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 SK텔레콤 T1(동양 오리온에서 넘어옴)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진에어 그린윙스웅진 스타즈하이트 스파키즈
eSTRO위메이드 폭스MBC GAME HERO화승 오즈공군 ACESouL-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진에어 그린윙스
­
북미SplycecompLexity GamingROOT GamingFlipSid3 Tactics
PSISTORM GamingTeam GravityTeam EnVyUsTeam eLevate
DuSt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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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TeamliquidDead PixelsTeam expertmousesports
Team RevolutioNagainst All authoritymYinsanityTrue eSport
EURONICS GamingInvasion eSportTeam PropertyCascade
RedbloodsMeltdownTeam LDLC.comEnce eSports
Arm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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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Invictus Gamingyoe Flash WolvesMineskiX-Team
Team LeiFengMiraculous HawksBrave HeartZenith of Origin
Team SPACECRAFTTeam NvFrenetic ArrayTeam Exile5
Silicon Sports
­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F.UnitedRising StaroGsZeNEX
SlayerS공군 ACEMJ TeamTSL
NS호서fOuSouL웅진 스타즈
AZUBUIncredible MiraclePrimeSKT T1
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Afreeca Freecs
MVP 치킨마루
­
북미Quantic GamingAxiomApocalypse eSportsEvil Geniuses
­
유럽Western WolvesSK GamingKaront 3 e-Sports ClubTeam Empire
FnaticAllianceVega SquadronMeetYourMakers
Virtus ProNatus VincereLemondogsTeam ROCCAT
Team AcerTeam DignitasTeam ALTERNATEMillenium
TCM-Gaming
­
아시아,오세아니아World EliteGamania BearsFXOpenNewbee
Team DKTyLooVici GamingCM Storm
Wayi SpiderHong Kong Attitude
SKT1.png
SK텔레콤 T1
SK Telecom T1
감독최연성(iloveoov)
코치박대경(MuJuk), 권오혁(Doctor.K)
테란 이신형(INnoVation), 조중혁(Dream), 김지성(Sorry)
저그 어윤수(soO), 박령우(Dark), 김준혁(Impact)
프로토스 김도우(Classic), 김명식(MyuNgSiK), 박한솔(Zoun)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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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팀.[1]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종목 팀이자 시초가 된 팀.
프로리그 7회 우승, 3회 준우승, 그리고 팀 리그 2회 우승, 플레이오프 최다 승 등 타 팀이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T 롤스터를 라이벌로 쳐주며 둘의 경기를 '통신사 더비'라고 부르나, 상대 전적이 아닌 커리어 면에선 상대가 안 된다.

특히 2005년 전기, 후기, 그랜드 파이널, 2006년 전기 리그를 모두 우승한 오버 트리플 크라운[2]으로 유명하며,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으나 다시 적극적인 영입과 유망주 육성을 통해 꾸준한 우승 후보로 군림하고 있는 팀이다.

역대 감독으로는 주훈(2003~2007), 박용운(2007~2012), 임요환[3](2012~2013), 최연성[4](2013년~2016년)이 있다.

2 역사

2003년 IS에서 나온 주훈과 임요환 등이 주축이 되어 동양 오리온을 창단한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2003년 가을 동양제과와 스폰서 계약이 끝나면서 4U라는 비스폰 팀으로 활동하다가 2004년 4월에 SK텔레콤이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5][6]

프로리그 초기이자 전성기였던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리그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팀으로, 당시 오버 트리플 크라운[7]의 영광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뇌리 속에 박혀 있다. 많은 이들이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 팀으로 이 시기의 SKT T1을 꼽는다.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정ㅋ벅ㅋ했던 맨유 FC와 비교되어 e스포츠계의 맨유로 불리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개인리그 성적도 아주 좋았다. 또한 단일 개인리그 시즌에 가장 많은 선수를 출전시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8] 이 시기 SK 그룹 2006년 신년 시무식에서 이사회와 임직원들에게 SK 그룹 내 최고의 성공 사례이자 모범 사례로 소개될 정도였다.

당시 팀 색깔은 임요환-최연성 본좌 라인과 많은 중견 테란들을 가진 테란 제국. 때문에 '테란 한 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9]

임요환-최연성-전상욱-고인규라는 테란 라인 완성은 오버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저그프로토스도 저그 박태민, 성학승, 프로토스 박용욱, 김성제 등 강한 카드 하나둘씩은 가지고 있었다.

2006년 오버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영원할 것 같았던 T1의 시대는 임요환이 공군에 입대한 2006년 하반기에 끝난다.

임요환의 공백도 문제였지만 최강 최연성의 부진이 겹친 데다[10] 임요환을 잇는 팀 내 기둥이 되어야 할 주장 박용욱과 최연성은 불화설까지 나왔다. 게다가 곰TV MSL 시즌1/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기간에는 개인리그 선택과 집중이라는 괴악한 방침을 들고 나왔지만[11] 예선에 출전한 선수 7명 중 1명 빼고 다 떨어졌다. 온게임넷 쪽은 아예 전멸. 이후 팬들은 이 사건을 두고 선택과 떡실신이라며 비꼬기도 한다. 관련 짤방 by 노동 8호 게다가 애당초 목적이었던 SKY 프로리그 2006에서는 7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2006 통합 챔피언전에서는 MBC GAME HERO에게 3:4 패배, 2회 케스파컵에선 16강 광탈하는 등 팀단위 대회 성적도 패망하면서 먹튀원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후 2007년 내내 프로리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으로 일관하다가(그 와중에도 개인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는 있었다) 끝내 주훈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전원 경질되는 사태까지 맞게 된다.[12][13][14][15]

2007년 웨이버 공시 사건으로 위기를 맞은 박성준을 영입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활약이 저조했다(박성준이 다소 부진했던 시기이긴 했지만). 참고로 이때 최연성+박성준 팀플이 나온 적 있다... 물론 경기는 승. 여러 문제가 겹쳐 1년 만에 박성준은 STX SouL로 다시 이적했다. 근데 박성준은 이적 후 참여한 첫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며 골든마우스를 차지했다. 그것도 친정 팀 T1의 도재욱을 3:0으로 꺾고(...)
당시 박성준은 하락세가 심하여서 많은 부진을 겪고 있었고 그를 T1에 영입하자고 제안한 서형석코치가 성적부진으로 팀에서 경질되고
박성준 자신의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고 언급하였다. 전팀이였던 MBC게임은 박성준이 고참역활을 했지만 T1은 박성준보다 고참들도 많았고
팀 분위기가 박성준과는 맞지 않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

이후 MBC GAME HERO의 박용운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에이스 김택용을 영입, 이후 도재욱과 정명훈이라는 대형 신인들을 키워내며 08-09 시즌 우승, 09-10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버 트리플 크라운 시절만큼은 아닐지라도 나름 명문 게임단의 자리를 되찾는다.

2006년 팀의 기둥이자 주장이었던 임요환이 군 복무를 위해 공군 ACE에 들어가고 최연성, 전상욱, 고인규 등 주전 테란들이 모두 부진에 빠지자, 테란 명가라는 호칭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나마 2008년 정명훈을 발굴해 낸 것이 위안이었으나, 정명훈 이후에는 딱히 주목할 만한 테란 플레이어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2008년 MBC GAME 히어로에서 김택용을 영입하고, 팀 내에서 도재욱을 육성하고, 박용욱이 프로토스 코치로 활약하자 오히려 T1은 토스 강팀으로 거듭났다. 김택용, 도재욱이 은퇴한 스타 2 이후에도 정윤종, 원이삭, 김도우 등 수준급 토스들을 보유했다.

이 팀의 주요 전력을 형성했던 도재욱-김택용-정명훈은 줄여서 도택명으로 자주 불렸으며, '티원저그' 탈출기를 찍은 박재혁이 살아나면서 한때 도택혁명이라는 그럴싸한 칭호도 생겼지만 박재혁이 그냥저냥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예전으로 회귀했다.

2010년 10월 9일, 임요환이 팀에서 나왔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됐다.

2011 상반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저그 게이머만 3명을 질렀다. 임홍규 & 신진영 & 손영학 세 명을 지명했는데 한 명 정도는 토스를 지명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T1의 저그 수집은 현재진행형이다. KT의 임정현 영입에 맞서서 T1도 선수 영입에 나서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은 카더라 수준이다.

MBC GAME 히어로 게임단이 해체되기 전까지 자주 연습을 했던 듯하다. 두 게임단이 상호 협력 관계였다. 박용운 감독부터가 원래 MBC GAME 출신이고, KT가 웅진과 자주 연습하는 것과 비슷하다.

2011년 4월 23일,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공군 ACE와의 대전에서 김택용이 2승을 해줘 팀이 이기는 데 크게 공헌을 했고 여러모로 기쁜 날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날 김택용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오히려 어두웠는데 팀이 이겼고 본인이 2승을 했음에도 왜 그런 표정을 지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김택용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내용이 여러모로 논란이 되었다. 아래는 그 문제의 인터뷰 부분이다.

- MSL 탈락이 아쉬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표정도 어두운 것 같은데.
▲ 너무 아쉽다.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준비를 더 많이 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이 MSL 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팀에서 개인리그에 대한 배려를 너무 해주지 않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사실은 오늘 프로리그에서 2승을 했지만 이기고 나서도 그다지 기분 좋지는 않았다. 팀에서는 너무 프로리그만 생각을 하니까 선수 입장에서는 섭섭하다. 프로리그에서 지면 팀이 타격을 입듯이 선수도 개인리그에서 탈락하면 타격이 큰데 그걸 잘 몰라주는 것 같다.

인터뷰 전문은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이겨도 그다지 기쁘지 않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같은 날 정명훈은 인터뷰에서 연습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떨어져서 아쉽다고 말했고, 본의 아니게 비교되며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16] 여하튼 타격이 꽤나 컸던 모양인지 팬들에게 "나에 대한 기대까지 해달라는 말은 못하겠다. 죄송하다."라고까지 하는 등, 2승이나 했지만 여러모로 쓸쓸하게 느껴지는 인터뷰였다.

김택용의 이런 모습은 핑계라고 할 수 없는 게, 평소에 이런 인터뷰를 안 하던 김택용이고 실제로 2승이나 하고도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직접적으로 팀에 대해 섭섭함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인지라 해당 팀이 선수들에게 프로리그 연습을 더 강제하는 게 아닌지에 대한 추측까지 나온 상황이다. 장난으로 나온 선택과 집중이 실제로 있는 일인지 스갤, 특히 T1 갤의 분위기는 흉흉했다. 거기다가 정명훈의 "연습 시간은 충분했지만"이라는 발언으로 인해 SKT T1이 일부러 정명훈을 더 편애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고 댓글도 1000개가 넘어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2012년 하반기에는 각종 내우외환에 시달렸다. 스 1도 간당간당한데 스 2에서 전패를 기록 중인 김택용의 부진과 함께 공군과 꼴찌 다툼을 하는 저조한 성적, 박용운 감독의 도발적 팀 리퀴드 인터뷰와, 스 2 연습생을 모집한 후 리플레이만 수집하고 축출했다는 의혹, 어윤수의 스 2 래더 비매너 행위 등의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T1의 이미지가 벼랑 끝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박용운 감독이 "우리는 체계적인 팀이다."라는 드립을 쳤다가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면서 일종의 놀림감이 되는 일도 있었다.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팀이지만, 2015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콩라인 팀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2014년엔 자신들이 콩라인으로 만들어준 적이 많은 라이벌 팀 KT 롤스터를 상대로 준우승을 했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4번 연속 준우승을 한 어윤수, SSL 첫 리그에서 준우승을 한 후 팀원에게 지면서 2연준을 달성한 조중혁, 2015 KeSPA Cup Season 1에서 준우승을 한 박령우를 보면 왠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사람의 라이벌이었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이다. 콩신의 저주 다만 어윤수의 경우 3번째에는 김도우, 4번째에는 이신형에게 우승을 내주었으며, 조중혁은 2번째에 김도우에게 졌고, 박령우 역시 2번째에 어윤수에게 우승을 내줬다. 결국 팀킬 결승전 때문에 준우승이 많은 것이고 T1 선수들이 결승에 너무 자주 가서 생기는 일이지, 우승을 못한 건 아니다. 단지 어윤수가 이걸론 설명이 안 될 정도로 많이 준우승했고, 조중혁이 그 테크를 밟고 있을 뿐이다.

스타2 군단의 심장 이후 개인리그 국내 프리미어 결승에 12번이나 진출하여 2016년 4월 기준 5회 우승[17] 7회 준우승[18]을 기록했다..

2015년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2016년 1라운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계속해서 끝판왕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리그 우승을 하려면 티원을 이겨야...

2.1 프로리그 시즌별 경기 내용

3 평가

3.1 팬과 안티가 가장 많은 팀

스폰서 문제로 임요환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적도 안타까웠던 시절에는 호감 이미지가 있었지만, 우승을 가장 많이 한 전통적 강팀이다 보니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그 이상으로 많다. 한때는 팬이 아닌 시청자는 대부분 안티였을 정도이다. 특히 슈마 GO에서 이어지는 올드 CJ 팬들, 김택용과 박용운 코치(현 감독)를 빼앗긴 MBC GAME의 올드 팬들이 가장 원한이 깊었다. 내부 불화 떡밥이 자주 던져졌던 것도 이 때문이다.

KeSPA 회장사가 스폰하는 팀이다 보니 악역 이미지를 넘어서 악의 축 이미지가 강했다.[19] 사실상 스덕들은 악의 축으로 보고 있다.

여러모로 일본 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흡사하다. 나름대로의 순혈주의, 리그의 일정까지 좌지우지하는 영향력, 리그 최고의 팀이라 불러도 될 정도인 커리어, 특히 T1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과 요미우리의 9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은 포지션이 흡사하다. 그리고 까이는 이미지도 흡사하다.

감독부터 코치, 선수 모두 상대 팀에게 도발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팀이다. 하지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저질러 놓고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붙이는 것도 까임의 주요 원인. 그 중 '화승의 우승은 이스포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레전드급이다. 특히 KT는 서로 원한 생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극한다.

3.2 영원한 라이벌, kt 롤스터

KT 롤스터와는 KTF 매직엔스 시절부터 결승에서 항상 맞붙던 라이벌 관계이다. 라이벌답게 임요환-홍진호구도최연성의 이중 계약 사건, 도발 대전 등 서로 엮여 있는 이야기가 많다. 이 두 팀의 대전은 모기업에 유래한 '통신사 매치'라고 따로 부른다. 스타 1을 넘어서 스타 2에서도 롤에서도 이 두 팀 간의 더비는 언제나 팬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재미있는 것은 과거에는 정규 시즌 상대 전적이 KT 롤스터에게 상당히 많이 뒤져 있었으나 포스트시즌만 가면 KT는 T1의 밥으로 전락했었다. 하지만 08년 이후로는 정규 시즌에서 T1이 KT를 잡는 경우도 많아지고, 포스트시즌의 KT가 T1을 극복하는 일이 늘어났다. 그래도 일단 지금까지는 포스트시즌엔 T1이, 정규 시즌엔 KT가 강세인 편이다.

이와는 별개로 프로 지망생들 사이에서 SKT T1은 KT 롤스터와 함께 예나 지금이나 가장 입단하고 싶은 팀 1순위로 꼽힌다. 모기업인 SK텔레콤은 e스포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이며 연봉 계약이나 복지도 타팀들에 비해 후한 걸로 알려져 있다. 또 언론의 주목도도 크고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게임단이니만큼 인기와 명성을 얻는 것도 빠르다. 과거 스 1 시절 드래프트제가 도입됐던 것도 연습생들이 하도 T1와 KT에만 몰렸기 때문(...).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대입 수험생들이 대학 서열화하는 것처럼 게임단도 T1와 KT를 1순위로 두었다고 한다.

4 前 멤버

5 역대 성적

5.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동양 오리온
연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3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2위12840+23우승
4U
연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3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7위7250-3진출 실패
SK텔레콤 T1
연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4SKY 프로리그 2004 1Round2위10730+8준우승
2004SKY 프로리그 2004 2Round새턴 5위8260-5진출 실패
2004SKY 프로리그 2004 3Round머큐리 3위8350-4진출 실패
2005SKY 프로리그 2005 전기 리그2위10821+12우승
2005SKY 프로리그 2005 후기 리그1위181350+22우승
2006SKY 프로리그 2006 전기 리그1위10730+10우승
2006SKY 프로리그 2006 후기 리그7위10460+2진출 실패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리그8위229130-4진출 실패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리그10위228141-7진출 실패
2008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3위221480+9플레이오프
2008-2009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1위5535200+36우승
2009-2010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3위5531240+15준우승
2010-2011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위5439151+41준우승
2012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1위211380+18우승
2012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 24위2112900플레이오프
2012-2013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4위4222201+13준플레이오프
2014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1위282080328P준우승
2015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위282350384P우승
2016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3위181170+4
222P
플레이오프

5.2 MBC GAME 팀리그

동양 오리온
연도리그경기벌점승점결과
2003계몽사배 KPGA 팀리그탈락
2003라이프존 KPGA 팀리그탈락
4U
연도리그경기벌점승점결과
2003LG IBM MBC GAME 팀리그5410+3우승
SK텔레콤 T1
연도리그경기벌점승점결과
2004Tucson MBC GAME 팀리그5410+8우승
2004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7430-36위

5.3 위너스 리그

SK텔레콤 T1
연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8-2009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3위11740+8준플레이오프
2009-2010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8위11560-3진출 실패
2010-2011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3위181081+7우승

5.4 우승 기록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팀
대회 창설-동양 오리온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GO
LG IBM MBC GAME 팀리그 우승팀
라이프존 KPGA 팀리그 슈마 GO4UTucson MBC GAME 팀리그 SK텔레콤 T1
Tucson MBC GAME 팀리그 우승팀
LG IBM MBC GAME 팀리그 4USK텔레콤 T1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GO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우승팀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KORSK텔레콤 T1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텔레콤 T1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우승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SK텔레콤 T1SK텔레콤 T1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SK텔레콤 T1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우승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SK텔레콤 T1SK텔레콤 T1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MBC GAME HERO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우승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삼성전자 칸SK텔레콤 T1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kt 롤스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우승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kt 롤스터SK텔레콤 T1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CJ 엔투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우승팀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kt 롤스터SK텔레콤 T1-프로리그와 통합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우승팀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STX SouLSK텔레콤 T1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SK텔레콤 T1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우승팀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SK텔레콤 T1SK텔레콤 T1경남-STX컵 마스터즈 2011 SK텔레콤 T1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1 우승팀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SK텔레콤 T1SK텔레콤 T1-대회 폐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우승팀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kt 롤스터SK텔레콤 T1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진에어 그린윙스

6 그 외

파일:Attachment/SKT T1/1887773881 NLojhgxn B5BFBEE7 BFC0B8AEBFC2 C0AFB4CFC6FB 2.jpg
과거에는 묘하게 기뉴 특전대 느낌이 나는 사진이 많았다. 임요환이 공군 입대 후 찍은 사진 중에도 비슷한 사진이 있어 아마 임요환이 이런 걸 좋아한 듯하다.
  • T1은 전통적으로 저그가 약한 팀으로 꼽힌다. 절대 무적 오버 트리플 크라운 시절에도 저그는 G.O에서 영입한 박태민 원 톱 체제였고, 2007년에 영입했던 박성준도 T1에 있을 때 한참 부진하다가 T1에서 나가자마자 부활(...)했다.[21] 박태민의 노쇠화와 박성준 방출 후에는 아예 저그들은 라운드 전패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이때는 아예 티원저그라는 말까지 나왔다. MBC GAME HERO에서 정영철을 영입하고 박재혁, 이승석, 어윤수 등을 키우는 노력을 하면서 09-10 시즌, 10-11 시즌에 저그 라인이 살아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테란, 토스 라인과 비교하면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역대 '순혈' 티원저그 중에 양대 리그에서 4강 이상을 한 번이라도 찍은 게 어윤수 하나이다. 스타 2 들어서도 혼자 많이 갔다. 그리고 4강에 가는 족족 결승까지 갔다. 단지 결승까지 간 만큼 준우승해서 그렇지.
  • 그러나 스타2에 들어서 스타1 시절 티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윤수, 박령우라는 원투 펀치가 2016년 4월 기준 17승 4패라는 ㅎㄷㄷ한 성적을 기록하여 더 이상 티저는 멸칭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에서 박령우가 우승하면서 T1 저그의 준우승 행진이 깨졌다.
  • 스타 1 시절 1군과 2군의 실력 차이가 엄청나서 2군 선수가 1군에 올라오기가 무척 힘든 팀이었다고 한다. 2군 선수가 1군으로 승격하려면 2군에서 승률 90%를 찍어야 올라갈 수 있는데, 당시 연습생이였던 임홍규가 언급하기를 어떤 2군 한 명이 내부 랭킹 95%를 찍고 1군으로 승격해서 1군 선수들과 랭킹전을 돌렸는데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서 다시 2군으로 내려온 적이 있다고 한다. 도택명에 박재혁, 정윤종, 어윤수, 이승석, 최호선 등 1군 멤버들이 쟁쟁한 것도 크지만, 도재욱이 이야기하기를 T1 랭킹전이 정말 빡셌다고 한다. 현역 시절 T1 1군 10명과 르까프 오즈 1군 10명, 총 20명이 랭킹전을 하였는데 1~5위가 T1 선수들이었고 르까프 선수 중 이제동이 7위, 구성훈이 13위를 해서 그나마 상위권에 들었다고 한다. 2군 또한 랭킹전을 합동으로 했는데, 1위는 당시 르까프 소속이었던 하늘이 먹었고 그 외 상위 순위는 거의 T1 선수들이 먹었다고 한다.
  • 스타 1 시절 다른 프로 팀에 비해 복지가 매우 좋았다. 1군은 매일 3끼 고기 식사와 더불어 가정 도우미를 고용해서 선수들의 잡일을 해 주었고,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들한테도 통신비를 법인명으로 해서 무료로 해주었다고 한다. 아디다스 협찬으로 6개월에 한 번씩 100만원짜리 의류 교환권을 제공받았으며, 먹을거리 역시 포카리스웨트 등 협찬으로 인해 매우 풍족했고 명절마다 명절 떡값 비슷한 수준인 선물을 선수들에게 주었다고 한다. 승리 수당 또한 지급했는데, 프로리그에서 1승을 할 때마다 30만 원을 승리 수당으로 주었고, 라이벌 통신사인 KT와의 대결에서는 승리 수당이 50만 원이었다고 한다. 즉 올킬로 KT를 잡으면 200만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팀이 이겨야 받을 수 있었고, 3킬을 해도 역올킬을 당해서 팀이 지면 그 승리 수당은 날아간다고 한다. 승리 수당은 일단 50%를 먼저 지급하고 포스트시즌에 가면 그 승리 수당의 2배를 주지만 탈락하면 50%는 날아갔다고 한다. 이유는 선수들의 승리 의욕을 올리기 위해서였다고. 대우가 좋다 보니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T1 이적이 꿈이었다고 한다.
2군 또한 조작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한달에 100만 원을 월급으로 주었고, 6개월에 한 번씩 아디다스 의류 교환권 70만 원어치 협찬, 먹을거리 제공, 통신비 지원, 명절 보너스 등이 있었고 2군으로서 상상도 못할 대우를 받았다. 1군과 다른 점은 가정부가 없어서 연습생들이 잡일을 한 것과 식사의 질 차이 정도였다. 하지만 조작 사건이 터진 후로는 2군들은 한 달에 고작 40만 원으로 빠듯하게 살았고, 무급에다 보너스, 통신비 지원이 사라졌으며 의류, 간식 협찬도 줄어 1군에게만 지급하게 되었다. 게다가 2군은 1군 선수들의 간식을 옮기는 등 짐꾼 취급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한테도 2군 선수들은 무시당하며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결국 스타판이 점점 축소되면서 2군들은 거의 은퇴하게 된다. 당시 그나마 T1과 비슷하거나 준하는 대우를 해준 팀은 KT나 CJ 정도였다.
  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7회와 그랜드 파이널 우승, 팀리그 2회, 위너스 리그 1회, 경남-STX컵 마스터즈 3회 우승.
  2.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최강팀을 꼽는다면 대부분이 2005년 SKT T1을 꼽을 정도.
  3. 2013년 4월 3일에 수석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4. 2013년 11월 6일에 수석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5. 과거 4U 시절엔 유니폼이 단 두 벌이었는데, 장신자들이 입는 큰 사이즈와 단신자들이 입는 작은 사이즈 각각 한 벌씩이었다고 한다. 사실 이시기는 주훈, 임요환의 사비와 각 대회 상금들을 갹출해서 운영비로 썼던 시기여서 정말 듣다 보면 눈물 나던 시기이다(...). 먹을 게 없어서 팬 카페에서 반찬을 보내주기도 했고, 차가 고장났는데 돈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기장까지 간 적도 있다.
  6. 그리고 이 시기, 임요환에게 억대 연봉을 주겠다며 스카웃 제의를 한 기업 구단도 있었다. 하지만 임요환은 "기업 팀이 늘어야 E스포츠판이 커진다."며 거절했고 결국 SK텔레콤이라는 기업이 E스포츠 팀을 창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SKT의 창단 이후 기업들의 연속적인 E스포츠 구단 창단 러시를 생각해보면, 임요환이 한국의 E스포츠를 만들었다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니다.
  7.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 리그, 후기 리그, 그랜드 파이널, 2006 전기 리그 우승을 이르는 말.
  8. 프링글스 MSL 시즌 1. 16명의 참가자 중 딱 절반인 8명이 SKT T1 출신이었다. 그러나 정작 팀 킬로 인해 하위 라운드에서 무더기로 탈락했고 4강에서는 두 선수가 각각 마재윤강민에게 패하면서 결승에는 한 명도 올려보내지 못했다.
  9. 팀리그 시절 소울전에서 임요환이 1시 방향에 몰래 멀티를 했는데 캐스터가 "한 시에 몰래 멀티 아직 못 봤나요! 테란 한 시!"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 임요환이 이기기는 했지만 사실 경기 내용과는 별 상관없고 그냥 의미를 알 수 없는 팀명보다 입에 잘 붙어서 쓰이게 되었다. 실제 테란 제국이기도 했고...
  10. 따져 보면 최연성뿐 아니라 박용욱, 박태민, 김성제 등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모두 2006년 이후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나마 기량을 유지했던 건 전상욱, 고인규 정도였다. 이 두 사람마저 2007년을 넘어서며 하락세를 맞이했다.
  11. 양대 개인리그인 MSL스타리그 중 하나만을 선택해 참가하고, 나머지는 프로리그에 집중하겠다는 전략. 프로리그보다 개인리그를 선호하는 대다수 e스포츠 팬들 입장에선 정말 이뭐병스러운 방침이었다.
  12. 서형석 전 코치는 KeSPA 쪽으로 갔고 이효민 코치는 위메이드로 갔다. 주훈 감독은 직후 온게임넷 해설로 이직, 버퍼훈이라며 실컷 까여서 해설에서 내려오고 나중엔 제8게임단 감독으로 감독직에 복귀했었다.
  13. 그러나 이 시기에 도재욱,정명훈등이 프로리그 개인전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14. 은퇴한 선수들이 개인방송에서 푼썰에 의하면 당시 팀분위기가 오버트리플크라운으로 절정의 성적을 찍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 또한 자만에 빠져 연습과 할일들을 게을리 했다고 이야기하였고 팀의 맏형이였던 임요환의 부재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크게 작용했다고 임요환이 없으니 최연성과 박용욱의 기 싸움등 선수들간의 파벌이 생겼고 주훈감독과 서형석코치 또한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었고 결국 SK프론트는 주훈감독과 서형석코치를 경질하는 최고의 초강수를 두었고 이에 선수들또한 큰 충격을 받고 본인의 연습에 매진하게 된다. 그 결과 도택명의 성장, 임요환의 군입대후 합류, 박용운 감독의 리더쉽등 다시 T1은 제2의 전성기를 되찾게 된다.
  15. 사실 T1의 암흑기는 그 전에도 있었는데 그 시기가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준우승과 현대자동차 투싼 팀리그 우승 이후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직전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 열린 팀단위리그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3라운드, MBC무비스 팀리그인데 T1은 이 세 대회에서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에서는 새턴리그에 참가한 5팀들 가운데 5위를 기록해 머큐리리그 5위 팀인 헥사트론 드림팀과 3라운드 잔류 결정전을 치루었고, 3라운드에서는 머큐리리그에 참가한 5팀들 가운데서 4위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다. 덤으로 그랜드파이널 진출도 실패한다. MBC무비스 팀리그에서는 총 성적이 4승 3패로 2위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3위 KTF 매직엔스, 4위 SouL, 5위 KOR와 같았지만 다른 네 팀이 세트승이 세트패보다 많은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T1은 세트패 17개에 비해 세트승은 14승 밖에 되지 않아 6위를 기록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다. 이 동시기에 있었던 개인리그 성적도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최연성의 우승과 임요환의 준우승을 제외하면 당신은 골프왕 MSLIOPS 스타리그 04~05, 제2회 프리미어리그에서 T1 소속 선수는 단 한 명도 4위 이내에 입상하지 못했다.
  16. 물론 3저그 조에서 저그전만 연습하면 됐던 정명훈과 리쌍이 있는 조에서 테란전과 저그전을 골고루 연습해야 했던 김택용의 사정이 같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17. 이신형 2회, 김도우 2회, 박령우 1회
  18. 어윤수 4회, 조중혁 2회, 정윤종 1회
  19. SKT T1의 악의 축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이건 뭐 로마 제국도 아니고...
  2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코코 신진영이 맞다.
  21. 타 팀에서 이적한 프로리거 이상의 선수들 중 먹튀였던 선수는 박성준이 유일하다. T1 소속었을 때와 그 외를 비교하면 실망 그 자체. 덕분에 T1 팬덤에서 박성준은 반쯤 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