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室長
연구실, 사무실 등 특정 실(室)의 최고책임자.
어떤 실을 맡고 있느냐에 따라 직급과 직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높낮음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 공공기관에서는 1급으로, 부장 (2급) 위에 있는 높은 직급이다.
- 군대에서는 사령부 하에 각 처장들과 별도로 분리된 정훈공보실, 군종실, 법무실 등에 실장이 있다.
- 민간에선 미용실 등의 사장을 실장이라 부른다. 그리고 현장에서 감독을 맡은 사람들을 실장이라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실땅님이 있다
공무원의 경우 다양하다.
- 장관급 :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대통령경호실 실장
- 장관급~차관급 :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 차관급~1급 : 법무부 실장을 맡고 있는 지방검사장급 검사는 차관급~1급으로 볼 수 있다.
- 1급 : 중앙행정기관 각 실장은 고위공무원단 가급 (1급)에 해당한다. 밑으로 국장(2급), 주무과장(3급), 과장(4급), 담당(4~5급)이 이어진다.
사기업의 경우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과(課)가 모여 하나의 실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과장보다는 높은 직책으로 본다.
- 부회장급 :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은 부회장급이다.
- 사장급 : 동부대우전자 경영지원실장은 사장급이다.
- 부사장급 : 포스코 가치경영실장은 부사장급이다.
- 전무급 :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은 전무급이다.
- 상무급 :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 산하 PR실장은 상무급이다.
- 상무보급 : 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실장은 이사대우급이다.
- 부장급 : 현대캐피탈 캐피탈리스크관리실장은 부장급이었다.
2 實裝(実装)
일본어에서 実装은 기기나 프로그램 등 구성요소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을 말하며, 게임에서 컨텐츠나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도 포함한다. 한국어에서 게임 내에서 구현되었다거나 또는 게임 업데이트라 부르는 것과 같다.
간혹 발번역 되면서 "미실장"(게임 내에서 구현되지 않았다), "실장되었다"(게임 업데이트를 했다) 등의 일본식 표기가 나오기도 한다. 보통 직역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선 분명 업데이트, 또는 구현이라 불리우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게임내에서 구현되지 않은 부분을 미실장이라거나, 업데이트 된 것을 실장되었다 등으로 표기하는건 국내와 맞지않는 직역에 가깝다.
물론 한국에서 아예 쓰이지 않는 순수 일본 어휘는 아닌데, 주로 기계공학이나 제조업 관련 종사자들은 사용한다. 주로 기계나 전자 부품을 배치/배열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예) 디자이너가 해 온 디자인 안 쪽에 실장 공간이 부족하다.) 소비자용 제품의 경우에도 과거 EVER의 휴대폰 일부 기종은 USIM카드 미 삽입시 카드 실장 후 재부팅 필요라는 경고문이 나오기도 했었다.
3 실장석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