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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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신해룡 기실노돈 | |||
일어판 명칭 | 神海竜(しんかいりゅう)ギシルノドン | |||
영어판 명칭 | Sea Dragon Lord Gishilnod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물 | 해룡족 | 2300 | 18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레벨 3 몬스터 1장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3 이하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3000 이 된다. |
특이하게도 튜너 외의 몬스터에 레벨 제약이 걸려 있는 해룡족의 싱크로 몬스터. 싱크로 소환시 튜너 외의 몬스터는 무조건 레벨 3의 몬스터 하나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튜너의 레벨은 자동으로 레벨 2가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언뜻 보기엔 소환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레벨 2 튜너는 크레본스나 X-세이버 파시울처럼 버티기가 특기인 카드도 있고, 좀비 캐리어나 TG 스트라이커처럼 특수 소환이 쉬운 경우도 있다. 특히 심해의 디바처럼 레벨 3 해룡족을 불러와 패 1장으로 바로 소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작정하고 소환하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게 소환한 이 카드는 당장은 공격력 2300으로 평범한 상급조차 이기지 못하는 비교적 약한 몬스터이다. 공격력이 3000이 되는 효과는 어디까지나 이 카드가 나온 이후에 묘지로 간 레벨 3 이하의 몬스터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할 때 레벨 3 몬스터가 묘지로 간다고 해서 3000 공격력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는 A·O·J 카타스톨, 매지컬 안드로이드,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등 라이벌이 많고 저것들은 전부 이 카드와는 달리 소재 제한이 전혀 없으며 보통 이 카드보다 높은 기본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저런 카드들을 제쳐두고 2300에 효과도 없는 어태커를 꺼내기는 아까우니 어떻게든 3000 어태커가 되어 차별화해야 한다. 배틀 페이즈 전에 추가로 다른 싱크로 소환을 하던가 해서 저레벨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효과적으로 주로 대량전개가 정말 용이한 덱에서 쓰는 것이 알맞다.
그리고 필드 위에서 레벨 3 이하의 몬스터가 묘지로 갔을 경우 공격력이 3000이 되는 효과는 유발 효과로, 상대 턴에도 발동하며 상대의 레벨 3 몬스터에도 반응한다. 이 점 때문에 등장 당시는 의외로 상대 턴에 강한 몬스터였다. 이 카드를 잡기 위해 상대가 싱크로 소환으로 대처하려고 하면 그 과정에서 레벨 3 이하 몬스터가 묘지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엑시즈 소환이 있는지라 이 카드는 공격력 2300인 채로 상대 턴에 맞아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이런 걸 기대하지는 말자.
해외에서 인페르니티 등장 당시 트리슈라가 존재하지 않아서, 미스트 우옴, 신해룡 기실노돈, 고요우 가디언순으로 띄워서 원턴 킬을 냈었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발동하에서는 소환이 의외로 복잡해지는 몬스터. 이게 깔려 있으면 심해의 디바로는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중 매우 오랫동안 유희왕 파이브디즈 애니메이션 및 듀얼 터미널과 관련 없는 유일한 싱크로 몬스터였다! 물 속성 버스터 모드 후보로서 최적이었겠지만, 버스터 모드 서포트가 한 팩만에 끝나버려서 딱히 그런 건 없었고 결국 /버스터 몬스터는 신을 제외한 6속성 중 다른 속성은 다 있는데 물 속성만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버스터 모드가 있었다고 해도 잘 쓰이진 않았을 것이다 그나마 2015년에 싱크로 튜너 타츠노코가 등장해서 외롭지는 않게 되었다.
기해룡 플레시온과 종족을 뺀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장렬한 전투 | RGBT-KR044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RAGING BATTLE | RGBT-JP044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DUELIST EDITION Volume 3 | DE03-JP140 | 노멀 | 일본 | |
Raging Battle | RGBT-EN044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