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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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어스타일의 하나로 앞머리를 내려 일자로 자른 머리 모양. 일본어로는 "팟츤(ぱっつん)". 영어로는 Bang, fringe라고 한다. 정확한 일자가 아닌 약간 아치 형태의 앞머리더라도 가지런히 잘려 있으면 이 범주에 포함된다. 앞머리를 자르는 위치는 이마, 눈썹, 눈꺼풀 등 다양하다.

눈썹 부근에서 자른 앞머리는 그 무난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하고 다니며 일반적으로 뱅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바가지 머리, 단발(보브 컷)이나 히메컷 스타일의 머리 중 상당수가 일자 앞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동양인 여성들은 개인차는 있지만 적정한 볼살 등으로 귀염상의 소유자라면 대개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편.[1] 다만 가 너무 납작한 사람들이 이 머리를 하면 낮은 코가 더 강조되어 보일 수 있다. 그 외에도 턱이 각진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이 머리를 했다가 각진 턱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인 여성들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턱선이 날렵한 사람들이 해야 어울린다. 다만 이쪽은 오히려 매부리코가 많다보니 이게 강조될까봐 기피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즉 완얼.

게다가 은근히 손질도 자주 해줘야 한다. 특히 머리가 빨리 자라는 사람들은 조금만 신경 안 쓰고 있어도 상당히 라인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

한국에선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으며 특히 일자 앞머리 하면 중딩 고딩이 떠오를 정도로 10대에 보편화되어있었다. 어느 정도 어려보이는 효과도있고 남녀모두 동안형이라면 어울린다, 특히 어리면 어릴 수록..

요즘은 시스루 뱅의 유행으로 은근히 보기 힘든 앞머리이기도 하다.

집에서도 일자로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 수평계가 달린 빗과 가위가 있다.

기성세대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보기에 답답하다' ,'보기만 해도 덥다' ,관상학적 선입견,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등의 이유로 십중팔구 이마 보이게 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니라며 잔소리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지성피부일 경우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통풍과 세안을 자주 해줘야 한다. 이게 귀찮다면 그냥 앞머리 까고 다닐 수밖에...

2 해당 속성을 지닌 캐릭터

히메컷속성 캐릭터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너무 많이 보인다 싶으면 시스루 뱅 속성 여부를 재고해 보자.

  1. 하지만 어깨 정도의 길이에 머리가 매직한 것처럼 일자라면, 클레오파트라 닮았다는 말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한다.
  2. 기본적으로 일자 앞머리지만 이지메의 피해인지 앞머리가 삐뚤빼뚤하다.
  3. 어릴 때 모습 한정
  4. 가짜 이야기 기준으로 세 명 모두 헤어스타일을 다른 걸로 바꿨다.
  5. 변신전 한정.
  6. 반듯한 일자는 아니고 자세히보면 약간 삐죽삐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