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 홈페이지 | ||
IATA NZ | ICAO ANZ | 항공사 호출 부호 NEW ZEALAND |
항공권식별번호 | 086 | |
설립년도 | 1940년 | |
허브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56 | |
취항지수 | 51 | |
슬로건 | Amazing journeys. Every day. | |
항공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목차
1 개요
1.1 에어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제1항공사. 슬로건은 Amazing journeys. Every day. 영화 호빗 상영중에는 슬로건이 The Airline of the Middle Earth 였다.
동아시아에는 상하이, 도쿄, 오사카, 홍콩에 취항하지만, 대한민국에는 IMF 터지고 1997년 12월 31일에 철수한 후 취항하지 않는다.[1]
이 항공사의 서비스를 "Great Kiwi Service" 라고 부르는데 이 서비스가 국적기의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라 보면 된다. 물론 국적기인 만큼 서비스 면에서도 품격이 보이지만 다른 국적기와 달리 서비스가 친근하고 대체로 승무원이 유머스럽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경우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 항공사 등의 옵션이 다양해서 뉴질랜드 국내선을 타지 않는 이상 다른 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은 이 항공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거의 낮지만, 북한이탈주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되도록이면 중국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게 안전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탈북자가 뉴질랜드에 갈 일이 있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항공사 중 하나가 된다. 서울에서 도쿄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나간 뒤 도쿄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갈 수 있다. 물론 탈북자의 경우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이나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을 택해도 된다. 시간은 물론 일본 경유가 싱가포르 경유보다 더 적게 든다. 싱가포르-오클랜드 노선은 10시간, 도쿄-오클랜드는 11시간으로 비슷하지만 애초에 서울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데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
도쿄(나리타)-인천 (OZ 코드쉐어편) | 나리타발 인천 도착(OZ103/NZ4053) | 나리타행 인천 출발(OZ104/NZ4054) |
16:20 | 10:00 | |
나리타발 인천 도착(OZ105/NZ4055) | 나리타행 인천 출발(OZ106/NZ4056) | |
21:30 | 15:10 |
1.2 에어 뉴질랜드 링크
'에어 뉴질랜드 링크 Air New Zealand Link | ||
‘IATA NZ NM | ‘ICAO NZM RLK | 항공사 호출 부호’ MOUNTCOOK [2] LINK [3] |
설립년도 | 1991년 | |
보유항공기수 | 49 | |
취항지수 | 21 | |
항공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 |
에어 뉴질랜드 링크(영어: Air New Zealand Link)는 에어 뉴질랜드의 자회사이자 지역 항공사 브랜드로 현재 에어 넬슨, 마운트쿡 항공이 속해 있으며 1991년 에어 뉴질랜드가 뉴질랜드의 세 지역 항공사를 (당시 이글항공 포함) 인수 하면서 설립했다. 당시 이 세 항공사의 경우(이글항공 포함) 같은 시기에 인수했다. 당시 뉴질랜드는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자회사였던 안셋 뉴질랜드의 설립으로 인해 국내선의 경쟁자가 생겼으나, 당시에는 자체적인 지역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 했으므로 세 회사를 인수해 설립하였다.
2 취항지
2.1 뉴질랜드
오클랜드[HQ], 케리케리, 황가레이, 해밀턴, 기즈본, 타우포, 네이피어-헤이스팅스, 뉴플리머스, 왕가누이, 파머스턴 노스, 카피티 코스트,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블렌하임, 호키티카, 티마루, 퀸스타운, 더니든, 인버카길
2.2 호주(해외 영토 포함)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케언즈, 애들레이드, 퍼스, 노퍽 섬(자치령)
2.3 뉴질랜드 해외영토(자치령)
쿡 군도 (라로통가 섬, 아이투타키 섬)
2.4 남태평양(오세아니아)
누메아, 니우에 섬, 포트 빌라, 아피아, 누쿠알로파, 파페에테, 난디
2.5 아시아
싱가포르, 발리,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상하이(푸둥), 홍콩
2.6 북미
호눌룰루,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밴쿠버
2.7 유럽
런던 (미국 LA에서 중간기착)
2.8 남미
부에노스 아이레스
3 똘끼 넘치는 Safety Video
영연방 국가의 국적기 아니랄까봐 똘끼 넘치는 Flight Safety Video를 만들어서 실제로 트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 링크된 비디오는 실제로 매 이륙 때마다 틀어준 것들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Safety Video가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다만... 에어로빅 버전도 있고 누드 바디 페인팅 버전도 있으며 2012년에는 영화 호빗 버전도 만들어서 기내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4] 2013년에는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기내 안전 비디오에 출연했다(...). 거기에 양로원 버전까지 나왔다!(...) 이쯤 되면 다음엔 뭘 만들어서 틀지 기대된다(...)더니만 결국 이런 물건이 나와버렸다(...)가 여성단체의 어그로를 끈 덕분에 버로우.[5] 2015년도에서는 맨인블랙 패러디영상해서 보여줬는데 선글라스 간지나게 낀 오빠 두명이 나와서 폭풍랩을 보여줬다 캡멋있어. 같은 년도에는 서퍼들을 고용하여 만들기도 하였다. 2010년에는, 올브랙스를 고용하여 만들기도 했다. 오직 에어 뉴질랜드만 할 수 있는 클라스.
매번 새로운 Flight Safety Video가 올라온다. Flight Safety Video의 역사를 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확인하자. 비디오 순서를 보면, 맨 아래 비디오가 현재 항공사가 사용하는 Flight Safety Video, 그 위로는 그전에 사용했던 Flight Safety Video들이다. [6] 누군지는 몰라도 재생목록에 이런걸 올렸다....... 근성의 항덕.
4 똘끼 넘치는 광고
안전비디오 못지않게 광고도 똘기가 넘친다. 자기네 나라가 호빗의 나라며 아예 중간계를 만들어버렸다. 평범한 중간계의 일상이라는 광고. 저 위에나온 호빗 안전비디오에 나온 양덕후 두명이 여기서도 나온다.
Happy Hour버전. 대놓고 섹드립을 친다.
5 보유 기종
5.1 에어 뉴질랜드 (NZ/ANZ)
A320-200 [7], A320-200WL(국내선)- 16기 + 1기 주문 [8]
A320-200(국제선)- 13기 + 13기 주문 [9]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 예정. 대체 항공기: A320neo, A321neo) [10]
보잉 767-300ER - 3기 (2017년 3월 31일 퇴역 예정. 대체 항공기: 보잉 787-9)
보잉 777-200ER - 8기
보잉 777-300ER - 7기
보잉 787-9 - 9기 + 3기 주문 [11]
5.2 에어 뉴질랜드 링크
ATR 72-500- 11기 (마운트쿡 항공) (순차적으로 퇴역 예정. 대체 항공기: ATR 72-600.)
ATR 72-600 - 15기(마운트쿡 항공) + 14기 주문
봄바디어 대쉬 Q300 (DHC-8-300) - 23기(에어 넬슨)
6 도장
6.1 구도장 [12]
6.2 신도장 [14]
6.3 특별 도장
6.3.1 올블랙스 특별도장
에어버스 A320-200 [15]럭비에 미친
보잉 777-300ER
보잉 787-9
ATR72-600
6.3.2 호빗 특별도장
보잉 777-300ER
6.3.3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도장
A320-200 [16]
- ↑ 그렇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도쿄(나리타) 노선에 코드쉐어를 걸어 놓았다.
- ↑ 마운트쿡 항공이 사용.
- ↑ 에어넬슨 항공이 사용.
- ↑ 보다보면 한반지를 끼는 뚱보가 하나 나오는데 바로 피터 잭슨 감독이다...그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영화 호빗에서 필리역을 맡은 뉴질랜드 배우 딘 오고먼.
- ↑ 다만 에어 뉴질랜드 측은 외압을 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쓸 만큼 써서 폐기한다고 밝혔다.
역시 기행의 영연방. - ↑ 참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그리고 많이도 만들었다. 그것도 5개가 넘는다.
ㅎㄷㄷ - ↑ 3기는 국제선 A320 항공기의 외형과 동일하다. ZK-OAB는 올블랙스 특별도장을 하고 있다.
- ↑ 국내선 항공기의 좌석수는 168석이다.
- ↑ 3기는 A321가 될 예정.
- ↑ 국제선 항공기의 좌석수는 171석으로, 국내선 항공기보다 좌석수가 3개 더 들어간다.
국내선 항공기와 다를 바가 없는데 왜 좌석수를 늘렸어....... 승객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그래도 전 좌석에 AVOD가 장착되어 있어 봐줄 만 하다. - ↑ B787-9의 런치 커스터머
- ↑ 일명 'Pacific Wave' 라고 불리는 이 도장은 1996년부터 2012년까지 쓰였다. 현재는 신도장으로 대부분 교체되었거나, 교체하는 중이다.
- ↑ 2006년부터 'Pacific Wave' 로고를 지우고, 'Koru' 로고와 'Air New Zealand' 만 남게 하여 2012년까지 사용하였다.
- ↑ 현재 대부분의 항공기가 신도장을 하고 있다. 일명 'New Zealand Fern Mark' 라고 불리는 이 도장은 뉴질랜드의 상징중 하나인 'Silver Fern'
일명 고사리를 사용해 추가로 디자인했다. 특히 구도장에서도 보았듯이, 항공기 꼬리에 그려진 'Koru' 로고는 뉴질랜드에서 매해 초봄에 새롭게 피어나는 고사리 잎의 이름이다. 마오리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새 생명, 성장, 활력, 원기, 평화 등을 상징한다. - ↑ 국내선 전용 항공기다.
- ↑ 국제선 전용 항공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