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얼 스페이스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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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O위메이드 폭스MBC GAME HERO화승 오즈공군 ACE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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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로고다?

2003년 7월까지 존재했던 프로게임단. 정식 명칭은 아이디얼 스페이스(Ideal Space)

팀 창단은 2002년 1월 Game-i와 IS가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한 팀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여러 군소팀의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당시 프로게이머들은 개인별 매니저를 두고 있었으며 감독도 3명이였다.[1] 그 감독들이 송호창, 김양중, 조정웅이다.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가 한팀에 속해있었으나,[2] 2002년 말 쯤 WCG 대비 연습 문제로 불화가 생긴 임요환주훈과 함께 팀을 탈퇴하고 이윤열홍진호KTF 매직엔스로 가면서 망해가는 팀이 되었다.

이후 2002년 11월 임요환주훈이 동양제과와 스폰서쉽을 체결하면서 만든 동양 오리온(現 SKT T1)과 2003년 6월 매니저 송호창이 이재항, 김종성등과 함께 분파한 SG Family(舊 위메이드 폭스)로 분리되었고 조정웅은 IS라는 이름을 가지고 끝까지 버티다가 2003년 7월 15일마우스 제조업체 케이텍의 후원을 받아 케이텍 Plus(舊 화승 오즈)로 팀명을 바꾸게 된다. 사실상 화승 오즈의 전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승 오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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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 IS의 감독들은 지금의 감독이라는 개념보다는 선수들의 개인매니저의 성향이 더 강했다. 주훈도 본래 임요환의 개인 매니저로 시작했었다.
  2. 이레나, 김사비나등의 여성 프로게이머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