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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왕족 | |||||||
국왕 가론 | 왕비 아레테 | ||||||
젠더 | 카밀라 | 리오 | 엘리스 | ||||
직속부하 | |||||||
라슬로 | 페리 | 베르카 | 셀레나 | 닐스 | 오딘 | 엘피 | 아서 |
암야의 동료들 | |||||||
닉스 | 샤를로트 | 베니 | 플로라 | 군터 | 키튼 |
일본판 이름은 엘리제(エリーゼ), 북미판 이름은 Elise.[1]
성우는 스와 아야카
엘리스 | ||||
클래스 | 로드 나이트 | 고유스킬 | 가련한 꽃[2]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5 | 2(5) | 11(65) | 5(25) | 10(55)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19(30) | 14(70) | 4(15) | 11(40) | 7(0) |
1 개요
마이유니트의 의붓여동생이자 암야왕가의 막내딸. 아직 어려서 인지 천진난만하고 몰두하면 앞뒤 안 가리는 성격. 마이유니트를 친형제만큼이나 따르고 있다.
클래스는 로드 나이트, 드래곤 나이트.
2 게임상 성능
암야왕국의 힐러 -> 마법직 유리대포 + 버프요원 (일단 수비+마방의 외침만 배우면 암야 루나틱 진행에 매우 도움된다)
기본 직업은 로드 나이트로 백야 측의 사쿠라에 대응한다. 성장률 역시 사쿠라와 비교해서 높은 편인데, 전체적인 능력치 성장의 밸런스가 맞춰진 사쿠라와는 달리, 마력/속도/행운/마방에 치중되어 있다. 특히, 마력/속도/행운은 레벨 업 시 무조건 올라간다 할 정도로 성장률이 높으며, 힘 성장률이 없는 수준으로 낮기에 마법계 직업으로 키우면 좋다. 패러렐 프루프로 드래곤 나이트계열 직업을 선택 할 수 있기에, 레버넌트 나이트를 생각하는 것도 좋다. [3]
암야루트의 경우 초반부터 합류하기에 육성계획을 잘세우면 어느정도 약점보완을 하기 쉽다. 합류직후 드래곤 나이트로 전직하면 드래곤 나이트의 높은 기본 힘과 방어스탯과 엘리스 본인의 높은 속도로 인한 추격, 도끼의 높은 공격력 시너지로 초반에도 활약하기 좋고 힘스탯이 오르지 않아 화력이 달리는 중반에는 마법무기 볼트엑스로 전환해주면 된다.
상위직 드래곤 나이트 5랩까지 버텨서 수비의 외침을 배운후 다시 마법직 스트래터지스트로 돌아와서 마방의 외침까지 배운다면 고유스킬과 규중처녀까지 겹쳐서 배치만으로 남성 -9 여성 -7의 방어력 보정을 준다. 덤으로 스트래터지스트 15랩 스킬 전투지휘까지 배워오면 방어력보정 -11까지 노려볼수도...특히 베니에게 걸어주면 기스조차 안난다. 22장처럼 턴제한이 없고 좁은맵에서 베니에게 걸어주면 장판파의 장비로 돌변. 그러나 암야의 적 AI는 디버프를 거는 적을 제외하고는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경우에는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벽 역할 캐릭터가 반격으로 피를 줄여놓는걸 원한다면 고유스킬과 전투지휘,규중처녀의 범위를 조절하여 배치할 필요가 있다.
돈에 여유가 된다면 아주라와 지원맺고 성천마무사의 속도의 외침까지 배워온다면 더 좋다. 덤으로 드래곤나이트때 체력과 방어스탯이 어느정도 쌓였다면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공격에 적당히 참여할 정도 된다. 마법직 일변도로 성장한 엘리스와 달리 물리에도 한대는 버텨준다
엘리스를 운용하기 어렵게 하는 단점은 처참한 기술 수치. 개인 성장률이 워낙 낮다보니 기술에 보정을 주는 직업을 거쳐도 만족스럽게 성장하기 어렵다. 공격시에는 연성 청동 무기(파이어)나 상성반전 무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보완하고 방해지팡이 사용시엔 아주라의 특별한 노래,보우나이트의 기술의 외침과 방진 등으로 최대한 기술 수치를 끌어올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유 모델링은 스트래터지스트로 전직 시 검은색과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의상을 유지한다.
3 지원회화 및 결혼
형제 중에서 가장 천진난만하고 순진하지만 마냥 어린애는 아니다.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궁중 암투에 시달렸으며 암투에 진절머리가 나면 성의 지하수로를 통해 수도 지하의 빈민굴로 도망쳐서 서민처럼 살고 있었다. 엘피와 아서도 이 때 알게 된 사이다. 형제들만 없었다면 진작에 궁중을 뛰쳐나가 빈민굴에서 꽃이나 팔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빈민굴에 대한 사정을 제일 잘 알고 있고 형제들 중에서 가장 신경쓰는 편에 든다.
적은 힘으로 제압한다는 사상을 가진 젠더, 카밀라, 리오와는 달리 적이라 해도 싸움보다는 대화와 이해를 통한 서로간의 화합을 더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성격이라고 하며, 리오과의 지원회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암야 왕족들(즉 지금의 형제들)끼리 결국에는 사이가 틀어져 싸울 것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우울해하나 결코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리오의 말에 위로받기도 한다.
료마의 지원회화에서 화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귀엽다.
그 후에 S 랭크 지원하면 나이차 덩치차를 생각하면 뭔가 위험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여담이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어른스러운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으며, 카밀라의 가슴에 부비부비하며 자신의 가슴과는 다르다며 가슴이 커지고 싶다고 떼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DLC 낙원쟁탈전에서 남국에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수영복을 입으면 어른스러워 보일 것 같다는 이유에서이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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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 루트에서는 전형적인 힐러 여동생 유닛답게 초장부터 사이러스와 함께 달려와 동료가 된다. 마이유니트가 얼음 부족의 반란을 진압하러 갈때 제멋대로 자기 부하들과 마이유니트를 도우러 간다.
백야루트에서는 마지못해 하지만 싸우긴 하는 암야루트의 사쿠라와 달리, 그녀는 마이 유니트와 싸우는 걸 끝까지 거부한다. 암야를 배신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카무이와 싸우는 건 더 싫다면서... 만난 이후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동행하면서[4] 카밀라 직속군과 함께 나타난 자신의 부하들에게 마이유니트를 위해 당장 싸움을 멈추라고 명령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후반에 젠더와 마이 유니트가 싸우는 것을 말리려고 하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데, 결투에서 형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주인공과 달리 주인공을 몰아붙이는 젠더가 주인공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할 때 가로막고 치명상을 입게 되고, 젠더의 품에 안긴 채 싸움을 멈춰달라고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살아서 다시 만나면 카밀라의 별채에서 다과회를 열자고 직속 가신들과 약속하고 헤어진 터라 굉장히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백야 루트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카무이의 이상이 얼마나 덧없는 것이었는지 깨닫게 만드는 캐릭터.
여러모로 사쿠라와 대조를 이루는 캐릭터. 다른 형제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카무이와도 적대하는 사쿠라와는 반대로 형제들끼리 싸우는 꼴을 보느니 자신의 목숨을 버린다. 결국 말리지 못하고 젠더의 죽음을 부르게 되지만...
DLC 낙원쟁탈전에서는 남국에 가서 해럴드와 엘피를 위해 꽃목걸이를 만들어 오겠다고 하는 편지를 보낸다. 남국에서 셋이 함께가 아니라는 점에 낙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선물을 잔뜩 챙겨 오겠다고.
인비져블 킹덤 코믹에선 화가난 아쿠아를 보고 카무이를 껴안으면서 "끼아악! 무서워 오빠!"라고 부른다.
5 기타
엘리스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장래희망은 미인이 되고싶단다(...)
어느 루트던 간에 가론왕의 혼잣말을 엿듣는 씬이 있다.취미인가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1월,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