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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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로 요소의 일종

이름대로 치맛자락을 올려서(up) 그 밑의 아랫도리를 보여주는 것. 판치라판모로, 아이스케키 등등을 모두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특히 판치라나 아이스케키는 바람이나 격렬한 운동, 또는 타인의 손에 의한 것이지만, 업스커트는 그 이외에도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1]치맛자락을 올려서 보여주는 행위까지 포함된다. 물론 에로를 위한 연출. 자기가 치마를 올리는 경우는 스커트 리프트(Skirt Lift)(일본에서는 보통 たくし上げ 또는 スカートめくり[2]), 바람 때문에 치마가 뒤집히는 경우 스커트 블로잉 (Skirt Blowing)등으로 구별하기도 하지만, 마구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중국어로는 裙底春光 또는 裙底風光이라고 쓴다.시적이네

아래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후방주의!
전형적인 업스커트
전형적인 업스커트 2(블로잉)
_1181.jpg 전형적인 업스커트3 / 전형적인 업스커트4(리프트)
동양권에서는 판치라라는 명칭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팬티노출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포르노적 관점으로는 포르노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소프트한 차원이지만,[3] 노팬티같은 요소와 결합하면 순식간에 하드코어해진다.

제동신의 모험에서 손주흥이 이걸 시전했다. 그것도 스카이 리프트로.

2 도촬의 일종

여성의 치마속을 촬영하는 치한범죄행위를 뜻하는 은어. 말하자면 강제적 업스커트라고 할 수 있으며, 당연히 성범죄다.
  1.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감정의 기반에는 분명 심리적인 어떤 것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정복자의 욕구. '애완'동물이 자기 배를 보여줄 때 '주인'이 느끼는 쾌감과 유사할 것이다.(...)
  2. 이 경우는 타인이 할 경우가 중심. 물론 본인이 하는 경우에 써도 문제는 전혀 없다
  3. 해외에서는 퍼니 비디오의 일종으로 TV 방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