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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애플 컴퓨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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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의 애플을 있게 한, 그리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애플 내 최고 장수 카테고리

애플에서 개발한 올인원 타입 데스크탑 매킨토시 컴퓨터로, 외관적인 특징으로는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화된 올인원을 들 수 있다. 말 그대로다. 하드웨어라고는 보이는 저거 하나가 땡이다.[1] 물론 더럽게 비싸지만 일반적인 PC처럼 이것저것 선 연결하고 그러느라 공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건 큰 장점이다. 애플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적용된지라 외관이 상당히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아이맥 1세대의 개발 코드네임은 'C1', 이후로는 콜럼버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2] 이름은 당시 애플의 홍보대행사였던 TBWA 샤이엇데이의 켄 시걸이 지었다. 잡스는 처음에 이 이름을 싫어했으나 나중에 다양한 의견을 물어본 후 수용했다고 전해진다. 최초의 아이맥인 아이맥G3의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 녹색의 5가지 종류로 출시된 알록달록하고 동글동글한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는 일반적인 용도로 PC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매킨토시의 점유율을 늘리는데 공헌하였다. 이때를 기점으로 애플은 회사 운영에 청신호가 뜨게 된다. 당시 기술의 한계로 CRT모니터를 사용하는지라 뒤로 툭 튀어나와 있다. 참고로 아이맥 G3는 한국의 LG전자에서 생산을 맡았다.

이후로 아이맥G4에서는 LCD를 채용하고 부품을 모두 아래 모듈로 내린 디자인을 사용했으며[3]이후 아이맥부터는 지금의 아이맥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이맥 G5와 인텔 모델 초기에는 흰색 플라스틱과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알루미늄 외관으로 바뀐 것은 2007년 하반기 부터 출시한 인텔 아이맥 부터이다. 이 역시 화면 비율의 변화로 20인치가 사라지고 21.5인치가 되었으며 현재는 두께가 얇아졌다.

디자인 외의 요소를 보자면 아이맥은 매킨토시의 저가형 버전으로 그전까지 포토샵등의 전문가용 소프트웨어[4] 와 가격의 장벽 때문에 전문가 외에는 잘 안 쓰던 매킨토시를 일반인에게 보급하고, 애플에 망조가 보이면서 PC진영으로 옮겨갔던 기존의 매킨토시 유저들도 일부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PC보다는 좀더 비쌌다. 판매량이 기대수치를 훨씬 뛰어넘어 결국 애플은 기사회생에 성공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그 쉐어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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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부터 철저하게 편의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졌기에 설치하기도 쉽다. 고가의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기술적 간편화와 효율화를 위해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와 SCSI 인터페이스[5]를 제거하고 IDE ATA-2에서 E-IDE ATA-3로 이주하였다. 키보드 마우스의 애플 독자 규격인 ADB와 시리얼 포트를 제거하고 USB를 도입하여, 주변기기의 확장성 문제와 시리얼 포트의 전원 공급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56.6k모뎀과 100base-T이더넷을 내장하여 이름의 i가 인터넷의 i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추가적으로 Airport라는 이름의 802.11b카드를 G3/350모델부터 적용하여, 인터넷을 사용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내장하게 되었다. 메모리는 512MB(DV모델 이후부터 1GB)지원의 SDRAM으로 변경, DV 모델부터는 Firewire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고 DVD-ROM을 탑재하여 동영상 편집과 DVD 영상 제작 및 감상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하여 애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로 기록되었다. 본체 디자인에 맞춰 새로 제작된 키보드와 마우스는 말이 많았는데, 키보드에 있었던 USB 포트는 쉽게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규격에 없는 홈을 하나 넣어놓아 애플의 마우스는 견고하게 연결되는데 반해 일반 USB 기기는 연결하기 힘들었으며, 완벽하게 원형으로 만들어진 일명 하키--fuck--퍽 마우스는 인체공학을 완벽하게 무시한 그립감을 뽐내며 링크의 파일명 보면 알겠지만 CNET이 선정한 Terrible technologies top 10에 노미네이트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iMac의 성공으로 한동안 별의 별 PC 주변기기며 가전제품들이 반투명 케이스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애플은 아이맥의 첫 등장시에 '설치하기 쉽고 공간낭비가 적고 인터넷같은 단순 작업에도 이상적이다' 라면서 광고했었다.[6] 아래는 당시 광고 중 하나인 "Simplicity Shootout". 다만 일체형이다 보니 업그레이드는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보면 알겠지만 어린이와 보더 콜리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어린이가 개하고 놀면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며 설치하기 쉽다는 점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개와 설치하다가 개가 아이맥을 부수면 큰일난다. 항상 컴퓨터 설치는 개와 멀리 하자.

2 아이맥의 구분

현재까지도 아이맥 시리즈는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2007년 하반기 이후로 아이맥들은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16:9 와이드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외형상으로는 5세대로 구분되며, 상세 스펙이나 기타등등으로 베리에이션이 제법 있다. 꾸준히 올인원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변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 기술 발달에 따라 아이맥 역시 점점 얇고 가벼워지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각 세대별 외형상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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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Mac G3 (1998): 최초의 iMac. 맨 위 사진의 모델이며 컬러는 본디블루 하나였으며, Dyson사등에서 발매한 킷 등으로 색을 바꿀 수 있었다 . 특이하게도 IrDA 포트와 확장슬롯으로 Mezzanine 슬롯이 장착되어 있었다. 외장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는 USB만 장착하고 있었고.
  2. iMac G3 DV/DVSE (1999): 기본적인 모양은 98년 버전과 동일하고, 대신 전면의 ODD가 슬롯로딩 방식으로 바뀌었다. 왜냐하면 트레이를 부숴먹고 A/S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7] 컬러는 처음에 5가지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13가지로 늘어났다. 쿨링팬을 제거하고 패시브 쿨링을 사용한다.
  3. iMac G4 (2002): 일명 호빵맥. 왜 호빵맥이라고 불리냐면 생긴 걸 보면 안다. 반구형 본체 위에 LCD모니터가 올라가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sunflower(해바라기)라고도 불린다. 원래 지금의 iMac과 같은 디자인을 목표로 했으나, 그러자니 당시 기술로서는 비용이 너무나 컸기에 반구형 본체에 데스크탑 PC용 부품을 장치하고 그 위에 LCD 모니터를 올리는 타협안을 택한 것이라 한다. 왠지 생긴게 아이패드에다가 받침대 달아놓은 것 같다[8]
  4. iMac G5 (2004): 외형은 현재의 아이맥과 거의 비슷하며, 대신 케이스가 알루미늄이 아닌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일명 두부맥. 위 사진중 맨 오른쪽이다. 보면 알겠지만, 하얗고 이쁘다. 때문에 고장난 G5를 모니터로 개조하거나, 노트북용 부품을 데려와 새로운 올인원PC로 개조하기도 한다.
  5. iMac (Early 2006): 최초로 인텔 CPU를 달고 나왔으며, G5와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6. iMac (Mid 2007):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모델로, 초기에는 16:10 와이드스크린 LCD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유니바디 공정을 적용했고 16:9 와이드스크린 LCD를 탑재하고 있다.[9]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넘어오면서 적은 양으로도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어 초기형보다 가벼워졌다.
  7. iMac(2012) 기본적인 모양은 같지만 ODD를 아예 제거해버리고 노트북용 2.5인치 HDD[10]를 채용해 기존의 맥보다 얇아졌다. 베젤쪽의 두께는 5mm 정도로 어지간한 PC용 모니터보다도 얇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아예 유리에 붙여버렸기 때문에 이전에 제기 되어오던 화면 얼룩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2013년 3월 현재까지는 클라우드 현상을 발견했다는 보고는 없다).
  8. iMac(Late 2014) "설마 나오겠어"라는 회의적인 반응과 "나와도 가격이 2배로 뛰겠지"라는 기존의 예상들을 뒤엎고 진짜로 5k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왔다. 언젠가 나올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빨리 낼 줄은... 이미 이 5k 디스플레이를 2014년 4분기에 세계 최초로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 해둔 상황이었는데 애플이 뜬금없이 아이맥에 5k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먼저 상용화함에 따라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뺏겼다. # 다만 델사의 5K 모니터는 전문가용이다. 아이맥이 쓰는 5K 패널과는 품질이 다르며 아이맥을 전문적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는 점. 더욱이 글로시 패널을 쓰니[11] 말만 5K이지 전문가 모니터랑 비교하는 건 여전히 무리이다..... 아이맥 5K도 그렇게 지원했으면 가격이 훨씬 올라갔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맥 5K의 색 표현 영역은 일반 아이맥에 비해선 크게 확장되었으나 상기한 델의 물건에 비하면 빈약하며, 결정적으로 모니터만 옮겨 다른 컴퓨터에 끼울 수 있는 물건과 당장도 좀 빈약한 스펙의 부품들을 탑재하고 있는 물건을 비교하는 것이다. 2D 아티스트들의 경우 넓어진 작업면적과 고해상도덕에 굉장히 선호하지만, 실사를 다루는 업계인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극히 색상의 정확도를 추구하거나, 픽셀 하나 하나의 색깔을 신경쓰는 것이 아닌 이상, 보통 '전문가'들은 취향에 따라 아이맥을 선택하기도 한다. 3D쪽으로 가면 아예 프로세싱 파워 때문에 거들떠도 안 보고(...)
  9. iMac(Late 2015) 4K해상도를 지원하는 21.5인치 모델이 추가되었다. 또한 모든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DCI-P3 광색역[12]을 지원하는 P3 Display라는 이름의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이후 OS X에 10bit 지원이 추가되었다.

3 역대 아이맥들

iMac/역대 모델참조

4 현 세대 아이맥

2014년 후반기(Late 2015)[13] 에 출시된 27인치형 5K 아이맥와 2015년 후반기에 출시된 21.5인치형 4K 아이맥이 2016년 5월 현재 기준 최신형 아이맥이다. 최근의 아이맥 라인업과 비슷하게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성능으로 일반 유저들부터 전문가들까지가 타깃 유저로써 고려되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디스플레이가 레티나화되면서 가로세로 픽셀의 갯수가 2배가량 늘었으며, 기존의 sRGB 등과 비교해서 25% 넓어진 P3색영역을 사용하였다. 또한 이를 제어하기 위해 새로운 디스플레이 타이밍 컨트롤러(TCON)을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필름 등을 개선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으로써는 레티나 수준의 5K, 4K디스플레이란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올 것이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에 처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뒤, 새로운 맥북을 디자인하면서 이를 노트북 라인업에 탑재하였다. 이번 리프레쉬에서 아이맥에다 탑재하면서 애플이 공식적으로 버린맥북 에어를 제외한 애플의 컴퓨터는 모두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셈이다.

프로세싱 파워로써는 인텔의 브로드웰 아키텍쳐의 i7 데스크탑용 CPU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GPU로, 기본 21.5인치 모델은 내장 그래픽을 쓰고, 27인치 모델도 빨갱이AMD의 노트북을 위해 만들어진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딱히 노트북용으로 탑재했다고 데스크탑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성능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데스크탑용과는 달리 전용 쿨러가 없기 때문에 컴퓨터 내부의 쿨링 시스템으로 모두 해결해야한다. 하지만 아이맥은 굉장이 얇은 컴퓨터 중의 하나로, 이 때문에 쿨링이 잘 되지 않기로 유명하다. 유투브에서 벤치마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써멀 트로틀링[14]을 굉장히 많이 한다. 또한 그래픽 카드 자체로써도 (AMD Radeon R9 M395) 5K의 디스플레이를 원활하게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고, 또 21인치 모델은 모든 것을 내장 그래픽 카드로 해결하면서...[15]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고사양의 작업을 요하는 전문가나 게이머들이[16] 아이맥을 피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저장장치로서는 1TB의 하드가 기본으로 오고, SSD와 하드를 같이 사용하는 기술인 Fusion Drive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매할 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면에는 웹캠용 카메라가 있다. 주목할 점은 모든 포트와 I/O, 그리고 마이크가 컴퓨터 뒷면에 있다. 아무리 디자인을 우선시 하더라도,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전면이 깔끔한 것보다 USB를 꽃을때마다 뒤로 돌려서 꽂아야 하고, 마이크가 잘 안들리는 등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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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치기 모델로 eMac이 있다. 단종된 이후에는 인텔 아이맥 17인치와 맥 미니로 통합됐다.
  •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아이맥처럼 보이는 제품을 쓴다. 디스플레이 뒤의 선명한 애플 로고 때문에 알 수 있는데 올인원 컴퓨터인지 그냥 디스플레이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애플 로고만 붙어 있고 알루미늄처럼 보이는 재질일 뿐이지 애플에서 내놓은 어떤 제품과도 일치하는 디자인이 아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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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맥 G4검정색 에디션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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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achines[21]에서 아이맥G3 표절PC인 이원(eONE)(...)을 팔다가 걸려서 고소미를 시식했었다.
  1. 물론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화된 매킨토시는 아이맥이 최초가 아니다. 이미 초창기 매킨토시 128K와 이전의 흑역사애플 리사 역시 모니터, 본체의 일체형이었다.
  2. Consumer 의 C이다.
  3. 호빵에 막대기 달고 거기 모니터 달아놓은 모양이다. 그래서 별명이 호빵.
  4. 프로세싱 파워야 항상 PC진영이 강력했으나, 그 전까지 포토샵 등 대부분의 그래픽 관련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는 맥의 성능이 더 좋았다.
  5. 애플이 과거에 PC 진영보다 고사양이었던 이유. ATA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기에 서버에서 쓰인다. 하지만 컨트롤러가 비싸 단가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6. 저때 비교대상으로 두들겨 맞은게 HP, 솔직히 저 당시 OEM PC들은 설치가 지랄맞았던 것은 맞다. 조립컴퓨터 같이 아예 프로그램 세팅이 다 끝난 게 아닌 채로 나왔기 때문에, 새로 키면 각종 CD키 입력과 기본 세팅들 (특히 더 문제는 그놈의 패러럴 포트가 유저들을 골때리게 했다.)을 자잘하게 해 줘야 했다. 당시 아이맥 1세대는, 좀 비싸긴 해도, 최초의 풀 USB/Firewire 컴퓨터였기 때문에, 선 꼽는건 패러럴포트나 VGA로 일일이 나사 돌려 쓰던 것보단 쉬웠다. 방향만 요래요래 맞춰 끼우는 USB와 핀구멍 방향/갯수 계산해서 꼽고 나사로 잠그는 포트케이블이 비교가 되긴 하겠냐만 물론 스틱 PC같은 걸출한 기기가 등장한 2010년대는 오히려 PC진영이 맥을 뻔질나게 까고 있다 특히 서피스 시리즈는 초기 아이맥 광고와 비슷하게 "우리는 맥보다 성능도 좋고 쓰기도 좋고, 터치모니터도 내장이에요!" 라는 식으로 디스를 퍼붓기 때문 물론, 정작 마소빠와 엑빠들은 게임기능에만 관심이 있다는게 함정
  7. 또한 스티브 잡스는 슬롯 로딩이 더 깔끔해서 처음부터 넣고 싶었으나, 당시 하드웨어 부사장이었던 존 루빈스타인이 이미 트레이 방식으로 넣어버린 상황이었고, 잡스는 이를 발표 리허설에서야 알게 됐다. 루빈스타인과 필 쉴러가 겨우 설득하고 나서야 다음 버전에 넣는 걸로 합의를 봤다.
  8. 실제로 망가진 iMac G4를 아이패드 받침대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해외 포럼에서 몇번 한 적이 있다.
  9. 보기엔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이어폰이나 USB를 꽂으려다 실수할 경우에는... 칠판을 긁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CD 넣다 실수해서 긁히면 CD를 버리게 되는것도 문제.
  10. 21.5"모델 한정으로 27"모델은 3.5"하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3테라바이트 퓨전드라이브 구성도 가능
  11. 많은 전문유저들이 애플제품 디스플레이를 싫어한다.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는 모두 무광 디스플레이니 말 다한셈이다. 정확히 왜 글로시 패널이 안좋냐하면 글로시 패널때문에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된다. 빛떄문에 모니터가 반사되면 작업하고 있는 이미지 및 작업물 색 및 밝기등등이 달라진다. 이거만 해도 매우 큰 단점이니 말 다한셈이다.
  12. 이미지 카테고리에서 사실상의 광색역 표준인 Adobe RGB에 비해, DCI-P3는 영상 분야의 광색역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포맷이며, Adobe RGB보다는 적색에 강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녹색이 약하다. 색공간 자체는 Adobe RGB보다 약간 넓다.
  13. 애플은 모델을 구분할때 출시한 년도와 분기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Macbook(Early 2015)등과 같이.
  14. CPU나 GPU의 과부하를 방지하며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클럭을 낮추는 것
  15. 리뷰 중에 OSX의 UI조차 버벅임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16.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게임들은 애플의 OSX를 지원하지 않는다던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던지 등의 이유로 애플의 제품을 거의 쓰지 않는다.
  17. 3대 돼지나 다른 북한 고위층에게 애플 제품을 판매 하는것은 애플의 EULA를 위반하는 행위이다. 애플의 EULA에서는 미합중국과 통상금지 조치가 처해진 국가나 미합중국 재무성의 특별 선정국 목록상의 개인이나 미합중국 상무성의 기피인물 목록 또는 기피단체 목록상의 개인 또는 단체에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거기다가 이젠 표절까지 하고 돈까지 받아가면서 팔고 있으니...
  18. 일단 애플의 EULA는 이렇다. "귀하는 미합중국 법률 및 Apple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국가의 법률에 의해 승인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Appl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수출 또는 재수출할 수 없습니다. 특히 Apple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은 국가로 수출되거나 재수출될 수 없습니다. (a) 미합중국과 통상금지 조치가 처해진 국가, (b) 미합중국 재무성의 특별 선정국 목록상의 개인이나 미합중국 상무성의 기피인물 목록 또는 기피단체 목록상의 개인 또는 단체, 기타 모든 제한 대상 당사자 목록에 기재된 개인 또는 단체. " + "귀하는 핵무기, 미사일 혹은 생화학 무기 등의 개발, 기획, 제조 혹은 생산을 망라하여 미국법에 의하여 금지된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도 Appl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동의해야 합니다. "
  19. 이 인연때문인진 몰라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대체로 LGD 제품을 사용한다. 물론 그렇다고 샤프나 삼성들의 패널을 안쓰는 건 아니다.
  20. 파워맥 g5 모니터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다. 이 제품일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21. 삼보컴퓨터와 KDS(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가 합작해 해외를 겨냥 한 PC브랜드. 그 당시(1998년) 미친듯한 싼가격으로 인해 HP, 컴팩, 델, IBM을 제치고 히트를 쳤을정도였지만 2004년에 Gateway에 인수되고 그걸 인수한 Acer가 2013년에 브랜드 폐지를 발표해서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