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곡공영차고지

본격 단돈 천원대로 이용하는 서울시티투어 노선들이 있는 곳
141번과 4211번만 빼면 전체 노선이 서울시티투어 노선이다. 4211도 포함인가?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254(舊 염곡동 300-1)에 있는 공영 차고지. 그리고 특이하게 자가차고지 출신.

이 곳이 공영 차고지로 전환되기 전에 4권역에는 공영 차고지가 없었으며, 3권역(송파구)에 있는 장지공영차고지와 송파공영차고지가 4권역 지역 노선의 공영차고지를 겸했다.

본래 오랫동안 삼성여객의 소유였으나[1] 2013년 9월경 서초구 관내 공영 차고지 신설을 위해 서울특별시청에서 800~900억 원을 들여 매입, 공영차고지로 전환된 상태다. 당시 서울특별시의 재정난 때문에 이 매입건이 굉장히 논란을 빚었다.

이후 2014년 3월 대흥교통이 성동구 마장동을 떠나 이 차고지에 입주했으며 서초구 마을버스 업체인 선흥상운(서초21번 운행)도 이 차고지를 사용 중이다. 2004년 노선 개편 직전까지 서울버스가 이 차고지를 사용한 바 있으며, 더 이전에는 아진교통도 입주한 적이 있었다.(개편 전 없어진 구 17번 좌석버스 운행)

차고지에 CNG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옆에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있다.

그리고 2015년 4월, 서울특별시청에서 이곳을 서초공영차고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 사실상 기존 부지를 비롯해 확장 계획이다.

현재 청암운수의 서초18번의 천연가스 충전소로 쓰이고 있다.

2 운행노선

  1. ↑ 2004년 개편 때 용산구 보광동으로 이전했다가 2009년에 다시 서초구 염곡동으로 돌아온다.(보광동 이전 후에도 염곡차고지를 가스 충전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2. ↑ 단순 회차만 할 뿐 주박은 하지 않기에 취소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