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安浩永
1965년 10월 11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1965년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서 태어났다. 구 진안동향초등학교 능길분교, 동향중학교, 전주 전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 안치환, 안내상, 우현, 우상호학생운동을 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무법인 백제(전라북도 전주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회 이사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라북도지부장 등을 겸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직 완주군수인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럼으로써 해당 선겅서 전라북도에서 이춘석(익산시 갑)과 유이하게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되었다. 이는 임정엽 후보가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약칭 아태재단) 기획실장일 때 한 건설회사 사장으로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군부대의 동의를 얻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5000만원을 받은 것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에 해당된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으로, 6촌 동생을 보좌관으로 채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안호영 의원은 즉각 사과 후 해당 보좌관을 해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