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400px | x400px | x400px |
| 사무라이 스피리츠 | 제로스페 | 섬 |
시리즈에 따라 의상이 알게 모르게 조금씩 바뀌었다.
1 프로필
| 이름 | 야규 쥬베(Yagyu Jubei,柳生十兵衛) |
| 생년월일 | 칸엔 2년(1749년) 3월 6일 |
| 출신지 | 토사(土佐) |
| 신장 | 6척 1촌(약 185cm) |
| 체중 | 19관(약 71kg) |
| 혈액형 | O형 |
| 무기명 | 야마토마모루 고테츠・스케히로(大和守 虎鉄・助広) |
| 유파 | 야규 신음류 · 개(柳生新陰流 · 改) |
| 좋아하는 것 | 안미츠(餡蜜, 팥고물 요리) |
| 싫어하는 것 | 연약한 남자 |
| 콤플렉스 | 상대를 벤 후 죄책감을 느끼는 것 |
| 존경하는 사람 | 선조(야규 무네노리[柳生 宗矩]) |
| 검의 길에 대해 | 야규 신음류(柳生新陰流)의 정점에 달하는 것 |
| 특기 | 참새 길들이기 |
| 취미 | 베기 |
| 평화를 느낄 때 | 참새가 모이를 쪼아 먹을 때 |
| 좋아하는 타입 | 연하의 젊은 아가씨 |
2 소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시대는 안맞지만 실존인물 야규 쥬베다. 성우는 코바야시 키요시. 2~4에서는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2는 스토리 파트만).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오오카와 토오루(리우 윤페이, 키바가미 겐쥬로와 동일)
설정상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검사'보다 '검호' 내지는 '검성'으로 불릴 정도다.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간백정 하오마루에게 최초로 패배의 쓴맛을 안겨준 인물이다. 덕분에 하오마루와는 스승과 제자처럼 그려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하오마루는 자신이 오만했음을 깨닫고, 강자를 찾아 고향 마을을 떠나 방랑생활을 하는 계기가 된다.
제로 시절에는 도쿠가와 가문 소속 사무라이였다. 이땐 제멋대로인 도쿠가와 요시토라때문에 고생하며 동작품의 한조와는 회사(?)동료이자 친한 친구사이로 나온다.
아마쿠사강림땐 막부 소속으로 등장, 막부의 명을 받아 일본의 위협이 될만한 존재인 잔쿠로와 아마쿠사를 잡으러 가며, 이후 1, 2편에선 막부와 도장을 떠나 로닌이 되어 강자를 찾아 여행한다.
2에서는 창주혼(蒼珠魂)의 소유자로 약사여래의 화신이라는 설정이 나왔으며 라쇼진 미즈키가 암브로지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리고 있었다.
야규 신음류랴는 이도류 유파의 계승자로, 자기 나름대로 끝임없이 검술을 연마하고 강자를 찾아 대전하면서 자신의 검술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렇게 완성된 자신의 검술을 야규 신음류· 改라고 부르고 있다. 야규 신음류 자체도 강력하고 이름있는 유파이며 이를 전수하는 도장도 있다.
캐릭터 원형은 당연히 동명의 역사인물이지만, 이미지는 영화 마계전생에서 치바 신이치가 연기한 야규 쥬베에로 추정된다. 야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역시 같은 영화의 이미지.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사천강림의 장 초반에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의 수행을 도와주거나 NPC로 참전해서 싸워준다. 요화통곡의 장에서도 초반에 등장하지만 이즈모에 쳐들어온 마물 아호와 싸우다가 패해서 사동탁에 흡수당한다. 엔딩 끝날때까지도 생존 여부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오마케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지거와 마찬가지로 처음 아호와 싸웠던 마계요새에 쓰러져있는걸 가후인 니코친의 의뢰를 받은 쿠로코가 데려다가 치료해서 살아났다.
새턴판 오마케 "여기는 도구점"에서 가후인 니코친의 언급에 의하면 도쿠가와 막부 소속으로 일하면서 온갖 정보 수집에 능하며 여자의 쓰리 사이즈마저도 한눈에 알아볼 정도의 눈을 가진 일본 제일의 검사라고 한다. 그 덕분에 에도 250년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
아케이드 판에서는 출연이 그다지 많이 없었으나 포켓 버전으로는 크게 수혜를 입은 경우로, 잔쿠로무쌍검 버전에서는 시크릿 게스트. 아수라 참마전을 베이스로 한 사무라이 스피릿츠! 2에서는 야규 한마를 대신한 형태로 출연하게 되었다. 역시 제목에 걸맞는 진정한 사무라이의 존재는 중요했던 모양.
3 성능
캐릭터 성능은 당대 최강의 검호라는 설정때문인지 천하제일검객전만 제외하면 강캐. 기본기의 판정 범위, 데미지, 속도는 매우 평범하기 때문에[1] 평타싸움에서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초보도 쉽게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쥬베를 잘 다루는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흉악캐가 되는데, 안정적인 장풍, 돌진기를 갖추었으며, 가뎀 긁기용 및 견제용이자 삑사리로 잘 나가는 연타기술을 고루 갖춘데다 대공 마저 제자리 강베기로 커버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무시무시한 반격기를 가졌다는 점. 칼 잘못 휘둘렀다간 반격당해 피통 반이 깎여나가는건 기본이고, 손이 빠른 유저는 다단히트가 자동가드 안되는 게임 특성상 다단히트 공격을 가드하다가 반격해 상대방을 떡실신 시키는 쇼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단히트 공격을 가진 캐릭터는 가뎀 긁기/견제용으로 공격 하나 내밀기 힘들어지며, 공격 모션이 뻔히 보이는 느린 파워캐들 또한 어쩔 수 없이 짤짤이나 연속기 위주로[2] 싸우게 되는데다, 한번 반격기에 당하면 체력도 엄청나게 깎이지만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위축되어 해당 라운드 자체의 승기가 밀린다. 대신 심안도의 빈틈이 어마어마하기에 남용은 금물. 일단 나찰 쥬베이가 상대라면 대부분 약손과 발을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되는데다 상대도 바보가 아니기에 뻔히 보이는 베기공격은 자제하는 편. 심안도와 가드를 부수는 쌍월진으로 심리전에서 우위를 보일수 있지만 대공기가 전혀 없는데다 견제기는 수월도[3] 하나뿐이라 초보가 다루기에는 적합한 캐릭터가 아니다. 대공이 없는 대신 점프 중베기가 탁월하긴 하다만...
4편으로 넘어와서는 가드를 해야 히트하는 독특한 기술도 생기는 등, 독특한 시도가 많았다. 근데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겐쥬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약체 캐릭터가 되는 굴욕이...
4 기타
게임 내에서는 맨손 대다운 시전시 게임이 리셋되는 버그가 있어서 맨손 대다운이 진 초필살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황로학파~!!'라는 한글 대사(?)로 유명하다.
사쇼4에서 기폭발시키면 변사또라고 하더라
파일:Attachment/야규 쥬베(사무라이 스피리츠)/Example.jpg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 영문판 한정으로 아랑전설시리즈의 야마다 쥬베이와 이름이 같은것을 이용해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Example.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