 작품이다. 다만 이해가 안갈뿐...

여러모로 스튜디오 트리거 풍의 연출이 많이 나와서 트리거 작품, 특히 킬라킬을 인상적으로 본 사람이라면 의외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도 있다. 불친절한 스토리 전개와 삽입곡 시퀀스가 많은 점에서는 프리크리와도 공통점이있는 편.

4 등장인물

우측에 적은 성우는 미국판 영어 더빙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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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별명은 '논스케'. 집은 경단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평범하고 수수한 이미지의 소녀. 성적도 깔끔하게 딱 중간. 1화에서 자경단 '히요시쵸 프로펠러즈' 견습생이 되었다. 어렸을 때 마사미와 놀다 물에 빠져 큰일이 날 뻔한 적이 있는데, 마사미가 정체까지 숨겨가며 모사 노릇을 하는 것은 이 일이 계기로, 노조미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주인공 보정 덕분에 책임감이 있으나 오히려 그 책임감 때문에 사건에 말려드는 일이 부지기수. 트러블 커밍 주인공. 허나 오히려 그 점만 빼면 워낙에 평범한 주인공이라 딱히 코멘트할 것이 없을정도. 매 화수가 늘어나면서 덜렁이짓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평소의 라이더 패션에서는 머리를 가운데로 묶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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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별명은 '유킷페'. 방향치. 가출소녀. 왼손잡이. 존댓말 속성. 오빠가 있는 듯. 1화에서 자경단 '히요시쵸 프로펠러즈'를 찾기 위해 사흘 밤낮을 길을 헤맸...는데 집이 바로 옆동네였다(...) 어떻게든 간신히 거점에 진입하는데 성공. 노조미와 견습생 동료가 된다.
그림을 잘 그리는 듯하며, 예전엔 동인 활동도 꽤나 많이 해온 듯하다. 그런데 사람 얼굴 화풍이 빼도박도 못할 지옥의 미사와 풍이다(...) 다만 수배지를 그리거나 할 때는 생긴 그대로 제대로 그릴 수 있다. 미사와 그림체는 작품에 대한 고집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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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별명은 '우땅'. 히가시무라야마의 자경단 '키타타마 데인저스' 소속이었다. 먹보 속성의 쾌활한 소녀. 차림새도 노출이 꽤 있고 과격해보이나 눈물이 많은 성격이다. 주연들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가 없어서 노조미의 사이드카에 타고 다닌다. 목적은 자신의 돌을 얻고 모사가 되는 것. 초반부에는 돌에 욕심을 부리는 감이 있었지만 이후 좀 자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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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단신 속성. 주역 세 명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보여지는 사이. 타코야키를 좋아한다. 초반에는 어째서인지 방독면을 쓰고 활동했다. 이는 미소노 대통령의 과보호적인 요소인 듯 하다.
목적은 월광석을 모으는 것이었으나, 단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걸로 충분하다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었다. 과거 기억을 미디어 수신 기기에 염사하여 수신하는 것이 가능하다[3]. 새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 있으며 그녀의 주변에 항상 몰려든다. 그녀의 바이크는 모미야마가 쓰던 것이다. 때문에 그 바이크에 모미햄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
원래는 친구가 없이 온실속의 화초로 키워졌지만 그녀가 과거에 읽었던 책에 나오는 세 명의 등장인물이 주역과 비슷해 쉽게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작중 초반부터 왠지 자고 있을 때 노란 문어 꼴이 되곤 하는데, 나중에 밝혀지길 정체는 역시나 우주인. 과거에 그 모습으로 위의 주역 3명과 만나서 논 적이 있다. 예전 별명들을 알고 있던 이유는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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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토모 가의 이웃집에 사는 언니. 찻집 '우토쿠엔'의 외동딸. 노조미가 그녀를 부르는 호칭은 '마쨩'. 노조미와는 자매나 다름없는 소꿉친구 언니. 실은 '히요시쵸 프로펠러즈'의 단장이며 맛챠 그린이라는 히어로 기믹으로 평화 청부업 활동중. 노조미에게서 받은 돌을 부적으로 간직하고 있다. 1,2화의 에피소드로 인해 더 이상 모사로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지만 맛챠 그린에 대한 의뢰는 계속 도착하고 있었기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조미가 멤버들을 모아 활약해 나가게 된다. 시교처럼 여태껏 돌의 힘 때문에 모사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했지만, 돌은 계기였을 뿐이며 지금은 자신의 힘만으로 모사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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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무라야마의 자경단 '키타타마 데인저스'에서 고용한 단장. 무기의 여제라는 별칭이 붙은 실력자 모사이다. 섹시계 누님같은 비주얼에 비해 몸개그가 잦거나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는 갭 모에.'히요시쵸 프로펠러즈'에 적대중. 그녀 역시 부적으로 월광석을 가지고 있다. 수 년전 일본을 뒤흔들었던 재난(도쿄 대결전)을 직접 경험했던 세대. 리타이어한 이후 계속 입원중이었지만, 그녀가 퇴원하게 되면 여태껏 활동하면서 짓밟아온 타 지역 자경단들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기에 꾀병을 부려 계속 병원에 체류중이라고 한다. 돌이 없어서 모사로서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위기 상황에서 얼떨결에 힘을 발휘해버린다. 실은 마사미처럼 돌은 계기가 되주었을 뿐이며, 정의의 편을 목표로 혹독한 수련을 거듭한 덕에 모사가 될 수 있었던 것.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마사미와 치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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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의 부하. 작전참모. 다소 얼빵한(...) 시교를 굉장히 열성적으로 따르며 옆에서 전력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시교의 리타이어 이후 그녀의 기를 되찾아주기 위해 대통령실에 숨어들어가 월광석을 빼돌리려 했지만 타이밍 좋게도 쳐들어온 히로시마 자경단의 부단장에게 납치된다. 덕분에 꾀병을 부리고 있던 시교가 움직이는 계기가 되어 결과적으론 잘 되었다. 모미햄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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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로자와 국의 대통령. 맛챠 그린인 마사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사미나 시교가 가지고 있던 돌의 원래 주인인듯 하며 무엇인가 노리고 있다. 치아야의 엄마지만 그녀를 직접 낳은 것은 아니다. 예전 오오토모 키쇼의 조수였고, 문홀을 통해왔던 행성에 살기 시작하면서 치아야를 원래 고향별로 돌려보내기위해 돌과 우주선의 주요 부품들을 모으고있다. 원래 외계인 모습은 초록색 오징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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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미야마 쿠라노스케(籾山蔵之助) / 성우: 세키 토모카즈/타이슨 라인하트
토코로자와 국의 정치인. 각국을 돌면서 월광석을 모으고 있다. 여러가지 기능을 탑재한 마개조 인력거를 끌고 다닌다. 모사는 아니지만 기계장치의 힘을 빌려 상당한 전투력을 낼 수 있다. 과거엔 전설적인 밴드인 모미아게 해머즈를 만든 남자로 지금은 그 과거와 결별한 상태다. 하지만 미련은 좀 남아 있는지 헤어스타일을 바꿨지만 밴드의 상징인 구레나룻은 여전히 있다. 당시에는 밴드의 리더였고 보컬과 베이스기타를 담당했다. 현재는 반쯤 도시전설화. 깨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개념인으로, 월광석을 최대한 모으는게 목적이면서도 하바라를 위해 월광석을 돌려주거나 혼자 외롭게 지내는 치아야를 불쌍히 여겨 바이크 타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는 히로인 이기도 하다
노조미의 엄마. 경단가게 모리토모의 실질적 경영자.
노조미의 아버지. 그녀가 몰고 있는 바이크의 원 주인으로, 히나요와도 이 바이크로 인해 만났고 결혼하여 노조미를 낳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댄디 중년.
도쿄 자경단 '쌍탑의 기사단'의 단장. 별칭 '썬더 로드'. 맛챠 그린의 소문을 알고 있고, 그 의뢰로 인해 노조미와 만나게 된 첫 번째 의뢰인. 몰래 모미야마와 접선하여 월광석을 팔아 뭔가를 노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폭탄 테러를 자행한 '다이나마이트 봄버즈'라는 테러 조직을 경계하고 수색중이다. 극중극인 '폭투 버디 릭&쇼'[4]의 팬.
도쿄 자경단 '쌍탑의 기사단' 멤버. 하바라의 부하. 유키나와는 과거에 면식이 있었다.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노리코의 엄마.
올웨이즈 코미마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 이라는 악명이 퍼져있다. 실제로 과거의 폭탄 테러는 도쿄 대결전 당시의 불발탄이 터진 것이었고, '다이너마이트 봄버즈'는 단장인 아키의 은퇴를 막기 위해 노리코가 날조한 가상의 테러 조직이었다. 위의 3인은 도쿄에서 쫒겨난 것에 대해 사소한 장난(?)으로 복수하려던 히가시무라야마의 자경단 멤버들이었고, 하마터면 정말로 테러 조직이 될 뻔했다.
5화의 키 퍼슨. 아이치 출신. 월광석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받았다. 여행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아버지와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다. 과거 노조미가 어렸을 때 토코로자와를 거친 적이 있어 그녀와 만난 적이 있었다.
샤치호코 공방 '우오토라'의 장인. 히메코의 아버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잠시 샤치호코 제작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구 아이치 현의 자경단 '아이치 텐무스' 단장. 음식점도 경영하고 있다. 모사이지만 월광석은 가지고 있지 않다. 댄디하다.
구 미에 현의 자경단 '미에 모터즈'의 단장[6]. 바이크 택시의 일을 하고 있다. 모사이며, 바이크에도 모사의 힘은 통하는 듯. 그의 월광석은 히메코가 지니고 있다. 자기 현의 모사 단원들과는 영리적인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 의뢰인 중 한 명.
미에 모터즈의 부단장. 바이크 엔진음이 시끄럽다. 구 아이치와 미에 현의 통합에 대해 미에 현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단장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샤치호코를 폭파시키거나 나고야 성에 새로 올릴 샤치호코를 통해 구 아이치 현을 물먹일 계획을 꾸몄다.
우오토라 가와 같이 공방을 경영하고 있는 동료.
쿄토의 양대 자경단 '카모가와 록커즈' 단장. 모미햄의 팬. 마메치요와는 과거에 친한 사이였지만 어떤 이유로 사이가 갈라져 있다. 이에 대해선 계속해서 얼버무리고 있으나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 반으로 쪼갠 월광석을 팔찌의 악세사리로 쓰고 있으며, 베이스 현을 튕길 때 피크 대신으로도 사용한다.
쿄토의 양대 자경단 '마이코 도스도스' 19대 단장. 미사와는 과거에 친한 사이였지만 어떤 이유로 사이가 갈라져 있는데, 어머니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든 미사와 다시 가까워지고 싶으면서도 단장이란 위치 때문에 내색하지 않으려 한다...만 행동이 어수룩해서 다 드러난다. 가지고 있는 월광석은 원래 미사의 것과 하나였으나 둘로 갈라서 각자가 소유하게 되었다. 이쪽은 샤미센의 채 끝에 붙여 사용하고 있다.
슈텐 일파의 수괴. 이름대로 슈텐도지스러운 녀석이며, 오오에야마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물론 모사. 두 자경단에게는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마메치요의 어머니. 마이코 도스도스의 전대 단장. 위의 두 단장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 이유를 제공했다. 딸인 마메치요가 밴드에 정신이 팔려 어엿한 게이샤가 되지 못할 것을 걱정한 나머지, 적어도 에리카에(마이코가 정식으로 게이샤로 승격하는 행사) 때까지는 거리를 두어 달라 미사에게 부탁한 것.
전설의 밴드 모미아게 해머즈의 멤버. 드럼 담당.
전설의 밴드 모미아게 해머즈의 멤버. 일렉기타 담당.
카모가와의 부단장.
카모가와 소속.
마이코 도스도스 소속.
히로시마 국가자경단 '나요타케 문라이트' 의 단장. '나요타케 문라이트'는 과거에는 히로시마 전체의 치안을 책임지던 거대 인협 자경단이었으나, 후계자 문제와 내부 항쟁으로 인해 나요타케 본가와 5개의 분가들로 흩어져버렸다. 나요타케 본가의 직계인 그녀는 현재 자경단으로서의 지분을 이시즈쿠리 일당에게 빼앗긴 상태로 조그만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전부이다.
나요타케 문라이트 소속. 오코노미야키 경력자. 나요타케 본가의 아가씨인 카구야와 조용히 가게를 운영하며 살고 있다. 과거에는 '수라의 쿠라모치'라 불린 실력자였다. 도쿄 대결전 당시에도 활동했던 멤버. 그때의 참혹함을 몸으로 느낀 세대였기에 비폭력을 추구한다.
히로시마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해적자경단 '이시즈쿠리 스톤즈'의 리더. 국가자경단 면허를 노린다. 나요타케 가의 분가 사람. 사실 국가자경단 면허증 같은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던 듯 하며, 오히려 그녀가 노렸던 것은 도쿄 대결전 당시 사용되었던 로봇의 기동 키.
이시즈쿠리 스톤즈 부단장. 오오토모 가 또한 나요타케의 분가이지만 그는 본래 외지인이었던 듯하다. 이시즈쿠리 시마의 명령으로 월광석과 우주선의 파츠를 노려 토코로자와를 몰래 습격한다. 기억상실인 듯한 묘사가 있으며, 사실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캐릭터. 그도 역시 치아야와 같은 종족의 우주인이었다. 미소노 하루카 대통령과 함께 우주선에 탑승하여 문홀 실험을 하던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었다.
오카야마 출신. 전설의 검성으로 일컬어졌으며 현 시점에서는 평온한 삶을 바라고 일선에서 은퇴한 상태. 복숭아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배가 고파서 복숭아를 슬쩍하려던 아이를 벌 삼아 잠시 일손으로 써먹는다. 톳토리 현의 모사를 맡았던 과거가 있다.
오카야마 국가자경단 '오카야마 데몬즈'의 단장. 자신의 세력에 대한 과시인지, 마을에 세금을 과하게 부과하고 있다. 세금을 징수하는 임원은 사람이 아닌 기계 인형이지만 협박만을 할 뿐 직접적으로 피해를 가하지는 않는다. 실질적으로 1인 자경단. 그럼에도 국가에 영향을 줄 정도면 보통의 실력은 아닌 듯. 사실 모모의 친어머니인데 모종의 이유로 딸을 버렸다.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 이시즈쿠리 시마의 협박에 못 이겨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게 되면서 혼자 비난을 뒤집어쓰기 위해 딸과의 인연을 끊으려 한 듯하다. 사건이후 가끔 하루와 모모를 만나러 오는 듯 하다.
하루의 딸. 치와와, 타조, 나무늘보를 키우고(?) 있다. 마을의 자경단인 '미마사카 피치'에 가입하였다. 따르는 동물들도 그렇고 모모타로같은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하루는 그녀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 11화에서 밝혀졌으며, 쿠키노 우라가 그녀의 친어머니. 아직 어린 나이지만 모사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카야마 데몬즈 출신. 지금은 가면을 쓰고 활동하고 있을 뿐, 과거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국경선에서 여권검사를 하는 OL. 어째선지 어느 현에 가도 그녀와 닮은 친척(?)들이 다들 국경 검문소 일을 하고 있다. 포켓몬스터간호순 기믹.

5 설정

  • 모사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초인들. 그들의 싸움의 여파만으로도 주변 일반인들에게는 위협이 된다. 왠지 거의 대다수가 ♥ 모양의 돌을 지니고 있다. 이들 중 역시 대다수는 각국의 자경단에서 단장으로 활동한다.
  • 모브
모사 외의 일반인들.
  • 월광석(노조미와 마사미의 가칭)
♥ 모양의 정체불명의 돌이다. 왜인지 모사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하다.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는 건 추측.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맞으나 주인을 고르는 모양이며, 수행과 노력을 거듭하면 나중에는 돌이 없어진다 해도 모사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듯하다. 실제로 2화의 후반부에서 충격의 여파로 서로가 가지고 있던 월광석이 날아가버렸지만(빛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확실히 날아갔다) 눈치채지 못한 채로 대판 싸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월광석의 정체는 우주선의 에너지원이었고 12화에서 어떻게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보여주었다.
  • 도쿄 대결전
10년전, 일본을 47개의 연방으로 나뉘게 한 의문의 사건. 현 시점에서 일부 현은 이해관계로 인해 합병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현 이름을 앞에 놓는 것으로 인해 서로 내에서도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5화에서 나오는 아이치/미에의 대립. 도쿄의 빌딩들이나 타워들이 로봇으로 변신해서 싸운 것이 하나의 큰 사건.
  • 도쿄 올웨이즈
도쿄 대결전을 직접 진압했던 자경단 연합. 현재는 도시전설로만 그 소문이 유지되고 있고 그것을 동경하고 있는 세대들이 자경단을 이끌고 있다.
  • 아쿠타비 류노스케
스즈키의 집에 신세를 졌던 소설가. 지금은 소재불명.
  • 도쿄 국제전시장 유적
일본을 뒤흔들었던 재난의 주요 진앙지. 현재는 성지화. 현재 일본에서 코믹마켓이 열리고 있는 그곳이다.
  • 타쿠미자(匠座)
일본 열도 전역에서 의뢰를 받으며 활동중인 단체. 건축물 설비부터 폭탄이나 미사일, 심지어 비행선까지 못 만드는 게 없는 공돌이 집단이다. 타쿠미자(匠座)와 와루다쿠미(悪匠)로 나뉜다. 타쿠미자는 기본적으로 흰색의 핫피를, 와루다쿠미는 검은색의 핫피를 입고 있다. 와루다쿠미는 타쿠미자로부터 분파해 나온 단체로, 타쿠미자에 비해 더러운 일을 자주 맡기 때문에 사람들이 검은 타쿠미자라는 뜻으로 와루다쿠미라 부르게 되었다. 모시고 있던 신체(神体)를 돌려받기 위해서 이시즈쿠리 시마에게 전폭적으로 협력했지만 끝끝내 그녀가 신체를 돌려주지 않아 싸움을 일으킨다. 사실 그 신체는 과거에 우주인인 오오토모가 타고 지구에 불시착한 비상탈출 포트.
  • 모미아게 해머즈(통칭 모미햄)
작중 시점에선 한 세대 전의 전설적인 밴드. 4화에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모미야마가 여기에 관련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3인 밴드. 이들 앞에서 밴드를 버리고 떠난 모미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터부. 현재 카모가와 록커즈의 후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본 세계관에서는 추락사라는 개념이 없다. 롤러코스터가 추락할걸 무서워 했으면서 막상 안전벨트가 풀려 날아간 후에는 자주 날아간다며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사실 떨어지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롤러코스터가 충격으로 폭발하는게 무서웠던거다.

6 주제가

  • 오프닝 -「남에게 상냥하게(人にやさしく)」
  • 엔딩 -「달의 폭격기(月の爆撃機)」(2~3화, 5~7화, 9~12화), 「덜렁이(脳天気)」(4화)
  • 삽입곡A -「1000개의 바이올린(1000のバイオリン)」(1화),「영웅을 동경하여(英雄にあこがれて)」(2화), 「흘러가는 것(ながれもの)」(5화), 「TRAIN-TRAIN」(6화), 「シャララ」(6화), 「夕暮れ」(11화)
노래: THE ROLLING GIRLS(오자와 아리, 히다카 리나, 타네다 리사, 하나모리 유미리)
  • 삽입곡B - 「ネオンサイン」(10화), 「青空」(11화),「끝나지 않는 노래(終わらない歌)」(12화)
오프닝, 엔딩, 삽입곡 모두 블루 하츠의 커버곡이다. B는 가사가 없음.
  • 삽입곡2 - 「STONES」(8화)

심지어 각 화의 제목에서도 블루 하츠의 커버곡인 경우가 있으며, 특히 최종화인 12화의 제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 작품에서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던 그것이다.

7 스태프

8 기타 사항

  • 이 작품은 방송중에 예고편이 나오지 않는다.
  • 3화의 이정표가 일본식이 아니라 한국식[9]이라서 2ch에서 아주 깨알같은한국에게 지배당하는 일본이 배경이냐는 논란이 있었다.
  • 맛챠 그린의 디자인이 묘하게 김치워리어랑 비슷해서(초록색 타이즈, 머리의 잎 등) 김치워리어 리메이크 취급을 받기도 한다.

9 외부 링크

  1. 해당 제작사의 전작은 모두 마이니치 방송 주관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진격의 거인》 같은 경우는 시간대도 공교롭게도 동일함.
  2. 이는 본즈 , 브레인즈 베이스 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만 심지어 계열사의 원탑인 I.G 에서 밥먹듯이 쓰는 방식. 보통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썼다. 캐릭터의 머리나 행동을 뾰족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게 아니라 마치 자연스레 뭉개지듯 붕붕 뜬듯한 구름 식으로 많이 그린다.
  3. 체액이 있다면 누구라도 상관없음.
  4. 릭의 성우는 오노 유우키.
  5. 바시소에서 사카모토 유우지를 연기한 미국성우다.
  6. 빠르다는 이유로 된 명예직.
  7. 일본의 방언으로 특화한 탤런트. 실제로 일본 내에서 프로그램인 "방언그녀"의 레귤러 멤버라고 함.
  8. 해당 성우들은 다른 곳 자경단 멤버들의 목소리를 겸임하기도 한다.
  9. 게다가 도로 번호 표지도 고속도로/대한민국의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