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풀 | 물리 | 90[1] | 100 | 15 |
리프블레이드 | リーフブレード | Leaf Blade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급소에 명중할 확률이 높다.[2] | - | - | - |
3세대에서는 나무킹의 전용기였는데[3] 3세대 당시엔 이펙트가 매우 멋졌다.[4] 4, 5세대에서 좀 더 늘었으나 배우는 포켓몬이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 자체만 보자면 기가드레인과 함께 풀 타입 기술 중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기술로 명중률이 85로 불안한 파워휩, 반동 데미지를 받는 우드해머와 달리 매우 안정적이고 위력도 씨폭탄보다 10 높기 때문에 일단 배울 수 있고 공격이 강한 포켓몬들은 대부분 사용한다.
무엇보다 이 기술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5세대 스타팅인 샤로다가 이걸 자력기로 배운다는 것. 익히는 레벨에 따라 진화를 늦출 필요도 없이 자연적으로 습득하게 되며[5] 습득하는 시기도 빠르다. 여러모로 스토리 진행을 편하게 해주는 효자 기술.
참고로 풀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에서는 파오리와 엘레이드가 이걸 쓸 수 있다. 엘레이드는 분류가 '검 포켓몬'이라 그렇다 해도 파오리는 파를 휘두르는 건가?
한국판 AG에서는 '나뭇잎 칼'로 직역하며 방영했지만 2기 이후 리프블레이드로 다시 회귀했다.
사실 이 기술의 위력은 처음 나왔을 땐 70으로, 베어가르기를 원형으로 하는 수많은 위력 70 급소보정기(크로스포이즌, 깜짝베기, 등등)의 버라이에이션 중 하나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세대 시절 이 기술보다 강한 풀 타입 기술은 꼴랑 2개 뿐[6]이였는데다가 하나같이 성능이 어정쩡했다. 그래서인지 4세대에 와서 다른 기술들과 달리 혼자서 위력을 엄청나게 상향받은 정신나간 사례가 되었다[7]. 헌데 이건 역으로 풀 타입이 얼마나 안습이었으면 위력이라도 상향시켰겠느냐는 얘기도 된다.(...)
6세대에서 이 기술과 위력과 타입, PP가 같지만 부가 효과가 급소 명중 확률 증가 대신에 모든 적에게 광역 공격으로 바뀐 꽃보라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배우는 포켓몬
- ↑ 3세대에선 위력이 70.
- ↑ 다른 급소 보정이 없을 때 기준. 급소에 맞을 확률은 기본 1/16에, 확률 상승 요소가 중첩될 때마다 6세대 이전의 경우 1/8 -> 1/4 -> 1/3 -> 1/2, 6세대부터는 1/8 -> 1/2 -> 1/1로 증가한다. 이런 급소율이 높다는 기술의 경우 1랭크 상승한 것.
- ↑ 이 때는 위력이 70이었다.
- ↑ 4세대부터 바뀐 이펙트는 그냥 초록색 검을 휘두르는 거였지만 3세대 당시엔 나뭇잎이 왔다갔다하면서 절도있게 베는 듯한 연출을 하였다. 굳이 비유하자면 드래곤크루의 애니판 연출.
- ↑ 레벨 32
- ↑ 솔라빔, 하드플랜트. 3세대 시절에도 꽃잎댄스는 있었지만 당시에는 위력이 70이었다.
- ↑ 역시 급소보정을 받는 공격지령은 비퀸의 전용기이며 이 기술은 처음부터 위력이 90으로 나왔다. 벌레 타입과 풀 타입은 반감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