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梅盛 源太 (うめもり げんた) | |
현지화명 | 겐[1]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신켄골드 | |
첫 등장 | 초밥 무사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에피소드 17) | |
마지막 등장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 |
배우 | 소마 케이스케[2] | |
코시바 료타(아역) | ||
한국판 성우 | 김디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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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시바 타케루 | 水 이케나미 류노스케 | 天 시라이시 마코 | 木 타니 치아키 | 土 하나오리 코토하 | 光 우메모리 겐타 |
1 인물 소개
"마찬가지로 골드, 우메모리 겐타!"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 ||||
제32작 염신전대 고온저 | ~ | 제33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 제34작 천장전대 고세이저 |
스토 히로토(히로)&스토 미우(미우) | → | 우메모리 겐타(겐) | → | 고세이나이트(미라클나이트)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여섯번째 멤버인 신켄골드로 변신하는 청년. 전용 테마송은 일관 헌상!신켄 골드!
화려하고 눈에 띄는걸 좋아하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 상당히 시끄럽고 안면 기예 장면도 많지만, 그만큼 정이 깊고 은근히 마음 씀씀이가 넓다. 특히 후반부 여러 에피소드에서는 대인배 기질 작렬. 골드 스시라는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시바 타케루의 소꿉친구로 보통 타케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옛날에는 타케루의 저택 근처의 초밥집에서 지냈지만, 아버지가 야반도주하는 바람에 타케루가 헤어지게 되었다.잘 보면 허구헌날 초밥들고 타케루 저택으로 찾아왔는데 아마 초밥을 이렇게 퍼다줘서 가게가 망한건지도 모른다. 집안의 웬수 그러나 타케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가 자신에게 준 이카 오리가미를 혼자 연구하여 전자 모지카라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변신 장치인 스시 체인져를 이용해서 신켄 골드로 변신하게 된다. 또, 에비 오리가미와 다이고요우를 자작 및 역대 누구도 완성시키지 못한 인로우 마루를 완성시켰다. 그야말로 신켄저의 파워업을 혼자 대부분 담당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물고기형태의 거합도인 사카나 마루. 필살기는 사카나마루에 비전 디스크를 세트하고서 고속으로 베어내는 백장 베어내기(百枚おろし), 그리고 다이고요우의 양 팔을 합체시킨 짓테로 적을 가르는 다이고요우 십수타가 있다. 36화에서는 백장 베어내기가 은근슬쩍 천장 베어내기(千枚おろし)로 진화(?) 했는데 별로 연출상 달라보이는 점도 없는 것이 작가의 실수일지도…….
사무라이 가문은 아니지만, 모지카라에 대한 재능 등은 실로 천재급이고, 그가 등장한 이후 신켄저의 새로운 장비와 새로운 합체 포메이션을 속속 개발했다. 타케루 또한 자신의 뒷일을 맡길 때는 류노스케나 겐타를 지목할 정도로 신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 정말이지 신켄저 세계관에서 못하는게 없는 천재.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의 크로스오버를 계획하면서 원래는 이쪽이 어느 세계의 파괴자에 등짝을 따여 초밥이 되게 하는 방안도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여러 가지 문제로 이것을 포기. 뭐 만약 되었다면 아베콘베 때문에 경험했던 굴욕과 스시 공포증을 일찍 경험했을지도 모른다.
디케이드와의 크로스오버인 디케이드 24, 25화와 신켄저 20화 후반부, 21화에서는 어느 지나가던 도둑놈에게 농락당하며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21화에서 적을 끝냈을때 포즈도 취하지 않고 허겁지겁 가버리는등......
정식 사무라이도 아니고 사무라이가 된 이유 역시 타케루와의 친분이었기 때문에 그의 진실이 밝혀져 신켄저에서 이탈했을 때 그와 함께 이탈하지만, 시바 카오루가 가진 넓은 그릇을 본 겐타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초밥장이라도 괜찮다면"이라는 말을 하며 그녀와 함께 싸워주게 된다. [4] 그리고 타케루가 카오루의 양아들이 되는 동시에 19대 당주가 되면서 다시 복귀하였다. 마찬가지로 최종 결전에서도 활약하여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멸하는 데 힘을 보탠다.
최종화 이후 초밥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그러나 고세이저 VS 신켄저에서 아라타에게 "평범하다."라는 평을 들은 걸로는 아직 수행이 부족한 듯.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실버스시를 상대로 초밥대결을 펼친다.
타니 치아키와 함께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 게스트 출연하였다.
2 요리사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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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주 전공은 초밥인데, 신켄저들 사이의 평가는 평범하다. 그런데 하나오리 코토하가 카레가 먹고 싶대서 난생 처음 카레 만들었다가 그게 우연히 대박을 쳐서 TV까지 출연하고[5], 카레 전문점 차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은 초밥으로 성공하기로 마음을 돌린다.
그런데, 제대로 된 맛있는 초밥을 쥐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초밥은 쥐는 사람의 심오한 내공이 필요한 음식이기도 하고, 겐타의 경우 검 수행 및 오리가미 연구/개발까지 했기 때문에 일류 초밥 요리사들처럼 한우물을 파지는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냥 생각없이 대충 만든 카레가 대히트칠 정도로 맛있었다는 것은 원래 요리에도 재능이 있었다는 말. 그가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아마 경험 부족이 크게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어쩌면 초밥 맛이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평범한 미각을 가진(?) 신켄저들에게 안먹히는 것일 수도 있다. 겐타가 뛰어난 미식가라고 한눈에 간파한 후와 쥬조[6]는 초밥 하나만 먹고 나가려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와서 하나 더 먹고 가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하고, 22화에서는 온갖 산해진미만 먹고 살고 있을 재벌가의 도련님이 단골 손님이었다는 언급도 있다. 이쯤되면 말그대로 천재.
다만 다이고요우가 가출한 화를 보면 초밥을 쥐는데 무슨 주먹밥 쥐듯이 전신전력을 다해 꽉 쥔다. 그런데도 평범한 맛이 난다는 걸 보면 어쩌면 진짜 천재일 지도 모른다.
3 개그 캐릭터
이녀석은 게키홍철히사츠 켄의 재림인 것 같다. 보통 추가 멤버가 등장하면 그 화 한정으로 간지캐가 되는데 비해, 이녀석은 첫 등장부터 각종 몸개그/얼굴개그를 시전해댔다. 그 덕분에 카오게이 칭호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