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12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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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ポロモン APOLLOMON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올림푸스 12신의 일원인 궁극체 디지몬. 코로나몬의 궁극체 모습으로 플레어몬에서 진화한다. 모티프는 아폴론/아폴로.
2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신인형
- 속성 : 백신종
- 필살기 : 솔 블래스터, 포이보스 블로우, 애로우 오브 아폴로
- 진화순서
- 코로나몬 → 파이라몬 → 플레어몬 → 아폴로몬
올림푸스 12신족의 하나로, 태양급의 화염에너지를 품은 신인형 디지몬. 그 힘으로 어떤 물질이라도 녹여 정화하는 두려울 정도의 능력을 지니며, 비정할 정도의 혈기와 프라이드는 억제하기 매우 힘들다.
필살기는, 등 뒤의 화염구에서 작열하는 태양구를 발생시켜 쏘아 내는 "솔 블래스터"와, 품은 힘을 모은 일격필살의 주먹 "포보스 블로우". 또, 양손의 광구에서 작열하는 화살을 연사하는 "애로우 오브 아폴로"도 쓸 수 있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문라이트
선버스트에서 파트너 디지몬인 코로나몬의 기본 궁극체 모습으로 데뷔했다.
이 당시의 종족 분류는 신성이였지만 후속작에서는 디아나몬과 마찬가지로 동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런 종족분류의 흔적으로 동물계 기술보단 신성, 화염계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3.2 디지몬 크로스워즈
본래의 모습.
이명은 일륜의 아폴로몬으로 마지막 나라인 브라이트 랜드를 지배하는 최강의 데스제네럴로 등장하는데...45화의 모습은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디지몬이었다.[3]
다만 바그라몬에 의해 악의 프로그램이 심어져 이중인격인 상태로 등장하며 46화에서는 흑화된 모습인 위스퍼드[4]라는 이름으로 다크나이트몬, 아마노 유우와 함께 타이키 일행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5]
참고로, 아폴로몬이 위스퍼드에게 지배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오른팔을 망가뜨려 위스퍼드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 이유는, 바그라몬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일단 디지몬들의 부의 에너지를 모아야 했던 상황으로 어느정도의 고통만 받으며 죽지 않는 정도의 벌만 내리고 있었는데, 그조차도 자신을 용납할 수 없었던 아폴로몬은 국민 한 명이 죽을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오른팔에 상처를 입히고 있었던 것.
아마노 유우가 패배하자, 다크나이트몬을 불신하게 된 것인지 죽어가던 리리스몬과 블래스트몬을 디지크로스시켜 바그라군 간부고 연합군이고 다 죽이려 하지만, 살아남은 타이키일행과 49화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원래의 인격을 방패로 내세우는 등의 비겁한 전술을 쓰다가 그게 안 먹히자 브라이트 랜드를 파괴하기 위해 프리더 마냥 한탄의 태양을 떨구려다가 원래의 인격이 망가졌던 오른팔을 움직여서 저지시킴과 동시에, 때맞추어 이루어진 X7의 공격으로 소멸한다. 원래의 인격은 소멸 직전, 바그라몬의 위험성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준다.
하지만, 다크나이트몬의 예토전생 다크 스톤의 힘으로 다른 데스제네럴과 함께 부활. 이 때는 다크나이트몬의 꼭두각시였고, 다크나이트몬의 인간도에 당한 혼빼기에 당한 타이키가 전송된 프리즌 랜드에서 위스퍼드가 등장. 데스제네럴의 리더를 하려다가 다른 6인으로부터 씹히고,[6] 다시 일어선 샤우트몬X3에 두들겨맞는 굴욕을 당하다가 동료의 가치를 인정한것이 계기가 되어 정의의 마음이 어느정도 각성하면서 위스퍼드 내부의 본래의 아폴로몬이 각성한다. 이후에 위스퍼드는 본래의 아폴로몬을 애로우 오브 위스퍼드로 아폴로몬을 없애려고 했지만 아폴로몬이 공격을 막아내면서 위스퍼드를 포보스 블로우로 보내버리고, 타이키 일행의 정신을 솔 블래스터를 이용해 원래의 세계로 보내주면서 5인의 데스제네럴의 공격을 받아 다시금 희생하게 된다.
마지막 54화에서 타이키의 코드크라운의 힘으로 함께 바그라군을 배신한 오레그몬, 그레이드몬과 함께 부활하게 되고, 샤우트몬을 중심으로 모든 디지몬과 함께 샤우트몬X7 슈페리올 모드로 파이널 크로스하여 다크네스 바그라몬을 쓰러트린다.
3.3 다크니스 모드
아폴로몬 위스퍼드와 데들리액스몬이 디지크로스 하게된 모습. 아폴로몬이 데들리 액스몬 빅액스 모드를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며 이마에 데들리액스몬의 머리 장식이 있으며 어깨에 칼날이 있다. 도끼를 한번 휘둘렀는데도 메탈그레이몬을 날려버릴정도의 힘이 있다.
- ↑ 제볼루션에서 오메가몬을 맡은 적이 있다.(...)
- ↑ 원피스(만화)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역을 맡았는데, 어째 '아폴로몬 위스퍼드 때 목소리가 도플라밍고 때의 목소리와 유사해진다.
- ↑ 근데 갑자기 데스제네럴이 자신이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디지몬으로 같이 바그라몬과 싸우자는 모습에 차도혁과 노유라가 자신들을 방심시키기 위해 거짓말하는 것으로 의심했다.
- ↑ 이름의 어원은 즉 속삭이다에서 영어로, 위스퍼드(Whisper)에서, 따온 것이 분명하다. 참고로 위스퍼드일때의 필살기는 한탄의 태양, 애로우 오브 위스퍼드이다.
- ↑ http://i963.photobucket.com/albums/ae120/Zebub/OD_Digimon_Xros_Wars_48_720p_CE2F4A50mkv_snapshot_1017_20110825_165252.png색상이 반전되어 빨간색이었던 몸체가 검게 변하고 주황색인 부분은 짙은 파란색으로 변한다.
- ↑ 대부분의 데스제네럴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그중 오레그몬은 동료애가 강한 디지몬이라 동료를 하찮게 여기는 위스퍼드를 마음에 안 들어해 그 누구보다 동료를 아끼는 타이키의 편이 돼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