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객(서울)

1 개요

대흥교통과 더불어 단돈 1,300원짜리 서울 시티투어버스 업체. 차고지도 같은 곳에 있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254(舊 염곡동 300-1)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 본사 구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용산구 효창동 효창운동장 근처에 영업소를 하나 두고 있지만 차고지는 아니었고 일종의 배차관리실 비슷한 장소였는데, 노상 배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2013년에 지선버스 노선을 모두 405번에 흡수하였다. 부산과 인천의 삼성여객과는 전혀 관련없다.

본래부터 염곡동차고지가 본사였으나 2004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회사에 소속된 모든 노선들이 용산구 보광동차고지로 이전하게 된다. 이후 5년 동안 보광동에서 영업했으며, 염곡동차고지는 추가 주박 및 천연가스 충전 용도로만 이용했다. 2009년에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다시 염곡동차고지로 복귀했고, 보광동차고지를 매각하여 현재는 염곡동차고지가 본사다. 이 과정에서 소속 모든 노선들이 통·폐합, 조정 등이 이루어져 염곡동차고지를 오가는 400번, 405번, 421번이라는 괴상한 선형의 간선버스 노선이 탄생하게 되었다.그리고 이 짓을 대구에서도 했다 세 노선의 자세한 소개는 각 항목 참조.

서울특별시청에서 2013년에 염곡동차고지를 공영 차고지로 전환하기 위해 이 회사의 차고지를 매입하면서, 현재는 염곡동차고지가 공영 차고지로 전환된 상태다. 2014년 3월 11일부터 대흥교통성동구 마장동에서 염곡동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463번4211번 역시 괴상한 선형이 예상되었지만 463번의 경우 마장동주민센터(옛 차고지 인근)를 2번 들렀던 것 외에는 서울숲 및 성수대교로 들어가서 쭉 내려오는 방식이라 그렇게 괴상한 선형은 아니었으며, 이후 마장동 구간은 완전히 날아갔다. 4211번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어 괴상한 선형은 아니다.

서울에서는 좀 특별한 타이틀이 있었다. 정확히는 비록 중고차지만, 서울특별시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면 개폐창(대구에서 많이 썼던 옵션) 로얄시티를 2009년까지 사용했다는 것.

그리고 천연가스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는 성남 경기교통, 인천 영풍운수, 대구 국일여객(현 달구벌버스) 등 여러 회사에서 중고차를 도입하여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대차되고 전 차량 뉴 슈퍼 에어로 시티로 운용하고 있다.

이태원동 경유 노선이 많다 보니 개편 전에는 ITAEWON 영문 스티커를 버스에 붙이고 다녔고, 요금 700원 FARE 700 WON이라는 한영병기 요금 스티커까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붙인 역사가 있다.지금도 하면 좋을텐데

2 차고지

3 운행노선

3.1 서울 버스 400

3.2 서울 버스 405

3.3 서울 버스 421

4 폐선된 노선[3]

  • 0013 (2009년 6월 20일 421로 통합)
  • 0014 (2009년 6월 20일 405로 통합)
  • 0015 (2009년 6월 20일 400로 통합)
  • 0018 (2013년 3월 19일 405로 통합)
  • 0211 (2009년 6월 20일 421로 통합)
  • 0213 (2011년 2월 8일 한남역으로 단축 후 0018로 변경되다가 2013년 3월 19일 405로 통합)

5 면허 체계

  • 서울 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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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턴하는데도 정차를 하지 않는다. 400번은 그렇다 쳐도 421은 뭐가 되는가? 정차하는데?
  2. 옥수역은 가지 않으므로 옥수동이나 금남시장 사이에서 내려서 서울 버스 성동08(금남시장)으로 금호역 또는 서울 버스 성동12(옥수동종점)으로 옥수역까지 이동후 전철을 이용하자.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충무로역에서 3호선타거나 4호선타자.
  3. 수요보다는 차고지 이전으로 통합된 노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