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2 |
233 폴리곤2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폴리곤2 | ポリゴン2 | Porygon2 | 전국 : 233 성도 : 221 신오 : 193 | 없음 | 노말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다운로드 | 전투에 나오면 인접한 모든 적의 방어/특방 총합 중 낮은 쪽을 노리는 공격스탯이 1랭크 오른다. 동등할 시 특수공격이 올라간다. | |
트레이스 | 인접한 적 하나의 특성으로 변한다. | |
*애널라이즈 | 후공하면 기술의 위력이 오른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233 폴리곤2 | 가상 포켓몬 | 0.6m | 32.5kg | 광물 |
진화 | 137 폴리곤 | "업그레이드"[1] 지닌채 교환 → | 233 폴리곤2 | "괴상한패치" 지닌채 교환 → | 474 폴리곤Z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배 |
격투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 고스트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85 | 80 | 90 | 105 | 95 | 60 | 515 |
도감설명 | |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 혹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폴리곤을 버전업 했지만 아직 하늘도 날지 못한다. |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 더욱 연구가 진행되어 능력이 올라갔다. 가끔 프로그램에 없는 행동을 보인다. |
크리스탈 | 최신 과학으로 진화한 인공 포켓몬. 가끔 프로그램에 없는 반응을 보인다. |
3세대 | 인간이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냈다. 인공 지능이 갖추어 졌기에 새로운 동작이나 감정을 스스로 기억해 간다. |
다이아몬드 펄 | 행성개발용 프로그램이 인스톨되어 있다. 우주와 같은 진공 공간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
플라티나 5세대 | 혹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버전업됐으나 아직도 힘든 듯하다. |
전 전용기 | 각지기 | |
전용기 | 텍스처 | |
텍스처2 |
1 소개
포켓몬의 일종으로 폴리곤이 진화한 형태. 폴리곤에게 '업그레이드'라는 디스크 모양의 아이템을 끼워주고 통신교환하면 폴리곤2로 진화한다. 모티브는 폴리곤에 오리의 외형을 합친 모습이지만, 그 중에서도물먹는 오리 장난감과 가장 비슷하게 생겼다. 욕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리 장난감과도 비슷하다 이쪽도 다른 진화형들처럼 인간이 인공적으로 창조한 포켓몬. 어 안녕 친구야
2 성능
폴리곤2가 되면 실제 폴리곤의 기술력 증가를 보듯 곡선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며 진화전에 비해 체중도 감소. 버전업 되면서 지능, 학습능력, 감정표현능력, 자율행동능력을 지니는데 성공했다는 설정이다. 성능도 속도가 좀 낮다는 것 외엔 전체적으로 강해졌다. 특히 특수공격은 노멀 타입 포켓몬 중 높은 부류에 들어가지만, 4세대 이전에는 기술의 타입에 따라서 물리/특수가 결정되었으므로 노말 타입 자속을 살리는 것은 힘들었고, 자신의 기술속성 중 하나로 변화하는 "텍스쳐"를 통해 자속강화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외형의 변화에 맞추어 각지기 대신 웅크리기가 추가.(…) 생긴대로 논다
전용 아이템 진화의휘석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럭키, 베이리프처럼 안 그래도 준수한 내구력을 극도로 높일 수 있는 포켓몬. 5세대의 신 특성인 "애널라이즈" 역시 폴리곤2 에게 매우 유용한 특성이다.
5세대 초기, 진화의휘석이라는 신아이템의 놀라운 효과와 평균이상 내구력의 조합으로 안경 라티오스의 용성군같은 초월적인 화력을 막는데 주목받던 포켓몬이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6->3 싱글배틀에서 너무 뻔한 기술배치, 버섯모나 노보청같은 격투 포켓몬의 증가, A200 머리띠한카리아스의 역린을 2방 버텨내는것도 버겁고 비가올때 안경킹드라의 드로펌에는 확정 2방에 쓰러지는 등, 일본 등에서는 사기 포켓몬까지는 아니고 라티오스나 볼트로스등을 막아내는 쓸만한 포켓몬 정도로 취급받았다.
6세대 싱글 레이팅에서는 몇몇 고위력기의 위력 하향, 한카리아스, 킬가르도, 파이어로, 마자팬텀 등에 강하다는 점이나, 어떤 해로운 새로 인하여 메가번치코, 버섯모, 메가루카리오 정도를 제외하면 격투 포켓몬이 환경 톱에서 사라져서 그에 따라 다시 한번 급부상하는 포켓몬이 되었다. X신 같지만 멋있어 특성 세 가지 중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지만, 좀 더 범용성이 높은 트레이스가 조금 더 자주 보인다. 메가캥카의 부자유친이나 망나뇽의 멀티스케일 같은 강력한 특성을 트레이스 할 수 있으며, 위협을 트레이스하여 안정적으로 후내밀 수도 있다. 또, 1회 한정이지만 썬더볼트에게 내밀어 피뢰침을 트레이스하여 볼트체인지를 무효로 돌리기도 하며, 그림자밟기를 트레이스하여 멸망의노래 마자팬텀 파티의 대책이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도 메가팬텀과 잘 맞는 편으로, 서로의 약점을 잘 보완해주며 폴리곤2에게 날아오는 맹독이나 트릭 등을 팬텀이 받아줄 수도 있다.
공격 면에서는, 냉동빔으로 내구에 투자 없는 한카리아스를 한 방에 잡으며, 방전으로 공격을 하며 마비를 노린다. 속임수의 존재 때문에, 이 녀석 앞에서 메가캥카가 쉽게 그로우펀치를 사용할 수 없고, 핫삼이나 킬가르도도 칼춤을 쌓을 수가 없으며, 마릴리의 천하장사라도 트레이스하면 위력 190의 공격기가 생기게 되어 물리 포켓몬들에게 큰 압박이 생기게 된다. 그 외에도 섀도볼, 에스퍼 타입 공격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다운로드나 애널라이즈 특성의 경우 트라이어택을 사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사실 다운로드 특성도 꽤 쓰이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방어와 특방이 같은 포켓몬이 남는 노력치 6을 특방에 투자하는 경우갸 많아졌다.
내구 면에서는, 자주 보이는 HB베이스 폴리곤2의 경우, 풀보정할시 물리내구가 무려 110388, 특수내구가 81140으로 A182 머리띠 역린도 확정3방이 나오며, A특화 마릴리의 연속 엄청난힘도 2방을 버틴다. 메가번치코의 무릎차기도 확정 2방이며, A특화 메가입치트의 치근거리기도 확정3방이 나온다. 그 외에도 많은 기술들을 높은 내구력으로 거뜬히 받아낼 수 있고, 이후에 맹독이나 전기자석파로 교체 사이클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등, 현 환경에서 확실한 받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강화되어 자주 보이게 된 탁쳐서떨구기에 노출되기 쉬어졌으며, 맹독에 걸리게 되면 사이클에 부담이 생기게 된다. 보통 위의 두 가지 기술로 폴리곤2를 대책하는 편이다.
ORAS 싱글 레이팅에서는 크레세리아+메가입치트+폴리곤2 의 월광난무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 이 파티에 들어가는 폴리곤2는 파티 특성상, HC베이스 및 다운로드 특성이 많이 보인다. 또한, 트릭룸과도 잘 맞으며, 크레세리아와 입치트가 취약한 히드런을 돌파하기 위해 잠재파워-땅 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세 포켓몬 모두 버섯모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버섯모에 대한 대책은 필수적.
3 애니메이션
진화 전 형태인 폴리곤이 포켓몬 쇼크의 주동자로 단단히 못이 박혀서 진화형인 폴리곤2와 Z도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예외로 극장판 "라티오스와 라티아스"의 오프닝에서 딱 한 컷 보인다. 또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도 한 컷 보인다. 하지만 이걸로 끝.
덕분에 애니메이션에 나오기라도 한 진화전인 폴리곤보다 더 대우가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폴리곤(포켓몬스터) 항목 참고.
4 기타
외전작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지하유적에서 출현. 조건이 해제[2]된 한글판을 제외하면 진화전인 폴리곤은 빨강 구조대에서만 출연하며, 폴리곤 2는 파랑 구조대에서만 출현한다.
후속작인 시간의 탐험대와 어둠의 탐험대에서는 1부 최종던전인 시한의 탑 최심부에서 폴리곤2와 Z가 출연하는데, 이들은 이들이 있는 방 전체를 공격하는 위험한 공격 "방전"을 사용함으로 체감 난이도는 둘째 치더라도 만약 주인공이나 파트너가 물 타입이면 포켓몬 쇼크의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3] 헌데 이것과 별개로 지능그룹은 어째선지 방어형인 E[4]인데, 이건 명백히 밸런스 문제다. 애초에 폴리곤 시리즈가 기술폭이 넓기도 하고 방 전체기가 방전 외에도 눈보라도 있으니... 만일 종족치를 살려서 파워형인 C타입으로 갔다면 레알 포켓몬 쇼크가 나왔을 듯...(...)
참고로 폴리곤 계열의 디자인 모티브 중 하나가 욕조에 들어가는 오리 인형이라는 설이 있는데, 던전 시리즈에서는 그 설을 반증하듯 이동타입이 수상이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에서는 폴리곤2가 몬스터볼에서 나온다. 초대 대난투에서는 진화 전인 폴리곤이 나왔다. 몬스터볼에서 나온 후 짧은 거리를 돌진하는 공격을 사용한다. 공격 후에는 와이어프레임 형태로 변하면서 퇴장.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나름 입은 있는지 포켓파를레에서 포플레를 먹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 アップグレード, Up-Grade. 게임 내 설명문은 "안에 여러 가지 정보가 가득한 투명한 기계다. 실프주식회사 제품." 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어도 딱히 특별한 효과는 없다. GSC 및 HGSS에서는 실프주식회사에서 얻을 수 있다.
- ↑ GBA의 빨강 구조대와 DS의 파랑 구조대로 나누어 발매하면서 각 버전별로 출현 포켓몬에 차이가 있어서 조건을 해제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나온다. 물론 한글판은 빨강 구조대를 따로 낼 여건이나 필요성이 없었으므로 빨강 구조대 한정 포켓몬도 그냥 나오도록 한 듯.
- ↑ 물론 포켓몬 쇼크처럼 화면이 눈이 아플 정도로 빛나는 건 아니지만, 이게 눈물나게 아픈 전체공격이다 보니 기술을 맞는 충격은 그에 뒤지지 않는다. 만약 주인공과 파트너 모두 전기를 반감하는 타입이라면 충격이 덜 할 것이다.
- ↑ 사실 시한의 탑에 같이 나오는 포켓몬들은 솔록이나 루나톤(지능그룹 F)을 제외하면 대부분 E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