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던가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게임 관련 정보
목차
한 콩가루 집안에게서 탐리엘을 지켜내는 DLC
1 던가드(Dawnguard)
주인공은 던가드가 재건된다는 소식을 듣거나[1] 혹은 스카우트를 제의 받고 성채로 향한다.
던가드 성채는 동굴을 통해 가야하는 숨겨진 지역인데, 성채로 향하는 도중 던가드에 가입하러 온 한 시골청년 아그미어를 만나게 된다. 이후 그와 함께 성채에 도착한 주인공. 던가드는 거대한 규모의 성채에 비하면 멤버 3명이 고작인 초라한 단체였다.
성채 안에서는 스텐다르 자경단의 멤버인 톨란이 던가드의 지도자 이스란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상태였고[2] 이스란은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멤버들의 기억을 되짚으며 그를 비꼬며 나무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스란 본인도 과거 스텐다르 자경단의 멤버였기 때문인지 이내 사과한다. 톨란은 최근 뱀파이어들이 Dimhollow 무덤에 자주 출몰한다는 정보를 전해주는데 이스란은 꽤나 전투 좀 해보았을법한 주인공에게[3] 이 무덤의 조사를 지시한다. 그와 반대로 시골청년 아그미어는 간단한 훈련을 받게된다. 이 때 이스란에게 쇠뇌를 하나 받는다. 입성하기 전에 듀락에게 미리 받아 놓을 수도 있다. 시험해 보라며 볼트도 몇개 준다.
2 각성(Awa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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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hollow 무덤에서 톨란과 만나기로 한 주인공. 동굴에 들어가자 뱀파이어들이 이미 동굴안에 있었고 톨란은 이미 이들에게 살해당한 상태였다. 뱀파이어를 도륙하며 무덤 안쪽까지 들어간 주인공은 또 다른 스텐다르 자경단을 죽이고 특정한 구조물에서 어떤 의식을 준비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들을 처치한 주인공은 원형 제단에 버튼으로 보이는 것을 만지는데, 갑자기 큰 송곳모양의 돌이 튀어나와 주인공의 손바닥을 꿰뚫으면서 주변 횃불 중 하나에 푸른 불이 타오른다. 뭐가 됐던 무덤을 조사해야하는 임무를 가진 주인공은 일단 이 구조물의 정체를 알기 위해 나머지 횃불에도 불을 붙인다.
모든 횃불에 불을 붙이자 땅속에서 관처럼 보이는 돌덩이가 튀어나오고 이 석관의 문이 열리자 놀랍게도 안에는 한 여인이 있었다. 심지어 엘더 스크롤까지 등에 매고 봉인돼있던 여인은 세라나라는 이름을 가진 뱀파이어였고, 볼키하르 가문의 딸로서 주인공이 자신을 데려가려는 뱀파이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결국 상황파악이 안되는 그녀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집까지 데려가 달라고 요청한다. 엘더스크롤을 가지고 있는 수상한 뱀파이어를 이대로 두고 갈 수 없는 주인공은 던가드에 보고를 한후 세라나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길을 떠난다.[4]
3 혈통(Bloodline)
그녀의 말한 '집'은 '거대한 성'이었다. 게다가 그곳은 스카이림 지역의 강력한 뱀파이어로 소문난 볼키하르 뱀파이어의 주둔지였다.[5] 세라나가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뱀파이어들이지만 정작 그녀의 아버지 하콘은 딸의 안전보단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엘더스크롤을 무사히 가져온 것을 보며 기뻐한다.
본의 아니게 뱀파이어 본거지에 들어오게 되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리더 하콘을 기쁘게한 주인공. 그 덕에 하콘은 주인공에게 감사 표시로 자비를 베푸는데, 그것은 일반적인 뱀파이어가 아닌 강력한 순혈의 뱀파이어 로드가 되는 능력을 부여해주겠다는 것이었다.[6] 플레이어는 이 제안을 수락하여 볼키하르 뱀파이어 일족의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거부해도 엘더스크롤을 무사히 가져온 대가로 목숨만은 보장받아 성 밖으로 추방당한다. 뱀파이어 로드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면, 주인공은 던가드 성채로 돌아가 엘더스크롤(태양)과 봉인돼있던 세라나라는 뱀파이어에 대한 내용을 이스란에게 보고한다.
이후 스카이림에 엘더스크롤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을 들은 나방교단 사제가 스카이림에 방문하는데 주인공이 속한 팩션에 따라 선지자 퀘스트까지 시나리오가 달라진다.
4 분기 퀘스트 : 던가드 팩션
던가드 편에 섰다면 세라나가 던가드성채로 직접 엘더스크롤을 가지고 찾아와 아버지 하콘이 집착하는 예언의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4.1 새로운 명령(A New Order)
이스란과 대화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던가드에 병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은 이스란은 드웨머 기술 전문가 소린 쥬라드와 트롤 전문가 건마르를 다시 데려 오라고 부탁한다. 건마르에게 가면 2주간 쫒아온 곰을 잡는다고 곰 잡는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도와주면 던가드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한다. 소린 쥬라드에게 가면 드워프제 회전바퀴를 구해다 달라고 한다. [7]구해주면 던가드에 들어간다고 이야기 한다. 소린 쥬라드를 통해 전용 석궁을 구입하고 강화할 수 있다[8]. 건마르를 통해서는 던가드 전용 장비와 무장 트롤 팔로워를 고용할 수 있다.[9] 다만 무장 트롤은 성능이 트롤급이니 쓰지 말 것.
4.2 선지자(Prophet) - 던가드 팩션
뱀파이어들에게 납치당한 나방교단 사제를 구출한다. 여기서 밑의 납치 후 세뇌를 막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던전에 들어가 보스를 죽이고 아이템을 루팅한 후에 그걸로 세뇌마법을 풀어 장벽 안에서 세뇌 중인 사제를 풀어주면 이미 세뇌된 상태라 전투가 시작되고 한 번 쓰러트리면 세뇌가 풀려 동행하게 된다. 한 가지 헛점이 있다면 저 아이템을 소매치기로(...) 훔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그걸로 장벽을 해체하면 사제가 대뜸 '내 주인은 이미 죽었지만 널 죽이겠다' 운운하며 자기 주인과 싸우기 시작한다.(...) 가장 압권인 것은 사제가 이긴다. 대체 어떻게 잡힌 거냐, 사제.
5 분기 퀘스트 : 볼키하르 팩션
5.1 혈석 성배(The Bloodstone Chalice)
가란 마레시와 대화한 뒤 가란을 따라가게 된다. 그 뒤 붉은-물 샘터로 가서 혈석 성배를 채우게 된다. 실제로 들어가면 앞에 문지기가 있고 마약 판매소 같은곳이다. 그러나 실상은 마약으로 사람을 중독시킨후 뱀파이어의 가축으로 삼는것이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레드워터 스쿠마를 구매하거나 설득으로 견본품을 얻고 한번 먹으면 잠시 화면이 어두워 지고 어느사 어느 철창안에 갇혀있다! 그리고 앞에서는 매매인과 흡혈귀가 이야기하며 둘이 계획했다걸 알 수 있다. 이어 배신자인 스탈프와 살로니아를 물리치고 뱀파이어의 피로 성배를 채운 뒤 가란에게 돌아가면 완료.
5.2 선지자(Prophet) - 볼키하르 팩션
볼키하르를 선택하면 나방교단 사제를 납치해 뱀파이어의 유혹능력을 사용하여 그들의 편으로 만든다.
퀘스트 결과는 던가드든 볼키하르든 드래곤이 나타나는 시기에 태양의 압제가 끝난다는 내용으로 양측이 동일하다. 이 예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선 2종류의 엘더 스크롤[10]이 더 필요하다.
이후 세라나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예언이란 것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하콘은 어떤 예언이란것을 발견하고는 그것에 크게 집착했다. 예언에 병적으로 집착한 하콘은 부인과의 사이도 급격하게 멀어졌고 그의 부인인 발레리카는 세라나의 봉인이 풀렸을땐 이미 사라지고 없던 상황이었다. 세라나는 자신이 엘더스크롤을 가져옴으로서 예언에 더더욱 집착하는 아버지 하콘을 저지하기 위해 이 예언에 대해 알고 있던 어머니를 찾기위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6 메아리를 추격하다(Chasing Echoes)
그러나 어머니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세라나와 주인공은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다가 등잔 밑이 어둡다고, 볼키하르 성 안에 숨어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세라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지금은 버려진 발레리카의 작업실로 주인공을 데려간다. 볼키하르 성에는 물품을 보관하던 통로가 있어 그곳을 통해 성 안쪽으로 몰래 들어갈 수 있었다. 어머니 발레리카는 자신의 작업실안에 또 다른 숨겨진 작업실을 숨겨놓았었고 그곳엔 알 수 없는 원형제단이 있었다. 작업실에서 발레리카의 노트를 발견한 주인공은 이 제단이 영혼들이 모여있는 다른 차원, 소울 케언의 입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발레리카는 하콘으로 부터 도망치기위해 아무도 자신을 찾을 수 없는 소울 케언으로 도망간 것이다. 주인공과 세라나는 그녀를 찾기 위해 노트의 내용을 토대로 해당 재료들과 콜드하버의 딸[11]의 피(세라나의 피)로 소울 케언의 입구를 연다. 하지만 주인공은 입구 앞에 서자 고통이 밀려옴과 동시에 소울 케언에 들어갈 수 없었고 이후 플레이어에 선택에 따라 세라나에게 뱀파이어가 되거나 소울젬에 영혼의 일부만 넣고 주인공의 힘이 약해지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소울 트랩을 선택하면 주인공의 영혼 일부를 통행료로 지불하고 소울 케언에 입장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때문에 소울 케언에 있는 동안 최대 생명력, 매지카, 스태미나가 감소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레벨이 낮을 때는 상당히 치명적인 부작용이지만 모종의 방법을 통해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다. 뱀파이어화를 선택하면 제 능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뱀파이어 로드 변신 또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후 던가드 요새로 귀환하면 던가드 멤버들이 질색을 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이스란이 '기분같아서는 머리통을 날려버리고 싶지만 여태까지 우릴 도와줬으니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뱀파이어 치료 퀘스트를 준다. 치료받기 전까지 마지막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7 죽음을 너머(Beyond Death)
소울 케언에 들어간 주인공과 세라나는 그곳에서 세라나의 어머니 발레리카를 찾았으나 그녀는 소울 케넌의 주인인 아이디얼 마스터에게 속아 결계에 갇힌 상태. 게다가 주인공을 경계하며 미심쩍어 한다. 발레리카가 말한 예언의 내용은 '콜드하버의 딸'의 피로 낮이 없는 밤의 상태가 지속된다는 내용이었고 예언을 막기 위해[12] 자신의 딸을 봉인하고 발레리카 본인은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소울 캐넌에 숨은 것. 그러나 엘더스크롤은 넘겨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라나는 그간 부부싸움에 이용만 당한[13] 울분을 토해내 발레리카를 설득하고 주인공은 소울 케언의 관리자를 처치하여 결계를 푼다. 하지만 이내 소울케넌의 총 관리자인 더네비어라는 드래곤이 이들 앞에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은 더네비어마저 처치하고 발레리카에게 엘더스크롤(피)을 넘겨받는다.[14]
8 보이지 않는 환영(Unseen Visions)
이후 주인공과 세라나는 나방교단의 사제에게 찾아갔지만, 그는 일전에 엘더 스크롤을 읽었을때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읽어버린 탓에 시력을 잃었고, 더 이상 엘더스크롤을 읽어낼 수 없었다. 다만 엘더 스크롤이란 것은 자신이 발견되기 바랄때나 모습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어떤 특별한 기운이 있다고 하며양판소[15] 선조나방을 이용해 엘더스크롤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인공은 선조 나방이 있는 곳에서 성공적으로 엘더스크롤(피)을 읽어냈고 엘더스크롤에 나와있던 Darkfall 동굴로 향한다.
9 하늘에 닿기(Touching the Sky)
Darkfall 동굴엔 일반적으로 알려진 엘프와는 다른 모습을 한 새하얀 엘프가 신전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었고 주인공과 세라나를 보자 놀라는 기색도 없이 오히려 알고 있었다는 듯 그들을 맞이한다. 그는 겔레보어라고하는 스노우 엘프 생존자이자 아우리엘의 성기사였다. 그리고 지금껏 이 동굴로 찾아온 이들에게 제시했던 똑같은 조건을 내세운다. 바로 자신의 형제인 버써를 죽이면 우리엘의 활을 넘겨준다는 것.
동굴은 우리엘의 신도들이 있는 성지로 향하는 일종의 포탈이 있는 곳이었고 과거 드웨머들이 실종된 후 팔머들은 이곳의 성소까지 침범해 신도들을 학살했다. 그러던 도중 버써는 무슨 이유인지 타락했고 성소가 더럽혀진채 방치되고 있었다. 겔레보어는 타락한 동족들 때문에 버써가 타락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들이 성지를 점령한 상태라 버써를 죽일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엘의 활을 얻기 위해 이 곳에 온 모험가들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
아우리엘의 활은 태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티팩트로서, 우리엘이 로칸의 군대와 싸울때 직접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는 활이었다. 이는 예언과 관련있는 활이 분명해 보였고 주인공과 세라나는 우리엘의 활을 얻기 위해 입문자 신도들이 행하는 일종의 의식을 수행하면서 버써가 있는 곳까지 당도한다.
버써 앞에 마주한 주인공과 세라나는 그를 처치하는 도중 예언에 관한 전말을 듣게 된다. 버써는 팔머들에 의해 타락한 것이 아니라 뱀파이어가 된 신도에게 감염이 되어 뱀파이어가 된 것이었고 아우리엘의 상징인 태양에 고통받자 그토록 숭배했던 아우리엘이 자신을 버린것이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아우리엘의 활이 가진 특별한 힘을 이용해 태양을 가릴 방법을 찾아냈으나 가장 중요한 '콜드하버의 딸'의 피가 없었던 것. 버써는 가짜 예언을 만들어내면 언제가는 아우리엘의 활이 필요한 뱀파이어가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의 예상은 적중했으나 주인공에게 살해당한다.
팔머들을 처리함으로써 더럽혀진 성지를 정화하고 버써까지 처치한 주인공은 약속대로 겔레보어에게 아우리엘의 활을 양도 받는다. 하지만 버써가 뱀파이어였던 사실을 몰랐고 예언에 대한 전말을 전혀 몰랐던 겔레보어였다. 활을 넘겨준 겔레보어는 추가로 화살에 아우리엘의 축복을 걸어주었고 그와 반대로 순수한 뱀파이어의 피로 저주받은 화살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준다. 주인공은 세라나와 함께 볼키하르 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아무것도 몰랐던 겔레보어가 주인공에게 활을 넘겨준 것이다. 그는 버써가 뱀파이어 였는지도, 그가 만들어낸 예언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가 없었고 심지어 아우리엘의 활을 주인공에게 넘겨주면서 피의 화살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는 세라나가 바로 순혈의 뱀파이어인 '콜드하버의 딸'인지도 몰랐다.
10 분기 퀘스트: 혈족의 심판(Kindred Judgment)
이후 볼키하르 성으로 간 주인공과 세라나는 하콘과 대치하는 과정이 다른데
- 던가드를 선택했다면 이후 이스란에게 아우리엘의 활을 손에 넣은 것을 보고한다. 이스란은 멤버들 전부 모아서 직접 볼키하르 성으로 출동한 뒤 압도적인 힘으로 볼키하르 성의 뱀파이어를 모조리 도륙낸다.[16] 그 후 주인공은 세라나와 함께 하콘과 대치한다.
- 볼키하르를 선택했다면 그런거 없이 바로 하콘과 대치하게 된다.
이제 당신의 자리는 제겁니다[17]
이후 아우리엘의 활을 이용한 주인공과 세라나는 하콘을 물리치며[18] 플레이어가 선택한 팩션에 따라 주인공과 세라나의 행보가 달라진다. 해당 팩션의 사이드퀘스트는 계속 수행할 수 있다.
던가드를 선택했다면 세라나는 던가드 성채에 주둔하고 뱀파이어리즘을 치료 할수도 있다. 다만 치료에 대해 물어볼때 세라나는 딱히 인간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혼은 못 한다. 자신이 행했던 과오들 때문에 신전에 갈 수 없다며 거절한다(주인공이 싫어서 그런건 또 아니라는게 포인트). 세라나를 치료하지 않는다면 플레이어가 언제든지 그녀에게 찾아가 뱀파이어가 될 수 있다.(싸우는 도중 피의 갈증 효과를 받았는데 새벽의 움직임을 완료했다면 답이 없어진다. 이 때는 player.removespell 000b8780을 쓰자.)
팩션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발레리카에게 하콘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면 그녀는 볼키하르 성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세라나의 피를 이용해 겔레보어가 만들어준 화살과는 정반대 개념의 피의 화살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화살을 이용해 낮에 태양을 향해 화살을 쏘면 해가 질 때까지 태양이 붉은 기운에 가려져 낮에 뱀파이어가 받는 패널티가 사라진다. 세라나를 인간으로 만들면 피의 화살을 만들 수 없으니 주의. 발레리카는 예언과 얽히고 싶지 않다며 피를 제공하길 거부한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Legendary Edition에 동봉된 설명서에 따르면 플레이어가 레벨 10이상을 찍은 후 각 홀드의 주요도시를 방문하면 해당도시의 경비병들이 언급한다고 한다.
- ↑ 던가드 dlc를 설치하면 던스타 남쪽에 있던 자경단의 본거지는 파괴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아그미어와 대화 중 주인공에게 뱀파이어쯤은 수없이 죽여봤을법한 모습이라고한다.
- ↑ 보통 여기서 던가드 쪽을 잊어먹고(...) 집부터 가는 유저가 상당하다,
- ↑ 게임 내 서적 '불멸의 피' 참조
- ↑ 플레이어가 이미 뱀파이어 상태일 경우 '난 이미 뱀파이어인데 다른 건 없소?' 라는 선택지가 뜬다. 물론 전개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콘 가라사대 '아 그건 감염 수준이고 내건 달라.'(…) 실제로 하콘은 순혈 뱀파이어로서 다른 뱀파이어에게 감염당한 수준과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늑대인간 상태라면 뱀파이어 로드가 되면서 늑대인간 특성이 제거된다.
- ↑ 도와줄때 있으면 그냥 주면 되지만 없으면 난감해진다. 그렇지만 근처 강가 주변을 보면 가방이 있는데 거기에 회전바퀴가 많으니 하나 가져다 주면 된다.
- ↑ 더구나 소린 쥬라드는 궁술 마스터 레벨 트레이너이다. 석궁도 구입하고, 궁술 트레이닝도 받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 무장 트롤은 개처럼 동물 팔로워이기 때문에 인간 팔로워와 같이 고용할 수 있다.
- ↑ 각각 엘더 스크롤(피)와 엘더 스크롤(드래곤), 이 중 엘더 스크롤(드래곤)은 본편에서 드래곤분쇄 용언을 위해 구하는 그것이다.
- ↑ 몰락 발의 축복을 버텨내 순혈의 뱀파이어가 된 여자들을 말한다.
- ↑ 발레리카의 주장은 만약 예언이 현실이 돼버린다면 뱀파이어를 제외한 모든 필멸자들은 낮이 없는 상태를 버텨낼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들은 모든 군대를 동원해 뱀파이어들을 싸그리 절멸시킬 거라는것.
- ↑ 세라나는 Dimhollw 무덤에 봉인될때까지 자신이 봉인되는지도 몰랐다
- ↑ 더네비어도 아이디얼 마스터에게 속아 소울케넌에 영원히 갇히게 되었고 결국 죽으려해도 죽을 수 없는 저주를 받았다. 이후 되살아난 더네비어는 주인공앞에 다시 등장해 자신을 소환할 용언을 알려주며 소울 케언과 연결된 자신의 영혼을 약화시키려 한다.
- ↑ 물론 스카이림에 양판소적 기질이 없는건 아니다. 국경 넘던 죄수가 갑자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더니 세계를 집어삼킨다는 용을 때려잡고 세계의 영웅이 된다던지 남의 방 뒤지다가 주인 들어오길래 숨었더니 시체가 말을 걸어서 리스너라는게 밝혀진다던지 약빤놈 도와서 엘프 피 모아다 줬더니 웬 촉수물 마스터한테 간택당해서 대선배를 썰어버린다던지... 스카이림 스토리가 괜히 까이는 게 아니다.
- ↑ 구경해 보면 네임드 뱀파이어들이 마법과 흡혈로 깔짝대다가 던가드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처맞고 골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웬만해서는 던가드 멤버들이 한 명도 안 죽거나 한두 명 죽는 정도. 다만 마법이 꽤 아픈 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최대한 맞지 않고 싸우는 것이 좋다.
- ↑ 뱀파이어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어서 로드 하콘께 그 활을 바치지 않고 뭐하는거냐?"라는 말만 한다.
정작 행동은 하나도 안한다. 이것들이 벌써부터 줄서기를 하다니 - ↑ 하콘은 주기적으로 몰라그 발의 제단 위에 올라서 방어막을 전개해서 무적 상태에 돌입하는데, 이때 아우리엘의 활로 공격하면(화살은 뭘 쏘든 무관) 무적상태가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