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악역 가면라이더에 대해서는 오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암묵의 룰에 따라 이 문서에는 오자가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

1 誤字

말 그대로 글자의 잘못을 말하고 일부 글자가 빠지는 탈자(脫字)도 들어간다. 인쇄물과 관련해서는 오식(誤植)이라는 말로도 쓴다. 물론 타자를 잘못 치는 오타(誤打)도 역시 여기에 들어간다. 간혹 글자가 틀리기만 하면 모두 오타라 하는 듯한데, 오타의 "타"는 "두드릴 타"자이므로 타자기ㅡ나 컴퓨터 키보드로 친 때만 오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공책이나 메모지에 펜으로 적다가 글자를 틀리면 그냥 이 항목명인 "오자", 또는 잘못 적었다는 뜻의 "오기(誤記)"라는 말을 쓰면 될 것이다. 설마 펜을 두들겨서 종이에 글씨를 안 쓸 테니... 점묘법

신문에서도 가끔 오자가 있다. 실제로 있었던 사례를 들어 보면 '최씨는ㅋㅋ'과 '우승지원금 2백 원'이다. 인터넷 뉴스는 이 현상이 더 심해서, 예를 들어, 오자 하나 때문에 뜻을 이상하게 왜곡도 한다. 심지어는 오자 하나로 성지인 기사도 있고, 오탈자가 허용될 리 만무한 논문에서마저 오탈자도 나온다.깨알같은 Origiral (초록 란의 6. 문장을 보자)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신문에 활자를 일일이 박아 넣던 시절 '大統領'(대통령)이라는 글자를 쓰려다가 실수로 큰 대(大) 모양이 비슷한 개 견(犬)을 써서 '犬統領'(견통령)으로 찍는 바람에 코렁탕큰 곤욕을 겪은 일도 있었다. (옛날 신문 오자에 얽힌 기사) 킹 제임스 성경의 활자인쇄 판본 가운데 하나는 간음하지 말지어다(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에서 중간의 not을 빼서 간음할지어다(Thou shalt commit adultery)라고 출판본이 나간 참사가 일어났다. 인쇄공이 처형당했단 소문도 있지만 실제로는 벌금형으로 잘 마무리.

또한, 시금치는 철분양이 원래 2.50mg인데 소수점을 잘못 찍어 25.0mg으로 표기하는 바람에 졸지에 철분왕으로 둔갑도 했다.

참고로 영어로 글을 쓸 때 '오자임을 알지만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라고 밝힐 때는 'sic'라는 라틴어를 쓴다. '"I has(sic) worked for five years," he said.' 이런 식으로. 원래는 'Sic erat scriptum = 이렇게 작성했다' 라는 문장.

밀덕후들은 이 오자가 일종의 놀잇감이기도 하다. 각종 군사 장비의 성능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성능의 수치를 가끔 잘못 적는데 이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참 황당한 성능의 장비로 탈바꿈(?)하기 때문. 유명한 사례로 윤영하급의 구경 76km(실제로는 76mm) 함포, 속도 초속 50km(실제로는 시속 50km)의 견마형 로봇 등이 있다.

의외로 오자는 언어의 재구성에 도움을 준다. 사람들이 들리는 대로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영어의 경우 16, 17세기까지 오랫동안 철자법이 통일되지 않아 사람들이 들리는 대로 철자를 썼는데 당시의 철자를 바탕으로 당시의 영음을 추정할 수 있다. 미래의 한국인들도 일진어 같은 잘못된 철자법으로 21세기 한국인들의 발음을 추정할 수 있다. 녹음한 걸 들으면 되지 데이터베이스화가 다 돼있는데 추정은 무슨

1.1 각종 오자 모음

1.1.1 일반적인 오자들

  • 가축적 분위기 (→가족적 분위기)
  • 갈치 무좀 (→갈치 조림)
  • 감기몰살 (→감기몸살) : 어느 고등학교 한 학급 생활기록부의 학생들의 결석사유에 적힌 오자. 데스노트
  • 강벽역 (→강변역) : 명진여객 1-1번 노선안내도에 실제로 나온 오자. #
  • 강아지 확대 (→강아지 학대) : 네이버 지식iN에 실제로 이렇게 적은 질문이 있다. 질문 부분에 '학대'라고 적을 곳이 전부 '확대'라고 나온 것으로 보아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질문자가 '학대'와 '확대'를 혼동한 듯하다. 그리고 결국 성지화되었다.
  • 개발살 (→개박살)
  • 개새 (→root) : MS윈도에서는 '개ㅐㅅ'로 써지지만 리눅스의 한글입력기는 모음을 먼저 입력해도 글자가 완성된다.
  • 고속터미털 (→고속터미널) : 서울 지선버스 3414번 행선판에 이와 같이 실제로 나왔다.
  • 고인인증서 (→공인인증서)
  • 골뱅이소변무침 (→골뱅이소면무침)
  • 관종 도둑 하후연(→관중 도독 하후연)
  • 군대된장국 (→근대된장국)
  • 군포시 644.104℃ (→ 불명) 링크. 수원 220.4℃를 능가한다! 이건 뭐 금성도 아니고
  • 국제 첳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국제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 광산 관광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
  • 김상궁 물산 (→진삼국무쌍) : 오타는 아니고 몬데그린에서 온 오자. 실제 뉴스 기사.
  • 낚지복음 (→낙지볶음) : 아산시의 모 식당 유리벽에 붙은 메뉴 이름.
  • 남자 100g 458원 (→감자 100g 458원) : 모 이마트 매장에 실제로 있던 오타.
  • 냄새가 전혀 없고 맛이 전혀없고 (→ 불명) : 모 광고 전단의 '훈제바베큐족발'이라는 메뉴의 설명에 나온 오자. '맛이 전혀없고'의 포스(?)에 가려져서 그렇지 잘 보면 '술안주'도 '안주'라고 오타를 냈다.
  • 대만민국 (→대한민국) MBC 스포츠 중계 자막 오타
  • 도라이오이생채 (→도라지오이생채)
  • 레아가 야곱에게 ㅋ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 대한기독교서회 성서 창세기 34장 1절의 오자. 관련 링크
  • 마늘볶음 (→마늘쫑볶음)
  • Wait a sex -> Wait a sec 최악의 오타
  • 마마! 살 창고의 은 온데간데 없고 벌레들만 우글거린다는 보고이옵니다! (→마마! 쌀 창고의 쌀은 (이하 동문)) : 예전 능인출판사의 우리고전 시리즈 중 전우치전에 있던 오자. (rice) 창고가 아니라 (flesh) 창고니까 쌀이 없지
  • 목사님과 신부님은 각각 목사, 스님으로 지칭할 수 있지만 (→목사님과 신부님은 각각 목사, 신부로 지칭할 수 있지만)관련 링크(2번째 그림)
  • 무슨 지거리야 (→무슨 짓거리야!)
  • 민탄기 (→민찬기) : 관련 링크(죽은 링크)
  • 박소현 (→권소현) : 도전 1000곡의 자막 실수. 졸지에 개성(改姓)시켰다. 더 웃기게도 그 화면엔 분명히 '권소현'이라는 명찰까지 있다.
  • 발정나신 분들 명단 좀 알려주세요 (→발령나신 분들 명단 좀 알려주세요) :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실제 사연으로 어느 회사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도중 난 오타. 상대방은 "확인이 어려워요"라 답했다고.(…)
  • 배달시 1000원 추가 (→배달시 1000원 추가) : 모 피자집 전단지. 배달해서 먹지 말라는 얘기인가?
  • 배달아르바이트구함 낮12시~오후3시 시간당 4,500원 (→시간당 4,500원) : 모 중국집 구인광고. 꿈의 알바다. 하루만 일하고 1억 3500만원 번다니...
  • 배추겨털이 (→배추겉절이)
  • 백뱅 (→빅뱅)
  • 벗어매운탕 (→버섯매운탕)
  • 봉산탈출 (→봉산탈춤): 검색해 보면 의외로 꽤 많이 나온다.
  • 부동산 폭격기 (→무등산 폭격기): 화면에 필기체형 글꼴인 "무등산" 글자를 기자가 잘못 본 듯하다.
  • 불닦볶음면 (→불닭볶음면)
  • 불량식풍 (→불량식품) : 냉장고를 부탁해 51화 방영 이전까지는 단순한 오자였다.[1]
  • 비빌번호 (→비밀번호)
  • 사람은 계란 (→삶은 계란)
  • 서울 발바다 (→서울 불바다) : 대북 확성기 설치에 북한측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한 기사 중에 이 오타가 난 기사가 있었다. 지금은 수정된 듯.
  • 섹스퀸 (→섹시퀸) #
  • 거기김밥 (→소고기김밥)
  • 속도제한 20km/s (→속도제한 20km/h) : 어떤 도로공사 현장의 입간판에 써 있었다. 시속으로 계산하면 72,000km/h. 아우토반?
  • 수원 220.4℃ (→ 불명(22.4℃를 입력하려고 숫자 키보드의 '.'키를 누르다 옆에 있는 '0'이 눌렸을 가능성이 높음)) 수원시 윗동네에선 이 온도의 3배나 능가하는 기온을 찍은적이 있다!
  • 수치심 서비스 (→수지침 서비스)
  • 아이궆 출시 한정판매 (→아이폰 출시 한정판매): 모 휴대폰 매장 유리창에 있던 문구. 한 장에 한 글자씩 크게 써서 붙이는 방식이었는데 다른 글자들은 다 정상적으로 붙여 놓았는데 '폰'이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거꾸로 돌려서 붙이는 바람에 '궆'으로 둔갑했던 것.
  • 안전하고 튼튼하게 짖겠습니다 (→안전하고 튼튼하게 짓겠습니다) : 대전의 모 공사장 현수막에 실제로 이렇게 적었다. 지금은 다 었을 듯.[2]
  • 안철수 귀화 (→ 안현수 귀화) # TV조선 뉴스에서 난 오타. 안철수를 러시아로 귀화시키는 TV조선
  • 애로박 된장국 (→애호박 된장국)
  • 양년치킨 (→양념치킨)
  • 양요섭 (→양우섭) : 이 기사의 '2쿼터 들어 KT가 주춤했다.'로 시작하는 문단을 주목.
  • 언니 100여명 태운 여객기 실종 (→ 인니 100여명 태운 여객기 실종)
  • 여장중학교 (→여자중학교) : 전화번호부에도 이와 같이 실제로 나온 사례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여장고등학교', '여장대학교'도 있지만 여장중학교에 비해 글자 구성상 오타가 날 확률이 낮아서 잘 안 나오는듯.
  • 열무줸장국 (→열무된장국)
  • 엘살바드로 (→엘살바도르) : 구글 지도에 실제로 나온 오타. 구글 지도에 한국어 나오게 설정해서 '14, -89'라 검색하고 축소해 보면 잘못 나온 국명을 볼 수 있다.[3]
  •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영웅은 공부 따윈 안 한다네)
  • 예수는 왕 예수는 (→예수는 왕 예수는 주) : 교회 예배시간에 OHP로 띄워둔 찬송가 가사의 오타. 받침 하나 잘못 더했다가 종교 정체성 흔들릴 기세
  • Origiral(→Original) : 영문권마저 오타가 있다.
  • 오후 33시 08분 (→오후 3시 08분) : 용인 10번 버스 전광판에 발생한 오타.
  • 용안 (→용인) : 이천시 어느 버스정류장에 있는 오타. 용안이시네요
  • 웃어른 공격하기 (→웃어른 공경하기)
  • 육상 남자 높이뀌기 (→육상 남자 높이뛰기) 높이 방귀를 뀌는 새로운 올림픽 종목
  • 은행나무의 목, 과, 속명 Ginkgo(→Ginkyo[4])
  • 이멍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렁 (→이명박 대통령) : MBC의 자막 오류. (관련 기사)옛날 같으면 먹을 일이다
  • 이영복 셰프 (→이연복 셰프) : 해피투게더에서 레이먼 킴이 이연복 셰프를 소개할 때 나온 자막 오자.
  • 이종석. 박근혜 열애설 부인 "그냥 친한 친구 사이"(→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 "그냥 친한 친구 사이")
  • 인간증명서 (→인감증명서)
  • 저년먹기 (→저녁먹기) : 어떤 초등학생의 생활계획표에 실제로 있던(그것도 손글씨) 오자.[5] 그 옆에는 '텔비전 보기'라는 오자도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이라는 특성 때문에 흔히 일어날 만한 일이니 이해하자.
  • 정력자 우대 (→경력자 우대)
  • 정부 담뱃값 2000천원 인상 (→정부 담뱃값 2000원(또는 2천원) 인상) : 이 기사의 제목에 등장한 오자. 2000천원이라고 하면 2000×1000원이므로 200만원이라는 뜻이 된다.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흡연자들 전부 금연할 기세
  • 지방자지단체 (→지방자치단체)
  • 짜증소스 (→짜장소스)
  • 참외쨩 (→참회쨩)
  • 창년들 (→ 청년들):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에 올라온 오자
  • 천고마의 계절 (→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말 목 자른 김유신
  • 축척된 (→ 축적된) : 조중동에 실린 듀오정보 광고에 실린 오자. 2014년 11월조선일보에서 처음 실린 다음 한 주 뒤에 중앙일보동아일보에서도 오자를 그냥 두고 회원수와 성혼수만 고쳐서 실었다. 19년 역사와 노하우 부분을 참조. 해당 오자는 12월에 와서야 고쳤다. 하지만, 여기여기는 안 고쳤다.
  •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가르쳐 드리지요. (→타임업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가르쳐 드리지요.)
이게 왜 오자냐 하며 갸웃거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타임아웃을 한영일 세 사전으로 찾아도 제한시간이 끝났다는 뜻은 없다. 원문도 タイムアウト이니 오역이 아닌 오자.

1.1.2 탈자들

  • 개관광은 다음달부터 시작 (→ 관광은 다음달부터 시작)[7]
  • 완전 사고 차량 (→ 완전 사고 차량) : 한 생활정보지에 실린 중고차 판매 광고에 있던 오타.
  • 드러운 커피맛 위를 한방에 (→ 드러운 커피맛 위를 한방에) 더위사냥 포장에 있던 문구. 그런 탈자는 아니지만 문구가 절묘한 위치에 배치가 되어있어서 포장을 떼면 "부"자와 "더"자가 떨어져나가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 육질이 드러운 한우 불고기 (→육질이 드러운 한우 불고기) : 모 대형마트 전단에 있던 오타. 한 글자 빼먹었을 뿐인데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주는 뜻으로 바뀌었다. 결국 이거 때문에 사과문까지 올라왔다.
  • 프로게이 (→프로게이) 피시방 개업 축하화환의 리본에 난 오자, 후로게이가 된 비운의 게이머는 임요환
  • pubic (치골의, 고간의) (→ public (공공의)) 이 오자는 영어에서 꽤 많이 나온다.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교는 교명이 완전히 다르게 나와 대학에서 사과했고, 인디애나 사우드벤드의 공립학교 광고판이 이 오류로 철거되었으며, 밴쿠버 공공 도서관이탈리아의 공공 부채도 이 오타로 뜻이 아주 이상하다. 자동 수정도 정작 이 오타는 못 고치는데, 단어가 아닌 것만 바꿔서다. publuc이라고 썼다면 애초에 그런 단어는 없으니 public으로 돌리겠지만 pubic이라고 쓰면 pubic도 단어라서 그냥 둔다.
  • Thou shalt commit adultery(간음해야 한다) (→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간음하지 말아야 한다)) : 인쇄사의 실수로 킹 제임스 성경의 구절 하나를 잘못 써버린 것. 불륜 6걸이 이 구절을 좋아합니다

1.1.3 어구전철형

문자 또는 단어 배열에 오류가 있는 단어 또는 문장들. 이 때는 러시아식 유머로 직결되는 일도 많다. 스푸너리즘과도 연관성이 있다.

  • 매실엔 설사원액을 (→설사매실원액을) : 리빙 포인트 야,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 물에 컵을 따라 한 모금 마셨다 (→을 따라 한 모금 마셨다) 소련에서는 물에 컵을 따라서 마십니다!!
  • 번호표를 뽑고 기대하세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세요)
  • 사람들은 불알은 느끼고 불편하게 생활하였다. (→사람들은 불아 느끼고 불편하게 생활하였다.) : 시험대에 실제로 있던 오타. 뭘 느낀다구요?
  • 신용즉시 불량개통 (→신용불량 즉시개통) : 모 휴대폰 매장 유리창에 있던 문구. 한 장에 한 글자씩 크게 써서 붙이는 방식이었는데, '즉시'와 '불량'의 위치가 애매했던 탓에 뜻이 이상했다.
  • 아이들 술안주용 및 아빠 간식용 (→아이들 간식용 및 아빠 술안주용 혹은 아빠 술안주용 및 아이들 간식용)
  • ㅇ벗다 (→ㅓㅂㅅ)
  • 역시자지 (→ㅏ지)
  • 최고 50원만 가격인하 (→최고 50만원 가격인하) : 모 전자제품 매장의 유리창에 있던 광고문구. 위와 비슷하게 '만'과 '원'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서 뜻이 이상하다.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
  • 태양 속의 즐거움 사의 퐁파두르 서장랍 (→태양 속의 즐거움 사의 퐁파두르 서랍장) : 심즈 2아이템 이름. 진짜로 이렇게 적었다.
  • 태풍 속 찻잔 (→찻잔태풍) : 과학적으로 서술하자면, '찻잔 속 태풍'의 에너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태풍 속 찻잔'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 Asura (→Suara)
  • Angel Beast! (→Angel Beats!)
  • KONMAI (→KONAMI)
  • Go and sin on more(가라, 그리고 죄를 더 저질러라!)(→Go and sin no more(가라, 그리고 죄를 저지르지 마라.)) [8]
  • Trcaks (→Tracks) : 왕십리역 분당선 개통 전에 있었던 오자. 송내역에도 있었다.
  • UDHTV (→ UHDTV) : 조선일보에 실린 듀오정보 광고 속의 오자. 2014년 6월자 조선일보에 실린 뒤 7월자 조선일보에서 해당 오자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실려 버렸다. 왼쪽 아래에 있는 내용을 참조.
  • 7190년대식 토목공사 (→1970년대식 토목공사) 본격 미래지향적인 토목공사.

1.1.4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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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게 으로 돌아갔다..... 그가 떠나갔다....
팜프탐플같은 그 계집애....그녀에게로......
나에겐 이런방구[9]도 없이....무족권.....떠나간 그...
그에게 일마레 양심이라도 있다면...그렇게 떠나가지 않았으리.....
그와 나사이의 오예따위는 그저 변명이었을뿐이었던건가....
지난 겨울 막년외에서 만났다던 그 팜프탐플은...
뒷풀이자리로간 노래방에서 소머리창법으로 열창을 했다하고....
그는 그런 그녀에게 반해버렸다고한다...
김에김씨댐댐이가 좋았던 채광창민을 닮은 그....
평생을 그의 발여자로 살게될거라....굳게믿고던 나인데.....
그런그가 겨우 소머리창법에 나를 버리고 영감생신 다른여자를 맘에두다니...
압건인건 그렇게 습기가 없던 그가....
남자가 옥의가있지라며....거절하는그녀에게 계속 대시를 했다는사실....
이 나쁜놈~ 나는 너무 울화탑이 터진 나머지 낯술을 퍼마시고
한방눈이 내리는 어느날 그놈의 집앞에 찾아가 갖은진상을 부렸고...
어느새 나는 그에게 깊이대상이 되어...
내가 훼꽂이를 할까봐....어느날 그는...나몰래 이사를 가버렸다.......
나의 왜간장은...이미 다 타버리고....
이것이 나에한개임을 깨달은 나는...
그에게 복수하기위해....
눈밑에 점하나를 찍는다.... ?
왜 너는 나를 만나서

2.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 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

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ㅎ~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없는 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혈압이 치솟는다
보다가 짜증나서 실수로 나의 소중한 모니터를 주먹으로 쾅 처버렸다

2 吳子

춘추 전국시대의 군인 오기의 존칭 및 오기가 지은 병법서의 이름으로 무경칠서의 하나. 자세한 내용은 오자병법 참고.

3 午自

오후자율학습의 준말. 토요일에 하는 야자와 비슷하다고 보면 좋다. 야간자율학습 참고.

4 후한 말의 인물

오자(삼국지) 문서 참조.
  1. 해당 링크에도 같은 오자가 있다.
  2. 해당 링크의 댓글란의 같은 종류의 오자가 있다. 작명소 간판인데 이름 는곳이라고 쓰여 있다. 댓글 작성자: 거 같이 좀 짖읍시다
  3. 구글 지도 앱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올바르게 수정되었는지 확인바람.
  4. 은행(銀杏)의 일본어 발음. 근데 사실 이것도 올바른 일본어는 아니다. 항목 참조.
  5. 자음동화가 원인인 듯하다. 그러나 자음동화로 발음 되는대로 쓰면 [저녕먹끼]가 되는 것이 함정
  6. 몇몇은 몬데그린에서 오기도 했다.
  7. 파일:Attachment/관광/dog.jpg
  8. 킹 제임스 성경의 오자. 간음한 여인과 예수항목 참조.
  9. 일언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