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주라

뽀뽀라
루주라

238MS.png 238 뽀뽀라
124MS.png 124 루주라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뽀뽀라ムチュールSmoochum전국 : 238
성도 : 154
암컷: 100%얼음
에스퍼
루주라ルージュラJynx전국 : 124
성도 : 155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공통)둔감헤롱헤롱 상태가 되지 않는다.
예지몽상대방의 가장 높은 위력의 기술을 하나 감지한다.
뽀뽀라*촉촉바디비가 오면 모든 상태이상이 회복된다.
루주라*건조피부비가 내리거나 물 타입 공격을 받으면 체력을 회복하고
쾌청이나 불 타입 공격에는 더 높은 데미지를 받는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238 뽀뽀라뽀뽀 포켓몬0.4m6.0kg미발견45
124 루주라인간형태 포켓몬1.4m40.6kg인간형
진화smoochum.gif레벨 30jynx.gif
238 뽀뽀라124 루주라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강철 고스트 바위 벌레 불꽃 악격투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비행 전기 페어리 풀얼음 에스퍼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238 뽀뽀라453015856585325
124 루주라6550351159595455
도감설명
238 뽀뽀라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입술이 제일 민감하다. 뭐든지 먼저 입술로 건드려서 어떤 것인지 확인한다.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항상 뽀뽀를 하려는 듯이 편안한 리듬으로 목을 전후로 흔들고 있다.
크리스탈입술의 신경이 가장 발달했으며 낯선 사물은 먼저 입술로 건드려본다.
3세대활기 넘치게 돌아다니지만 자주 넘어진다.
벌떡 일어나서는 호수의 수면에 얼굴을 비춰서 더러워지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4~5세대무엇이든 입술로 건드려보고 확인한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입술이 기억하고 있다.
124 루주라
적/녹
파이어레드
인간처럼 말을 하지만 아직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연구 중이다.

리프그린
허리를 흔들듯이 걷는다. 방심하면 자기도 모르게 덩달아 춤춰버리게 된다고 한다.
피카츄독특한 리듬을 띤 것처럼 춤추듯 경쾌하게 움직이며 허리를 흔들듯이 걷는다.
금/하트골드리드미컬하게 몸을 흔들고 있다. 그 당시의 감정에 따라 리듬은 바뀌는 것 같다.
은/소울실버인간처럼 말도 하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춤으로 감정을 전하는 것 같다.
크리스탈울음소리는 패턴이 몇 종류 있으며 각각 의미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3세대춤을 추듯이 허리를 흔들며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그 움직임은 보고 있는 사람마저 무심코 허리를 흔들게 될 만큼 경쾌하다.
4~5세대울음소리는 마치 인간의 말처럼 들리지만 의미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전용기악마의키스

1 상세

에레브, 마그마와 함께 삼색 펀치를 상징하는 1세대부터의 포켓몬. 1세대에서는 진화 없는 단일 포켓몬이었지만 2세대에서 베이비 포켓몬의 뽀뽀라에서 진화하는 1진화 포켓몬이 되었다. 외견을 딱 보면 알겠지만 암컷 고정이다. 사실 판권 문제로 인해 수컷이 못나오는거라 카더라. 미세스 뽀뽀[1]

관동지방 전 사천왕이었던 칸나격투 타입 잡으려고사용한 포켓몬. 칸나의 후임인 일목야도란과 마찬가지로 이 녀석을 사용한다.

서양권에서는 디자인상으로(두꺼운 입술, 꺼먼 피부)의도치 않은 인종차별 의혹이 생긴 덕에 북미판에서는 보라색 스프라이트로 바뀌었고, 동양판도 3세대 이후로 피부색 설정 자체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이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 루주라가 등장한 루주라 크리스마스를 기억하라, 얼음 동굴의 포켓몬을 지켜라 등의 일부 에피소드가 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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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후 1세대 피카츄 버전 버추얼콘솔판에도 반영되었는데, 이게 적외선 통신 기능을 제외하면 1세대 VC에서 유일하게 변경된 요소다.

루주라의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며 처음 나온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산타클로스의 조수인 Zwarte_Piet, 뚱뚱한 소프라노, 설녀, 일본의 요괴인 산할머니, 갸루(...) 미스터 포포# 등이 루주라의 모티브로 흔히 꼽힌다. 인종차별 논란으로 인해 보라색으로 바뀐 피부색이 동상으로 인해 보라색으로 변색된 피부를 나타낸 것이라는 섬뜩한 추측도 있다. 참고 자료

얼음 타입에선 세번째로 높은 특수공격 수치를 가지며 속도도 95로 특수형 얼음타입에선 눈여아 다음간다. 따라서 속공형 특수어택커로 운용하는게 정석으로 약간 화력부족 느낌을 받는 눈여아와 달리 저 특공에서 나가는 냉동빔이나 눈보라의 위력은 장난이 아니라 반감열매+HP투자의 (멀티스케일이 없던 시절) 망나뇽이라도 아닌 이상 얼음을 약점으로 하는 드래곤 최종진화형들은 반감이 있건 없건 확정 끔살 가능할 정도이다. 다만 물리방어는 진화형 치고 처참하게 낮아서 4세대부터 엄한 입지에 처한다.

2 포획

1세대의 적/녹(리메이크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포함)에서는 블루시티에서 교환해야만 입수가능하고, 피카츄버전에선 아예 입수 불가능. 야생으로 등장하는건 청버전 한정으로 쌍둥이섬에서 출현한다. 어찌보면 똑같이 삼색 펀치를 상징하는 에레브[2]나 마그마[3]와 대비되는 존재. 전용기로는 악마의키스가 있었다. 수면계의 본좌급인 버섯포자나 다크홀 다음으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고유기. 근데 루주라가 키스하는 건데 잠듦보다는 혼란이 더 낫지 않을까. 물론 천사의키스와는 정 반대의 의미로 말이다.

3 실전

2세대에서는 대부분의 얼음 타입 포켓몬이 특수가 특공/특방으로 분할되면서 어느 한쪽이 저하되었지만 루주라의 특공은 죽지 않았다. 특방은 특수 수치를 그대로 이어받고, 되려 특공은 더욱 올라가버렸다. 프리져의 높은 특수가 특방으로 가버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서는 얼음샛길에서 포획 가능하며 낮일때 잘 출현하는 편. 또한 고유기 악마의키스로 상대를 묶어놓은다음 공격하거나 후퇴할 수 있어서 일종의 생명선이다. 대타출동과 75% 수면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제일 스피드가 빨랐기 때문에 상당히 전략적으로 사용할수 있었다. 어쨌든 나름대로 쓸 방도는 있었다.

그러나, 4세대에서 상황이 급변했다. 우선 똑같이 삼색펀치의 상징인 에레브와 마그마는 각각 에레키블마그마번으로 진화할수 있게 되었지만, 루주라는 진화형이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5~6세대에서는 기존 4세대까지의 포켓몬의 진화형이 단 한 마리도 추가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루주라의 진화형도 등장하지 않아 안습함을 더하고 있다. 게다가 사천왕 대엽은 마그마번을, 사천왕급 관장 전진에레키블을 심볼로 삼고 있는데 반해 무청은 진화체가 없는 루주라를 쓰지 않는다.[4] 사실 본래 500족 턱걸이인 에레브/마그마와 비교해도 종족치가 좀 낮다.

그리고 전술한 대로 물리방어가 그 종이방어로 유명한 닥트리오독침붕보다도 낮아서, 4세대 들어 많아진 선공기 한방에 제대로 맞으면 그냥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선공기는 하나 빼고 죄다 물리인지라 루주라의 안습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5] 먼저 그 유명한 테크니션 핫삼칼춤+불릿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신속의 경우 망나뇽, 루카리오같은 공격 수치가 높은 포켓몬이 많이 배워 바로 사실상 기띠 없으면 원킬. 아쿠아제트속이다 역시 주의해야 한다. 기습이 많아진 Pt버전 이후에는 순간의 방심이 즉사로 이어진다. 공격기가 아니면 실패하는 기습 대응으로 일단 대타나 악마의 키스를 찔러주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선공기 중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건 특수 기반의 진공파나 반감되는 얼음뭉치 정도.

루주라의 안습은 이걸로 끝나지 않는다. 3세대까지 상징이라고 할 수 있던 냉동펀치가 물리화 되어서 공격이 특공의 절반 밖에 안되는 루주라로써는 쓸수 없게 되었으며 실제 성능적으로도 안습라인에 가까운데 컨셉적 면에서까지 확인사살을 가한 셈이다.

더 암울한 것은 4세대에서 강력한 얼음 타입, 그것도 특공계인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것이다. 눈팟의 히어로인 눈설왕을 필두로 하여 화력이 장난이 아닌 글레이시아, 더 스피드가 빠른 눈여아, 그리고 준수한 내구의 프로스트 로토무까지. 하나같이 루주라에게는 없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루주라를 능가한다.

이러다보니 4세대의 사양변경과 환경에 의한 피해를 크게 받은 포켓몬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게 되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취급이 되었다. 그러니 그냥 보이는데로 Love Doll로서 사용하자.

삼색펀치의 물리화로 득을 본 에레키블은 말할 굿도 없고 마그마번의 경우도 특수가 더 높아졌기 때문에 삼색 펀치가 쓰기 곤란해졌지만, 대신 특수계 기술들 배치가 매우 좋아서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6] 그저 루주라만 안습...

특성은 3세대때부터 있던 둔감(헤롱헤롱 및 유혹 무효, 6세대부터는 도발도 막을 수 있다.)과 4세대에서 새로 생긴 예지몽(상대의 기술 하나를 판정)이 있는데 둘 다 유효성이 크다고 보긴 힘들다. 예지몽 쪽이 그나마 양호한 편.

현재 가장 유효한 기배는 어떤 형태던간에 반드시 냉동빔과 멸망의 노래는 들어가며, 나머지 후보로는 사이코키네시스, 기습방지용 대타출동, 수면용 악마의 키스, 선발로 냈을때 견제용의 속이다 등. 희망사항 등의 보조기도 꽤 익히긴 하는데 체력이 낮아 불안이 크다. 이중 멸망의 노래는 죽더라도 걸어놓으면 최소한 상대에게 압박감은 줄 수 있기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레벨. 멸망의 노래 사용후 후공의 상대에게 죽었다면 이후 마자다그 콤보라도 써서 상대를 말려죽이는 콤보가 성립하지만 마자용은 타입관계상 약점이 겹치므로 주의. 또다른 형태로는 5세대에서 추가된 드림특성 '건조피부'를 이용해 비팟에서 굴리는 형태가 가끔 있다. 아니면 물을 받으면 회복하는 것을 이용해서 비팟의 카운터로 굴리거나. 슬리퍼 계열에게서 나쁜음모를 유전받을 수 있는데, 비팟에서 물기술을 받는 등의 기점을 잡으며 나와서 악마의키스로 상대방을 재운다.악마의 키스가 빗나가면 안습이다 그 후 나쁜음모를 써서 화력을 올리거나 공격하거나 한다. 꿈먹기를 쓴다면 건조피부로 인한 회복력까지 합쳐서 나름 괜찮은 회복량을 갖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저주받은 물리내구로는 어지간한 물리기술 맞았다간 끔살당하니 주의. 그 외에도 섀도볼, 기합구슬, 에너지볼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기술 가르침으로 시그널빔, 물의파동, 트릭 등을 배울 수 있어 기술폭은 좀 괜찮다. 그래도 95라는 애매한 스피드나, 65-35라는 어처구니 없는 물리내구 때문에 여전히 사용은 힘들다.

그 탓에 몇몇 팬들은 이 포켓몬의 진화형이 추가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특히 같은 에스퍼타입의 공주님처럼 외모가 좀 나아져서 말이다.고디모아젤 다 죽는다 이놈들아 그런데 등짝에 케이블이 돋아난 에레키블과 손이 화염방사기로 변한 마그마번을 보면 진화하면 더 괴상해지면 괴상해졌지 예뻐지진 않을것 같다. 다만 추가된다면 여간 충격과 공포가 아닐 듯 하다. 아니 지금 냉동빔도 아픈데 진화하면 얼마나 아파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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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6세대에서 추가된 진화형이라고 돌아다니는 루제리아. 이뻐졌다. 교묘하게 만들어진 낚시다.[7] 결국 6세대에서도 루주라의 진화형은 추가되지 않았다(...). 오루알사 발매 전 게임프릭이 메가루주라를 상표등록해서 드디어 구원의 빛이 보이나 했더니 결국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만해! 루주라의 HP는 이미 제로야!

심지어 7세대 썬/문에서도 루주라의 진화형은 기약이 없는 상황. 후속작에서 진화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위의 설명을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나름대로 강력한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일개 진행용 기술이었던 눈싸라기가 방전체판정의 공격이 되었고 그 싸라기눈을 빠른 시기에 습득하는 덕에[8] 충분히 주전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성의 둔감도 이 시기에서의 헤롱헤롱의 엽기적인 사양 덕에 유효성이 커졌다.

그리고 탐험대에서는 신특성인 예지몽이 엽기적인 능력이 되었는데, 피격시 일정확률로 발동해서 해당 공격을 예지몽으로 피하는 반짝가루 비슷한 특성이 되었고 판정이 기술의 대상이 되었을때 발동하는거다보니 필중기같은걸 맞아도 예지몽으로 피할 수 있다.[9] 비슷한 이유로 홀대에 가까운 라인에서 강캐가 된 포켓몬으로는 레디안 등을 들 수 있겠다.

참고로 전 포켓몬에게 대사패턴이 하나하나씩 준비되어있던 구조대의 경우 포켓몬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단어를 구사할 수 없이 대사가 기호 같은 것의 나열이라 의미를 알 수 없다(…). 베이비 포켓몬인 뽀뽀라는 또박또박 말을 잘하는걸 보면 그 괴리감이 엄청나다. 탐험대부터는 대사패턴이 그룹별로 변해서 이러진 않지만.

5 그 외

포켓몬 중 울음소리가 가장 길다. 그리고 나시의 울음소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PDW 특성이 진화 전에는 촉촉바디였다가 진화 후에는 건조피부다. 과연 역변의 상징답다.

초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럭키나 해피너스가 일할 수 없는 추운 지방의 포켓몬센터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간호순를 도와준다는 설정. 물론 이건 관동, 성도 지방 한정이고 AG부터는 그런 거 없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선 얼음 + 에스퍼 탑이란 것을 살려 루주라가 대상의 인형을 만들고 자신이 소지하는 루즈로 인형의 특정 부위를 그으면 그 대상의 부위에 얼음 주박이 만들어지는 설정이 있다. 사천왕 칸나가 잘 쓰는데 일종의 저주 인형 비슷한 개념인 듯. 주박이 녹아도 한기는 그대로 남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며[10] 일반적으론 치료가 불가능하고, 오로지 은빛산의 온천에서만 치유가 가능하다고.

'메가루주라'라는 이름이 상표 등록이 되어있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메가진화가 공개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 다음 버전을 기대해보자.

메가진화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벗어난 경우는 여럿 있으니 기대되긴 하지만... 이건 동시에 루주라가 그냥 진화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아버린 격이기도 하다. 이래놓고 메가앱솔처럼 만들기만 해봐...

여담이지만 뽀뽀라의 전국도감 번호가 240번으로 되어있었다. (...)
  1. 양덕들 사이에선 주로 미스터 포포와 커플로 엮인다.
  2. 적버전 한정. 무인 발전소. 금은에선 발전소앞에서 나와서 유일하게 성도에서 포획불가
  3. 녹버전 한정. 포켓몬 저택. 금은에선 불탄탑 등지에서 나온다.
  4. 사실 대엽과 전진 사이에 친분이 있어서 대조적으로 배치한 구도지만.
  5. 게다가 그 진공파 하나를 잘 써먹는 포켓몬 중에서도 유명한 포켓몬이 강챙이초염몽, 루카리오다. 셋 다 상대하기 버거운 녀석들 뿐이다.
  6. 그 강력한 특공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마그마번의 공격 종족치는 95로 공격 쪽에 보정을 하면 루주라의 냉펀보다는 썩 나쁘지 않은 위력으로 쓸 수 있다. 대신 그 결과로 어정쩡한 스피드를 얻었지만.
  7. 잘 보면 무게(おもさ)를 체중(たいじゅう)이라 표기하는 등 군데군데 어설프다.
  8. 탐험대 기준 렙 11때 습득한다.
  9. 슬리프, 슬리퍼도 이 특성을 갖고 있긴 하지만, 뽀뽀라에 비해 기술폭이 상당히 좁다.
  10. 엄청 추울 때 손발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레드와 초련이 꽤나 애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