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네스트의 여덟번째 클래스, 창술사. 성우는 이지현, 일본판은 사이토 치와, 북미판은 Mimi McGuire. 원판과 일본판이 귀엽고 발랄하면서 좀 푼수같고 말괄량이같은 면을 잘 살린데 반해 북미판은 귀여운 면은 다소 줄어들고 상당히 터프한 목소리라 호불호가 갈린다.
겉으로 보기에는 귀족적이며 기사다운 이미지와 동시에 상당히 여성스러우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모두 예쁘다는 소리를 무조건 듣는 자타공인, 작품내외 포함 미소녀이지만 실상은 덜렁대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 그냥 백치미 워낙 얼굴값을 못하는 성격과 행동 때문에 스토리 내에서 아르젠타 등등 같은 몇몇 까칠한 NPC들에게는 예쁜 돌머리, 머리에 들어있는 게 없는 예쁜 얼굴 등으로 까이는 편이다. 까일 때조차도 반드시 예쁘다는 소리는 듣는다... 이런 다소 억지스런 설정 때문에 골수 유저 및 설정 덕후들 사이에선 비판이 많은 편이였다. 특히 렌시아 등장 이후로 몇몇 직업이 나락으로 추락하고 렌시아가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으로 준수한 성능인데다 아바타도 자기만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골수 유저들 사이에선 툭하면 포풍까임
스킬 액션이나 스토리에서 렌시아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컨트롤 부분에서 접근할 때,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렌시아는 최고난도 캐릭터에 근접할 것이라고.
주무기로 랜스, 보조무기로 브레슬릿을 사용한다.
1.1 1차 전직
물리/마법 공격의 복합적인 창술을 강화한 피어서로 전직할 수 있다. 이 외의 직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1]
1.1.1 피어서
- 피어서 항목 참조. 2차 전직은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초 근접 딜러 플러리와 빛속성 마법 공격 스킬을 가진 중근거리 스팅브리저로 나뉜다.
2 렌시아 스킬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와 액션속도를 15% 늘려주는 하모나이즈, 피격 시 바로 반격하는 호닛 터치 등이 있다.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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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시아와 여동생 엘티아는 귀족 가문의 영애들로, 반 정부 단체인 '강철의 형제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어느날 자매는 강철의 형제단에서 비밀리에 전수되고 있던 '비전의 오브'[2]를 전달하기 위해 마나 리지로 향한다. 그러나 마나 리지에 도착하고 보니 자매가 가지고 있던 비전의 오브는 가짜였고 진짜 오브와 현자의 지팡이는 도둑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매는 엉겁결에 오브와 지팡이를 찾는 일에 동참하게 되고 나아가 선지자 로제 구출에까지 끼어들게 된다.
이후 자매는 가문 내에 강철의 형제단을 배신한 사람이 있다는 것과, 설상가상으로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아버지까지 행방불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행방을 쫓으며 말은 이렇게 하는데 딱히 아버지를 찾는것에 그렇게 집중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선지자 구출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로터스마쉬로 진입한 뒤 자매는 테렌스 테라마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테렌스 테라마이가 현 강철의 형제단의 단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테라마이와 함께 주교 이그나시오와 카라한의 손에서 선지자 로제를 구출해낸다. 아니, 구출해낸 줄로만 알았다.(...)
이렇게 로터스마쉬 구간에서 타 직업 캐릭터들보다 약간 먼저 로제를 만나게 되어 진행한다는 것 외에 큰 내용은 별 차이가 없다.
더 자세한 건 추가바람.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의 '카툰 역드다'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