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마타 잇세이

二又一成(ふたまた いっせい)

1 소개

일본남성 성우. 1955년 3월 15일 생. 아오모리 현 미사와 출신. 본명 및 구 예명은 후타마타 카즈나리(한자는 예명과 같다).

조역을 많이 맡기로 유명하며 다수의 작품에 그중에서 쿠루마다 마사미의 작품에서자주출연한다. 주로 악역이나 껄렁한 역할을 자주 맡는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메존일각에서 주인공 고다이 유사쿠 역을 통해 소년, 청년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같은 시기, 같은 장르의 비슷한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후루야 토오루, 미츠야 유지같은 성우들에게도 뒤지지 않았으나 어째서인지 메존일각 이후부터는 소년,청년 역할 특히, 주인공을 맡지 않게 되었다.이후 나온 같은 작가의 작품인 란마 1/2에서도 조연인 고슨쿠기 히카루역을 맡아서 이 사람이 전작인 메존일각의 주인공의 성우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소년,청년 연기에 능한 다른 동료 성우들의 활약과 근골맨같은 개그캐릭터의 이미지 부각으로 인해 이렇게 된게 아닌가하는 추측만 있을 뿐.메존일각 이후 30년 동안 소년, 청년 연기를 거의 하지 않아서인지 최근 방송에서 오랜만에 고다이를 연기할 때 매우 부끄러워 했다. 관리인 상이라는 대사를 읇조린 후 부끄럽다며 빨개지는 얼굴이 압권;

주로 나레이션 등으로 활약해온 성우 키리야마 토모카와 결혼한 것이 2014년에 밝혀졌다. 키리야마 토모카가 결혼사실과 함께 첫 아이를 출산한 것을 트위터로 알리면서 밝혀진 사실인데 키리야마 토모카는 84년생으로 둘의 나이차는 무려 30살...(..)[1]

여담으로 양석정이나 황윤걸과 목소리가 은근히 닮았다.

2 출연작

  1. 만약 후타마타가 결혼을 일찍 했더라면 키리야마 토모카 정도의 딸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2. 이 명대사의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