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덴마)

1 개요

네이버 웹툰 덴마등장인물.

행성 네카르의 15살짜리 윤락녀. 머리카락은 검은색이고 앞머리가 일자다.

이름의 유래는 라마야나의 등장인물인 시타.[1]

2 작중 행적

14445491584XxIW6PnMVh1Yprvy59CXveeXvGJO2RJ.png
<콴의 냉장고> 14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네카르의 축제 기간, girl들과 흥겹게 놀고 난 엘 가의 회계사 겸 매니저이자 고산 가의 스파이인 마빈아인이 그녀들에게 차례로 대금을 치르다가 미성년자인 소녀도 껴있는 걸 보고 기겁했다. 아청법을 위반했으니 둘은 당황해하며 언쟁을 하는데, 이때 마빈은 아인에게 "이런 악마같은 놈!"이라며 마빈이 취했을 때 데려왔다는 말에 "웃기지 마! 아무렴 내가..."라고 반박한다. 그 틈에 소녀 말로는, 금방 곯아떨어져 아무 일 없었다면서 성인으로 위장했다고 말한다. 아인은 소녀에게 돈을 주려고 하나 현금이 바닥났다면서 별 일 없었으니 밥이나 먹여 내보내자고 말한다. 그러자 경찰소환을 들먹이며 협박한다.

1444317828L45JWfTU1CdSoBO.png
둘은 아청법에 걸리게 생겨 이리저리 핀치에 몰리자 그 소녀에게 절을 하다가 아까 돈을 줬던, 후골 남작이 붙여준 경호원에게 돈을 빌려서 낸다. 그러자 마빈에게 사실 윤락녀들이 거짓말을 했다면서 돈 일부를 되돌려준다. 마빈은 아인에게 강도를 당했다며 혀를 차고, 그런 아인은 마빈에게 "결국 선배 돈인 걸요."라고 받아친다. 돈을 받고나서 마빈에게 '노래' 떡밥을 던져주고 유유히 사라진다.

나중에 마빈아인에게 급하게 찾아와서 마빈이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했다고 전한다.

경찰을 피해 펜션을 나온 뒤 주인이 호조 후작의 수금 때문에 주인이 시켜서 신고를 했다고 밝힌다.

파일:An3XKyn.png
식당에 도착한 후 아인이 고산 가와 연락하는 마빈의 뒤로 자신의 것을 합쳐서 음식을 더 주문해준다. 마빈은 식사를 하기 전 "이 내가..."라는 말을 한다.

파일:PCZupYO.png
주인은 마빈을 못 잡았으니 할 준비를 해서 저녁에 나오라고 말한다. 통화가 끝난 후 마빈이 일이 달라진 아인과 헤어지기 전에 "정 급한 일 있으면 호출하세요. 하긴 뭐..."라는 말을 하며 인사하는 모습을 본다.

그 뒤 마빈후골 남작이 경찰서에 가라는 연락을 받자, 그를 여자들만 있는 '아그니 자매회'란 곳으로 데려간다. 우리 집에 예쁜 언니들 엄청 많은데..

여담으로, 등장한 지 몇 회가 지나도록 이름이 나오지 않아 독자들이 생명의 안위까지 걱정하던 마당에 마침내 164화에서 아그니 자매회에 도착한 후 여자들을 본 마빈이 이름을 물었고, 이 때문에 이름이 밝혀져 많은 사람이 안도의 한숨까지 쉬었다. 마빈은 이름을 듣고 시타에게 "시타... 훌륭한 아이, 네게 신의 축복이 함께할 거야."라고 말하며 칭찬한다. 카네 수녀는 도망쳐온 마빈을 받아주지만 자신과 같은 방을 쓰게 한다.

카네 수녀는 아침에 마빈에게 부담스러운 인사(?) 안구테러를 해서 괴롭힌다. 이때 카네 수녀에게 난리가 났다며 다급하게 부른다.

그 후 카네 수녀다른 언니들에게 호조 후작의 경호대가 고산 공작의 이름을 파는 동영상을 보여준다. 카네 수녀는 호조 후작의 하이퍼 퀑 경호원이 수금 문제로 상인들을 갈구는 통에, 보호를 요청한 상인들이 아그니 자매회로 도피한다면 경호원들과 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퀑 사도들을 소환하기로 한다.

아그니 자매회의 언니들에게 배웠다면서 마빈에게 스프를 끓여와서 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방에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그 후 밖에 나가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을 보며 호조 후작의 깡패들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마빈의 침상을 뺏어놓고는 이불을 덮지 않고 코를 고는데, 이불을 덮어주려는 마빈의 눈에 여기저기에 멍이 들어있는 게 보인다. 마빈은 그걸 보고 안쓰러워한다.

다음 날인 193화에서는 마빈이 다크서클이 생긴 채 피곤해하며 침상에 엎드린다. 그리고는 돈을 줄테니 어깨를 주물러달라고 부탁하며 이 시간에 왜 이런 곳에 있어야 하는지 푸념하는데, 그런 마빈의 어깨를 주무르며 섬집 아기 노래를 부른다. 마빈은 왜 이 노래를 부르는 지 묻고, 처음 본 날에 자신보고 잠들라고 불러준 노래라고 대답한다. 마빈은 정말 취했던 모양이라고 말하면서 불러주는 섬집 아기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든다.

1442675623_2040154300_95c42591.png
마빈이 잠에서 깬 후 식사를 주는데, 자매회에 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주는 식사의 양이 준 이유를 묻는 마빈에게 사람들이 많아져서 먹거리를 나눠야 한다면서 "고산 공작이란 놈이 빚독촉을 심하게 해서래. 정말 나쁜 놈은 그 자식이라고..."라고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마빈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침상에 엎드린 마빈의 등짝을 밟으며 여기까지 오게 된 얘기를 들려준다. 이때 오랫동안 밟았는지 땀이 떨어진다. 몸에 땀이 떨어진 걸 느낀 마빈은 이제 그만해도 된다면서 돈을 준다. 돈을 받고 일을 하러 나가려는데, 마빈은 돈을 줄테니 자신의 시중을 들고 등짝을 밟아달라고 하며 일 나가려는걸 "얼마야? 얼마면 돼?" 라는 대사로 막는다.

그 후 마빈에게 식사를 더 가져다준 후 칭찬을 받는다. 그러자 일 안나가니까 좋다고 말한다. 마빈은 "못써. 사람이 일을 해야 사는 거야. 요령만 늘면 민폐라고."라고 말한다. 그런 마빈에게 자신이 하는 일이 너무 무섭고 아프다고 말하고, 마빈의 지금 하는 일 말고 다른 걸 하고 싶은 게 없냐는 질문에 다른 애들처럼 학교에 다니며 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대답한다.

revol_getimg.php?id=wdenma&no=1216&num=0&fc=37381032e624ea5a5614dd2f03904b8d?.png
그러면서 마빈과 정이 들었는지, 다음 날인 203화에서 마빈이 간다고 하니 고개를 돌리고 시무룩해하지만, 마빈이 같이 가자고 하자 기뻐하면서 스프를 가지러 간다.

하지만 동시에 호조 후작아그니 자매회에 공격해 들어오고, 호조 후작의 부하들에게 피격을 당해 팔이 잘린다.

마빈은 시타가 호조 후작의 경호대에 의해 피격을 당한 후 호조 후작 무리들을 향해 "이 개자식들!"이라고 외치며 검을 뽑듯 보온병을 열려고 한다. 때문에 보온병에 호조 후작의 퀑 부대를 대처할만한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을 것이라 점쳐졌으나 보온병 폭탄(?)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뚜껑을 채 열기도 전에 싱겁게 하이퍼 퀑 경호원에게 가슴팍이 뚫려 뜨거운 밤에 걸맞는 리타이어 한다.

호조 후작아그니 자매회에 있던 고엘 정교회의 퀑 사도들을 전부 죽인 후 모든 것은 고산 공작의 뜻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호조 후작의 말에 거짓말이라며 죽은 줄 알았던 마빈이 벌떡 일어난다.

혹시라도 아직 <콴의 냉장고> 213화(2-426화(748화), 2015년 9월 19일 연재본)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뒤로가기를 누를 것.


이하의 내용은 덴마 전체를 꿰뚫는 반전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아직 213화(2-426화(748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조 후작의 행동에 열받은 마빈수통 폭탄 보온병을 호조 후작에게 던진 후 정체를 공개하는데... 키잡 확정 시타를 위하여

그리고 상황 종료 후 한 백경대원에게 팔을 붙이는 치료를 받으면서 다른 곳으로 이송된다.

그 후 보건 팀에서 치료에 들어갔으니 며칠 걸릴 거라고 고산의 사촌형이 언급한다. 여담이지만 마빈아인의 정체가 드러난 후 둘이 시타에게 절하는 이미지를 본다면 웃길 것이다. 우주 최강자 둘을 무릎꿇린 소녀

그 뒤 <콴의 냉장고 A.E.2> 7화에서 팔이 멀쩡히 회복된 모습으로 고산 공작과 대면, 고산은 몸에 이런저런 상처들이 많았는데 한 달 정도 지나면 완치될 거라는 검진 결과를 들었다면서 팔은 어떠냐고 묻는다. 시타는 다쳤던 팔을 빙빙 돌리며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고산은 자신의 본명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며 자신의 본명을 알려주지만, 시타는 밑바닥에서 자라서 그런지 딱 보고 고산을 알아채진 못한다.[2]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문단은 아슬린(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 후 자신의 본명 또한 알려주겠다며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자신의 본명을 이 좋아했던 여자인 아슬린이라 밝힌다.[3] 즉, 시타는 가명이며, 아슬린이 본명이다. 그러니까 하아켄[4] 혹은 엘의 딸[5]이라는 것이다.[6]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전제가 없었다면 엘은 희대의 로리콘이 될 뻔했다. 시간이 몇 년인데 로리콘이 아니라 태아콘이지.

그 다음 화에서는 자신이 있는 곳이 비싸보인다고 하자, 고산 공작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곳이라며 불편하지 않다면 원할 때까지 이곳에 지내도 된다고 말한다. 아슬린은 고산에게 엄청 부자라며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고산은 원하는 대로 불러도 된다고 대답한다. 아슬린은 정말 좋다며 고산의 팔에 매달린다. 그러자 고산은 아저씨라 불리는 게 낫다고 말한다. 보통 오빠라고 불리면 더 좋지않나? 너무 어려서 그렇게 불렀다간 주위의 눈초리가..

자신의 사업장에 도착한 뒤 가이린은 롯에게 에게 보여준 현장 기억을 자신에게도 빠짐없이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롯은 가이린에게 마노아의 밥상에서 읽었던 기억을 보여준다. 가이린은 기억 속에 나온 자고산 공작이란 걸 보고는 놀란다. 이것이 새로운 떡밥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당장 고산이 데려온 시타의 본명을 생각하면...

5년 뒤 시점에는 아슬린의 생일이라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고산 공작이 생일파티 늦었다라고 놀라는것을 보아 그대로 아슬린에게 반해서 갈 데까지 간 듯하다. 도둑놈은 네놈이었구나!

다음 화에선 하멜 공작이라는 고산 공작의 불알친구에게 먼저 축하를 받고 늦게 도착한 고산은 점수딸 기회를 놓치고 찬밥취급을 받는걸 보아 아직 이어진 것 같진 않은 듯. 친구에게 선수 뺏겼다면서 아쉬워 하다 고산은 백경대원과 함께 엄청난 미녀로 성장한 그녀에게 감탄하며 담배를 피운다. 덴경대들에게 기껏 백조로 만들어줬더니 어장관리나 한다며 까이기도 하지만 아직 첫 등장이므로 이렇다 할 판단은 아직 이른 상황.[7]

3 시타의 어머니에 대한 추측

<a catnap A.E.> 2화에서 하아켄이 종단 감옥에서 탈옥한 직후 우라노로 돌아왔을 때 가이린을 로사라는 인물에게 맡겼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로사가 하아켄과 부부 관계라 추측하는 것은 섣부른 추측이다. 단순히 하아켄이 로사의 안부를 걱정한다거나 가이린을 맡고 있는 인물이라고 해서 하아켄의 부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설령 아슬린이 하아켄의 부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것이 로사가 하아켄의 부인이라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콴의 냉장고> 136화에서 이 직접 아슬린가이린이 닮았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혈연관계는 거의 확정된 상황. 그런데 이 화를 잘보면 어디에도 하아켄과 아슬린이 부부였다는 언급은 없다. 스토리 연출상 하아켄 - 아슬린 - 엘이라는 극적인 삼각관계를 자연스럽게 연상하고 가이린이 아슬린의 딸이라고 넘겨짚게될 뿐... 다만 엘이 하아켄을 죽이고 싶었다는 말을 했으므로 하아켄이 아슬린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점만 드러난다.

일단 아오리카 사태가 일어난 것은 작중으로부터 20년 전이고, 시타의 현재 나이는 15세이니 시타는 <a catnap A.E.> 2화 시점에서 5년 후에 태어나게 되므로 하아켄이 언급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하다. 그런데 이는 곧 시타의 어머니인 아슬린도 아오리카 사태 이후 적어도 5년 뒤까지 생존해있다는 얘기이므로 20년 전 저 시점에서 하아켄이 만약 아슬린과 부부관계였다면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 된다.

그러나 위의 주장 역시 명확한 추측은 아니다. 위의 논지가 성립하려면 하아켄이 동료들에게 로사가이린의 안부를 묻는 <a catnap A.E.> 시점에서 아슬린이 하아켄의 동료들이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우라노에 있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나중에 보면 아슬린의 딸인 시타는 우라노가 아닌 전혀 엉뚱한 네카르에서 윤락녀들 사이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슬린이 정확히 어느 시점에서 우라노를 떠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시타의 행적으로 아슬린이 과거 우라노를 떠나야 했고 시타를 윤락녀들 사이에서 키우게 해야만 했던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을 거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콴의 냉장고> 136화에서 하아켄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 세 명의 사이를 파국으로 치닫게 했던 모종의 사건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만의 하나 이 사건이 아슬린이 우라노를 떠나야만 했던 이유라면 아슬린이 아닌 로사가이린을 맡고 있어야만 했을 개연성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아슬린이 하아켄의 부인이거나 혹은 연인이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타를 가진 시점에서 아슬린이 어디에 있었냐는 것인데, 애초에 시타라는 인물 자체가 엘의 딸인지, 하아켄의 딸인지, 혹은 제 3자의 딸인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이에 대해 함부로 추측하는 것은 금물이다.

무엇보다 이 셋의 관계에 대해 의문인 것은 하아켄은 무려 20년 전보다 그 이전부터 에게 저항하는 집단에 속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가까운 관계로 보이는 아슬린은 엘과도 잘 아는 사이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즉 이 셋의 관계는 어쩌면 굉장히 오래 전부터 지속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으며 아슬린이 이들과 헤어진 것 역시 생각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콴의 냉장고> 186화를 들 수 있는데, 작중에서는 가이린자신의 어머니의 얼굴을 처음 본다는 하아켄의 대사로 가이린이 어머니와 굉장히 오래 전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는 상술한 아슬린의 과거 및 시타의 행적과 맞물려 아슬린이 가이린의 어머니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파일:가이린 어머니.png 파일:가이린.png 파일:하아켄.png
파일:아슬린(시타).png 파일:엘.png

차례로 가이린 어머니, 가이린, 하아켄, 성장한 아슬린, .

가이린가이린 어머니의 눈동자, 머리카락 색깔이 일치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누가 누구 가족인지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하다.또 모르지 하아켄과 엘이 혈연인지도...
  1. 시타는 라마의 아내로 등장하는 인물로, 라마야나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소녀 시절부터 인생 끝날 때까지 라바나한테 납치당하고 구출 뒤엔 남편의 의처증에 시달리는 등 온갖 고생을 다 했다.(...) 어찌보면 어릴 적부터 윤락녀 일을 하며 고생한 시타와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괜히 이름 유래가 된 게 아닌 듯...
  2. 기껏해야 어디서 들어본 듯하다 정도. 전에 고산 앞에서 고산 욕했으면서
  3. 처음 업로드 되었을 때는 아슬"란"이라고 적혀있어 오타인가 아닌가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아슬린으로 수정되었다.
  4. 아론이 필사적으로 하아켄을 데려가려 했던 이유 때문이라면.
  5. 좀 더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라면.
  6. 만약, (엄마) 아슬린하아켄의 딸이라면, (시타) 아슬린이 하아켄의 손녀라는 것도 가능하다.
  7. 다만 아슬린을 저렇게 좋은 신세로 만들어준 건 고산 공작이 맞아도 아슬린이 누굴 좋아하고 누굴 배우자로 택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 맘이니... 어장관리가 맞다면 욕먹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