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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15년 1월 5일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Tabomsoft의 쯔꾸르형태의 2번째 호러 게임[1].
대략적인 전개는 아쿠아리움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주인공인 "유아리" 라는 소녀가 엄마를 찾아 아쿠아리움을 내려가는 내용이다.하지만 현실은 일방적으로 쫓기는 추격전 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맵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눌러보다 보면, 숨겨진 메시지가 있어 이를 통해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좌측 상단 위에 화면에 하트가 있으며 하트는 처음 시작할 때는 5개 지급하며 만약 한번 죽으면 하트가 4개로 깎이고 하나 채우는데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근데 잘못하면 훅가기 일쑤에 난이도도 전작보다 높아지고 하트도 절반으로 줄어든다.노데드 플레이가 매우 힘들다.
보석은 게임내의 캐시같은 존재로 이동속도,하트, 물방울 등을 살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동속도는 추격전이 자주 발생하는 게임의 특성상 조금 올려두는 편이 좋다. 본격 현질유도
처음 출시 되었을 땐, 버그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1.8 버젼으로 업데이트 후엔 거의 나오지 않게 되었다.
지하 1층의 도서관에 있는 초롱아귀에 대한 설명은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서 퍼온 듯 하다(...)초롱아귀 항목 참조.[2]
게임 내에 물방울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것을 획득하고 엔딩까지 보게되면 숫자가 점점 올라가게 되고, 타이틀 이미지나 메시지의 일부분이 점점 바뀌게 된다. 그런데 물방울이 20개쯤 되면 갑자기 게임의 분위기를 박살낼 정도로 설명과 대사가 같이 아스트랄하게 바뀐다. "버튼이 유리로 막혀 있다. 빨리82 깰 거 가져오셈~" 이라거나, "히든엔딩 말인가? 원한다면 보여주지! 찾아라! 이 세계의 전부를 그 곳에 두고 왔다!" 그리고 종반부의 아이는 아예 플레이어를 고생했다며 칭찬한다.박수라도 쳐주고 싶지만 모션에 없네요
이 물방울은 히든 엔딩과도 이어져 있는데,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는 최대치는 50개(과금 없이 회차로만 돌면 50회) 였으나 패치로 그나마 줄어든 게 20개. 그래도 많다. 더욱이 게임 난이도 때문에 물방울 보다도 우선은 살아남아야 엔딩을 보든 말든 하므로 좋든 싫든 이동속도도 올려야 하다 보니 무척 힘들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근성은 대단하여 무과금으로 이동속도도 안올리고 깬 사람들도 존재한다.
버젼 2.6부터는 물방울을 20개 모은 사람에 한 해서 회차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abomsoft 네이버 카페를 참조. (링크)
2 등장인물(관련 인물)
2.1 유아리
파일:유아리.png
이 게임의 메인 주인공. 나이는 13살, 성별은 여자이며, 곧 유저가 플레이하는 인물이다. 모습은 짙은 파랑색(군청색)머리색이며 파랑색깔 눈동자. 특히 이 파랑색 눈은 마치 죽은 듯한 눈을 하고있다. 그리고 안에는 파란색 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엔 파랑색 리본도 있다.파랑색 도배겉에는 노란 우비를 입고 있고 노란 장화를 신고 있다.어째 발육 부진인듯 하다.[3]
좋아하는 동물은 펭귄이라고 한다. 게임 초반에 놀이방에서 펭귄 인형을 조사하면 아리 얼굴에 빨강색이 돈다.
첫 게임 시작 스토리상 아쿠아리움에서 엄마를 잃게 되어 엄마를 찾으러 아쿠아리움을 탈출하게 된다.
다행히 이후에 이분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외모가 어째 이 캐릭터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잠깐 그럼 불행한 것도 노린건가?
2.2 엄마
파일:/20150228 50/khs20010327 1425128947336Ya5JY PNG/Screenshot 2015-02-27-04-16-40.png
본명은 이진실. 36세그 나이에 고딩 얼굴이라고? 163cm, 46kg라고 한다. 아리 다음으로 이 게임의 중요 인물.
스킨스쿠버를 꿈꿨기 때문인지 아쿠아리움을 매우 좋아한다. 아쿠아리움에서 아리가 모험을 하게 되는 주요 원인의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외모는 아이하나 있는 어머님 치곤 일러스트가 예쁘고 잘 그려서 그런지 외관상 고등학생 (?)수준이며 외모가 꽤 뛰어나다.저런 아내를 두고 일중독이라니 아빠가 개객기 머리는 검은 색인듯 하나 이 역시 아리처럼 짙은 파랑색(군청색 계열)이며 이고 눈동자도 파랑색이다. 아마 아리의 머리 색깔과 눈동자 색깔은 어머니의 영향인듯 하다.
2.3 아빠
파일:/20150228 267/khs20010327 1425128955900Kun1M PNG/Screenshot 2015-02-27-04-19-29.png
본명은 유지혁. 38살이며, 키는 189cm, 몸무게는 88kg이다. 양복에 깨끗하고 훤칠한 이미지이신 아버지 이시며, 직업은 미상이지만 아마 회사원일듯 한 분위기이다. 본 게임을 하다 보면 가장 욕을 먹는 인물.왜 그런지는 스포라 언급불가..
특징은 일 중독이며, 그로 인해 아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정말 안습이다.. 아빠의 일 중독은 아래의 진상을 보거나 혹은 플레이를 하다보면 아리에게 어떤 영항을 미쳤는지 알게 되며, 그리고 유저들은 딥빡하게 된다.
2.4 고모
파일:/20150228 83/khs20010327 1425129179173l6Dy9 PNG/Screenshot 2015-02-27-04-26-19.png
아리의 고모.외모는 예쁘게 나온다.바쁜 아빠를 대신해 아리를 자주 데리러 온다.
2.5 사촌
아리의 촌수로 사촌이며, 고모들의 자식이다. 게임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고 간접적으로 나오며, 이름이나 외모는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안나온다.
첫째 고모의 자식은 달리기를 잘하는 듯 보이고, 둘째 고모의 자식은 상한 음식을 주었고, 셋째 고모의 세쌍둥이는 뱀으로 아리를 놀래켰다고 메시지에 적혀있다.
3 층
각각의 층은 각각 다른 특징과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4][5] 게임 속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은 방은 그냥 적절한 이름으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추가되면 수정바람. 또한 굵은 글씨로 작성되어 있는 이름은 게임에서 간접적,직접으로 이름이 공개된 방이다.
심해소녀 플레이어들의 애증이 담겨진 문단이기도 하다
3.1 1F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 층. 다른 층에 비해서 월등히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중앙광장: 맨 처음에 시작하게 되는 곳. 정수기에서 물방울을 획득 할 수 있다. 위쪽에는 매표소가, 오른쪽 아래에는 물고기가 있는 어항 2개, 약간 위쪽에는 의자들, 왼쪽 아래에는 펭귄 모형들이, 가운데쯤 되는 곳에는 상어 모형이 있다. 설명을 읽어보면 '얼음에 부딛치는 무모한 상어'라고 되어있다. 왼쪽 위에는 B1층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 카페: 중앙광장에서 Cafe dorocy
케이프 도로키라고 쓰여있는 간판 밑에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장소. 의자, 테이블, 꽃 장식등이 많이 있으며, 오른쪽 위에는 음식 진열대와 계산대가 있고, 그 위에는 메뉴판이 있다. 아쿠아리움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뒤에 있는 벽은 매우 커다란 수족관이다. 진행하다 보면 진열대가 깨지는데, 거기서 쿠키를 가져가면 곱지 않은 시선이 노려본다.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카페 비밀번호 키의 번호는 305 [6].
- 기념품 판매점: 중앙광장에서 흰색과 초록색으로 이루어진 문으로 들어가거나 카페를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장소. 여러 가지 인형등을 판매하는 곳인 것 같다. 방 대부분이 진열대이고, 오른쪽 아래에는 계산대가 있다. 여기서 작은 펭귄 인형을 얻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무겁다'라고 뜨면서 가져갈 수 없지만, 후반에는 밑에있는 진열대를 두번 조사해서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계산대는 나중에 발자국귀신이 쫒아올 때 숨어야 하는 장소이다. 진행하다 보면 문이 잠기는데, 카페 비밀번호 키를 이용하여 녹슨 칼을 얻고, 하얀 곰인형을 찢으면 B1층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열기 위해 문쪽으로 가면 발자국귀신이 쫒아온다. 일반적으로는 따돌릴 수 없고, 계산대 안으로 숨으면 사라진다.
- 아동 놀이방: 블록 장난감과 동화책들이 있는 장소. 기념품 판매점 밑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벽지는 아쿠아리움 답게 귀엽에 생긴 돌고래가 여러마리 있다. 바닥은 흰색 나무 판자(?). 진행하다 보면 위쪽에 검은 해초(?)가 날아다니는데, 접근하면 죽고, 책상 위에 쿠키와 작은 팽귄 인형을 두면 열쇠를 주고 사라진다. 이후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들려야 하는 장소인데, 그때는 검은 해초가 아이에 의하여 죽어있고, 30초 안에 모든 장난감을 정리해야 한다. 정리가 끝나면 아이가 사라지고,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나가면 중앙 광장에 있던 상어 모형의 지느러미가 잘려 있고, 피가 흘러나오고 있다.
- 1층 복도: 중앙광장에서 밑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장소.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그림이 4개 있는데, 왼쪽에서 부터 강해보이는 물고기, 흉악하게 생긴 물고기,[7] 이가 날카로워 보이는 물고기[8] 잡아먹을 듯 바라보는 물고기이다. 위에 있는 문으로 가면 화장실 복도가 나온다. 참고로 불이 나간 다음 변화가 일어나는데, 흉악하게 생긴 물고기 그림과 이가 날카로워 보이는 물고기 그림을 조사하면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이 두 그림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잡아먹을 듯 바라보는 물고기 그림은 조사하고 대사가 끝나는 순간 그림에서 물고기가 튀어나와 잡아 먹힌다. 흉악하게 생긴 물고기 그림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나중에 그림 속 물고기가 사라져 화장실 복도 제일 끝쪽에 있는 그림과 같아진다. 이후 여자화장실에서 열쇠를 가지고 나온 후 화장실 복도에서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엄정나게 큰 물고기 머리가 잡아먹으려고 따라온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는 충격과 공포. 피하려면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서 피로 손자국이 찍힌 청소도구함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른 칸으로 들어가면 들어와서 죽인다. 그리고 브금이 바뀔 때가지 그대로 있다가 나와야 한다. 참고로 들어가지 않고 돌아서 나오면 순간이동을 하여 다시 밑에서 나온다. 이걸 피하면 1층 복도에 있던 모든 그림들이 부서져 있고, 부서진 곳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 화장실 복도: 1층 복도를 통해서 들어 올 수 있다. 위쪽에 그림 1개와 꽃 장식 2개가 있고,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있다.
- 남자 화장실: 청소도구함이 있는 남자 화장실이다. 처음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청소도구함이 남자 화장실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 한다. 대걸레를 가져가면 손바닥 모양으로 피자국이 문 위에 찍힌다.
- 여자 화장실: 초반 진행을 위에 들어가야 하는 장소. 들어가면 거울에서 검은색 그림자가 나타나 웃는다. 이후 열쇠를 얻기 위해 돌아와야 하는데, 전등이 계속 깜빡거리고, 열리지 않던 마지막 칸의 문이 부서져 있다. 마지막 칸에는 열쇠가 있는데, 절대로 변기를 조사하지 말자. 조사하는 순간 붉은색 손이 나와 죽여버린다. 열쇠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면 거울이 깨지고, 화장실 복도에서 나가려고 하면 없어졌던 흉악하게 생긴 물고기가 잡아먹으러 따라온다. 자세한 것은 1층 복도를 참고하자.
※ 사망 요소: 잡아먹을 듯 바라보는 물고기-검은 해초-죽음의 손-흉악하게 생긴 물고기-잘못 연 보관함-간판에 의한 압사-아이-발자국귀신
3.2 계단 (1F->B1)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수족관이 있다.
3.3 B1
B1층은 여러가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층으로 곳곳에 수족관이 있고, 전시실,영화 상영관,바다 생물 도서관 등 매우 다양한 시설을 제공해준다.
- B1층 복도: 1층과 연결되어 있는 장소로 왼쪽에는 영화 상영관, 오른쪽은 B1층 다용도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밑에 있는 문은 들어 갈 수 없는데, 이 문은 안쪽에서만 열려서 도서관을 통하여 들어가야만 한다. 복도에는 5개의 동그란 수족관이 있다. 또 4개의 거울이 있는데, 4번째 거울을 조사하면 손이 나와 끌어간다.
- 영화 상영관: B1층 복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장소로 총 58개의 의자와 커다란 스크린이 있다. B1층에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장소. 처음에는 아이가 앉아있는 의자를 조사하면 전선을 얻을 수 있다. 얻음과 동시에 바닥에 빨간색으로 '앉지마'라고 찍힌다. 하지만, 앉고 싶어도 앉을 수 없는 주인공에 의하여 그냥 갑툭튀정도가 끝이다.
- 영화 상영실: 영화 상영실 복도를 통하여 들어올 수 있는 곳으로 여러개의 컴퓨터와 영화를 상영하는 기계, 여러가지 책들로 가득한 방이다. 전선을 맨 왼쪽 컴퓨터에 연결하면 비밀번호가 뜨는데, 비밀번호는 058. [9]
- 영화 상영실 복도: 영화 상영관 맨 뒤쪽에 양쪽 끝에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ㄷ자 또는 역ㄷ자 모양의 복도. 영화 상영실로 이어져있다.
- B1층 다용도 복도: 더 적합한 이름이 있다면 수정바람. 특이하게 생긴 방으로 위에는 여러가지 액자들, 중앙 근처에는 상어 모형 [10] 위쪽에서 2번째 문은 도서관으로 이어지고, 3번째 문은 B2층 중앙복도로 이어진다. 나중에는 바닥에 금이 가고 상어 모형이 통째로 부서져 있다.
- 바다생물 도서관:
- B1층 중앙복도:
- 전시실:
- 연구실:
- 창고:
※ 사망 요소: 진실의 손-상어 모형-닥터 피쉬-잘못된 답변-물고기 인간(해골퍼즐)-문어의 복수-물고기 인간(피로 인한 오작동)-잘못된 사용법-물고기 인간(최종 추격),낙사 [11]
3.4 계단 (B1->B2)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정글 벽지가 붙어 있다.
3.5 B2
B2층은 열대우림 지역에 있는 생물들이 있는 층으로 살아있는 민물고기부터 피라냐, 전기뱀장어 까지 존재하며, 인공 폭포와 악어 2마리까지 있는 층이다. 먹이망도 존재한다. 벽지는 열대 우림인듯 하며, 방 곳곳에 나무와 물이 자라고 있어서 실제 정글같다.
- B2층 복도:
- B2층 다용도 복도:
- 전기 뱀장어 관:
- B2층 중앙 복도:
- 아마존 관:
- 피라냐 관:
- 폭포 복도:
- 아프라카 관:
- 악어 관:
- 먹이망:
- 민물고기 관:
※ 사망 요소: 정글의 맹독-피라니아-악어의 시험-먹이망을 지키는 뱀-잘못 가동된 냉각기-복도를 지키는 뱀-아나콘다 [12]
3.6 계단 (B2->B3)
지하 2층에서 지하 3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얼음 벽지와 눈덮인 소나무 2개가 있다.
3.7 B3
B3층은 북극과 남극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이 있는 층이며, 박제된 북극곰도 있다.
- 북극 복도:
- 얼어붙은 복도:
- 북극관:
- 바다 표범관:
- 먹이 저장고:
- 남극 복도:
- 눈덮인 복도:
- 남극관:
- 펭귄관:
- 갑각류 전시실:
※ 사망 요소: 얼음 파편[13]-갇힘-북극곰의 맹추격(1)-피묻은 눈사람-게의 그림자-잘못 준 먹이-게의 복수(1)-게의 복수(2)-북극곰의 맹추격(2)[14]
3.8 계단 (B3->B4)
지하 3층에서 지하 4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실제 동굴속에 만든 수족관이 있다.
3.9 B4
B4층은 놀라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층으로 일단,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사방팔방이 강화 유리로 된 방을 볼 수 있다. 이 방은 실제 해저 동굴에 지은 듯하며, 동굴에는 눈이 2쌍이고 매우 큰 생물이 서식하는 듯하다. 이 층이 제공하는 경험은 여기부터다. 산소 호흡기를 제공해주고, 실제 물 속으로 들어가 여러마리의 바다 생물을 만지고 체험하는 시설이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 혈관이 방을 둘러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방도 존재한다.
- B4층 복도[15]:
- 난파선 전시실 (물속):
- B4층 다용도 복도 (물속):
- B4층 중앙 복도 (물속):
- 심장의 복도 (물속):
- 말미잘의 방 (물속):
- 해파리의 방 (물속):
- 가오리의 방 (물속):
- 아귀의 방 (물속):
- 돌고래의 방[16] (물속): 유저들이 깊은 빡침을 느낀 방.왜인지는 직접 플레이해보길....
※ 사망 요소: 침묵의 물고기잠자는 물속의 물고기,질식사,죄의 손,거대 문어,말미잘[17],해파리,가오리,아귀,돌고래[18],상어
3.10 계단 (B2->B3)
지하 4층에서 지하 5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심해의 바다가 있다.
3.11 B5
뭔가 관리를 잘 안해서 폐쇄될 것 같은 층으로, 실제 고대어 뼈, 실제 고대어 알, 살아서 숨쉬고 있는 논트루마, 실제 논트루마 알 등 옛날에 존재했을 법한 고대어종을 전시해놓은 층이다.
- 해저 터널 복도:
- 해저 복도:
- 해저 동굴 복도:
- 해저관:
- 아귀관:
- 심해 복도:
- 고대어 관:
- 심층 슬러그 관:
- 논트루마 관:
- 심해관:
3.12 계단 (B5->Final Floor)
지하 5층에서 지하 6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 뒤쪽에는 뱀의 비늘 비슷한 것이 있다.
3.13 B6
이 층은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이다.
- 내면의 복도:
- 심연의 복도:
- 진실의 복도:
- 심연의 방:
4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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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을 모아 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주인공 유아리에 대한 진실과 어째서 아쿠아리움이 그 지경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어느 정도 물방울을 얻고 진행하면서 얻는 단서를 본다면.....
유아리의 엄마는 바빠서 신경을 거의 못 쓰던 아빠를 대신해 [19]아리를 애정으로 잘 보살펴 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선가 물에 빠져서 익사 직전의 아리를 엄마가 구하다가 대신 목숨을 잃었고[20], 이 일로 아리는 주변 사람들한테 심한 비난을 들으며 살았던 것 같다. 이후로는 인간성 글러먹은[21]고모에게 맡겨진 것으로 보이나, 그 고모의 자식들에게도 심각한 괴롭힘을 당하며 상당히 힘들게 산 것 같으며 중간에 아쿠아리움에 안 어울리게 튀어나오는 뱀 괴물은 실제로 뱀을 가지고 괴롭힌 고모의 자식들의 영향 때문인 듯 하다. 그러니까 가족들은 하나같이 개노답이고 가정 환경은 총체적 난국. 미쳐돌아갈 만 하네
결국 아리는 초등학교 5~6학년짜리 나이에 신경안정제를 달고 살 지경까지 정신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결국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즉 게임 자체가 바로 주인공 유아리의 심리 치료 과정이었고 배경인 아쿠아리움은 그녀의 내면 세계, 그리고 엄마는 그저 유아리 본인의 분열된 자아. 그리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닮은 아이의 정체는 후속작 이방인에서 숨바꼭질(게임)의 수와 같은 "인도자" 로 불리는 존재로 밝혀졌다. 즉 허상이나 환각이 아닌 실재하는 인간 외의 존재이다.[22] 주인공 아리의 눈부터 죽은 눈이었던 게 복선. 그리고 인트로에서부터 나온 프리드리히 니체의 어록 [23]도 그녀가 처음부터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을 암시하고 있었다. 배경이 아쿠아리움인 이유도 엄마가 좋아하여 자주 데리고 갔던 적이 있기 때문이라 짐작된다.
그런데.....
5 숨겨진 진상
물방울을 얻으면서 볼수 있는(그것도 비교적 초반) 또 다른 문서, 아리의 진단 기록서에는 애정결핍과 정신분열증이란 병명과 함께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받지 못하였다. 때문에 애정 결핍 증세가 다른 이들보다 심한 편에 속한다. 그것은 태어난 존재 자체를 부정받았기 때문이다." 라는, 위의 내용과 불일치하는 소견이 적혀 있다.
물방울을 9개까지 모으고 아이와 대면하면 그녀가 충격적인 진실을 말한다. 아리의 엄마는 아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어 있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아쿠아리움에 가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아리가 어째서 엄마의 꿈이 뭐며 아쿠아리움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전부 치료 과정에서 구현된 것은, 태아일 때 보고 느낀 것을 기본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24]
또 고모들[25]남긴 기록을 보면, 아리를 괴롭히던 고모의 자식들이 다쳤다거나, 쌤통 부라보콘이다!아리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해변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여기에서 나온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말 끝마다 ♡를 붙이는고모의 자식들은 더 심해서 아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즐거워하고S냐 아니 후속작과 조합하자면 그보단 이쪽일지도[26], 쟁탈이라 쓰고 더 심하게 괴롭히는 것이라 읽는 것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바다에 엄마가 있을거라고 하면서 아리를 바다에 빠지게 만들었다. 결국 정신도 이상해지고 쌓인게 터지기도 한 아리가 칼로 그들을 찌르며 저항했으나, 오히려 그들은 아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행동들을 재미있어했다미친놈아[27]
결국 전혀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자 아리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심연이 아리와 하나가 되자며 유혹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보너스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데...
6 엔딩
6.1 배드 엔딩
마지막 추격전에서 도망치는 데 실패하고 뱀에게 잡혔을 경우.
결국 눈을 뜨지 못한 채 다시 맨 처음 엄마와 아쿠아리움에 왔다가 또 헤어지는, 한마디로 무간지옥에 빠지고 끝난다.
6.2 노멀 엔딩
탈출구를 계속해서 눌러 열릴 때까지 두드리고 문을 열고 탈출했을 경우.
병원에서 눈을 뜨고 바쁜 아빠를 대신해 고모가 데리고 가는 것으로 끝. 게임의 실질적인 엔딩이라고 한다. 즉 말 그대로 진짜 엔딩이며 물방울 조건을 충족시킬 때 나오는 엔딩은 트루 엔딩 보다는 보너스 개념이라고.
6.3 보너스 엔딩
사실상의 진 엔딩. 물방울 20개를 획득할 때 얻는 엔딩.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엄마와 아리의 모습이 나오고, 잠깐의 (하지만 엄마의 일방적인)대화 후 아빠가 굳은 표정으로 들어 와 있다. 말을 건네는 엄마를 무시하고 아리의 아빠는 아리에게 엄마는 이미 죽었다면서 정신 차리라는 탄식을 내뱉는다.
그리고 혼자 아쿠아리움에서 엄마와 같이 말하는 아리의 회상 장면이 나오고, 아리는 울부짖으며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시점이 바뀌어 병원에서 아빠가 심리치료사에게 아리의 이상행동[28]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사가 이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다. 그는 아리를 누가 돌보고 있는지 묻고, 아빠는 자신의 여동생들이 돌봐주고 있다면서, 입은 거칠어도 마음은 따뜻하다고 한다. 유감스럽게도 입이랑 마음 둘 다 거칠었습니다. 전혀 모르시는군요. 양육비 문제로 싸운 건 말하기 쪽팔려서 안 말한 듯 치료사는 아리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지적하고, 관심을 더 가지라고 충고한다. 단 이미 무의식 속에 죄책감이 깊게 자리잡아 있어 단번에 나을 가능성은 없다고.
뒤이어 꿈 속에서 누군가[29]와 접촉했다 깨어난 아리는 치료사에게 사탕을 선물로 준 채 병원을 나가고, 치료사는 대체 어떻게 되어 먹은 집안이냐면서 저러니 20번을 왔다 갔다 해도 안 낫는 거라고 혀를 찬다.
이후 아이가 이제 좀 낫냐고 묻자, 아리는 "응, 엄마는 아리와 함께여서 행복해."라고 말하며 이후 아리의 현실과 미래를 대변하듯 칠흑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그나마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게 아빠의 노력인데, 단서상으로만 보면 신경 써 주려는 마음이 있기는 하다. 근데 결국 마지막엔 지가 데리러 온다 그래놓고 또 일 때문에 바쁘다면서 지 여동생을 시켰다(...).[30] 갈 길이 멀다.... 미친놈아...(주르륵)
전작 숨바꼭질과 후속작 이방인이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도 고려해 본다면 더욱 더 암울해지는데, 저 작품들에서 나왔다시피 "아이" 의 종족인 인도자들은 죽은 영혼을 인도하는 악마의 일종이다. 그러니까 아리가 아이와 하나가 되었다는 건 다시말해 아리는 이미 영혼이 죽어 있는 사실상 껍데기 상태라는 얘기(...).. 그나마 퇴마고에서 구원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었을 것이다.
7 비판
현금 결제로 물방울을 구매한 유저가 아닌 무과금 플레이어와, 스토리 파고들기를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게 주인공과 같이 무간지옥을 맛보여 주는 게임. 주인공 아리의 무한한 고통을 함께 느껴보라는 제작진의 쓸데없이 친절한 의도
위에서도 말했지만 과금을 싫어하거나 못하는 유저라면 패치된 기준으로 해도 회차 플레이어로만 장장 20번[31]을 해야 하는데 저것도 최소치고 실질적으로 스탯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까지 합하면 그 이상이다. 스토리 파고들기 유저도 매 1회차 돌때마다 바뀐 텍스트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니 고통 그 자체.[32] 더군다나 게임 난이도 또한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정신 나간 수준으로 어렵다.
이렇게 과금 없이 진엔딩을 노리는 플레이어, 스토리를 모두 이해하고자 파고드는 플레이어들은 텍스트만 바뀐 똑같은 과정의 반복 또 반복 끝에 마주친 엔딩이 아리가 마지막까지 구원받지 못하는 엔딩을 만나야 한다. 물론, 회차가 넘어갈 때마다 아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아이의 반응이 달라지고, 마침내 아리는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등 엔딩이 다소 변하기는 한다. 다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변하는지라 눈치채지 못할 뿐. 그러나 결국 아리는 마지막까지 구원받지 못했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변화를 무시한채 20회차에 도달한 결과가 이런 배드엔딩이냐며 화를 낼 수도 있다.- ↑ 첫번째 게임은 숨바꼭질(게임)
- ↑ 지금은 해당 부분이 수정되었지만, 역사 탭에서 잘 뒤지면 찾을 수 있고 결정적으로 게임 내 문구에 (...)이 포함되어 있다.
(...) - ↑ 물방울을 가지고 엔딩을 보고난후 b1도서관의 피묻은 책을 조사하면 나오는 '아리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13살에 143cm, 36kg의 정상bmi값을 가지고있다는걸 알수있다. (17.6으로 정상)
- ↑ 1층은 일부 물고기과 여러가지 작은 시설들, 지하 1층은 일부 물고기와 다양한 시설들, 지하 2층은 아마존과 같은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생물들, 지하 3층에서는 북극,남극에서 사는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하 4층에는 손님들을 위한 산소 호흡기와 직접 물로 들어가서 생물들을 만지고 채험 할 수 있는 엄청난 시설이 있으며, 뭔가 폐쇄당할 것 같은 지하 5층은 고대어의 뼈, 살아있는 논트루마, 심층 슬러그, 물 없이도 살아가는 아귀(...)가 있다.
- ↑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데, 문의 위치와 방의 크기가 조금 이상하다. 문에 들어가면 보이지는 않지만, 꺾여있는 길이 없는 이상 절대 만들어 질 수 없는 구조다.
- ↑ 왜 305냐면 아동 놀이방에 있는 도형△○☆의 꼭짓점 개수로 알 수 있다.
근데 별은 꼭짓점 10개인데? - ↑ 조사하면 '흉악하게 생긴 물고기. 방금 살짝 움직인것 같은데...?'
- ↑ 조사하면 이가 날카로워 보이는 물고기. 이상하다? 원래 이런 그림이 여기 있었나?
- ↑ 이유는 영화 상영관에 처음 들어왔을때 커물 밑에 써있는 의자의 수만큼 관객이 없다" 로 추정된다. 처음 하는 사람은 저게 힌트인걸 대부분 모른다.
- ↑ 이 상어 모형을 3번 조사하면 죽는다. 대사들이 움직인 것 같은데? 처럼 뜬다.
- ↑ 멘붕의 시작. 일단 추격전이 이 게임에서 가장 길다. 계다가 중간중간에 함정들도 매우 많다. 영화 상영관-B1층 복도-B1층 다용도 복도-도서관-창고-B1층 복도-B1층 다용도 복도-B1층 중앙복도. 이 순이다. 계다가 중간에 창고에서 망치로 상자를 부수고 열쇠를 얻어야하며 문을 여는것도 추격도중 해야한다. 또한 복도에서 빠지면 죽는 함정을 아이가 파놓으며, 다용도 복도에서는 금이간 곳을 밟으면 떨어져 죽으며, 이걸 2번 반복하고 중앙복도에서는 핏자국을 밟으면 역시 죽는다.
- ↑ 2번째 멘붕의 시간. 피격 포인트가 보기보다 2칸정도 더 앞에 있어서 왠만하면 다 죽어나간다. 단, 물고기 인간처럼 지속적인 추격은 아니다. 특정 위치에 가면 아나콘다가 나와 공격하는 방식. 하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며, 후반의 꼬리치기는 당황해서 죽기 쉽다.
- ↑ 이건 확인이 필요한데, 현재 버전에서는 닿아도 죽지 않아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예전 버전에는 피격시 죽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3번째 멘붕의 시작. 북극곰의 추격은 다른 추격자들과는 매우 다른데, 북극곰에게는 대시 능력이 존재한다. 이 능력이 발동되면 평소의 5배는 되어보이는 빛의 속도로 쫒아와 바로 타이틀 화면을 보게 된다.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이 대시 기능을 사용하는 때가 불확실한데, 정확한 발동조건을 아는 사람은 수정바람
- ↑ 지속적인 멘붕.이곳에서 한 번에 두 걸음 이상 걸으면 죽는다. 처음 들어왔을 때 '조용히 걸을 것.' 이라고 나오는 것이 힌트.
- ↑ 텍스트 상으로는 상어로 보이기 쉬우나 제작자들의 말에 의하면 돌고래라고 한다.
하지만 초반의 그 딥빡도로는 상어로 밖에 안 보였다 - ↑ 말미잘이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질식사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곳에 작성
- ↑ 4차 멘탈붕괴 3종 세트. 가오리는 피하는 것 자체는 쉽지만, 맨 위에 있는 개체는 특정 시간에 공격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딜레이와 상관없이 바로 돌진해오며, 아귀는 적응하면 그나마 쉽지만, 처음할때는 멘붕을 겪기 쉬우며 돌고래는... 직접 해보기 바란다.
- ↑ 그나마 회차를 반복하다 보면 일 중독이던 아빠가 미약하게나마 아리에게 신경 써 주기 시작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걸 행동으로 실천하지를 않으니까 그렇지...
- ↑ 그런데 엄마는 아리를 낳다가 죽었다. 심연의 방에서 아이가 확실히 입증한다.그럼 아리를 구해준 엄마는..?
- ↑ 자기 자식들에게 아리가 "자기 엄마를 잡아먹었다" 는 소리를 해서 괴롭힘의 원인을 제공했다.
- ↑ 후속작 이방인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이 아이가 담당해서 인도하는 건 마음이 죽은 사람이라고 한다.
-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기에"
- ↑ 사실 맵 자체가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돌아다닌 것 치고는 현실이었으면 관계자 외에 출입이 통제되었을 곳까지 구현되어 있었던 게 수상하긴 했다.
생전에 아쿠아리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임산부 상태에서 출입 통제구역까지 몰래 들어가 봤단 건가수족관 직원이었을지도 모르지 - ↑ 하나같이 개념이 없어서 아리의 엄마에게도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자기들까지 힘들게 하냔 고인드립에 패드립은 물론, 저렇게 지 자식들에게 괴롭힘당하게 만들고 애꿎은 비난을 한 걸로도 모자라 아리를 행동이 굼뜨다며 학대한 경향이 보인다. 돌봐주는 건 순전히 양육비 때문. 담당 치료사도 "신경 예민, 과민증, 민감증, 집단 이기주의" 라고 써 놓은 진단서로 신랄하게 깠다.
- ↑ 뭐 사실 틀린 건 아닌게, 심해소녀와 퇴마고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사이코패스에 집착성 애정 증후군이라고 되어있다...
- ↑ 심리 치료사의 이들을 집착성 애정 증후군 및 사이코패스라고 진단했다
빨리 안 데려오면 엄마가 죽을거예요 ♡라는 패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데 사이코패스가 아닌 그냥 사이코라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면서 부모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고 인지 능력이 부족하며 그런 상황에 노출되어 쉽게 받아들였다는 진단을 내린다결론은 유씨 가문 자체가 레알 콩가루. 사촌이 아리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살의가 절로 느껴지는데 찔리는 선에서 끝난게 신기하다... - ↑ 혼자 아쿠아리움에 가거나, 자기 사촌들을 찌르거나 자해를 했으며, 물에 빠졌을 때도 "엄마가 구해줬다" 고 하는 등...
- ↑ 아리는 엄마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아이, 혹은 심연 그 자체로 보인다
- ↑ 치료사도 온다고 한 아빠가 안 오니 당황한다.
- ↑ 그마저도 50번에서 줄어든 것이다.
- ↑ 사실 보스 직전의 세이브 지역에서 세이브를 하고 보스 노가다를 하면서 물방울을 얻는 꼼수도 있었으나 그마저도 복불복이었고, 현재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로 인해 지금은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