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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Temple of Artemis at Ephesus
1 소개
현재의 모습망했어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고대 에페소스[1]에 있었던 아르테미스 여신을 모시던 거대한 신전.
2 역사
청동기 시절 부터 해당 신전은 존재해왔는데 고대 그리스 인들은 이 신전을 아마존이 건설 한것으로 추측했다. 기원전 7세기에 홍수로 인해 폐허가 되었다. 이후 기원전 550년에 리디아의 마지막왕 크로이소스가 크레타 출신의 건축가인 케르시프론과 그의 아들 메타게네스에게 건설을 의뢰해서 건설 되었다. 이 시기 건설된 신전은 매우 화려해서 높이만 무려 30 m에 너비도 약 55×110 m로 현재의 축구장과 비슷한 규모였다. 또한 바다가 보이는 높은 곳에 건설 되어서 에게해 10 km 밖에서도 보일 정도였다니 그 위엄이 어마어마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번째 건설된 신전은 기원전 356년 헤로스트라투스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내 이름을 역사에 영원히 남기겠다"라는 말과 함께 불을 질러 2번째로 파괴가 되었다. 에페소스에서는 헤로스트라투스를 처형시키고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기록이 남아버서 헤로스트라투스라는 이름은 그가 바라던 대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이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지시로 새로이 건설하게 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인 기원전 323년에 세번재 건설이 시작되었다. 현재 복원 모델이 바로 마지막 건설 당시의 모습을 나타낸다.
상상으로 복원한 축소 모형
3 파괴
이후 로마 시대까지 존재했지만 서기 268년, 고트족의 약탈로 파괴되었고, 해당 신전의 자리는 잿더미가 되었다. 이후 신전이 재건 되었는지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불분명 한데 신전의 일부 석자재는 다른 신전의 석자재로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하기아 소피아의 주 기둥이 바로 아르테미스 신전의 기둥을 이용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