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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상호(禹相虎) |
출생일 | 1962년 12월 12일 |
출생지 | 강원도 철원군 |
본관 | 단양 우씨 |
최종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서울 서대문구 갑 |
의원 선수 | 3 |
의원 대수 | 17, 19, 20 |
종교 | 개신교 |
배우자 | 기혼 |
자녀 | 1남 1녀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20대 국회의원 |
약력 |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도서출판 두리 대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외부 링크 | 공식 사이트 |
2016. 5. 4. 원내대표 선거에서 승리하고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87년 6월 항쟁 때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규모 시위를 이끌었다. 2004년부터 제17대,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다.
2 생애 및 정치경력
1962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로 상경하여 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같은 해 6월 항쟁 때 이한열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자 폭행폭력과의 민주국민장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시위 현장에서 이한열의 영정사진을 들고 선봉에 서기도 했다. 사진 왼쪽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청년이 우상호. 사진 오른쪽에 태극기를 들고 선 청년은 당시 연세대 학생회 사회국장이던 배우 우현. 이후로도 이한열 추모사업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고 이한열 군의 어머니 배은심씨는 우상호를 친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상현을 제치고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그리하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연세대학교 선배인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 때부터 이성헌과의 국회의원 선거 전적은 2승 2패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다.배기선 vs 이사철 시즌2 이후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이 당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목적으로 광주에 내려갔다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를 끼고 술판을 벌이다가 그 장면을 목격한 임수경을 폭행하고 폭언을 퍼부은 소위 새천년 NHK 사건이 폭로되며 경력상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대변인,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김유정의 뒤를 이어 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6월부터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기사 그리고 원내대표 선거 결과 결선 투표로 가는 접전 끝에 우원식 의원을 이기고 원내대표가 되었다.
2016년 6월 12일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려고 하자, 당 회의에서 “(폐지되면 보조금 경쟁으로) 통신 시장이 다시 정글로 바뀔 수 있다. 신중해야 한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휴대폰 직접 사본 적 없나?" "민생을 위한다고 입으로만 얘기할 뿐, 현실 감각이 전혀 없다" 등의 비판을 퍼부었다.
2016년 6월 14일 "정경분리 원칙에 따라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을 전향적으로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이후 당 소속 의원들[1]의 비리나 실수에 대한 단호한 조치보다 두둔하는 데에만 주력하고 있어 이같은 온정주의가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제식구 감싸기'란 비판이다. 특히 더민주 소속의 전직 의원은 "우 원내대표가 자를 것은 잘라내는 결단을 보여야 하는데 강단 없이 유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나친 온정주의에 빠져 있다는 인상을 계속 준다면 결국 그것이 부메랑이 돼 당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일침을 놓았다. 관련 기사 그래도 전임자였던 이종걸 의원보다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원내대표 일을 더 잘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 이후 취지는 동감하면서도 제한을 완화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물가 인상을 감안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국민 여론은 대단히 안좋다.
추가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한자도 안고친다고 발언한 사람이 단 하루만에 시행령을 개정하자는 말을 하였다.관련 기사 이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에게 맡긴다.
3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서대문구갑) | 새천년민주당 | 33,259 (45.16%) | 낙선 (2위)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서대문구갑) | 열린우리당 | 38,795 (46.06%) | 당선 (1위)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서대문구갑) | 통합민주당 | 28,185 (43.49%) | 낙선 (2위)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서대문구갑) | 민주통합당 | 40,481 (54.36%) | 당선 (1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서대문구갑) | 더불어민주당 | 42,972 (54.88%) | 당선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