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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포켓몬스터 1세대 포켓몬의 목록.
각 포켓몬 디자인은 몇번이나 고치고 고치는 장고 끝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덕분에 역대 포켓몬 디자인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으며 3세대 이후 포켓몬들이 화려해지거나 우락부락해지자 이 때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다.
그렇지만 분명히 외모로 악평을 받고 존재감 없는 1세대 포켓몬도 몇 있고, 3세대 이후의 일부 포켓몬들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추억보정 문제를 감안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은 편. 질뻐기나 또도가스 같은 일부 포켓몬은 3세대 포켓몬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1세대 포켓몬에 비해선 험상궃다. 취향입니다. 질뻐기, 또도가스 무시하지 마시죠. 마찬가지로 슬리퍼나 루주라 같은 호감가는 외모라고 보기는 힘든 포켓몬들도 있었기 때문에 포켓몬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은 이를 극히 일부의 예시로 여기면서, 1세대의 비호감 포켓몬이 손에 꼽을 정도라면 후속 세대는 그보다 훨씬 많다는 점에서, 이같은 팬들의 옹호가 자폭과도 같은 행위라 여기기도 한다. 이를 단순히 추억보정 탓으로 치부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독 타입이 151마리 중 20%가 넘는 33마리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던 세대다. 덕분에 독 타입에 상성이 강한 에스퍼 타입들 전부가 사기 포켓몬 취급 받던 시절이기도 하다. 나름 벌레, 고스트라는 약점 타입이 있었지만, 고스트 포켓몬은 팬텀 일가 세 마리 뿐이고, 그마저도 1세대에서는 에스퍼 기술을 아예 반감조차 못 시키며, 사이코키네시스 수준만한 고스트타입 기술도 없어 사탕도 아닌 에스퍼 포켓몬들을 미친 듯이 핥기만 해야 했다(…). 거기다 이렇게 미세한 타격밖에 못 주는데 팬텀 일가는 에스퍼 타입 기술들에게 2배 타격을 받는 독 타입이랑 병행 타입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관광 당하기 일쑤였다. 벌레 타입 포켓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태반이 독과 병행 타입이었으며, 그럴듯한 기술도 없었다. 사실 이 쪽은 모든 포켓몬들의 밥이나 마찬가지였다(…). 벌레는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죠. 그나마 준수한 성능의 스라크, 쁘사이저가 있었지만, 게임 중후반부인 사파리존에서나 드물게 등장했으므로 상대적 쉽게 잡을 수 있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에게는 상대가 안됐다.
당시에는 강철, 악,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1세대 포켓몬 중에 그런 타입이 있는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타입이 추가되거나 바뀐 것이다.
2 1세대 포켓몬 목록
000 미싱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