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 炎上(えんじょう) : 건물, 선박 등이 불타오르다 라는 뜻의 일본어. 인터넷 상의 실언 등에 대해서 비난이나 비방 등이 집중되는 상황을 집중포화를 받고 불타오르는 상황에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넷상에서 발생한 용법이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인다.
2 고려의 인물
염상(고려) 문서 참조.
3 후한 말의 인물
閻象
생몰년도 미상
195년에 양봉, 한섬의 헌제 호위군이 이각, 곽사에게 대패를 당하자 원술이 참칭할 의사를 밝혔다. 모두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부 염상은
옛날 주나라는 후직으로부터 문왕에 이르기까지 인덕을 쌓아 공을 세웠고,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그 중에 3분의 2를 지배한 것도 은나라에 신하로서 복종했기 때문입니다. 명공께서는 대대로 번영했지만 주나라의 번찬과 같은 것은 없었으며, 한나라의 왕실이 비록 쇠약하지만 은나라의 주왕처럼 잔폭하지는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춘추 대의와 명분에 입각하여 반대하였다. 원술은 불쾌해하였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곧 장형이라는 점쟁이의 말을 근거로 삼아 스스로 황제라 칭하였다.
삼국지연의에서도 등장하며, 원술의 참칭을 반대하나 여기서는 원술이 계속 반대하면 목을 자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아무도 반대하지 않게 되면서 원술은 황제를 자칭한다.
3.1 미디어 믹스
삼국지 9,10,11 |
삼국지 12,13 |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등장. 양홍, 한윤과 함께 원술군의 문관으로 등장해 원술의 칭제를 반대했다는 판단력으로 인해 대체적으로 원술군 최고의 정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지력도 양홍 다음으로 높은 편이 대부분. 다만, 삼국지 3에서는 시종일관 재야무장일 뿐 원술의 부하로 나오는 시나리오가 없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29/26/66/73. 누선을 가지고 있지만 그거 외에 전장에 들고 갈 수 있는 병법이 하나도 없어서 배가 필요하지 않으면 내정만 하게 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29/27/69/74/62에 특기는 농업, 진정, 유인 3개. 원술군에서는 이정도도 훌륭한 농업셔틀이다.
삼국지 12에서는 기령, 장훈, 한호, 양홍과 더불어 원술군의 쓸만한무장이다 전법은 궁병격봉인이라 잉여하긴하지만 옆동내는 궁병덕후 손가가있으니 중요하게 써야된다.
삼국지대전 2.1에서 등장하는데, 병종은 기병, 코스트는 1. 무력, 지력은 각각 2, 8로 계략명은 봉인의 연계, 필요사기는 3, 효과 시간은 지력 시간이다. 전기명은 서적 가짜황제 서간, 전기효과는 계략 시간 UP, 계략 내용은 통상적으로는 자신의 주위에만 효과 범위를 가지지만 연계를 가진 아군이 있는 경우 그 아군과의 사이가 효과 범위가 되며, 범위 내의 적은 계략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화봉요원에서는 여포군과의 싸움에서 패해 수춘성이 혼란하자 원술에게 가문의 장로님들께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