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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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ストロマン / Astro Man

록맨 8, 록맨 & 포르테의 등장 보스. DWN.058.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1] 8보스 중 유일하게 목소리가 진짜 로봇 목소리이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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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 차원을 컨트롤하여 우주를 의사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숨바꼭질의 세계챔피언이다.
  * "어머머! 발각되었네!"
  * 장점 : 겸손함
  * 단점 : 부끄럼쟁이
  * 좋아하는 것 : 별똥별 보며 기도
  * 싫어하는 것 : 아저씨 개그(하이개그)[2][3]

1.1 록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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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보스를 클리어한 후 등장하는 추가 4보스 중 하나.

스테이지는 록맨 8에서 그나마 어려운 축에 속한다.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록맨 시리즈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미로 구간이 있기 때문.

우선 첫 번째 구간에서는 사라졌다 나타나는 발판이 나오는 인트로를 거친 후 미로 지대로 들어가는데, 이 미로 지대는 상하좌우로 무한히 연결되어 있다. 즉,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하면 계속 같은 곳을 돌게 된다. 바닥에 큰 해골 무늬가 있는 곳으로 가야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스위치를 누르면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도 있기 때문에 이 스위치들을 잘못 누르면 길을 찾아도 막혀서 못 가는 경우가 있다. 오로지 암기만이 살 길.

미로 구간을 통과하면 위로 강제 스크롤 되는 장소가 나온다. 어렵지는 않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면 곤란하다. 이 곳을 클리어하면 첫 번째 구간이 끝난다. 아마 초보자들은 첫 번째 구간을 끝내고 나서 이런 구간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행히도 두 번째 미로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로 전에 나오는 인트로 부분이 꽤 어려워져서, 발판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낙사하거나 졸개가 쏘는 조준탄을 맞고 떨어져 죽는 경우도 생긴다. 사라지는 발판 지대에서는 발판을 모두 밟으려 하지 말고 최단 루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미로 역시 상하좌우로 무한이 연결된 곳이며 마찬가지로 암기만이 살 길이다. 미로 지대에 있는 나사를 얻기 위해서는 암기해야 할 것이 더 많아진다.(...) 단, 사람에 따라서는 두 번째 미로를 좀 더 쉽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미로를 통과하면 바로 보스룸 앞으로 이동된다. 아스트로맨과 만나면 보스룸이 우주 공간으로 바뀌는데 달라지는 점은 전혀 없다.
아스트로맨은 평소에는 높이 떠 있기 때문에 점프를 해도 맞출 수 없다. 그리고 후반부 보스이기 때문에 록버스터에 대한 내구력이 강한 것이 특징. 단, 아스트로 크러쉬 패턴만 난사하는 폭주(...)를 하지 않는 이상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
성우가 남자 성우인데 처음 보스룸에 들어갔을시 대사는 "들켜버렸다! 부끄러워!"이다(...)

패턴 1: 아래로 내려왔다 올라가기. 이 때가 공격 기회이다. 똑같은 패턴이 록맨 & 포르테에도 있는데(아래쪽 참조) 록맨 8에서는 움직임이 그리 빠르지도 않고, 웬일인지 아스트로맨 주위를 돌고 있는 두 개의 물체도 아스트로맨의 움직임을 잘 못 따라가기 때문에 방어가 엉성해져서 때리기 매우 쉽다.[4]

패턴 2: 중앙에서 두 개의 구를 회전시키며 토성 모양의 전기볼 쏘기. 이 때는 더 좋은 공격 기회이다. "나 때려주쇼" 하는 패턴. 조준탄들은 점프만 잘 해주면 피할 수 있으며, 아스트로맨은 완전 무방비 상태이다.

패턴 3: 그나마 가장 골치아픈 패턴. 공중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다 완전히 사라지면서 아스트로 크러쉬라는 운석을 여러 개 떨어뜨린다.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히 크고 운석 여러개가 한꺼번에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아스트로 크러쉬를 쓰기 전 예비 동작으로 순간 이동을 할 때 보스가 마지막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지점 바로 아래로 가면 안전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즉, 멍하니 있지 말고 어디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는지 잘 봐야 한다. 이를 놓쳐버린다면 평균 이상의 동체시력과 반응 속도를 보유하지 않은 이상 절반은 운에 의존해서 피할 수밖에 없다. 가끔 보스가 다른 패턴은 무시하고 계속 이 패턴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상당히 짜증난다. 회피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패턴을 쓸 때는 약점 무기가 없으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약점이 서치맨의 호밍 스나이퍼이기 때문.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높은 곳에 있는 아스트로맨도 쉽게 맞출 수 있으며, 패턴 3을 봉쇄한다는 이점이 있어 매우 유용하다. 한마디로 완벽하게 바보로 만들 수 있으며 계속 때리면 아파서 징징짜게 만들수 있다. 약점을 잘 이용하면 1분 내외로 순삭.
하지만 잘 못하면 아스트로맨이 아닌 구체들만 저격되어
에너지 낭비가 되는경우가있으니 마구 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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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전체 화면 공격 무기인 아스트로 크러쉬.[5] 공격력이 막강하며 아쿠아맨의 약점과 와일리 스테이지 2 보스의 약점으로도 사용되고, 아쿠아맨 스테이지에 있는 일부 벽도 부술 수 있는 등 효용성이 높으나 무기 에너지 소모량이 높은 것이 단점[6] 사용시 포즈가 꽤 간지나며 이 때는 완전 무적이 되므로 이를 노리고 사용하는 일도 가끔 있다.[7] 또한 클라운맨 스테이지 중간 보스나 그레네이드맨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등을 단 2~3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으니 나사 획득을 위해 위의 스테이지를 다시 방문할 경우 알아두면 좋다.

1.2 록맨 &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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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맨, 그라운드맨에 이어 처음부터 선택해서 싸워볼 수 있는 3보스 중 하나이다. 일단 입문 유저들에게 대놓고 '콜드맨부터 잡으러 가시죠'라고 말하고 있는 듯, 스테이지와 보스의 난이도 모두 초기 3보스 중 다른 두 보스에 비해 높다. 록맨 8때의 아스트로맨은 잊어라.

게임에서의 설정으로는 킹이 데이터를 복구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코믹스판의 설정으로는 록맨 8에서 패배한 다음 무서워져서 도망친 후 다시 등장한다고 한다. 즉 코믹스판의 설정으로는 록맨 8에서나 록맨 & 포르테에서나 같은 놈...

스테이지는 버너맨의 스테이지 만큼 까다로운 구간이 많다. 일단, 초반 부분은 어렵지 않으나, 밟으면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바닥이 있는 곳이 첫 난관이다. 당연히(?) 천장은 전부 가시.[8] 일단 걷거나 슬라이딩으로 계속 지나가면 천장에 닳을 일은 없지만 이것이 올라가는 벽 턱에 걸쳐 있는 경우도 많아 생각 없이 가면 바로 끔살당하는 일이 많다. 정 빡세다 싶으면 근처 졸개에게 일부러 한 대 맞고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지나가자. 혹은 여기서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상승하는 바닥에 올라타는 척 하면서 다시 방향을 틀어 내려오는 것. 그러면 바닥은 혼자서 쓸쓸히 올라가 버리고, 올라간 바닥 밑으로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다. 특히 포르테는 대쉬 자세가 높아 가시에 찔리기 더 쉽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중반의 록맨 시리즈 전통의 사라지고 나타나는 발판 부분도 상당히 애를 먹인다. 특히 두 번째 사라지는 발판 부분은 성질을 돋굴 정도로 짜증나는 편인데, 이것이 가시 위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발판이 나타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점프하면 이미 늦기 때문에 미리 예측해서 점프를 해야 하는데, 빨리 점프를 해버려서 발판이 나타나기 전에 그 부분을 지나버렸다면 바로 아래 깔린 가시에 찔려 사망. 이 곳은 포르테로 하면 2단 점프 덕분에 더 수월하다.

중간 보스는 그냥 기억력 테스트. 이게 어렵다면 당신의 돌머리를 탓해라.

우여곡절 끝에 보스에 도달하면, 아스트로맨과 조우하게 된다. 약점 무기 없이 왔다면 어느 정도 까다로운 상대이다. 일단 록맨 8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어려워지긴 했다.(이건 록맨 8의 아스트로맨이 워낙 최약체였던 탓도 있겠지만...) 일단 패턴을 보면,

패턴 1 : 록맨 위로 순간이동하여, 아래로 깔아 뭉갠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으므로(단, 록맨 8에서보다는 빠르다.) 위에 나타났다 싶으면 슬라이딩으로 피하면 된다. 피한 후 차지샷으로 공격해도 된다.

패턴 2 : 임의의 곳으로 순간이동한 후, 천천히 록맨을 향해 내려오며 접근한다. 그냥 피하면 되지만, 살짝 피했다간 달고 있는 국지방어기(?)에 부딪혀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동선을 크게 하여 피해줘야 한다. 패턴 1과 헷갈리기 쉽고, 구석에 있었을 경우 부딪히기 쉽기 때문에 은근히 난감하다.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패턴 1, 3, 4, 5보다 난감한 패턴.

패턴 3 : 가운데 위로 순간이동하여, 달고 있는 국지방어기 두개를 S자 두개가 겹친 모양으로 내보낸다. 이게 가운데 있으면 록맨의 머리 위에서 두 개가 교차하기 때문에 점프를 한다면 맞는다. 보통 가운데에 있을테니, 낚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피할 수 있다. 가운데에 있지 않다면 적절히 점프나 슬라이딩으로 피해주자. 이때에는 아스트로맨의 하체에 무적 판정이 없기 때문에 차지샷도 한 방 먹여주자.
발사된 후 아스트로맨쪽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국지방어기를 회피한 후 가운데로 가 주자. 그 후 깔아뭉개기를 다시 한 번 하는데, 가볍게 피해주자.

패턴 4 : 바닥에 구멍을 3개 만든다. 구멍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나, 구멍에서 주기적으로 졸개가 튀어나온다. 구멍을 만드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고 기술을 쓴 후 딜레이가 꽤 있으므로, 졸개를 만들어 내는 대로 차지샷으로 부숴주자. 이 기술을 쓸 때는 무적상태이다. 이때에도 공격이 가능했다가는 난이도가 엄청 낮아졌을 터이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9] 구멍이 남아있는 한 아스트로맨은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기 때문에 구멍을 남겨놓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패턴 5 : 왼쪽과 오른쪽을 U자를 그리면서 오가면서 록맨 8에서 나왔던 토성 모양의 전기볼을 록맨에게 사용한다. 패턴 도중에 좌측 상단, 우측 상단에 자신의 분신을 2개 만들어 역시 각각 공격하는데, 나름 정신 없는 패턴이지만 모든 전기볼은 록맨을 향하여 유도해서 오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는 편. 사실 전기볼보다는 U자로 왕복하는 아스트로맨과 국지방어기에 부딪히지 않도록 신경쓰는것이 더 낫다. 일반적인 회피법은, 아스트로맨이 U자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스트로맨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되 화면 좌우로 아스트로맨보다 미리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슬라이딩(대쉬)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99% 회피가 가능하다. 약점 무기가 없다면 이 패턴이 나왔을 때 아스트로맨을 공격하기가 꽤 어렵다.

사실상 약점 무기 없이 아스트로맨을 상대할 때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은 아스트로맨이 워낙 무적판정이 많고 피격판정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위아래로 정신없이 움직이는 편인데 차지샷을 쏴도 아스트로맨이 위로 살짝 움직이면 아래의 둥근 몸체에 부딫혀 튕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 패턴 자체의 회피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이 무적판정 때문에 어느 정도 장기전을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

약점은 매직맨을 격파하고 입수할 수 있는 매직 카드. 대미지를 2칸밖에 받지 않지만, 매직 카드는 바로 위쪽 방향으로 쓸 수 있는데다, 버스터로는 무적 판정인 둥근 몸체 부분에 맞아도 대미지를 주므로 역시 상대하기 무척 편해진다. 패턴 5의 카피 비전도 매직 카드로 없애버릴 수 있다. 패턴 1(아래로 깔아뭉개기)이나 패턴 2(록맨쪽으로 접근)을 사용 중에 매직 카드로 맞추면, 경직 뒤 일단 끝까지 밑으로 내려오긴 하므로 살짝 피해줘야 한다. 패턴 4를 사용할 때에는 약점 무기인 매직 카드에도 무적이기 때문에 주의.

포르테는 차지샷이 없는 점도 그렇고 대쉬가 록맨의 슬라이딩에 비해 회피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선택하여 아무 장비 없이 싸운다면 매우 어렵다. 다이나모맨처럼 포르테로 할 때 난이도가 더 상승하는 케이스. 그래도 버스터를 연타하다보면 어느 정도 대미지가 들어가고, 패턴 4 꼼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쉬워진다.

롬 미스릴의 난이도 평가로는 점수는 록맨8에서는 10점 만점에 2점(록맨8의 8보스들중에서는 프로스트맨텐구맨와 함께 공동 꼴찌(...))이고 록맨 & 포르테(록맨)에서는 5점이고 순위는 100명중 35위(록맨 & 포르테 기준). 또한 핑크키티로즈(포르테)의 점수는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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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맨을 격파하면 '카피 비전'을 얻게 되는데, 록맨 & 포르테 내에서 효용성으론 거의 톱을 다툴 정도로 효용성이 높은 무기이다. 사용하면 록맨(포르테)의 분신이 그 자리에 나와, 록맨이 향하는 방향으로 록버스터를 계속 연사하는데 [10], 이 동안 록맨도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카피 비전에서 나오는 버스터가 총 28발이기 때문에 풀히트시 록버스터 56발에 해당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마 역대 록맨 시리즈(X 시리즈 포함) 무기 역사상 공격력이 세 손가락 안에 들 듯.

다이나모맨과 킹 스테이지의 첫 번째 보스에게는 약점으로 쓰이며, 이후의 몇몇 보스를 상대하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아스트로맨이 초견엔 난감한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록버스터로 상대하기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첫 스타트를 아스트로맨으로 시작해 카피 비전을 미리 얻어두면 다른 스테이지들[11]에서 꽤 편해진다.[12] 아스트로맨 스테이지가 뭐같아서 그렇지 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포르테가 카피 비전을 쓴 후에는 포르테 버스터가 아닌 록 버스터와 똑같은 버스터가 나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카피 비전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연사와 다방향 발사가 불가능하다.
방패를 든 한테 대고 이 무기를 쓰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클라우드맨, 스플래시우먼을 포함하여 다리가 없는 몇 안되는 로봇이라고 한다.(…)

2 전용 스테이지 BGM


플레이스테이션(PS)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세가 새턴(SS)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록맨 & 포르테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

  1. 그레네이드맨도 맡았다.
  2. おやじギャグ. 아저씨나 할법한 썰렁한 개그를 일컫는 말. ex)このイクラいくら?(이 연어알 얼마야?)
  3. 영문판에서는 익살
  4. 반면, 록맨 & 포르테에서는 속도도 록맨 8에서보다 빠르고, 두 개의 방어 물체가 아스트로맨과 딱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아 모든 공격을 완벽히 방어하기 때문에 아스트로맨의 하반신쪽은 대부분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5. 단, 보스가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운석이 대각선 방향으로 떨어진다.
  6. 그래서 사용 시 에너지 세이버 장착은 필수다.
  7. 하지만 FC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무적판정이 아예 없다. 이 때문에 보스를 깨기가 까다롭다.
  8. 킹 스테이지에서는 이 트랩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오는데, 바닥이 상승하는 속도가 이곳과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다. 잠시라도 멍하니 있다가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질 정도.
  9. 기술을 쓰는 동안은 무적이지만 기술을 한 번 쓰고 한 번 더 쓰기 직전 잠시 이동하는 순간에는 무적이 아니다. 매우 짧은 순간이기는 하지만 이 때 공격하도록 하자. 단, 아스트로맨을 공격하는데 집중하다가 졸개를 처리하지 못하면 나중에 난감하기 때문에, 첫 번째 구멍과 두 번째 구멍을 만드는 그 사이의 타이밍만 노리는게 낫다.
  10. 이 버스터의 공격력은 일반 버스터의 두 배이다.
  11. 특히 콜드맨 스테이지의 짜증나는 눈사람 중보스를 차지샷 1번+카피 비전 2번만에 날려버릴 수 있다!
  12. 다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록맨으로 상대하면 익숙해질 경우 약점무기가 없어도 무난하지만 포르테로는 상당히 어렵다. 웬만한 실력이 되지 않았으면 포르테로 플레이할 때는 약점무기를 얻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