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 법정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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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동 | 신길동 | 대림동 | 도림동 |
'도림'이라는 명칭은 옛 도야미리에서 유래되었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원래는 행정동으로 도림1동과 도림2동이 있었으나 2008년에 행정동 도림동으로 통합되었다. 경부선의 남쪽에 위치하며, 좌측은 도림천 건너편의 신도림역과, 우측은 영등포역과 가깝다. 역시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주택 지역으로 도림야구장이 있다. 말이 야구장이지 빗물펌프장 빈 공터에서 야구를 한다.
시설 또한 신길동급으로 낙후되어 있어 근처의 유명 체인점은 전무하며, 그나마 호치킨하우스 정도가 최근에 입점했다. 대림동, 도림동 일대에서는 주변의 가리봉동, 가산동, 봉천동처럼 조선족과 화교를 많이 볼 수 있다. 영등포구의 행정동 중에서 면적이 가장 좁다.
2016년 5월 28일 도림동 신도림역간 보도육교가 개통했다. 관련 링크- ↑ 옛 지도를 보면 도림동 일대에 '하원지목'이라는 글자가 박힌 것으로 봐서 원지목리의 일부였다는 추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